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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러브FM 가을개편…허지웅·간미연 방송 확대편성→황제성 폐지

SBS 러브FM이 가을 개편을 단행한다. 13일 시작되는 이번 가을 개편은 '저녁 시간대 강화'가 눈에 띈다. SBS 라디오 측은 먼저 지난 2020년 3월 30일에 시작해 청취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허지웅 쇼'를 확대 편성한다. 현재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1시간 방송에서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2시간으로 확대, 러브 FM의 저녁 시간대에 활기를 불어 넣을 예정이다. 지난 2월 22일 시작한 '간미연의 러브나인'은 MC 간미연이 이지리스닝 진행을 인정받아 기존 1시간에서 2시간으로 확대 편성, 오후 8시부터 방송될 예정이다. 또한, 지난 2월 실험적으로 시작한 '목돈연구소'를 현재의 오후 8시에서 오전 11시로 이동, 러브 FM의 양대 시사 프로그램인 정치쇼와 시사특공대를 잇는 가교 역할을 맡긴다. 한편, 이번 개편으로 '황제성의 Ready Yo 팡팡'은 폐지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09.10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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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FM 하차' 김제동 "이번주가 막방…가을개편 맞아 DJ 교체"

김제동이 '굿모닝FM입니다' 하차 소식을 전했다. 23일 방송된 MBC라디오 FM4U '굿모닝FM 김제동입니다'에는 김제동이 이번 주 방송을 끝으로 하차한다고 밝혔다. "매일 아침 2시간씩 여러분들을 만나 오면서 여러분들을 닮아갔다. 그래서 좋았다. 여러분의 따뜻함과 성실함, 아침에 깨어있는 여러분에게만 느껴지는 특유의 활기, 짜증까지 닮아갔다"고 오프닝 멘트를 했다. 엔딩에는 "가을 개편에 맞춰 DJ가 교체되게 됐다. 오늘 기사가 나갈 것이니 청취자 여러분이 먼저 알아야 한다고 생각해 말씀을 드린다. 헤어짐이 아쉽지만 이런 결정이 내려져야 했을 때는 이유가 있을 것이다. 새로운 DJ와 함께 잘해나가길 바란다. 남은 일주일 열심히, 매일매일 아침길을 열어가겠다"고 인사했다. 김제동 후임으로는 최근 프리랜서를 선언, '선넘규' 캐릭터로 활약 중인 방송인 장성규가 거론됐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19.09.23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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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밤 김제동', 가을개편 맞아 9월 초 마침표[공식]

김제동이 1년간 이어온 방송 '오늘밤 김제동'의 진행을 마무리한다. 지난해 9월 10일 첫 방송을 시작한 KBS 1TV '오늘밤 김제동'은 오늘 생겨난 수많은 이슈에 대해 이야기하며 내일의 변화를 읽어내는 라이브 시사토크쇼.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하루를 마감하는 새로운 개념의 시사토크쇼를 선보였다. '오늘밤 김제동'은 방송 기간 동안 최고 시청률 6%, 평균 시청률 4%선을 유지했고, 유튜브, 페이스북 등 각종 플랫폼을 통해 시청자와 적극적으로 소통해오며 전체 시청자 중 3059 시청자 비율 46.6%를 기록했다. KBS 1TV 최상위권으로 채널 내 가장 젊고 활기찬 프로그램으로 인정받았다. 시사 이슈들을 시민의 눈높이로 쉽고 재밌게 풀어냈고, 친근한 대중의 언어로 이야기를 전해 시사프로그램의 새로운 장을 개척했다는 평을 받았다. 김제동은 "오늘 하루 여러분들이 잘 지냈는지 따뜻한 안부를 여쭤보기 위해 만든 방송이었던 만큼 1년여간의 수많은 밤 동안 함께하기 위해 출연해 주신 시민과 각 분야 전문가, 프로그램을 제안하고 만들어준 수고해준 스태프들, 지켜 봐주셨던 시청자 여러분께 고맙다는 말을 전해드리고 싶다"며 "방송의 닫는 말이 '더 나은 내일을 기다리는 오늘밤 김제동'이었듯 방송이 끝난 이후로도 여러분들의 내일이 더 나은 내일이 되길 바란다. 그리고 앞으로 남은 방송까지 변함없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오늘밤 김제동'은 가을 개편을 앞둔 9월 초 마지막 방송을 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19.07.17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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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 개편맞이 '언니네라디오' 첫게스트 출격 [공식]

