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무라 켄 일본의 국민 개그맨 시무라 켄이 코로나19로 사망했다.
30일 일본 현지 매체 보도에 따르면, 시무라 켄은 30일 70세의 나이로 숨을 거뒀다. 코로나19 확진 소식을 알린 지 5일 만이다.
시무라 켄은 지난 17일부터 피로한 증상이 있었고, 19일 발열과 호흡 곤란의 증상을 느꼈다. 20일 중증 폐렴 진단을 받고 입원했으며 23일 코로나19 확진 진단을 받았다. 이후 25일 소속사 측이 코로나19 감염 소식을 알렸다.
1950년생인 시무라 켄은 일본의 국민 개그맨이자 영화 감독, MC다. 4월 방송 예정인 아침 드라마에 캐스팅돼 지난 6일부터 촬영 중이었다. 첫 주연 영화 출연 또한 앞두고 있었으나 결국 촬영하지 못하고 유명을 달리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