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블랙 팬서2’)에 대한 관객들의 반응이 뜨겁다.
1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블랙 팬서2’는 전날 7만 3376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116만 257명이다.
‘블랙 팬서2’는 티찰라(채드윅 보즈먼 분)의 죽음 이후 위험에 빠진 와칸다를 지키기 위한 와칸다 인들의 고군분투를 그린 작품이다. 개봉 이후 줄곧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블랙 팬서2’의 뒤는 1만 709명의 관객을 동원한 ‘자백’이 차지했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