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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화보IS] AOA 유나-타히티 지수, 트윈룩 입고 발랄하게

그룹 AOA 출신 유나와 타히티 출신 지수가 바디프로필 화보를 공개 했다. 10일 공개된 사진에는 유나와 지수가 바디수트를 입고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뽐냈다. 나란히 단발 헤어스타일링과 트윈룩을 매치해 자매같은 모습을 보였다. 테일러 프로젝트와의 인터뷰에서 유나와 지수는 "걸그룹 활동을 했던 공통점도 있지만, 우리는 필라테스를 통해 친해졌다"며 "건강한 몸과 마음을 유지하며, 현재 필라테스 강사로 충실하게 살아가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이번 화보를 진행한 김다운 사진작가는 "획일화 된 바디 콘셉트가 아닌, 무대 위에 있던 유나, 지수의 모습들도 함께 담고 싶었다"며 "과거의 연예인의 삶과 현재의 모습인 라이프 스타일을 녹여내는 작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5.10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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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히티 지수, 웨딩사진 공개...예비신랑과 도로서 과감한 키스

타히티 출신 지수(신지수)가 결혼 계획을 알리며 예비 신랑 사진을 공개했다. 지수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주도는 정말... 말. 잇. 못... 로보킴 반쪽 얼굴 공개 갑니다ㅎㅎ로보킴의 초상권은 저에게 있기 때문이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려놔 시선을 끌었다. 해당 사진에는 지수가 예비 남편과 함께 제주도에서 웨딩 스냅사진 촬영하는 현장이 담겨 있었다. 예비 남편 얼굴을 처음으로 공개한 지수는 시크한 블랙 드레스를 입고, 남편에게 입을 맞추고 있었다. 한편 지수는 2012년 걸그룹 타히티로 데뷔했다. 이후 2017년 팀에서 탈퇴 후 현재 필라테스 강사로 일하고 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07.31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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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려욱 ♥' 타히티 출신 아리, 루머 유포에 "손이 떨리고 무서워"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려욱과 열애를 인정한 타히티 출신 아리가 자신을 둘러싼 루머에 공포를 드러냈다. 2일 아리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제가 다니는 연동교회에서 했던 특송 영상이다. 2018년 10월 7일 입교세례 받은 사진도 함께 올린다"는 글과 함께 교회에서 찍은 사진, 영상의 링크 등을 게재했다. 앞선 신천지 의혹에 반박하는 내용이다. 그는 이날 "너무 손이 떨리고 무서워서 참으면 제가 죽을 것 같아서 올린다"며 "몰랐던 게 말이 되냐 하시는데 저는 몰랐다. 제 잘못이라면 무지했던 것 밖에 없다. 이제 그만해달라"고 고통을 호소했다. 또 려욱이 아리에게 카페를 차려줬고 팬을 기만하기도 했다는 의혹을 받았으나 아리는 모두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아리는 지난 2012년 걸그룹 타히티로 데뷔했으나 2018년 팀이 해체 후에는 연기자로 전향했다. 지난달 30일 려욱과의 열애를 공식적으로 인정하고 공개연애를 시작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10.03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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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주 려욱-타이티 아리, 열애 인정 후 사과..."신천지 절대 아니야" 해명

슈퍼주니어 멤버 려욱(김려욱)이 타히티 출신 가수 아리(김선영)와의 열애설을 인정하며 팬들에게 사과의 마음을 전했다.30일 려욱은 공식 팬커뮤니티 리슨을 통해 "많이 기다렸을 텐데 너무 늦어지게 돼서 미안하다"라며 "무슨 말을 해도 이미 마음이 다쳤을 엘프(팬클럽명)를 생각하니, 어디서부터 어떻게 말을 해야 할지 너무 어렵고 고민이 됐다"라는 글을 올렸다.이어 "만나고 있는 친구를 이렇게 알리게 돼 엘프들에게 정말 미안하다"라며 "지금 생각하면 내가 이 친구를 만나는 과정에서도 엘프들이 많은 배려를 해줬다는 생각이 드는데, 그 배려에 좀 더 사려 깊게 행동했어야 했는데 반성한다. 내 배려가 부족해 지금의 혼란이 더 생기게 된 것 같다"고 사과했다.하지만 려욱은 "사실처럼 오가는 오해들은 내가 이야기해 본 적도, 생각해 본 적도 없는 사실과는 다른 일이다. 내겐 지금 슈퍼주니어, 엘프가 소중하고, 사실이 아닌 말들이 너무 많이 돌아다니는 게 참 안타깝다"라고 해명을 했다.려욱의 연인 아리 역시 30일 트위터에 "여러분 마음에 불편을 끼쳐드린 점에 대해 사과를 드리고 오해를 해명하고자 글을 쓴다"면서, 려욱이 소유한 건물에서 운영 중인 카페 계정을 관리했다는 점에 대해 인정하고 사과했다.아리는 "홍보에 도움 되기 위해 개설한 건데 의도치 않게 많은 분들을 불편하게 만든 점 죄송하다. 그분이 제게 카페를 차려준 것도 아니고 카페 수익 역시 제 몫이 아니다"라고 밝혔다.특히 그는 "저는 기독교 신자이며, 신천지가 절대 아니다. 저라고 올라온 캡처의 여성은 제가 아니다. 침묵으로 일관한 점도 사과드린다. 제가 해명하거나 입을 여는 게 모두의 기분을 더 상하게 하고 그분께 피해가 갈 것이라고 생각했다"라고 털어놨다.한편 1987년생인 려욱은 그룹 슈퍼주니어로 데뷔한 이후 유닛 슈퍼주니어-K. R. Y. 등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최근에는 뮤지컬 '광염소나타 2020'에 출연했다.아리는 1994년생으로 걸그룹 타히티 출신으로 데뷔했다. 현재 배우 전향해 활동하고 있으며 연극 '엄마의 레시피'에 출연했다.최주원 기자 2020.09.30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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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IS] '소신vs폭로' 논란때만 주목받는 타히티 비운의 걸그룹

