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우찬은 '쇼미더머니6'에서 초등학생 래퍼로 주목을 받은 뒤 큐브엔터테인먼트에서 연습생으로 트레이닝을 받아왔다. 하지만 데뷔는 큐브엔터테인먼트에서 하지 않기로 했다. 조우찬의 결정이다.
조우찬은 큐브에서 쌓은 기본기와 실력을 바탕으로 한 신곡을 발매할 예정이다. 지난해 초 박현진, 에이칠로와 프로젝트 팀 'OG SCHOOL PROJECT'로 활동한 적 있는 조우찬이 솔로곡으로 어떤 음악을 선보일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조우찬은 '쇼미더머니6'에 출연 당시 13세 초등학생 래퍼로 이목을 끌었다. 당시 조우찬은 팀 배틀에서 우원재, 에이솔이 조우찬에게 "많이 울어도 돼. 어차피 산타는 없거든"이라며 어린 나이를 공격하자 조우찬이 "똑바로 해 원재야"라고 반격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