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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전현무 “팜유 먹였던 방송 파급력? ‘현무카세’ 오겠다는 연예인 많아”

‘현무카세’ 전현무, 김지석이 아지트에서 펼쳐질 요리와 토크에 대한 기대감을 뿜어냈다.오는 11일 첫 방송하는 ENA 신규 예능 ‘현무카세’는 1일 2MC인 전현무와 김지석의 인터뷰를 공개했다.‘현무카세’는 전현무의 이름에 오마카세(셰프에게 온전히 맡기는 코스 요리)의 ‘카세’를 조합한 프로그램명에 걸맞게, 퇴근길에 생각나는 친한 지인을 아지트로 초대해 ‘맞춤형 풀코스 요리’를 대접하며 마음까지 요리해주는 리얼 토크쇼다. 이와 관련해 “제 이름을 내건 프로그램을 할 수 있어서 너무 영광”이라며 말문을 연 전현무는 “제가 김수미 선생님, 이영자 씨는 아니지만 유독 제 음식을 먹고 싶어 하는 연예인들이 꽤 있다. 그런 분들과 함께할 수 있는 방송이라 기대된다”고 인사했다. 실제로 전현무는 많은 연예인들의 러브콜이 있었다고 밝혔다. 그는 “제 요리만의 바이브가 있는 것 같고, 과정은 좀 허접해도 결과가 나쁘지 않다. 누구나 따라할 수 있을 것 같은 ‘만만함’도 있는 것 같다”며 자신의 요리를 자평하는 한편, “박나래, 이장우 씨를 먹였던 방송이 파급력이 있었는지 ‘나도 먹고 싶다’는 반응이 있었다. ‘현무카세’를 오겠다는 연예인들이 많았다. 특히 정용화 씨는 ‘나도 스시 한 번 해줘’라고 다섯 번이나 말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런 모든 것들이 아이디어가 되어 ‘현무카세’를 론칭했다. 유튜브처럼 음식 하면서 좌충우돌하고, 손님이 좋아하는 음식을 나름대로 만들어 주면서 대본, 각본 없이 편안한 ‘자유 토크’를 한다는 콘셉트가 마음에 들었다”며 출연 결심 계기를 설명했다. 전현무와 함께할 김지석도 남다른 포부를 전했다. 그는 “현무 형이 요리와 전체적인 진행을 맡는다면 나는 충실한 보조 역할을 하고 싶다. 음식에도, 이야기에도 꼭 필요한 조미료가 되고 싶다”며 “저는 어머니가 해주시는 집밥을 가장 좋아하는데 자주 먹을 수 없으니 백반을 배달해서 먹곤 한다. 그래서 현무 형의 손맛 음식들이 너무 기대된다”고 말했다.전현무는 “퇴근길에 ‘고독한 미식가’ 고로상처럼 한 식당에 딱 들어가서 이야기 나누고, ‘뭐 하나 좀 썰어줘’라고 요구할 수 있는 매력 있는 공간을 참 좋아한다. 미슐랭 쓰리스타 오마카세가 아니라 그냥 허름한 노포에 아저씨들이 계신 곳. 혼자 가도 잘해주고 맞춤형으로 음식을 해주는 그런 공간이 좋다”면서 “‘현무카세’는 무조건 손님 맞춤형이다. 제가 ‘트민남(트렌드에 민감한 남자)’이다 보니 아이디어를 많이 내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전현무는 SNS를 강타한 핫한 레시피, 요리 고수들의 간단한 요리 비법 등을 눈여겨보고 있다며 “요즘 그런 것들이 제 알고리즘을 점령하고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지석은 “저는 ‘현무카세’를 위해 멀티태스킹을 훈련 중이다. 요리를 하면서 대화도 진심으로 주고 받아야 하기 때문에 꽤 탄탄한 멀티태스킹이 필요할 것 같다”며 각오를 전했다. 끝으로 전현무는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가장 잘 알 수 있는게 ‘음식’이라고 생각한다. 초대 손님이 좋아하는 음식을 해주면서 솔직한 토크를 이끌어 갈 수 있을 것이다. 이를 통해 손님의 매력과 진심, 인품, 속내, 본질 등이 가장 잘 드러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현무카세’는 오는 11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이수진 인턴기자 sujin06@edaily.co.kr 2024.07.01 09:08
영화

