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 핀업(P!nUp)이 자신만의 개성 넘치는 음악으로 돌아왔다.
핀업은 4일 자신이 작사, 작곡에 참여한 신곡 ‘서머 그린’(Summer Green)을 발매했다.
‘서머 그린’은 낭만 넘치는 여름의 밤을 떠오르게 하는 곡이다.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따라 부르기 쉬운 가사가 돋보인다.
핀업은 “어른들의 여름은 특별하지는 않지만, 모두가 기다리고 친구 혹은 연인과 함께하는 시간이 많은 계절”이라며 “코로나19가 잠잠해지는 시점에 맞춰 예전의 추억, 기억들을 바탕으로 만든 곡”이라고 설명했다.
정진영 기자 chung.jinyoung@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