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승헌이 여전히 훈훈한 모습의 근황을 공개해 감탄을 자아낸다.
송승헌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덥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송승헌은 휴대전화를 응시하며 셀카를 찍고 있다. 47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20대 시절을 연상케하는 훈훈함에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한편 송승헌은 영화 '히든 페이스' 출연을 확정했다. 이 작품은 한통의 영상편지만 남기고 사라진 약혼녀의 행방을 쫓던 한 남자가 그녀와 관련된 충격적인 비밀을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담은 영화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