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소민이 SBS 예능 ‘런닝맨’ 하차 1년 만에 게스트로 출연한다.
SBS 관계자는 30일 “전소민이 ‘런닝맨’을 촬영했다”고 밝혔다. 해당 방송분은 1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
이날 전소민은 KBS Joy 드라마 ‘오늘도 지송합니다’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최다니엘과 역도선수 박혜정, 유도선수 김하윤과 함께 ‘런닝맨’을 촬영했다.
전소민이 ‘런닝맨’에 출연하는 것은 지난해 11월 하차 이후 처음이다. 전소민이 ‘런닝맨’ 멤버들과 재회하는 모습에 기대가 모인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