빚이 16억 남은 것으로 알려진 방송인 이상민이 탁재훈의 추천으로 코인에 투자했다가 큰 손해를 본 사실을 털어놨다.
지난 15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슈퍼주니어 이특, 신동, 은혁, 동해, 최시원이 출연해 돌싱포맨 멤버들을 만났다.
이날 김준호는 슈퍼주니어 멤버들의 갈등 이야기를 듣다가, "나중에 50세가 되면 서로 놀려도 잘 안 삐진다. 상민이 형 빚쟁이라고 맨날 놀린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이상민은 "우리가 지금 어느 정도인지 이야기하자면 재훈이 형이 나한테 코인을 추천해줬는데 마이너스 70%다"라며 코인 투자 실패담을 털어놨다.
탁재훈은 "그 얘기를 왜 여기서 꺼내냐. 내가 떨어트렸냐"며 맞섰다. 이상민은 "형이 사라고 하지 않았냐. 8배 오르면 집 사라고 하지 않았냐"고 반박했다. 결국 탁재훈은 "따로 얘기하면 되는데 왜 방송에서 카메라 있을 때 얘기하냐"고 해 짠내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이상민은 "최근 빚이 더 늘었다"고 고백해 빚쟁이 콘셉트 논란에 휘말린 바 있다. 그는 "빚이 9억이 16억 4000만 원이 됐다. 7억 4000만 원이 추가된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명품 신발들과 200만원에 달하는 단독주택 월세에 산다는 이유 등으로 "빚쟁이라는 게 말이 안된다, 콘셉트 아니냐"는 비난을 받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