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선공개된 SBS 금토드라마 ‘신이랑 법률사무소’ 4회 영상에는 벚꽃 나무 아래 마주 앉은 신이랑(유연석)과 한나연(이솜)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3회 말미 한나현이 교통사고를 당할 뻔한 신이랑을 구하기 위해 몸을 던졌던 상황. 한나현은 이후 손등에 상처를 입은 신이랑이 혼자 붕대를 감으려 애쓰자, “이리 달라”며 차갑게 말했다. 하지만 한나현은 이내 섬세한 손길로 신이랑의 치료를 도왔고, 두 사람 사이에는 전과 다른 미묘한 분위기가 감지됐다.
숨 가쁜 미스터리도 예고됐다. 김수아(오예주)를 죽음에 몰게 한 유력 용의자로 김수아가 좋아했던 작곡가 고종석(정시헌)이 지목된 것. “수아가 곡 쓰는 걸 아는 사람이 또 있으면 안 된다”며 폭주하는 고종석의 모습은 김수아의 죽음이 단순 자살이 아닌, 계획적인 범행임을 암시했다. 이어 신이랑이 전기충격기를 든 괴한에게 습격당하는 모습이 공개되며 긴장감을 끌어올렸다.
‘신이랑 법률사무소’ 제작진은 “오늘 본방송에서는 김수아 사건의 추악한 전말이 드러나는 동시에 신이랑이 다시 한번 위기에 빠지게 된다. 한층 가까워진 신이랑과 한나현이 이번에도 손을 잡고 사건을 해결할 수 있을지, 두 변호사의 관계 변화와 더불어 휘몰아치는 전개를 끝까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