타히티 하면 그나마 떠오르는 그림은 '폭로에 따른 논란'이다. 이 또한 논란이 실시간으로 불거진 당시에만 국한될 뿐 타히티가 걸그룹인지 조차 모르는 이들이 더 많다. 이번에도 마찬가지다. 다소 의뭉스러운 멘트와 함께 전해진 센터 지수의 탈퇴 고백과 함께 지수를 향한 멤버들의 폭로가 이어지면서 '지수 대 타히티'의 진흙탕 싸움이 발발됐다. 지수는 글을 남긴 순간 '조용한 탈퇴'를 할 수 없게 됐고, 멤버들 역시 '조용히' 넘어가지 않았다. 곪았던 상처가 터지면서 누구 하나 아프지 않은 사람이 없게 됐다. 앞서 지수는 자신의 SNS에 '지난 몇 개월 동안 정말 다시는 경험하고 싶지 않은 힘든 나날들을 겪었어요. 앞으로 팬분들 앞에 더 이상 타히티 지수로 다가서지는 못할 거 같아요'라는 글을 남겼다. 사실상 타히티 탈퇴 선언이었다. 이에 타히티 멤버 민재와 미소는 지수를 향한 섭섭한 심경을 토로했다. 특히 미소는 대중과 팬이 아닌 지수에게 직접 하고자 하는 말을 적는 방식으로 글을 적어 그 답답한 속내를 조금 더 공감하게 했다. 미소는 '일본 콘서트 일정 불과 며칠 전, 아무런 예고없이 연락이 두절된 너. 누구의 연락도 받지 않고 영문도 모른 채 우린 팬들과 약속을 지키기 위해 출국 당일 날까지 밤을 새가며 네 명 동선으로 다시 맞춰 연습을 했지. 그 후로 몇 달이 지나도 너에 대한 자세한 소식은 알 길이 없었어. '기다려 달라'는 등 제대로 된 상황 설명 하나없이 단체 대화방 마저 나가버린 너. 바보같은 회사에서는 니가 '아파서 입원했으니 힘들어도 조금만 더 고생하고 기다리자'고 했어. 타히티가 그만두고 싶고, 이 회사가 나가고 싶었던 거라면 정정당당하게 위약금 내고 나갔어야지. 우울증과 공황장애로 하루라도 약을 안 먹으면 고통스러워하는 멤버를 몇 년째 가장 가까이에서 보고 지냈으면서 공황장애라는 단어를 이용해? 너의 그 가식적인 거짓말이 더 끔찍해'라며 일련의 상황을 상세하게 밝혔다. 미소는 '우린 불과 며칠 전까지만해도 막연히 지수가 다시 타히티로 돌아오기를 기다리던 바보 같은 사람들일 뿐이에요. 이제 진짜 상처 받은 사람이 누구고, 위로 받아야 할 사람이 누군지 아시겠어요?'라며 억울한 마음을 내비치기도 했다.소속사는 연락이 두절됐던 지수에게 전속계약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위한 내용증명을 보냈던 것으로 알려졌다. 남은 멤버들을 위해, 또 지수를 위해 의미없는 시간을 흘려 보내지 않겠다는 의미다. 이에 지수는 변호사 측을 통해 '계약해지'라는 자신의 입장이 담긴 내용증명을 전달한 상황.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넌 타히티와 지수가 더 이상의 공개적 폭로와 다툼 없이 각자의 길을 걸어갈 수 있을지, 또 타히티는 상처를 딛고 무대 위에서 사랑받는 걸그룹으로 주목받을 수 있을지 그토록 원했던 업계 안 팎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타히티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ins.com 2017.12.16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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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타히티, 미소언니 응원왔어요~

걸그룹 타히티가 7일 오후 서울 종로구 동숭동 유니플렉스에서 열린 뮤지컬 '더 언더독' VIP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박세완 기자 park.sewan@joins.com / 2016.12.07/ 2016.12.07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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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타히티 미소, 긴장되네요~

걸그룹 타히티 미소가 7일 오후 서울 종로구 동숭동 유니플렉스에서 열린 뮤지컬 '더 언더독' 프레스콜에 참석하고 있다.박세완 기자 park.sewan@joins.com / 2016.12.07/ 2016.12.07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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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박미소, 걸그룹에서 배우로 변신

걸그룹 타히티 미소가 7일 오후 서울 종로구 동숭동 유니플렉스에서 열린 뮤지컬 '더 언더독' 프레스콜 무대에 올라 열연을 펼치고 있다.박세완 기자 park.sewan@joins.com / 2016.12.07/ 2016.12.07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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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박미소, 진지한 모습으로!

걸그룹 타히티 미소가 7일 오후 서울 종로구 동숭동 유니플렉스에서 열린 뮤지컬 '더 언더독' 프레스콜 무대에 올라 열연을 펼치고 있다.박세완 기자 park.sewan@joins.com / 2016.12.07/ 2016.12.07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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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박미소, 뮤지컬 데뷔에 떨리는 표정

걸그룹 타히티 미소가 7일 오후 서울 종로구 동숭동 유니플렉스에서 열린 뮤지컬 '더 언더독' 프레스콜 기자회견에 참석해 있다.박세완 기자 park.sewan@joins.com / 2016.12.07/ 2016.12.07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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