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승기가 지난 18년 여의 활동 기간 동안 음원 수익을 제대로 정산받지 못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21일 연예 매체 디스패치는 이승기가 지난 약 18년 동안 음원과 관련해서 정산을 받지 못 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이승기의 음원 정산 내역을 입수했다면서 이승기가 2009년 10월부터 지난 9월까지 약 96억 원의 음원 수익을 올렸으나 수익과 관련한 금액을 받지 못 했다고 설명했다.
이승기는 이와 관련해 최근 후크엔터테인먼트에내죵증명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후크엔터테인먼트는 내용증명을 받은 것은 인정하면서도 디스패치의 보도에 대해서는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