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283건
예능

[TVis] 임현식 “박원순과 결혼? 암수관계 아니야” 폭소 (금쪽상담소)

배우 임현식이 박원숙과의 관계에 대해 해명(?) 했다.22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이하 ‘금쪽상담소’)에서는 배우 임현식이 둘째 사위 김도현과 함께 출연했다.이날 정형돈은 김도현에게 “장인어른과 방송에 나온다는 게 쉽지 않은데 처가살이 중이냐”고 물었다. 김도현은 “아내 직장이 아버님 댁 근처여서 함께 산 지 5년 이상 됐다. 워낙 편하게 잘 챙겨주셔서 즐겁고 편안하다”고 미소를 보였다.임현식은 둘째 사위에 대해 “대단한 사위다. 듬직하고 솔직하다”며 “장인 술값 정도는 낼 수 있다”고 자랑했다. 김도현은 현재 외국계 식품 관련 회사에 20년 차 재직 중이라고. 이날 MC 박나래를 대신해 스페셜 MC로 등장한 야구선수 윤석민은 “장모님이 혼자 계신다. 많이 외로워 보여서 내가 할 수 있는 게 뭘까 생각하다가 장모님께 좋은 분을 소개해 드려서 남은 여생 잘 보내드리려 했는데, 쉽지 않더라”고 고백했다. 이에 정형돈은 임현식에게 “박원숙 선생님과 20년째 썸타는 중 아니냐. 대체 어떤 사이냐”고 물었다.임현식은 “우리 아내도 떠나고, 후배들이 박원숙 씨랑 결혼하면 어떠냐고 말했던 적이 있었다. 우린 말하자면 암수 관계가 아니라 그냥 소울메이트”라며 박원숙과의 관계를 정의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8.22 21:20
예능

[단독] ‘같이 삽시다’ 9월 리뉴얼…박원숙‧혜은이만 계속, 첫 게스트는 정애리‧조은숙

‘같이 삽시다’가 리뉴얼된다. 7일 방송계에 따르면 KBS2 예능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이하 ‘같이 삽시다’)가 오는 9월 12일부터 새 단장을 하면서 박원순과 혜은이는 그대로 출연하고 안소영과 안문숙이 하차한다. 첫 게스트로는 배우 정애리와 조은숙이 참여해 경북 영덕에서 촬영을 할 예정이다. 이러한 변화는 새 시즌 개념이 아닌, 리뉴얼의 일환으로 이뤄진다. 더 다양한 게스트가 출연해 2박3일간 함께 지내 깊은 유대를 형성하며 진솔한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이들 게스트의 출연분은 한 달에 걸쳐 방영되는 터라 ‘한 달살이 프로젝트’ 콘셉트로 꾸며진다. ‘같이 삽시다’는 화려했던 전성기를 지나 인생의 후반전을 준비 중인 혼자 사는 중년 여자 스타들의 동거 생활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지난 2017년 KBS 1TV에서 시작해 2021년 2TV로 자리를 옮겼는데 오랜 기간 시청자들에게 꾸준히 사랑을 받으며 대표 시니어 예능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고, 현재 시즌3까지 이어오고 있다. 한편 ‘같이 삽시다’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8.08 06:05
연예일반

[TVis] 박원숙 “그림 안 판다”는 박신양에.. “그렇게 잘났어?” (같이 삽시다)

박원숙이 박신양에게 돌직구를 던졌다.4일 방송된 KBS2 ‘박원순의 같이 삽시다’ (이하 ‘같이 삽시다’)에서 멤버들은 박신양의 전시회 ‘제4의 벽’을 방문했다. 이날 박신양 전시회에는 유독 당나귀 그림이 많았다. 이에 박신양은 “짐을 싣고 가는 우직한 모습 때문에 많이 그리는 편”이라고 설명했다. 혜은이는 당나귀 그림을 유심히 살펴보더니 “나도 짐을 많이 지고 살아왔다. 그냥 이 그림을 보고 괜히 아련한 슬픔 같은 게 올라왔다”고 하며 울컥했다.그때 박원숙이 “그러면 이 그림 네가 구매하는 거냐”고 혜은이에게 묻자, 박신양은 “그림을 판매하지 않는다”고 거절했다. 이에 박원숙이 “그렇게 잘났어? 사고 싶다는 말을 왜 안 들어!”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4.04 22:54
연예일반

[TVis] 박신양 “갑상선 항진증 당시, 딸에게 세 마디도 못 해” (같이 삽시다)

