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연이 초미니 스커트를 입고 남편과 함께 쇼핑에 나서며, 다정한 인증샷을 찍었다.
김가연은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펴니가 찍어준 대충 성의 없는 샷. 같이 찍을 때도 딴 데 쳐다보기 하여간 청개구리"라는 글과 함께 근황 사진을 올려놨다.
해당 사진에서 그는 화이트 미니스커트를 입고 우월한 비율을 자랑했다. 특히 남편과 20대 커플이라고 해도 믿을 만한 놀라운 동안 미모와 패션을 선보여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김요한은 지난 2011년 8세 연하의 프로게이머 임요환과 결혼, 두 딸을 키우고 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