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13건
자동차

혼다코리아, 모빌리티 카페 '더 고'서 어린이 교통안전교육 진행

혼다코리아가 지난 17일 경기도 분당에 위치한 혼다 모빌리티 카페 '더 고(the go)'에서 경기도 내 유치원생 60명을 대상으로 ‘더 고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혼다는 2050 글로벌 비전 중 하나인 ‘교통사고 사망자 제로(zero)’를 목표로 각국에서 지역 교통문화 현황에 적합한 안전교육을 적극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국내서는 안전하고 즐거운 이륜차 교통문화 확립을 위한 혼다 모터사이클 안전운전교육을 딜러·판매점 및 일반 고객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보다 폭넓은 연령층 대상으로 자동차 교통 사고 예방 및 안전한 교통 문화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자 이번 어린이 대상 자동차 교통안전교육을 신설했다. ‘더 고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은 동요로 배우는 교통 안전, 횡단보도 3원칙 알기, 교통 안전 OX퀴즈 등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횡단보도 모형과 음악 및 영상자료, 더 고에 전시된 자동차와 모터사이클 차량을 활용한 체험형 교통 안전 교육으로 어린이들의 많은 참여와 호응을 이끌어 냈다. 혼다코리아는 이날 참여한 모든 어린이이게 어린이용 안전 우산을 선물로 제공했다.이지홍 혼다코리아 대표이사는 "이번 교통안전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이 교통 안전 수칙에 대해 배우고 직접 실천하면서 보다 안전한 이동 생활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혼다코리아는 앞으로도 ‘교통사고 사망자 제로’를 목표로 다양한 안전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안민구 기자 amg9@edaily.co.kr 2024.05.21 13:44
보도자료

현대차 노사, 어르신을 위한 교통안전교육 ‘H-실버 드라이버’

- 9일(금) 울산 선암호수 노인복지관 강당에서 어르신 70명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 실시 - 노사, 사회공헌기금 5천만 원 출연해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에 기탁 - “시민들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교통안전교육을 이어 나갈 것” 현대자동차 노사가 어르신 운전자를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며 울산을 교통문화 선진도시로 만들어 가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9일(금) 현대차 노사는 울산 선암호수 노인복지관 강당에서 고령 어르신 약 70명을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인 ‘H-실버 드라이버’ 행사를 진행했다. 이 날 행사에는 현대차 노사 관계자를 비롯해 노인 복지관 관계자, 울산 경찰청 관계자들이 참여했고 이번 행사를 위해 현대차 노사는 사회공헌기금 5,000만 원을 출연해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에 기탁했다. 울산 내 고령 운전자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마련된 안전교육 프로그램인 ‘H-실버 드라이버’는 지난 5일 북구 노인복지관을 시작으로 중구 노인복지관, 선암호수 노인복지관까지 총 3개소에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행사에 참석한 어르신들은 울산경찰청의 교통안전 교육을 시작으로 다양한 레크레이션을 즐겼고 배운 것을 토대로 지식을 뽐내는 ‘OX 퀴즈대회’까지 참여하며 즐거운 배움의 기회를 가졌다. 이 날 우수한 성적을 거둔 참가자에게 현대차 노사는 베개 안마기와 온열 안마기, 노인 지팡이를 전달했고 교육에 참가한 모든 어르신들에게 스타벅스 기념 텀블러를 증정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고령 운전자가 갈수록 급증하며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안전의식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다” 며 “울산을 교통문화 선진도시로 만들고 시민들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교통안전교육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2022.12.09 15:03
보도자료