김수미, 금발로 파격 변신! ‘가문의 영광: 리턴즈’ 9월 개봉

영화 ‘가문의 영광: 리턴즈’가 9월 극장 개봉을 확정 짓고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잘나가는 스타 작가 대서와 가문의 막내딸 진경을 결혼시키기 위해, 온갖 음모를 꾸미는 장씨 가문의 사생결단 결혼성사 대작전을 그린 코미디 ‘가문의 영광: 리턴즈’가 9월 극장 개봉을 확정했다.‘가문의 영광: 리턴즈’는 누적 스코어 약 2000만 명을 자랑하는 대한민국 대표 코미디 영화 ‘가문의 영광’ 시리즈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며 관객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먼저 장르를 넘나들며 빈틈없는 연기력을 자랑하는 윤현민은 신이 내린 글빨의 작가이자 가문의 강제 예비 사위 박대서 역을 맡아 작품에 풍성함을 더한다. 불같은 성격을 가진 가문의 막내딸 장진경을 연기한 유라는 ‘가문의 영광: 리턴즈’에서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며 팔색조의 매력을 뽐낸다.‘가문의 영광’ 시리즈를 통해 코미디 영화 1인자로 자리매김한 김수미는 타고난 리더십으로 시대 초월 굳건한 가문의 수장 홍덕자로 분한다. 김수미는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가문의 영광’ 시리즈의 정통성을 더하며 유쾌한 에너지를 뿜어낼 전망이다. 또한 코미디 연기의 달인 탁재훈은 어디로 튈지 모르는 가문의 시한폭탄 아들 장석재를 연기, 특유의 재치로 작품에 재미를 극대화한다.만능 엔터테이너 정준하는 가문의 분위기 메이커이자 피, 땀, 눈물을 맡고 있는 오른팔 종면으로, 추성훈은 최고의 싸움 고수이자 가문의 배신자 얏빠리 역을 연기한다. 뿐만 아니라 고윤, 기은세, 김희정 등 실력파 배우들이 대거 합류해 가을 극장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함께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장씨 가문의 리더 김수미를 필두로 각 캐릭터들이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등장해 눈길을 끈다. ‘가문이 제대로 웃겨줄게!’라는 카피는 시간이 지나도 여전히 굳건한 장씨 가문의 위엄을 보여주며, 이들이 전할 웃음에 대한 관객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린다.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08.24 15:01
연예

"고부 케미" 김수미X서효림, 첫 동반 광고 나들이

배우 서효림 김수미가 생해 첫 동반 광고를 통해 '고부 케미'를 선보였다. 최근 한 기업이 공개한 웹 예능프로그램 '수미家(가) 제철김치'에서는 연예계 대표 닮은꼴 고부 서효림과 김수미가 김장철을 맞아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겼다. 영상 속에는 김수미의 '마라맛' 입담에 놀란 서효림의 리얼 반응이 웃음을 준다. 요리 과정에서 "씨 빼"라고 말하는 발언에 당황한 며느리 서효림에게 "S자만 들어가면 다 욕인줄 안다"며 장난기 가득하게 이야기하는 김수미의 모습은 평소 화기애애한 두 사람의 관계를 엿보게 한다. 또 김수미는 서효림에게 직접 음식을 먹여주며 며느리 한정 '순한맛' 애정을 드러내 부러움을 자아낸다. 특히, 이날에는 서효림의 딸이자 김수미의 손녀인 정조이 양도 함께해 촬영장에 웃음이 가득했다는 후문. 공개된 비하인드 사진 속에서는 정조이 양을 사이에 두고 환하게 웃음짓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보는 이들마저 미소 짓게 만든다. 광고 관계자는 "서효림-김수미가 연예계 대표 고부로 소문난 만큼 실제 모습이 일상처럼 자연스럽고 재미있게 연출된 것 같다"며 "요리 고수 김수미의 제철 요리 레시피와 함께 두 고부의 다정한 일상이 자연스럽게 녹아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1.11.16 08:27
연예

