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후 4시 50분부터 JTBC·JTBC2·JTBC4를 통해 생중계된 '제34회 골든디스크' 음반 부문 시상식에서는 인기스타 펭수가 베스트 OST 부문 시상을 위해 무대에 등장했다.
수상자 거미에게 상을 전달한 펭수는 아티스트들이 앉아 있는 무대 쪽으로 나아갔다. 이어 "여기 온다고 했을 때 설레고 떨려서 잠을 못 잤다"며 "남극에서 뵙고 싶었던 선배님들이 여기 계신다. 부리가 떨려서 어쩔 줄 모르겠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주인공 방탄소년단과 깜짝 만남을 갖게 된 펭수. 방탄소년단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유명한 동물 아니냐"며 펭수와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선배님들 정말 영광입니다"라며 들뜬 마음을 드러낸 펭수는 "선배님들 본다는 소식을 듣고 춤을 준비했다"며 방탄소년단의 'IDOL' 안무를 선보여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또 소원으로 '작은 것들을 위한 시'를 함께 추고 싶다고 밝히며 방탄소년단 멤버들과 깜찍한 합동 무대를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