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레진엔터테인먼트 제공 레진스낵 오리지널 숏드라마 ‘광안 : 세자의 여자’가 극장 개봉을 확정했다.
27일 제작사 레진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광안 : 세자의 여자는 오는 11월 18일 롯데시네마 단독 개봉한다. ‘아버지의 집밥’에 이어 레진스낵 오리지널 숏드라마로는 두 번째 극장 개봉작이다.
‘광안 : 세자의 여자’는 미친 눈을 가진 자라 하여 ‘광안’이라 불리는 세자 이현(성훈)을 암살하기 위해 궁녀로 위장해 서궁에 잠입한 자객 은우(츄)가 계획과 달리 그를 사랑하게 되면서, 정해진 운명을 거스르기 시작하는 이야기다. 레진코믹스 웹툰 ‘광안’을 원작으로 한다.
연출을 맡은 조바른 감독은 “원작의 가장 큰 매력은 조선을 구한 영웅이지만 임금의 시기와 질투로 버려진 비운의 세자 이현 캐릭터”라며 “원작이 가진 위험하지만 선을 넘을 듯 말 듯한 로맨스의 결을 최대한 살리고자 했다”고 밝혔다. 이어 “의상과 분장이 주는 아름다움을 극대화하기 위해 전문가들과 장면마다 많은 고민을 거쳤다”고 덧붙였다.
배우 성준은 전쟁에서 만 명의 적을 베고 나라를 구했지만 아버지의 질투로 언제 죽을지 모르는 삶을 살아가는 비운의 세자 이현 역을 맡았다.
츄는 세자를 암살하라는 명을 받고 궁에 들어왔지만, 궁녀의 법도도 연애도 몰라 이현에게 휘둘리는 허당 자객 은우로 변신했다.
문지훈(스윙스)은 모두가 경계하는 세자에게 거리낌 없이 농담을 던지는 유일한 벗인 호위무사 남휼 역을 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