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지노’ 최민식, 25년만 시리즈물 복귀 “욕망의 집합체 같은 인물”
일간스포츠

입력 2022.11.22 16:25

박로사 기자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제공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제공

배우 최민식이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카지노’로 25년 만의 시리즈 복귀를 알린다.
 
‘카지노’는 돈도 빽도 없이 필리핀에서 카지노의 전설이 된 남자 차무식이 살인사건에 휘말리면서 인생의 벼랑 끝 목숨 건 최후의 베팅을 시작하게 되는 이야기. 최민식은 1997년에 방영된 ‘사랑과 이별’ 이후 처음으로 시리즈물에 출연한다. ‘카지노’를 통해 그의 무게감 있는 연기를 긴 호흡으로 만날 수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대중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최민식은 ‘카지노’에서 온갖 사건사고를 겪으며 카지노의 전설이 된 차무식을 연기한다. 그는 자신의 캐릭터에 대해 “욕망의 집합체 같은 인물”이라 밝히며 “카지노라는 것이 돈과 욕망의 결정체 아니겠나. 그 속에서 차무식이라는 인물의 욕망, 애증, 의리, 배신 등을 표현한다고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의 설명처럼 ‘카지노’는 1970년대, 성공을 꿈꾸던 차무식의 어린 시절부터 정재계까지 영향력을 뻗치며 카지노의 전설적인 존재가 된 현재까지 그의 파란만장한 인생사와 그에 얽힌 다양한 인물들의 서사를 풀어낼 예정이다.
 
최민식은 “차무식은 연기 인생에서 잊을 수 없는 인물”이라며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아낌없이 드러냈다. 이에 그간 그가 표현해온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의 뒤를 이어 탄생할 새로운 레전드 캐릭터에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카지노’는 12월 21일 디즈니+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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