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2:군단의심장’ 첫 e스포츠 우승자는?
일간스포츠

입력 2012.12.24 10:59



'스타크래프트2:군단의 심장' 첫 e스포츠 대결에서 박수호가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22일 서울 광장동 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스타2:군단의 심장' 인비테이셔널에서 박수호가 임재덕을 물리치고 승리, 상금 1000만원을 획득했다.

이날 경기는 스타2의 첫 확장팩인 '군단의 심장'으로 서울에서 최초로 진행하는 프로 선수들 간의 경기로 새롭게 선보이는 신규 유닛과 기능들이 멀티플레이어서 활용될 수 있는 방향을 보여줬다.

이번 대회에는 박수호·임재덕·김택용·전태양 4명의 프로 선수들이 초청돼 실력을 겨뤘다. 박수호는 전태양과 맞붙어 살모사의 납치 기능을 활용해 승리를 거뒀다. 이어 김택용을 물리친 임재덕과 결승전에서 신규 유닛을 최대한 활용해 우승을 차지했다. 박수호는 우승상금 전액을 월드비전의 결식아동 돕기 성금으로 기부하기로 했다.
박수호는 "저그의 신규 유닛 살모사의 활용법을 열심히 익혔다. 군단의 심장을 플레이 하면서 완전히 새로운 게임이라는 느낌을 받았다"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

이날 결승전에 앞서 5인조 인기 걸 그룹 포미닛가 등장해 '볼륨업', '핫 이슈' 등 히트곡을 열창해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구었다.
'스타2:군단의 심장'은 스타2 시리즈의 첫 번째 확장팩으로, 클랜·그룹·가까운 플레이어 등으로 강화된 소셜 기능과 함께 순위에 반영되지 않는 친선 플레이, 글로벌 플레이, 향상된 사용자 인터페이스, 친구들과 함께할 수 있는 멀티플레이어 리플레이, 레벨 시스템 등 다양한 신규 기능들이 대거 적용돼 누구나 쉽고 즐길 수 있다.

권오용 기자 bandy@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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