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재 업고 튀어’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퇴장했다.
29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선재 업고 튀어’ 마지막회는 전국 유료가구 기준 5.8%를 기록했다.
이는 종전 최고 기록인 15회 시청률 5.3%보다 0.5% 포인트 높은 수치로 자체 최고 기록이다.
‘선재 업고 튀어’는 삶의 의지를 놓아버린 순간, 자신을 살게 해줬던 유명 아티스트 류선재(변우석), 그의 죽음으로 절망했던 열성팬 임솔(김혜윤)이 최애를 살리기 위해 시간을 거슬러 2008년으로 돌아가는 타임슬립 구원 로맨스.
이날 방송에서는 모든 기억을 찾은 류선재가 임솔와 함께 미래를 약속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