'수미네 반찬', 일반 쿡방과 다른 '비법3'

'쿡방'이지만 뻔하지 않다. tvN '수미네 반찬'이 세대를 불문하고 인기를 끌고 있다. 주부 중심의 커뮤니티에는 '수미네 반찬' 레시피를 활용해 봤다는 인증 글이 매일 올라온다."돌아가신 할머니(엄마) 생각이 났다"라는 뭉클한 시청 소감은 단골. "배꼽 잡고 웃었다"라는 요리와 관계없는 의견도 볼 수 있다.지난 6월 '또 쿡방이냐?'라는 냉소 속에서 출발했지만 15일 방송된 '닭볶음탕 편'에서 시청률 4.1%를 기록하는 등 꾸준히 인기몰이 중이다.(닐슨코리아 전국 유료 플랫폼 가구 기준) 기존 요리 프로그램이 만들어 낸 법칙을 모두 뒤집고 '쿡방 같지 않은 매력'을 승부수로 띄운 덕이다.계량하지 않는 엄마 손맛'요만치' '는(넣은) 둥 만 둥' '노골노골(노글노글)' 등 엄마가 자녀에게 요리를 알려 주는 듯한 친근한 설명법이 프로그램을 상징한다. '김수미식 언어'를 재빨리 파악한 장동민이 말재간을 보여 주면서 훌륭한 예능 포인트가 돼 웃음을 준다. '물 200mL' '간장 2큰술' '약불에서 3분' 등 구체적인 수치와 정확한 계량을 요구하는 일반 쿡방과 가장 차별되는 점이다. 사실 집에서 요리하는 사람 중 계량스푼이나 계량컵을 이용하는 이는 드물다. 김수미는 최대한 집에서 요리하듯 편한 말로 그 기준을 잡아 준다. 또 큰손으로 엄청난 양을 만들고 '1인분씩 얼려서 끼니마다 꺼내 먹으라'고 말하는 모습에서 엄마의 사랑이 느껴진다. 문태주 PD는 "계량보다 맛에 포커스를 맞춘 편안한 분위기에서 요리에 재미를 느끼게 되는 게 우리 프로그램의 아이덴티티"라고 설명했다. 전문가에서 학생 된 셰프들고정 출연진 여경래·최현석·미카엘은 각각 중국·이탈리아·불가리아 음식 전문 셰프다. 각계 최고의 셰프들도 김수미 앞에서는 그저 사고뭉치 하룻강아지 제자일 뿐이다. 보통 요리 예능 프로그램은 전문가가 요리 초보 비전문가를 가르치는 방식이지만 '수미네 반찬'은 이를 뒤집고 '세월의 고수' 김수미가 셰프들의 스승으로 나서면서 통쾌한 반전의 재미를 주고 있다. 셰프들도 김수미의 경험을 존중하고 '수미네 반찬'에서 배운 것을 다른 예능에서 응용해 보기도 하는 등 열린 마음으로 임해 훈훈함을 더한다. 여기에 게스트로 나오는 사람들도 맛에 대해 냉정하다. 황신혜는 미카엘의 요리를 먹고 "별로다"라며 미간을 찌푸렸다. 반찬에 담긴 사랑과 정프로그램이 가진 특별한 힘은 반찬에 담긴 추억을 통한 위로. 지난 15일 방송에선 미국에서 온 편지가 김수미와 시청자를 울렸다. 여름 김치 편에서 고구마순 김치를 보고 할머니가 생각났다는 내용이었다. 시청자는 "때로는 음식에서 얻는 치유가 그 어떤 약이나 의사보다 더 많은 위안을 준다"면서 "김수미 선생님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단순한 정보 전달이 아니라 인간미가 프로그램을 전반적으로 지탱하고 있다. 김수미의 진행 방식도 마찬가지다. 호통 치며 혼낼 때도 있지만 대부분 친정엄마가 알려주듯 작위적이지 않다. 요리해야 하는 주부들이 레시피에 더 귀를 기울일 수 있는 포인트 중 하나다.이아영 기자 2018.08.17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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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IS] 김수미, 요리경력 60년 묵은지 힘 보여준 '수미네 반찬'