현대차 노사, 어린이 교통안전교육 'H-Safety School' 성료

현대자동차 노사는 9일 울산 북구 동대초등학교 강당에서 찾아가는 체험형 교통안전교육인 'H-Safety School' 골든벨 퀴즈 대회를 진행했다. 현대자동차 노사가 어린이 교통안전 특화 사회공헌 활동의 피날레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H-Safety School'은 현대차 노사가 어린이 교통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1억원을 기탁한 사회공헌사업으로, 지난달 19일부터 7일간 울산 북구 지역 내 초등학교 5곳을 순회하며 학생 893명을 대상으로 VR횡단보도 교통안전교육, 자전거 안전교육 등 체험형 교통안전 교육으로 진행됐다. 이 날 골든벨에 참여한 동대초 학생 108명은 지난 교육에서 자신들이 배운 지식을 뽐냈고 노사는 학생들의 교육 참여 소감 및 다짐 등을 적어 전시한 '안전트리'에서 우수 작성자를 찾아 시상했다.현대차 관계자는 "학생들이 그동안 배운 교통안전 지식을 토대로 행사를 즐기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며 "앞으로도 자동차 산업도시인 울산을 교통안전 선진도시로 만들어 나가기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현대차 노사는 지난달 태화강국가정원에서 대시민 교통 안전 캠페인 'H-교통안전 체험랜드'를 진행하고 올해 11월에는 화물차 기사와 어르신 운전자의 안전운전을 위한 교통안전 교육 지원 사업을 계획하는 등 울산지역의 교통 안전문화 향상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2022.11.17 09:32
경제

금호타이어, 어린이 교통안전교육 실시

금호타이어는 사회공헌 활동이 일환으로 서울시 초등학교 대상으로 ‘금호타이어와 함께하는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은 교통안전에 관한 OX 퀴즈를 선생님과 함께 풀어보며 올바른 정보를 습득하고, 교통안전과 관련된 신체동작을 배워 직접 창작 및 표현하는 시간을 가진다. 학생이 직접 ‘내가 만드는 안전한 등하교길’을 주제로 각자의 로드맵에 스티커를 붙이며 교통사고 발생이 높은 등하교시 주의할 점에 대해 학생 스스로 생각해보고 실천할 수 있도록 지도할 방침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상암초를 비롯한 초등학교 총 8개교(1500여 명)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향후 취약계층으로 확대하여 프로그램을 지속 실시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금호타이어는 27일 마장중학교, 29일 세곡중학교 학생 약 200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사이버(SNS) 폭력예방교육을 실시 중이다. 해당 교육은 자체 제작한 워크북을 통해 사이버 폭력의 심각성과 위험성을 인지하고 미술 키트(무드등, 핸드폰그립톡)를 직접 만들며 언어의 중요성 및 올바른 사이버 문화를 체험해보는 교육이다. 강진구 경영지원팀장은 “금호타이어는 올해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임직원 참여형 사회공헌활동 대신 비대면 교육활동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사회공헌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며 “다양한 교육기부 활동을 비롯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속가능경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민구 기자 an.mingu@joongang.co.kr 2020.10.27 13:21
연예

