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주말 드라마 ‘환혼’이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휴방을 결정했다.
4일 일간스포츠 취재 결과 ‘환혼’은 다음 주인 13~14일에 방송되지 않는다. 이번 주인 6~7일 방송은 예정대로 전파를 탄다.
‘환혼’ 관계자는 일간스포츠에 “후반부 완성도 제고를 위해 휴방을 결정했다”며 “16회까지는 정상대로 시청자들과 만난다”고 설명했다.
‘환혼’은 역사에도 지도에도 존재하지 않는 대호국을 배경으로 영혼을 바꾸는 ‘환혼술’ 때문에 인생이 비틀린 주인공들이 이를 극복하고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매주 토, 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