배우 박신양이 과거 갑상선 항진증을 앓았던 사연을 고백했다.4일 방송된 KBS2 ‘박원순의 같이 삽시다’ (이하 ‘같이 삽시다’)에서 멤버들은 박신양의 전시회 ‘제4의 벽’을 방문했다. 이날 박원순은 박신양에게 현재 미술계에서 어떤 평가를 받고 있냐고 물었다. 이에 박신양은 “자유로운 표현, 색감, 역동적 움직임 등 이런 부분에서 꽤 좋게 보시는 분들이 있다. 스케일이 있다고 하시더라”면서 자신감 있게 말했다. 혜은은 박신양이 집필한 책 ‘제4의 벽’에 적인 인상적인 구절에 대해 언급했다. 책에는 “나는 아무런 설명을 할 수 없었다. 나도 내가 왜 그러는지 알 수 없었기 때문에 너무 오랫동안 설명할 수 없었다”고 적혀있었다.박신양은 과거 갑상선 항진증을 겪었던 때를 회상하며 “제가 어느 정도로 아팠냐면, 그때 말 세 마디가 나오지 않았다. (딸에게 어디 가는지) 설명도 못 했다. 또 당시에는 제가 ‘뭘 하고 있는가’에 대해 말하지 못했다”라며 최근에서야 자신이 하는 일에 대해 답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배우로 잘 알려진 박신양은 10년 차 화가이기도 하다. 제4의 벽이란 전시회에는 총 140점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으며, 박신양은 전시를 함과 동시에 작업도 해당 공간에서 하고 있다고 전해졌다. 작업실은 평택에 마련돼 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4.04 22:37
연예일반

[TVis] 송창식 “처형이 불법 인공수정으로 낳은 조카 둘 입양” (‘같이삽시다’)

가수 송창식이 두 자녀를 입양했다고 밝혔다. 송창식은 15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 게스트로 출연해 “자녀가 3명이 있는데 이들 중 두 아이를 입양했다”고 말했다. 송창식은 “아내의 쌍둥이 언니가 외국에서 낳은 아이들을 데리고 왔다”며 “남자와 정상적으로 낳은 아이가 아니라 인공수정으로 했다. 또 미국에서는 허가가 안 되는 불법 인공수정이었다”고 설명했다. 송창식의 처형은 우리나라에서 입양을 추진하고, 미국으로 아이들을 보내기 전 송창식이 잠시 맡았다고. 송창식은 “법이 바뀌고 무산되면서 우리가 입양하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셋째에 대해서도 “처형이 당시에 직접 양육할 사정이 못 됐다”며 “우리 부부가 미국으로 갔는데 아이가 아내에게서 안 떨어졌다. 그래서 데려가자고 했고, 처형 덕분에 아이가 둘이 생겼다”고 전했다. ‘박원순의 같이 삽시다 시즌3’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2.15 23:44
연예일반

[TVis] 박원숙 “송창식과 약 50년 만 재회…배우되기 전 인연” (‘같이삽시다’)

배우 박원숙이 가수 송창식과 약 50년 만에 재회하며 과거를 떠올렸다. 15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 송창식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박원순은 “송창식 씨와 약 50년 만에 만나는 것”이라며 “배우를 하기도 전인 학생 때”라고 떠올렸다. 이어 “어렸을 때 그 시절 풋풋한 소년과 소녀가 만난, 잠깐의 만남이 있었다”며 “50여 년 후에 만나니까 여러 가지 감정이 뒤섞였다”고 말했다. 송창식은 박원순과의 인연에 대해 “예전에 살롱이 하나 있었다. 나는 노래하고, 박원숙 씨는 그곳에 놀러 왔었다”고 말했다. 이를 듣던 박원숙은 “클래식하는 언니가 송창식 씨의 실력을 극찬했다”며 “전화로도 노래를 불러줬던 기억이 나냐”고 물었다. ‘박원순의 같이 삽시다 시즌3’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2.15 22:24
연예일반

[TVis] 송창식 “쎄시봉 합류 전 2년간 노숙…부모님 안 계셨다” (‘같이삽시다’)

가수 송창식이 쎄시봉 활동 전 2년간 노숙 활동을 했다고 고백했다.송창식은 15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 게스트로 출연해 과거 클래식 음악을 그만둔 이유에 대해 “돈이 없었다”며 또 “막상 예고에 가니까 내가 최고라고 생각했던 실력이 꼴찌 수준이었다. 다른 아이들의 실력은 이미 앞서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건 내가 아무리 노력해도 따라잡을 수 없더라. 그래서 접었다”며 한스럽다고 덧붙였다. 송창식은 부모님의 지원을 받지 못했다고 밝혔다. “부모님이 안 계셨다”며 “당시 부모의 도움을 받는 것을 떠나 노숙자 신세였다. 그렇게 지내다가 쎄시봉을 하게 된 거다. 밥을 준다고 하니까 갔다”고 말했다.‘박원순의 같이 삽시다 시즌3’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2.15 22:14
연예일반