가수 현아가 '언니네 라디오'에 출격한다. 4일 방송되는 SBS 러브 FM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 개편맞이 특별 초대석 ‘언니가 돌아왔다’에는 신곡 ‘베베’로 컴백한 현아가 출연한다. 한층 업그레이드 된 섹시미에 청순한 매력까지 뽐내며 '돌아온 언니' 현아가 언니네 라디오 릴레이 특별 초대석 첫 주자로 나서는 것. 걸그룹, 유닛, 솔로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가요계에서 탄탄한 입지를 다진 현아는 어느덧 데뷔 10주년을 맞아 새 앨범 ‘Following’으로 활동 중에 있다. 특히 이번 타이틀 곡 ‘베베’는 연상연하 커플의 이야기를 풀어낸 곡으로 기존의 본인 스타일과는 다른 색다른 컨셉트의 매력을 선보인다. 데뷔 10주년을 맞아 새롭게 컴백한 현아와 가을개편을 맞아 정오 시간대에 새롭게 둥지를 튼 언니네 라디오 두 진행자 송은이, 김숙이 만나 어떤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지 기대를 모은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ins.com 2017.09.04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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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공식is] DJ복귀 노홍철, '굿모닝FM'을 바라보는 기대와 우려

라디오계의 ‘클로저’였던 노홍철이 ‘굿모닝FM’으로 재기에 성공할 수 있을까. 1년여 간의 자숙을 끝내고 복귀한 노홍철의 성적표는 냉정히 평가하자면 신통하지는 않았다. 17회를 끝으로 시즌1을 종영한 tvN의 ‘내 방의 품격’은 1%를 넘나드는 낮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평균 10%대의 시청률을 기록했던 KBS ‘나를 돌아봐’의 후속으로 편성된 ‘어서옵쇼’는 노홍철의 지상파 복귀작으로 관심을 받았지만 역시 4%의 낮은 시청률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이처럼 텔레비전에서 부진을 면치 못하던 노홍철이 이번에는 라디오로 복귀의 영역을 넓혔다. ‘굿모닝FM’으로 아침 출근길 시청자들과 소통했던 ‘무디’ 전현무가 목 건강을 이유로 전격 하차, 후임으로 노홍철이 진행을 맡게 됐다. 2011년 동사 ‘친한 친구’ 이후 5년 만의 라디오 복귀다. 노홍철의 라디오 복귀는 그간의 이력을 살펴봤을 때 성공 가능성을 가늠하기가 어렵다. SBS 러브FM의 ‘기쁜 우리 젊은날’은 노홍철이 맨 처음 진행을 맡았던 라디오 프로그램이다. 서민정이 2002년 10월부터 시작해 오전 0시부터 2시까지 4년간 심야시간을 책임진 스터디셀러 프로그램이었던 ‘기쁜 우리 젊은날’은 2006년 5월 봄 개편을 맞아 서민정의 후임으로 노홍철이 마이크를 잡게 됐다. 그러나 1년도 안 돼 2006년 11월 가을 개편을 끝으로 ‘잠 못 드는 밤 김태훈입니다’라는 신규 프로그램으로 대체되며 완전히 막을 내리고 말았다. MBC FM4U의 ‘친한 친구’도 마찬가지다. 2003년 10월 은지원의 단독DJ 체제로 첫 방송을 시작했던 ‘친한 친구’는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청소년을 청취자로 삼은 저녁 라디오 프로그램이다. 이 방송에서 노홍철이 DJ로 발탁된 것은 2010년 5월이다. MBC 중계차 ‘알라딘’을 이끌고 춘천에서 ‘무한도전’ 멤버들과 컬레버레이션을 찍기도 했던 노홍철은 2011년 10월 스케줄 문제로 라디오를 떠나며 간미연에게 마이크를 넘겼다. 우연인지 아닌지는 모르지만 ‘친한 친구’ 또한 2년 뒤인 2013년 9월 가을개편에서 DJ 정준영을 마지막으로 종영의 수순을 밟았다. 노홍철은 ‘무한도전-라디오스타 특집’에서 박경림의 ‘두시의 데이트’를 맡아 일일 DJ로도 나선 적이 있다. 이날 방송은 시청자들의 호불호가 가장 많이 갈렸다. ‘웃겼다’ ‘재미있었다’라는 의견이 있었던 반면 ‘시끄럽고 정신없다’ ‘신음소리가 거슬렸다’는 지적도 함께 뒤따랐다. 클로징 멘트도 없이 윤종신의 ‘오래전 그날’을 코믹버전으로 소화하며 방송을 마쳤던 노홍철의 모습은 두 번의 DJ 경력을 의심케 만드는 다소 아쉬운 모습이었다. 공교롭게도 노홍철이 맡게 된 MBC FM4U의 ‘굿모닝FM’ 또한 짧지 않은 역사를 자랑하는 장수프로그램이다. 2003년 4월 1대 DJ 김성주로 출발한 ‘굿모닝FM’은 8대 DJ 전현무가 2013년 9월부터 2016년 5월까지 약 3년여 간 시청자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순항해 왔다. 과연 ‘라디오 클로저’인 노홍철이 아쉬운 부분을 털고, 한 번도 도전한 적이 없던 ‘아침 라디오 방송’이라는 미지의 영역에서 성공적인 복귀를 할 수 있을까.또한 전현무는 노홍철이 자리를 비웠던 ‘나 혼자 산다’의 무지개 회장 자리를 맡으며 여전히 잘 이끌어오고 있다. 이제는 노홍철이 전현무의 빈자리에 응답해야 할 시점이 된 것이다. 지켜보는 이들의 기대와 우려가 공존하는 이유다.글. 정영식 기자사진. 일간DB/MBC '무한도전' 캡처 2016.05.20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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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측 "유인나, '볼륨을 높여요' 하차 관련 입장 직접 밝힐 예정"

