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급사 로드쇼플러스는 장동윤의 첫 장편 연출작 ‘누룩’이 오는 4월 15일 메가박스 단독 개봉을 확정했다고 26일 밝혔다.
‘누룩’은 장동윤이 감독으로서 메가폰을 잡은 첫 장편 영화로 동네 사람들만 아는 소문난 양조장 집 딸이자 막걸리를 사랑하는 열여덟 소녀 다슬이 어느 날 막걸리의 맛이 변한 걸 느끼고 막걸리의 주재료인 사라진 누룩을 찾아 나서며 벌어지는 특별한 이야기를 담는다.
그간 드라마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모래에도 꽃이 핀다’, ‘녹두전’,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 영화 ‘뷰티풀 데이즈’, ‘늑대사냥’, ‘롱디’ 등에서 활약한 장동윤이 2023년 연출자로 첫선을 보였던 단편 ‘내 귀가 되어줘’ 이후 내놓은 연출작으로도 기대를 모은다.
앞서 영화는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서울독립영화제,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 등 국내 유수 영화제에 초청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프로듀서로는 이태동 감독이 이름을 올렸으며, 배우 김승윤, 송지혁, 박명훈이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