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데시벨’ 김래원 “한석규 선배, 이제 시작이라고 조언”
일간스포츠

입력 2022.11.09 17:47 수정 2022.11.10 02:12

박로사 기자
사진=㈜마인드마크 제공

사진=㈜마인드마크 제공

배우 김래원이 선배 한석규를 향한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영화 ‘데시벨’(황인호 감독) 개봉을 앞둔 김래원은 9일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한석규 선배 조언을 듣고 다시 한번 나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보게 됐다”고 운을 뗐다.
 
김래원은 “일주일 전에 한석규 선배랑 오랜만에 통화했다. 서로 안부를 묻다가 내 나이를 들으시더니 ‘너 제일 좋을 때다. 이제 시작이고 지금까지는 연습이라고 생각해. 넌 너무 훌륭하고 재능있고 좋은 배우다’고 강조해 주시더라”고 말했다.  
 
배우로서의 역량을 묻자 “내가 어디까지 할 수 있는지 모르겠다”며 “내 역량이 여기까지인지, 이 이상이 있는지 모르겠다. 작품 운에 따른 것도 있을 거다”고 답했다.
 
이어 “개인적으로도 (역량) 있다고 생각하니까 꾸준히 작품을 하는 거고 그걸 한석규 선배가 짚어주셨다. 선배가 이제부터 시작이라고 하시니 ‘그런가 보다’ 하고 계속해보려 한다”고 웃었다.
 
‘데시벨’은 소음이 커지는 순간 폭발하는 특수 폭탄으로 도심을 점거하려는 폭탄 설계자(이종석 분)와 그의 타깃이 된 전직 해군 부함장(김래원 분)이 벌이는 사운드 테러 액션 영화. 오는 16일 개봉한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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