"자박자박, 먹어보고 알아서, 눈대중으로 적당히"이것은 '수미네 반찬' 김수미가 재료를 넣을 때 하는 부가설명. 계량은 없다. 60년 요리 노하우에서 나오는 눈대중과 감이 최고의 무기였다. 그것이 자연스럽게 프로그램에 녹아들며 웃음을 자아냈다. 13일 방송된 tvN '수미네 반찬'에는 묵은지 볶음과 묵은지 목살 찜, 갑오징어 순대를 만드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수미는 지난해 11월 직접 담은 묵은지를 들고 와 요리를 시작했다. 묵은지 볶음을 위해선 묵은지를 3일간 물에 넣고 소금기와 젓갈 냄새를 빼야 했다. 그리고 빠른 손놀림으로 요리를 시작했다. 셰프들은 "시작하면 시작한다고 얘기를 해달라"고 요청해 웃음을 안겼다. 자박자박할 정도로 물을 넣으라는 얘기가 추가됐다. 미카엘은 자박자박이란 뜻을 몰라 우왕좌왕했다. 이때 김수미가 "물에 잠길 정도로 적당히 넣어라"라고 설명해줬다. 올리브유 역시 알아서 적당히 넣어야 했다. 마늘도 적당히였다. 요리 고수인 셰프들도 김수미표 요리 전수에 진땀을 흘릴 수밖에 없었다. 정량화가 되어 있는 그간의 틀을 깨고 우리네 엄마 비법을 배우는 것과 마찬가지였기 때문. 갑오징어 순대를 만들 때도 번개 같은 속도로 요리를 만들었다. 김수미의 손을 두고 "번개 같다"는 말이 언급됐다. 이로써 '번개킴'이라는 애칭이 생겼다. 재료를 넣는 순서가 있었지만, 후추를 먼저 넣어 혼이 난 미카엘. 김수미는 "이 짜샤. 넣는 순서가 있어. 왜 후추를 먼저 넣어"라고 지적했다. 그리곤 "소금은 는둥만둥 뿌려! 후추도 는둥만둥"이라고 표현했다. 양조간장과 식초 비율은 "찍어서 먹어 봐"라고 지시했다. 60년 요리 경력에서 뿜어져 나오는 아우라였다. "어릴 적 엄마의 맛을 더듬으며 요리를 하다가 이렇게 됐다"는 김수미의 말과 함께 먹음직스러운 요리가 완성, 오래도록 묵은 요리의 힘, 묵은지의 힘을 보여줬다.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18.06.14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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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 장윤주→박명수 아내 한수민 합류" 확바뀐 '겟잇뷰티2018' 1월 출격[공식]