‘겨울방학 시즌’ 대전 신탄진운전면허학원 체계적인 교육 진행

수능도 끝나고 방학을 알차게 보내기 위해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다. 많은 학생들이 겨울방학을 알차게 보내기 위해서 영어공부, 여행, 그리고 운전면허 취득을 계획한다.이전에는 운전면허 취득이 쉬웠었지만 최근 운전면허 시험의 난이도가 상향되면서 학과시험, 장내기능, 도로주행 세 가지 부분 모두 까다로워졌다. 운전면허는 1종, 2종, 연습면허 세가지로 구분되며, 1종면허는 트럭이나 대형 자동차를 운전해야 하는 분들에게 필요한 면허, 2종 면허는 보통면허와 소형면허로 나뉘고, 원동기장치 자전거면허가 추가된다. 최근 많이 선호하는 면허는 2종 면허로, 취득하기 무난한 자격증이다.운전면허를 취득하기 위해서는 교통안전교육▶신체검사▶학과시험▶기능시험▶연습면허발급▶도로주행시험▶면허발급 단계로 이루어지며, 교통안전교육은 1시간 내로 이루어지는 무료교육이고 이후 학과시험에서는 40문제가 출제된다. 합격을 하기 위해서는 1종, 2종 모두 80 이상의 점수를 받아야 한다. 기능시험은 정지 상태에서 장치 조작과 운전 중 장치 조작을 테스트하는 시험이며, 도로주행시험에서는 총 5km이상 도로 운행을 한다. 도로주행시험에서 총 70점 이상을 받아야 면허증 취득이 가능하다.운전면허를 제대로 취득하기 위해서는 운전 상식에 대한 공부와 실제 운전을 했을 때 방법을 체계적으로 배우는 것이 중요하다. 단순히 수강료를 저렴하게 한다는 이야기에 현혹돼 섣불리 학원을 결정하게 되면 수차례에 걸친 재시험으로 더 많은 비용과 시간을 소요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신탄진운전면허학원 전 차종은 교습용 종합보험가입 및 안전장치를 100% 장착하여 초보운전 교육생분들의 안전에 힘쓰고 있으며, 강사진은 강사 교육을 이수한 전문 강사진으로 강사 자격증 소지자로 교육이 진행되기 때문에 체계적이고 효율적은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가족회사인 금산운전면허학원에서는 1종 보통, 2종 보통면허는 물론 1종 대형 면허, 2종 소형 면허, 대형 견인, 소현 견인, 트레일러, 굴삭기 등 다양한 종목의 운전 연수도 가능하다. 대전 신탄진운전면허학원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비용 및 운전면허 취득을 위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으며 전화로도 상담이 가능하다. 이소영 기자 2019.12.10 10:38
경제

