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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칸타빌레' 심은경, "스킨십 잘 받아주는 주원, 감사해"
배우 심은경이 상대역 주원에 대한 감사의 뜻을 표해 눈길을 끌고 있다.8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에서는 KBS2 새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극본 신재원 박필주, 연출 한상우 이정미) 제작 발표회가 주원, 심은경, 백윤식, 예지원, 고경표, 박보검, 민도희, 김유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심은경은 "드라마에서 주원과 만나면 무조건 안긴다. 아무리 나를 내던지고 밀쳐도 반사적으로 안기게 된다"고 운을 뗐다.이어 심은경은 "그리고 리허설 때도 스킨십을 하고 안기기도 하는데 이걸 다 받아준다. 이 자리를 빌어서 감사하다고 말하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심은경의 주원에 대한 감사표현에 많은 네티즌들은 "'내일도 칸타빌레' 주원-심은경, 둘이 평소에도 친한가봐" "'내일도 칸타빌레' 주원-심은경, 심은경 너무 귀여워" "'내일도 칸타빌레' 주원-심은경, 드라마 너무 기대돼"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내일도 칸타빌레’는 클래식에 대한 꿈을 키워가며 열정을 불태우는 열혈청춘들의 사랑과 빛나는 성장 스토리를 담는다. 톡톡 튀는 감성과 드라마를 가득 채우는 클래식 선율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예정이다.‘연애의 발견’ 후속으로 오는 10월 13일 방송된다.사진 정시종기자 capa@joongang.co.kr / 2014.10.08./
2014.10.08 1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