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여정은 16일 "사진첩 탈탈 털어 뽀글이의 이모저모"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려놨다.
해당 사진에서 그는 속칭 '뽀글' 펌을 시도해 폭탄 같은 헤어스타일을 선보였다. 하지만 촌티보다는 세련된 미모와 앳된 동안 피부로 감탄을 자아냈다. 40대로 볼 수 없는 무결점 미모에 네티즌들은 "인간 레몬 같다", "상큼하다", "방부제 드시나 보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한편, 조여정은 지난 7일 첫 방송된 tvN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에 특별 출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