'겟잇뷰티'가 확 달라진 모습으로 1월 돌아온다. ‘겟잇뷰티 2018’는 장윤주가 이끈다. 2006년 첫방송을 시작한 '겟잇뷰티'는 뷰티계의 원조이자 대표 프로그램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인기를 얻고 있다. 초대MC 공현주를 시작으로, 박둘선, 유진, 유인나, 이하늬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뷰티 아이콘들이 메인 MC를 맡아왔다. 그 뒤를 이어 독보적인 아우라를 지닌 건강한 미(美)의 아이콘 장윤주가 바통을 이어 받은 것. 국보급 톱모델이자 화끈한 입담과 솔직한 매력으로 여성들의 워너비로 자리 잡은 장윤주의 활약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겟잇뷰티 2018’은 ‘상식의 뷰티, 뷰티의 상식’이라는 슬로건 아래 새롭게 꾸려진다. 특히 장윤주를 필두로 뷰티 꿈나무 위키미키의 김도연, 뷰티 트렌드의 고정관념을 깬 NEW워너비 문가비, SNS 뷰티 대세인 김수미 등 개성 넘치는 MC 군단과 메이크업을 사랑하는 악동뮤지션의 이수현이 스페셜 크루로 적재적소에서 매력을 더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전문가 군단의 면모 역시 눈길을 끈다. 뷰티계에서 화제를 일으킨 어플리케이션 ‘화해’의 기초가 된 ‘대한민국 화장품의 비밀’의 저자 겸 교수인 이은주 교수, 한국 피부과학연구원 안인숙 원장, 잘못된 스킨케어 및 피부과 시술에 대한 솔직 발언을 선보일 한수민 피부과 의사, 뷰티정보계의 여신 박정인 뷰티 에디터 등 각 분야를 대표하는 뷰티 전문가 군단이 믿을 수 있는 정보를 선보이는 것. ‘겟잇뷰티 2018’은 크게 3개의 코너로 진행된다. 먼저 ‘믿고 걸러 쓰는 겟뷰 추천템’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뷰라벨’(Beauty-Life Balance) 코너에서는 겟잇뷰티가 과학적인 분석과 전문가 검증을 통해 믿고 바를 수 있는 아이템만을 추려내 선보인다. ‘꿀팁을 삽니다’라는 주제로 펼쳐지는 ‘시청자’와 ‘뷰티 인플루언서’의 대국민 ‘뷰티 꿀팁 콜라보레이션’ 코너에서는 매회 테마를 선정해서 재야의 숨은 뷰티 고수들의 참신한 꿀팁 영상을 공개모집하고, ‘뷰티 인플루언서’ 3인이 시청자와의 꿀팁 콜라보를 통해 색다른 컨텐츠를 완성해 선보일 예정이다. 공개모집에서 선발된 꿀팁 영상은 100만원의 상금까지 주어진다. 뷰티신상 Two 라이브 방송을 표방하는 ‘라라 리뷰’ 코너에서는 매주 신상 뷰티 키워드를 선정해, 뷰티 인플루언서 2명이 동시에 각기 다른 장소에서 SNS로 시청자와 실시간 소통을 하며 각기 다른 시각으로 신상 뷰티 제품을 리뷰할 예정이다. ‘겟잇뷰티 2018’ 제작진은 “‘겟잇뷰티 2018’은 MC 군단과 전문가 군단, 시청자와 뷰티 인플루언서 등이 함께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믿을 수 있는 파격의 뷰티 버라이어티쇼를 만들어 갈 것이다"며 “12년간 시청자들과 함께 한 겟잇뷰티 명성을 이어갈 채비를 마친 만큼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1월 3일까지는 뷰티서바이벌 '퍼펙트 브러시'가 '겟잇뷰티 2017' 자리를 채워 방송될 예정이며, ‘겟잇뷰티 2018’은 1월 중순 새로운 모습으로 시청자를 찾는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ins.com 2017.12.20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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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마녀', 시청률 20%의 벽 넘었다... 사실상 주말극 최강자

MBC 주말극 '전설의 마녀'가 방송 8회 만에 20%의 벽을 넘었다.16일 방송된 '전설의 마녀'는 수도권과 전국 기준 각각 22.5%와 20.8%(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했다. 7회보다도 각각 2.7포인트, 1.7포인트 상승(지난 주 전국 17.5% 기록)하며 적수 없는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한지혜(수인), 오현경(풍금), 하연수(미오) 세 마녀가 출소하기까지 교도소 내에서의 일상이 밝고 경쾌하게 그려졌다. 세 마녀와 김수미(영옥)는 티격태격하면서도 서로의 아픔을 보듬어주며 진한 우정을 쌓아나갔다. 또 고수심(복녀)와 박근형(마회장) 일가와의 관계가 조금씩 드러나면서 뭔가 숨겨진 비밀이 있음을 암시했다. 박인환(이문)의 집에 들어가 살게 된 고두심은 전인화(앵란)를 찾아가 “세월이 흐르면 사람도 변한다지만, 어떻게 죄도 없는 며느릴 감옥에 집어넣을 수가 있어? 그 집 며느리랑 교도소에서 한 방 쓰면서, 친모녀처럼 지냈었어. 그렇게 순하고 착한 애한테 어떻게 그런 억울한 누명을 뒤집어 씌울 수가 있어? 부탁할게, 미스차가 마사장을 설득해서, 며느리 좀 풀어줘"라고 말했다.그러나 전인화는 ”그거 따지려고 나 만나려 온 거냐, 바깥일은 내 소관이 아니라 잘 모르니 궁금하니 회장님 직접 만나 물어봐라“라고 냉정하게 말했다.'전설의 마녀'는 저마다 억울하고 아픈 사연을 갖고 교도소에 수감된 네 여자(한지혜·고두심·오현경·하연수)가 ‘공공의 적’인 신화그룹을 상대로 유쾌 상쾌 통쾌한 '전설'(?雪, '설욕'을 의미)에 나선다는 내용의 드라마로 매주 토·일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전설의 마녀를 본 시정자들은 "전설의 마녀, 빨리 복수좀 했으면" "전설의 마녀, 4명이 쿵짝이 잘맞아" "전설의 마녀, 은근재미있음"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온라인 일간스포츠(사진=MBC '전설의 마녀' 포스터) 2014.11.17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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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마녀' 방송 8회만에 20% 돌파하며 주말극 왕좌에 등극

