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옥순 인스타그램 및 ENA 유튜브 채널 영상 캡처.'나는 솔로' 옥순 인스타그램 및 ENA 유튜브 채널 영상 캡처.'나는 솔로' 옥순 인스타그램 및 ENA 유튜브 채널 영상 캡처. '나는 솔로' 6기 옥순과 8기 옥순의 만남이 전격 성사됐다.
옥순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정인 줄 알았던 6기 옥순님 만났어요"라며 두 사람이 함께 찍은 인증샷을 올려놓았다. 이와 함께 두 사람이 함께 진행한 유튜브 영상도 링크로 첨부해 팬들을 열광케 했다.
ENA 공식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이번 영상에서 두 사람은 서로를 향한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나는 솔로 6기 옥순, 8기 옥순의 방송 코멘터리, 유난히 공통점이 많았던 두 옥순이들의 케미♥ 옥순즈와 함께 나는 솔로 방송 핫 클립 모아보기! 방송에서는 볼 수 없었던 그녀들의 비하인드 스토리!"라는 영상 설명과 함께, 이어진 영상에서 두 사람은 벽을 사이에 두고 서로를 뒤돌아보자마자 깜짝 놀랐다.
우선 6기 옥순은 8기 옥순에 대해 "실물이 훨씬 눈이 크시고 예쁘시다"라고 극찬했다. 8기 옥순 역시 "아기자기하고 예쁘시고 요정 같다"며 6기 옥순에게 칭찬으로 화답했다. 이후 다양한 방송 에피소드와 근황을 공개해 반가움을 안겼다. 특히 두 사람은 고려대 출신 '올킬녀'여서 '옥순즈'의 특급 만남에 팬들은 "대단하고 놀랍다"며 열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