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방송인 노홍철이 자신의 얼굴을 본떠 만든 초대영 동상을 철거하는 속내를 밝혔다.
노홍철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 직원 연락받고 정리 결정 해결. 운구차 타는 이 기분은 뭐지"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영상과 사진에는 노홍철의 빵집에 걸려있던 초대형 노홍철 얼굴 동상이 철거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어 노홍철은 "얼마나 재밌는 일이 생기려고 또. 5를 주면 95가 오는 럭키가이. 한쪽 문이 닫히면 다른 문이 열린다. 좋아 가는거야. 자영업은 늘 나를 성장시킨다"라고 속내를 드러냈다.
이 조형물은 SNS상에서 큰 화제를 모았지만, 안전 문제 때문에 민원이 들어오지 않았겠냐는 추측이 제기됐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