MBC 주말극 '전설의 마녀'가 방송 8회 만에 20%의 벽을 넘었다.16일 방송된 '전설의 마녀'는 수도권과 전국 기준 각각 22.5%와 20.8%(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했다. 7회보다도 각각 2.7포인트, 1.7포인트 상승(지난 주 전국 17.5% 기록)하며 적수 없는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한지혜(수인), 오현경(풍금), 하연수(미오) 세 마녀가 출소하기까지 교도소 내에서의 일상이 밝고 경쾌하게 그려졌다. 세 마녀와 김수미(영옥)는 티격태격하면서도 서로의 아픔을 보듬어주며 진한 우정을 쌓아나갔다. 또 고수심(복녀)와 박근형(마회장) 일가와의 관계가 조금씩 드러나면서 뭔가 숨겨진 비밀이 있음을 암시했다. 박인환(이문)의 집에 들어가 살게 된 고두심은 전인화(앵란)를 찾아가 “세월이 흐르면 사람도 변한다지만, 어떻게 죄도 없는 며느릴 감옥에 집어넣을 수가 있어? 그 집 며느리랑 교도소에서 한 방 쓰면서, 친모녀처럼 지냈었어. 그렇게 순하고 착한 애한테 어떻게 그런 억울한 누명을 뒤집어 씌울 수가 있어? 부탁할게, 미스차가 마사장을 설득해서, 며느리 좀 풀어줘"라고 말했다.그러나 전인화는 ”그거 따지려고 나 만나려 온 거냐, 바깥일은 내 소관이 아니라 잘 모르니 궁금하니 회장님 직접 만나 물어봐라“라고 냉정하게 말했다.'전설의 마녀'는 저마다 억울하고 아픈 사연을 갖고 교도소에 수감된 네 여자(한지혜·고두심·오현경·하연수)가 ‘공공의 적’인 신화그룹을 상대로 유쾌 상쾌 통쾌한 '전설'(?雪, '설욕'을 의미)에 나선다는 내용의 드라마로 매주 토·일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전설의 마녀를 본 시정자들은 "전설의 마녀, 빨리 복수좀 했으면" "전설의 마녀, 4명이 쿵짝이 잘맞아" "전설의 마녀, 은근재미있음"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온라인 일간스포츠(사진=MBC '전설의 마녀' 캡처) 2014.11.17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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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마녀' 시청률 20% 돌파! 어떤 내용이길래?

