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수 U-19 대표팀 감독. 사진=대한축구협회 김정수 감독이 이끄는 남자 19세 이하(U-19) 축구대표팀이 두 차례 해외 친선대회에 출전해 2027 아시아축구연맹(AFC) U-20 아시안컵 본선을 준비한다.
대표팀은 11월 11~17일 중국 청두에서 열리는 판다컵에 참가한다. 한국은 타지키스탄(11일), 베트남(14일), 중국(17일)과 차례로 맞붙는다. 출전 명단에는 K리그 소속 선수 20명과 대학 선수 2명, 유럽에서 뛰는 선수 4명 등 총 26명이 이름을 올렸다.
12월 17~20일에는 일본 시즈오카에서 열리는 SBS컵 국제청소년축구대회에 나선다. U-18 대회인 만큼 2008년생을 중심으로 선수단을 꾸릴 예정이다. 일본·코스타리카 U-18 대표팀, 시즈오카현 선발팀과 경쟁한다.
김정수호는 지난 8월 U-20 아시안컵 예선에서 조 1위를 차지해 본선 진출을 확정했다. 내년 3월 24일 중국 항저우에서 개막하는 본선에서는 상위 4개 팀에 FIFA U-20 월드컵 출전권이 주어진다. 한국은 두 차례 대회를 통해 전력을 점검하고 본선 경쟁력을 끌어올릴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