또 오르는 '자동차보험'에 대처하는 자세

자동차보험료가 또 오른다. 올 1월 3~4% 인상된 뒤 또 한 번의 인상이다. 육체노동자의 정년이 60세에서 65세로 연장되고 사고차의 시세 하락분 보상 대상이 확대되면서 보험료 인상이 불가피해졌다는 게 보험사 입장이다.삼성화재는 보험료 인상률 1.5%를 내달 7일 책임 개시분부터 적용한다. KB손해보험은 삼성화재보다 하루 앞선 내달 6일 인상 폭 1.6%가 반영된 보험료를 적용한다. 현대해상도 보험료 인상 폭이 1.5%로 내달 10일부터 적용한다. DB손해보험도 이날부터 ‘빅4 손보사’ 중 인상률이 가장 낮은 1.0% 인상을 적용한다.이외에도 한화손해보험은 6월 8일부터 1.5%, 흥국화재는 10일부터 1.4%, 메리츠화재는 15일부터 1.2% 인상을 적용한다.업계에서는 이에 그치지 않고 향후에도 손해율 악화로 추가 인상 가능성이 있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올 초 자동차보험료를 인상했음에도 1분기 손해율이 상승한 데 따른 우려다. 게다가 손보업계는 각종 할인특약 축소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자동차보험료 상승, 실적 개선으로 안 이어져 보험 업계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삼성화재·현대해상·DB손해보험·KB손해보험·메리츠화재 등 주요 손해보험사의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2~4%p 상승했다.삼성화재는 올해 1분기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85.3%로 지난해 같은 기간 81.5%보다 3.8%p 상승했다. 현대해상은 85%로 4.6%p 높아졌으며, DB손해보험은 86.1%(0.6%p) KB손해보험은 86.5%(1.35%p) 메리츠화재는 81.8%(2.8%p) 올랐다.올해 초 보험료를 인상했음에도 지난해보다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상승한 데는 정비 수가 상승과 한방진료비 증가 때문이다. 아울러 육체노동 정년 연장과 추나요법 건강보험 적용 등도 올해 손해율을 상승시킬 것이라는 분석도 나온다.앞서 올 2월 대법원은 육체노동자의 정년(가동 연한)을 60세에서 65세로 올리는 판결을 내렸다. 사고당했을 때 보험사가 지급해야 할 보험금이 5년치 늘어나는 셈이다. 보험개발원은 이번 판결로 보험사 부담이 연간 1250억원가량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또 4월부터 사고차를 중고로 판매할 때 발생하는 시세 하락분의 보상 대상이 ‘출고 이후 2년’에서 ‘출고 이후 5년’으로 확대됐다. 자동차보험은 교통사고로 차가 손상되면 중고차 가격 하락분을 보상해 준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출고된 지 3~5년 된 자동차는 약 528만 대로 보상 범위가 늘어나는 것이다.업계에 따르면, 통상적으로 자동차보험의 적정 손해율은 77~78% 선이다. 여기에 손해율이 1% 오르게 되면, 손보사는 연간 약 600억원이 더 드는 것으로 알려졌다.손해율 악화는 손보사들의 저조한 성적표가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1위 업체인 삼성화재는 1분기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보다 23.3% 감소한 2308억원을 기록했다. 원수보험료는 4조5917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 늘어나는 데 그쳤다.2위권 보험사도 성적표는 신통치 않다. 현대해상은 1분기 당기순이익이 773억1000만원으로 27.1% 급감했다. 영업이익도 1250억원으로 전년 동기에 비해 16.4% 줄었다. DB손해보험도 1분기 순이익이 10% 줄어든 992억원이었다. 영업이익은 18.9% 감소한 1289억원에 그쳤다.자동차보험 비중이 적은 메리츠화재는 비교적 선방하며 다른 손보사들의 ‘차보험 후폭풍’을 입증했다. 메리츠화재는 1분기 당기순이익이 658억원으로 전년에 비해 4.3% 늘고, 영업이익은 904억원으로 3.5% 증가했다. 이곳의 자동차보험 비중은 5% 미만으로, 손해율 악화의 영향을 덜 받았다는 분석이 나오는 이유다.지난해에도 손보 업계는 자동차보험 부문에서 7000억원대 적자를 기록한 바 있다. 실적을 공시하는 국내 11개 손보사 기준 올해 1분기 순이익은 총 6348억원으로 2017년 1조789억원과 비교할 때 불과 2년 만에 40% 이상 뚝 떨어졌다.손보사 관계자는 “자동차보험 적자 폭이 점점 커지는데, 손해율을 상승시키는 요인은 계속 늘어나고 있다”며 “보험료 인상이 손해율 개선으로 이어지지 않고 있어 실적 개선 효과도 크지 않았다”고 토로했다. 자동차보험 ‘더 싸고’ ‘더 좋게’ 가입하려면 일단 보험 만기가 한 달 이내로 남았다면 가급적 빨리 갱신하는 것이 좋다. 보험료가 인상되기 전에 보험을 갱신하면 다음 갱신까지 인상분이 반영되지 않는다.보험사를 바꿀 예정이거나 새로 가입하려고 한다면 비대면 채널인 ‘다이렉트 보험’이 저렴하다. 다이렉트 보험이란, 소비자가 온라인을 통해 직접 보험료 계산·결제·가입까지 할 수 있는 것을 말한다.보험설계사를 거치지 않기 때문에 보험료를 10~20% 아낄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다. 생명보험협회·손해보험협회가 운영하는 ‘보험다모아’ 사이트를 이용하면 여러 회사의 보험 상품을 한눈에 비교할 수 있다. 보험다모아에서 확인할 수 있는 보험료는 실제 납부해야 하는 금액과 다를 수 있으므로 반드시 각 사 홈페이지에서 최종 금액을 확인해야 한다.다만 다이렉트 보험도 신중히 선택해야 한다. 인터넷에 ‘다이렉트 보험 비교‘를 검색하면 수많은 비교 사이트가 나오는데, 이 사이트는 대부분 독립보험대리점(GA)에서 운영하니 주의가 필요하다. 개인 정보를 입력하면 보험료 비교 이후 대리점으로부터 안내 전화를 받고 상품을 구매하는 방식이다. 상담원 인건비와 광고비 등을 포함하면 보험료가 더 비싸다.할인 특약을 확인해 내 자동차보험료에 적용시키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한다.평소 운전을 거의 하지 않는다면 마일리지 특약에 가입하는 것이 좋다. 1년 주행거리에 따라 최대 40%까지 보험료가 할인된다. 또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사람에게 보험료를 깎아 주는 특약도 있고, 무사고 특약은 3년 연속 무사고 운전 시 최대 20%까지 보험료를 할인해 준다.가족 구성원에 따라 특약에 가입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운전자를 부부로 제한하는 부부 한정 특약에 가입하면 보험료가 저렴하고, 임신 중이라면 보험료를 9~15%가량 깎을 수 있다. 고령자 교통안전교육 이수 특약은 65세 이상 운전자가 도로교통공단에서 실시하는 교통안전교육을 이수하면 보험료를 할인해 준다.자동차에 설치된 장비에 따라 할인해 주는 특약도 있다. 전방충돌경고장치(FCW) 자동비상제동장치(AEB) 블랙박스를 장착한 자동차의 보험료를 할인해 준다.3~8% 보험료를 아낄 수 있는 ‘서민 우대 특약’도 있다. 부부 합산 연 소득이 4000만원 이하로 만 20세 이하 자녀가 있거나 기초생활수급자라면 가입 대상이다.이외에도 군대에서 운전병으로 근무했거나 관공서에서 운전직으로 근무한 사람에게 보험료를 할인해 주는 특약 등이 있다. 권지예 기자 kwon.jiye@jtbc.co.kr 2019.05.31 07:00
연예