배인숙 “이혼 위자료 25억 몽땅 날려 → 시집살이 고백” (같이삽시다)

펄시스터즈 배인순이 힘들었던 결혼생활을 토로했다. 지난 1일 방송된 KBS ‘박원숙의 같이삽시다’ 시즌3 (이하 ‘같이삽시다’)에는 펄시스터즈 배인순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박원순은 “재벌가 총수 와이프니까 나랑 먼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전화 끊고 인터넷 찾아보니까 그냥 안고 위로해 주고 싶더라”면서 배인순의 섭외 계기를 밝혔다. 앞서 배인순은 이날 만남은 본인이 직접 박원순의 연락처를 수소문해 성사됐다고 밝혔다. 배인숙은 박원순과 따뜻한 포옹을 나누며 “꼭 이야기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그는 “참고 산다고 살았는데 마지막에 가정을 지키지 못했다는 죄의식이 있었다. 이혼으로 자식들이 얼마나 상처받았을까 생각하면 내가 너무 죄인”이라면서 “그 생각에 이혼하고 5년 동안 집 밖을 안 나갔다. 아무도 만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혼 이후 배인숙은 위자료로 받았던 돈을 사기당해 모두 잃었다고. 과거 tvN ‘기막힌 순위’에서 배인순이 받은 위자료가 무려 25억이라고 공개되기도 했다. 배인숙은 혹독했던 시집살이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시어머니가 사람을 못 살게 했다. 지금은 친정엄마보다 더 생각난다. 여자로서 보면 그분도 참 외롭고 불쌍한 분”이라고 이야기하며 눈물을 글썽였다. 한편 배인순은 1968년 동생 배인숙과 펄 시스터즈로 데뷔해 큰 인기를 얻었다. 이후 1976년에는 동아그룹 고 최원석 회장과 결혼 후 1998년 이혼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2.02 09:01
연예일반

김동규, 일본인 여자친구와 이별 “母가 결혼은 안 된다고” (같이삽시다)

성악가 김동규가 일본인 전 여자친구를 언급했다. 15일 방송한 KBS1 예능 ‘박원순의 같이 삽시다’ (이하 ‘같이삽시다’) 에서는 한국인 최초로 세계 최고 성악 콩쿠르인 ‘라 스칼라’에 입단한 바리톤 김동규가 출연했다. 김동규는 “한국 사람뿐만 아니라 외국 사람들도 날 좋아했다”고 말했다. 일본인 여자친구와 교제한 경험도 있다고. 그는 “그 여자분도 성가인데 사진 모델이었다”며 “남자는 예쁜 여자한테 약하다. 아주 예뻤다. 첫눈에 반했다”고 전했다. 김동규는 미모의 일본인 여자친구와 4개월을 사귀었다. 모든 게 완벽했던 그녀이지만, 노래 실력은 조금 부족했다. 김동규는 “그 여자가 일본에 간다더라. (가기 전에) 어머니한테 소개했다. 어머니가 딱 보시더니 ‘결혼은 안된다’고 하시더라”고 말했다. 이어 “어머니가 거의 드러누우셨다. ‘네가 어디서 살 것이며, 무슨 말 하고 살 거냐. 네가 노래에 집중해서 평생 꿈을 이뤘다. 가정도 중요하지만 진지하게 생각해 봐’라고 말하시더라”고 덧붙였다. 결국 김동규는 어머니의 반대와 장거리 연애를 장벽 때문에 이별을 선택했다. 그는 “그 여자분은 외모부터 되게 야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3.10.15 10:56
연예일반