배우 유인나가 약 6년 만에 KBS 쿨 FM '볼륨을 높여요' DJ에서 하차한다. KBS 관계자는 27일 오후 일간스포츠에 "유인나가 직접 '볼륨을 높여요'에서 하차와 관련한 입장을 밝힐 것으로 안다"면서 하차와 관련해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유인나는 지난 2011년 가을개편부터 진행을 맡았다. 긴 시간 동안 다정다감한 모습으로 청취자와 소통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유인나의 후임으로는 조윤희가 확정됐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ins.com 2016.04.27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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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의 뉴스쇼, CBS 가을개편에 따라 '박재홍의 뉴스쇼'로 개편

CBS 라디오 가을 개편을 맞아 '뉴스쇼'의 진행자가 김현정 PD에서 박재홍 아나운서로 바뀐다. 따라서 '김현정의 뉴스쇼'는 '박재홍의 뉴스쇼'로 새단장한다.6일 CBS는 김현정 PD가 휴식과 재충전을 위해 하차한다고 밝혔다. 김현정 PD는 앞서 지난 3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다음주 CBS 개편을 맞아 뉴스쇼를 새단장합니다. 제가 마이크를 놓고 뉴스쇼를 떠납니다. 시사 연출 겸 진행을 한 지 벌써 10여년, 이제 돌아볼 시간인 듯합니다. 정식인사는 금요일에"라는 글을 남긴 바 있다.이에 따라 10일부터 박재홍 아나운서가 새롭게 합류함에 따라 '박재홍의 뉴스쇼'로 개편된다. 박재홍 아나운서는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 하버드대학교 행정학 석사과정을 밟았으며 2003년 CBS에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그는 이제까지 'CBS TV뉴스', 'CBS 8585 퀴즈쇼', 'CBS 퀴즈 서바이벌' 등의 프로그램을 맡았다.누리꾼들은 '김현정의 뉴스쇼' 개편에 대해 "'김현정의 뉴스쇼', 아쉽네요 자주 들었는데", "'김현정의 뉴스쇼', 설마 외압은 아니겠지", "'김현정의 뉴스쇼', 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 등의 의견을 보였다.한편, CBS측은 가을 개편을 맞아 연극배우 손숙, 가수 한대수가 진행하는 '손숙 한대수의 행복의 나라로', 이병진의 '라디오 3.0 이병진입니다', '이명희 송정훈의 싱싱싱' 등을 새롭게 꾸민다.온라인 일간스포츠(사진=CBS 홈페이지 캡처) 2014.11.07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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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새 보도 프로 '3시 상황실, 사건반장'

