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찬이 출연하는 KBS2 프로듀서 배틀 프로그램 ‘리슨업’은 대한민국 톱 프로듀서 10팀이 음원 차트 점령을 목표로 펼치는 생존 배틀 프로그램이다. 매회 주어지는 미션에 따라 프로듀서들의 신곡이 온오프라인을 통해 공개되며, 배틀을 통해 최종 1위를 가려낸다.
이병찬은 이날 방송되는 ‘리슨업’에 슈퍼루키로 출연해 ‘폴링’ 무대를 선보인다. ‘폴링’은 사랑하는 사람이 혹시나 달아날까 봐 조심스러워서 쉽게 다가가지 못하는 이의 노래로, 1970년대 알앤비 밴드 음악을 재해석했다.
이병찬은 TV조선 ‘내일은 국민가수’에서 진정성 있는 무대와 놀라운 성장을 보여주며 최종 5위를 차지해 국민가수로 데뷔했다. 이후 각종 방송 프로그램에서 활약할 뿐만 아니라 국민가수 솔로 프로젝트 ‘국민가수 컬러 필름’ 음원 ‘아이 드림’(I Dream)을 발매하며 진한 감동을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