오현경, "고현정 이미 소문 자자했지만.." 미코 진 상금으로 집 산 비화

오현경이 과거 미스코리아에서 고현정과 맞붙었던 비화를 공개했다. 오현경은 15일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 게스트로 출연해 박원숙, 헤은이, 안소영, 안문숙의 포항집 첫 손님으로 등장했다. 이날 오현경은 "아빠가 일찍 돌아가셨다"며 안타까운 가족사를 털어놓으며 인생 이야기를 시작했다. 그는 "홀로 삼남매를 키워낸 엄마를 세상에서 가장 존경한다"며 운을 뗀 뒤, "저는 남자친구가 생기면 발을 씻겨줘야 하는 줄 알았다. 엄마가 대야에 물을 받아서 방에서 아빠 발을 씻겨드렸다. 학교 다녀 왔을 때 엄마가 집에 없던 적이 없었다. 불평이 없으셨다. 아무리 불이익을 당해도 '내 탓이지' 하셨다"면서, 어머니의 헌신적인 사랑을 회상했다. 그러면서 그는 "우리 딸도 할머니를 좋아한다. 스트레스 받고 힘들었을 때 할머니 없었으면 못 견뎠을 거라고 하면서 꼭 자랑스러운 손녀가 되겠다더라. 우리 엄마는 최고"라고 존경심을 표했다. 오현경은 28세가 되었을 때, 갑작스럽게 아버지를 여의었다고 밝혔다. 그는 "아버지가 공무원이셨다. 성격이 반듯하셨다. 늘 맥주를 안 먹고 소주를 드셨다. 그래야 애들 과자라도 하나 더 사주실 수 있다고 하셨다"고 떠올렸다. 이어 "아버지가 제가 28세 때 낚시를 가셨다가 돌아가셨다. 아침에 저한테 '조금 있다가 갈게'라고 통화를 하고 15분 뒤에 돌아가셨다. 협심증이 있으셨다. 당시 아버지 나이가 54~55세였다"고 털어놨다. 오현경은 "우리 엄마를 보면 늘 외로웠겠다 싶은데 한 번도 내색한 적이 없었다. 요즘 제가 그 나이가 되니 '얼마나 외로웠을까, 우리 셋 키우는데 얼마나 힘들었을까' 싶다. 그래서 '부모에게 효도하지 않는 자식은 안 된다'고 생각한다"며 눈물을 글썽였다. 오현경 역시 이혼 후 딸을 홀로 키우는 싱글맘이다. 그는 2002년 계몽사 홍승표 회장과 결혼해 딸 1명을 낳았으나, 2006년 이혼했다. 이에 대해 그는 "딸이 이번에 대학에 갔다. 보스턴으로 보냈는데 우울증이 왔다고 한다. 이제 더 참견하면 안될 것 같다"고 딸에 대한 애정과 걱정을 내비쳤다. 그러면서 "딸이 그전에는 (내가) 누군가를 만날까봐 걱정했다. 그런데 내가 일을 많이 하고 아픈 모습을 보더니 '우리 엄마 옆에도 누가 좀 있었으면 좋겠다'고 하더라"고 딸의 달라진 모습과 효심을 내비쳤다. 미스코리아 시절, 화려하게 주목받았던 때도 떠올렸다.1989년 제33회 미스코리아 진 출신인 그는 당시 상금이 1500만 원으로 집을 샀다고. 오현경은 "당시 상금이 1500만원이라는 말을 듣고 출전을 결심했다. 눈 딱 한 번 감고 수영복 입어보자고 마음먹었다"고 참여 계기를 고백했으며, 이에 박원숙은 "당시 라이벌이 누구였냐"고 물었다. 오현경은 "그 유명한 (고)현정이었다"고 설명했다. 당시 오현경은 미스코리아 진, 고현정은 선으로 선발됐다. 오현경은 "현정이는 후보들 사이에서 이미 소문이 났다. 독보적으로 예뻤다. 분위기가 귀하고 고급스러웠다. 우아하고 자세가 가볍지 않다. (라이벌이었지만) 친했다. 그런데 저도 눈에 띄게 예뻤다더라. 당시 그 시대 느낌이 아니라 큼직큼직했다고 한다. 그때 미스코리아 역사상 시청률이 50%가 넘었을 정도로 인기가 많았다"고 말했다. "진이 될 걸 예상했냐?"는 질문에 그는 "8명 안에 들 거라고는 생각했다. 나중에 3명 안에 됐을 때는 뭐든 상관없었다. 그래도 상금 1500만 원이 절실했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박원숙이 상금의 실수령액에 대해 질문하자, 오현경은 "모르겠다. 엄마, 아빠 다 드렸는데 여동생 미술 시키고 고등학교 때부터 모델 일 해서 번 돈을 합쳐서 집을 샀다. 엄마가 저축을 잘 하셨다"고 말했다. 한편,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는 화려했던 전성기를 지나 인생의 후반전을 준비 중인 혼자 사는 중년 여자 스타들의 동거 생활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이지수 2022.11.16 08:24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