사진=프로축구연맹 FC서울이 우승을 확정한 가운데 K리그1 파이널라운드가 오는 31일 막을 올린다.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진출권과 1부 잔류를 둘러싼 경쟁이 시즌 막판까지 이어진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하나은행 K리그1 2026 파이널라운드 일정을 발표했다. 상위 6개 팀은 파이널A, 하위 6개 팀은 파이널B에 편성돼 34~38라운드까지 팀당 5경기를 치른다.
첫 경기는 31일 오후 2시 전북과 대전의 맞대결이다. 4위 전북과 3위 대전의 승점 차는 단 1점이다. 올 시즌 세 차례 맞대결에서도 1승 1무 1패로 팽팽했다. 같은 날 오후 4시 30분에는 광주와 김천이 맞붙는다. 12위 광주와 10위 김천 모두 잔류 경쟁에서 물러설 수 없는 상황이다.
11월 1일에는 포항-제주, 울산-강원 경기가 오후 2시에 열린다. 오후 4시 30분에는 서울과 인천이 맞붙는다. 파이널A 막차를 탄 인천이 조기 우승을 확정한 서울을 상대로 어떤 경기를 펼칠지가 관심사다. 같은 시각 파이널B에서는 안양과 부천이 격돌한다.
파이널라운드는 11월 7~8일, 21~22일, 28~29일 이어진다. 최종전은 파이널B가 12월 5일, 파이널A가 12월 6일 각각 오후 2시에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