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최현욱이 남성지 지큐 코리아가 선정한 '앞으로가 기대되는 2002년생 셀럽'에 뽑혔다.
20주년을 맞은 지큐 코리아가 배우·가수·래퍼·모델·운동선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스무살 중 앞으로가 기대되는 셀러브리티 20명을 선정했다.
최현욱은 인기 웹드라마 '리얼:타임:러브' '만찢남녀' 등을 통해 큰 사랑을 받았다. 주연으로 제 역할을 훌륭히 해낸 최현욱은 올해 웹드라마를 넘어 다양한 채널의 작품들로 대중과 만날 것을 예고해 시선을 집중시킨다.
싱그러운 스무 살의 기운을 담아내는 화보에서 최현욱은 자유분방한 매력과 독보적인 분위기를 발산했다. 처음 시도해보는 것들에 흥미를 느끼며 강렬한 헤어와 실크 셔츠, 비즈 베스트를 레이어드하는 유니크한 스타일링을 멋지게 소화했다.
최현욱은 인터뷰에서 "올해 면허를 따면 멋지게 혼자 드라이브를 해보고 싶다. 어렸을 때부터 어른을 생각하면 그 모습이 제일 먼저 그려졌던 것 같다"며 성인이 된 2021년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