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태리가 짧은 머리로 작품에 기대를 작품에 기대를 높였다.
김태리는 27일 자신의 SNS에 별다른 말 없이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태리는 자연스럽게 세팅된 숏컷에 핑크빛 립, 파란색 셔츠를 매치해 보이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짧아진 머리에 누리꾼들은 “이 더위에도 싱큼하고 청순하고 싱그럽고 이쁘고 태리 배우님이 다 해요”, “너무 예쁘다 보고 싶었어요”라는 반응을 남겼다.
한편 김태리는 오는 10월 공개되는 tvN 드라마 ‘정년이’에 출연한다. 여성 국극단을 배경으로 하는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며, 김태리는 주인공 판소리 천재소녀 ‘윤정년’ 역을 맡는다.
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