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다이노스 1군 코치 두 명이 술자리에서 주먹다짐을 벌여 경찰 조사를 받게 됐다.
NC 구단 관계자에 따르면 1군 A 코치와 B 코치는 3일 새벽 대구의 한 술집에서 시비 끝에 폭행했다. 경찰은 두 코치의 병원 진료가 끝나면 관련 내용을 조사할 방침이다. NC는 3일부터 대구 삼성 라이온즈 원정 3연전이 예정돼 있어 대구에서 머무르고 있었다.
임선남 NC 단장은 일간스포츠와 통화에서 "관련 내용을 한국야구위원회(KBO) 클린베이스볼 센터에 보고했다. 내용을 정리하고 있다"고 말했다. NC는 두 코치를 3일 경기에 앞서 1군 엔트리에서 제외할 계획이다.
배중현 기자 bae.junghyune@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