쉐보레,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위한 ‘사각 사각 캠페인’ 진행

한국GM 쉐보레 브랜가 국제아동안전기구인 세이프키즈코리아와 함께 어린이 교통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사각사각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차량의 사각지대에서 발생할 수 있는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운전자에게 차량 승차 전이나 출발 시에 유의해야 할 사각 즉, 네 가지를 마음 속에 새기고 실천하자는 취지의 교통안전교육 프로그램이다.사각의 내용은 '사고 전으로 시간을 되돌릴 수 없습니다' '차량 승차 전, 잠시 주변을 확인하세요' '주정차된 차량 옆을 지날땐 천천히! 아이들이 튀어나올 수 있어서 위험합니다' '차량과 놀이장소를 구분해 주세요' 등이다.쉐보레와 세이프키즈코리아는 12일, 인천에 위치한 ‘부평꿈나무교통나라’에서 유치원생 등 70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 체험교실이 열고, 사각사각 캠페인 첫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이번 체험교실은 9월 한달 동안 인천지역 약 800명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총 12회에 걸쳐 실시된다.이날 체험교실에 참가한 어린이들은 ‘사각지대 체험용 키트’를 활용, 자동차 주변 사각지대 위험성을 직접 체험하고 안전한 차량 탑승 방법을 익혔다.또한 자동차 사각지대의 위험성을 환기시킬 수 있는 차량 부착용 반사 스티커와 어린이 가방에 부착하는 안전 네임택 등 다양한 안전용품도 함께 제공받았다. 황지나 한국GM 부사장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쉐보레의 철학은 가장 안전한 차를 공급하는 데 그치지 않는다”며 “쉐보레 브랜드는 앞으로도 차량 안전뿐 아니라 교통안전문화 조성에도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안민구 기자 an.mingu@jtbc.co.kr 2018.09.12 16:22
연예