JTBC가 가을개편을 맞아 새 보도 프로그램 '3시 상황실, 사건반장'을 선보인다. 22일 오후 3시 방송될 JTBC '3시 상황실, 사건반장'은 전 중앙일보 사건대기자 박종권 위원이 진행을 맡는다. 박종권 위원은 베테랑 사회부 기자로 경찰기자들의 야전사령관이자 꽃이라고도 불리는 '캡(경찰기자의 수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3시 상황실, 사건반장'은 기존의 정치토크쇼와는 차별화된 형식과 내용으로 사건사고를 포함한 우리사회 전반의 문제를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과 관점을 제공한다. 천편일률적인 분석이 아닌 하나의 사건을 5개의 시각으로 다양하게 바라봄으로써 사실 확인뿐만 아니라, 재미있는 접근, 쉽고 알기 쉬운 분석 그리고 사회이슈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을 통해 감동까지 전한다. 사건반장은 가장 핫한 사건뉴스의 전달자 역할, 해석은 전문 뉴스분석단이 맡는다. 5인의 전문 '뉴스분석단'은 각각 수사(搜査), 범죄, 심리, 사법, 법의학 분야 대한민국 최고의 전문가들로 구성된다. 수사분야는 박상융 변호사, 범죄분야는 공정식 교수, 염건웅 교수, 심리분야는 최창호 박사, 사법분야는 류여해 박사, 법의학 분야는 유성호 교수가 담당한다.제작진은 "'3시 상황실, 사건반장'이라는 프로그램 타이틀은 1970년대 인기리에 방영됐던 드라마 '수사반장'에서 착안했다. 시청자들의 귀에 익숙한 수사반장의 타이틀 음악, 다이얼 전화기 같은 소품들도 적극 활용해 사건해결사, 수사반장의 향수를 불러일으킬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승미 기자 lsmshhs@joongang.co.kr 2014.09.19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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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희 앵커 내레이션 'JTBC 뉴스룸' 광고 공개 이틀만에 10만 클릭

'JTBC 뉴스룸' 티저 광고가 공개 이틀만에 조회수 10만 건을 돌파했다.지난 16일, 온라인(http://youtu.be/UC0sc_7sRDM)으로 공개된 'JTBC 뉴스룸' 티저 광고 '진실이 뉴스가 됩니다' 편이 10만 클릭을 돌파했다. 뉴스 티저 영상이 이렇게 높은 조회수를 기록한 것은 이례적인 일. 'JTBC 뉴스룸'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가 높다는 것을 방증했다.손석희 보도담당 사장 겸 앵커가 내레이션한 티저 광고는 9월 22일부터 100분짜리 대형 뉴스로 새롭게 태어나는 'JTBC 뉴스룸'을 준비하는 제작진의 의지를 담았다. 티저 광고에는 ‘JTBC 뉴스9이라는 이름을 내려놓겠습니다. 한 걸음 먼저 시작하기 위해 뉴스는 한 시간이라는 생각도 버리겠습니다. 한 걸음 더 깊이 들어가기 위해 저녁 8시부터 100분 동안 JTBC 뉴스룸이 문을 엽니다. 9월 22일 월요일 저녁 8시 JTBC 뉴스룸에서는 진실이 뉴스가 됩니다.’라는 메시지가 담겼다.티저 광고를 본 네티즌들은 '방송 프로그램 중에서 개편된 뉴스가 이렇게 기다려지기는 처음이다'(ID: yekn***), '진실을 알리기 위해 부족했던 60분을 100분으로 심층 보도하게 되어 반갑다'(ID: JA****), '대한민국 뉴스의 백과사전이 될 것 같다'(ID: 김**) 등의 의견을 전했다.손석희, 김소현 앵커가 진행하는 ‘JTBC 뉴스룸’은 가을개편을 맞아 22일 부터 오후 8시부터 9시 40분까지 100분짜리 대형 뉴스로 태어난다. 국내 방송뉴스에서 저녁 메인 뉴스가 100분 동안 편성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연지 기자 yjkim@joongang.co.kr 2014.09.18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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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뉴스룸' 손석희 티저공개, 새로운뉴스 탄생예고

손석희 JTBC 보도담당 사장 겸 앵커가 내레이션한 'JTBC 뉴스룸' 티저 광고가 이목을 끌고 있다.영상 속에는 손석희 앵커의 진지한 모습과 목소리가 담겼다. 손석희는 "JTBC 뉴스9이라는 이름을 내려놓겠습니다. 한 걸음 먼저 시작하기 위해 뉴스는 한 시간이라는 생각도 버리겠습니다. 한 걸음 더 깊이 들어가기 위해 저녁 8시부터 100분동안 JTBC 뉴스룸이 문을 엽니다. 9월 22일 월요일 저녁 8시 JTBC 뉴스룸에서는 진실이 뉴스가 됩니다"라는 멘트로 뉴스 개편을 알렸다.JTBC 측 관계자는 "JTBC 뉴스룸을 준비하는 제작진의 진지한 고민과 목소리를 영상을 통해 전달하고자 했다"며 "'한 걸음 먼저, 한 걸음 더 깊이'라는 문구를 통해 JTBC 뉴스룸만의 차별점을 부각시키고자 노력했다"고 밝혔다. 한편, JTBC 뉴스룸은 가을개편을 맞아 오는 22일부터 오후 8시부터 9시 40분까지 100분간 방송된다.온라인 일간스포츠 2014.09.16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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