'전설의 마녀' 20% 돌파…'왔다! 장보리' 시청률 넘을까%-------MBC 주말극 '전설의 마녀'가 방송 8회 만에 20%의 벽을 넘었다.16일 방송된 '전설의 마녀'는 수도권과 전국 기준 각각 22.5%와 20.8%(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했다. 7회보다도 각각 2.7포인트, 1.7포인트 상승(지난 주 전국 17.5% 기록)하며 적수 없는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한지혜(수인), 오현경(풍금), 하연수(미오) 세 마녀가 출소하기까지 교도소 내에서의 일상이 밝고 경쾌하게 그려졌다. 세 마녀와 김수미(영옥)는 티격태격하면서도 서로의 아픔을 보듬어주며 진한 우정을 쌓아나갔다. 또 고수심(복녀)와 박근형(마회장) 일가와의 관계가 조금씩 드러나면서 뭔가 숨겨진 비밀이 있음을 암시했다. 박인환(이문)의 집에 들어가 살게 된 고두심은 전인화(앵란)를 찾아가 “세월이 흐르면 사람도 변한다지만, 어떻게 죄도 없는 며느릴 감옥에 집어넣을 수가 있어? 그 집 며느리랑 교도소에서 한 방 쓰면서, 친모녀처럼 지냈었어. 그렇게 순하고 착한 애한테 어떻게 그런 억울한 누명을 뒤집어 씌울 수가 있어? 부탁할게, 미스차가 마사장을 설득해서, 며느리 좀 풀어줘"라고 말했다. 그러나 전인화는 ”그거 따지려고 나 만나려 온 거냐, 바깥일은 내 소관이 아니라 잘 모르니 궁금하니 회장님 직접 만나 물어봐라“라고 냉정하게 말했다.'전설의 마녀'는 저마다 억울하고 아픈 사연을 갖고 교도소에 수감된 네 여자(한지혜·고두심·오현경·하연수)가 ‘공공의 적’인 신화그룹을 상대로 유쾌 상쾌 통쾌한 '전설'(?雪, '설욕'을 의미)에 나선다는 내용의 드라마로 매주 토·일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전설의 마녀'를 즐겨보는 네티즌들은 "주말극은 역시 MBC인듯, 전설의 마녀-왔다 장보리 다 재밌어", "전설의 마녀가 왔다 장보리 뛰어넘을 듯", "전설의 마녀 한지혜-하연수 너무 예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온라인 일간스포츠(사진=MBC 전설의 마녀 표지, 자료=닐슨코리아) 2014.11.17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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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마녀' 20% 돌파…동시간대 적수 없는 1위 기록

MBC 주말극 '전설의 마녀'가 방송 8회 만에 20%의 벽을 넘었다.16일 방송된 '전설의 마녀'는 수도권과 전국 기준 각각 22.5%와 20.8%(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했다. 7회보다도 각각 2.7포인트, 1.7포인트 상승(지난 주 전국 17.5% 기록)하며 적수 없는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한지혜(수인), 오현경(풍금), 하연수(미오) 세 마녀가 출소하기까지 교도소 내에서의 일상이 밝고 경쾌하게 그려졌다. 세 마녀와 김수미(영옥)는 티격태격하면서도 서로의 아픔을 보듬어주며 진한 우정을 쌓아나갔다. 또 고수심(복녀)와 박근형(마회장) 일가와의 관계가 조금씩 드러나면서 뭔가 숨겨진 비밀이 있음을 암시했다. 박인환(이문)의 집에 들어가 살게 된 고두심은 전인화(앵란)를 찾아가 “세월이 흐르면 사람도 변한다지만, 어떻게 죄도 없는 며느릴 감옥에 집어넣을 수가 있어? 그 집 며느리랑 교도소에서 한 방 쓰면서, 친모녀처럼 지냈었어. 그렇게 순하고 착한 애한테 어떻게 그런 억울한 누명을 뒤집어 씌울 수가 있어? 부탁할게, 미스차가 마사장을 설득해서, 며느리 좀 풀어줘"라고 말했다. 그러나 전인화는 ”그거 따지려고 나 만나려 온 거냐, 바깥일은 내 소관이 아니라 잘 모르니 궁금하니 회장님 직접 만나 물어봐라“라고 냉정하게 말했다.'전설의 마녀'는 저마다 억울하고 아픈 사연을 갖고 교도소에 수감된 네 여자(한지혜·고두심·오현경·하연수)가 ‘공공의 적’인 신화그룹을 상대로 유쾌 상쾌 통쾌한드라마로 매주 토·일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전설의 마녀를 본 시정자들은 "전설의 마녀, 빨리 복수좀 했으면" "전설의 마녀, 4명이 쿵짝이 잘맞아" "전설의 마녀, 은근재미있음"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온라인 일간스포츠사진=드라마 포스터 2014.11.17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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