새해 달라지는 자동차 제도…친환경차 보조금 축소·음주규정 강화

2018년 새해를 맞아 자동차와 관련한 제도들이 달라진다.1일 환경부에 따르면 이달부터 친환경차 보조금이 대폭 감소된다. 하이브리드는 100만원에서 50만원으로, 전기차는 1400만원에서 1200만원으로 축소된다.올해 하이브리드 판매량이 전년 대비 증가하고, 매년 전기차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높아진다는 것이 보조금 삭감에 대한 환경부의 설명이다.다만 플러그인하이브리드 자동차는 작년과 같은 500만원 보조금이 올해도 똑같이 지원된다.또 오는 4월부터 음주운전에 적발된 차량은 무조건 견인 조치된다. 견인 비용은 적발 운전자가 직접 내야 한다.현재 음주운전 적발 시 음주 차량 인계 담당은 경찰이다. 이 때문에 경찰 본연의 업무에 집중할 수 없는 것은 물론, 이동 중 사고가 나는 등의 문제가 야기돼 올해부터 제도가 바뀌었다.오는 4월부터는 음주운전 및 보복운전으로 면허 취소·정지 처분을 받은 사람도 특별교통안전교육을 받아야 한다.면허 취소나 정지 처분을 받았다가 특별사면 등으로 면제 처분된 사람도 대상이다.특별교통안전교육은 교통법규를 위반하거나 교통사고를 일으킨 사람의 잘못된 운전 습관을 교정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자동차 보험료도 변경된다. 보험개발원은 지난해 2018년 자차보험료 책정 기준이 되는 차량모델등급을 산출해 전체 288개 모델 가운데 178개 모델의 등급을 조정했다. 차량모델등급은 사고가 발생했을 때 차종별로 손상 정도나 수리 용이성, 부품 가격, 손해율 등을 따져 등급화한 것으로 보험료의 기준이 된다.등급은 1∼26등급으로 나뉘는데 등급이 높을수록 보험료가 저렴해진다. 국산차는 222개 모델 가운데 31개 차종의 보험료가 인상되고 114개 차종은 인하된다. 수입차는 66개 모델 중 16개 차종의 보험료가 비싸지고 17개 차종은 기존보다 저렴해진다.메탄올 성분이 들어간 워셔액 제조·판매·사용도 금지된다.그동안 메탄올은 어는점이 낮아 자동차 워셔액의 원료로 사용돼 왔다. 실상은 독성이 강한 물질이며, 암을 유발하기도 한다.이에 정부는 화학물질에 대한 안전기준을 새로 마련해 에탄올 워셔액만 판매하도록 규정했다. 이를 어기고 계속해서 메탄올 워셔액을 제조·판매하면 징역 7년 이하 또는 2억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진다. 안민구 기자 an.mingu@joins.com 2018.01.02 07:00
경제

현대차, '현대 폴리 교통안전 놀이터' 오픈

현대차가 인기 어린이 만화 캐릭터인 로보카폴리와 함께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앞장선다. 현대차는 17일 경기도 고양시 현대차 일산지점에서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이하 안실련), 로이비쥬얼 등 관련 단체 및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현대 폴리 교통안전 놀이터’ 개소식을 열었다. 이날 문을 연 ‘현대 폴리 교통안전 놀이터’는 현대차가 어린이 교통안전의식 개선 및 사고예방을 위해 안실련, 로이비쥬얼과 함께 올해 처음 시작한 체험형 어린이 교통안전교육 놀이공간이다. 현대차는 교통안전 애니메이션 상영을 비롯해 승하차, 안전벨트, 사각지대, 자전거 등 10개의 교통안전 체험교육이 가능한 7가지 체험공간과 보호자 및 영유아를 위한 휴게공간을 무료로 운영한다. ‘현대 폴리 교통안전 놀이터’는 보호자를 동반한 4~7세 미취학 어린이 및 유치원·어린이집 단체고객이 이용할 수 있으며, 온라인 예약을 통해서만 입장이 가능하다. 예약은 현대차 로보카폴리 사이트 또는 안실련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올해로 운영 2년째를 맞이하는 ‘찾아가는 교통안전 체험관’은 지난해 어린이 5천여명에게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하며 어린이 및 부모님들의 많은 호응과 관심을 받았다”며 “올해 처음 시작한 ‘현대 폴리 교통안전 놀이터’는 ‘찾아가는 교통안전 체험관’의 상시 버전으로, 매년 3만명 이상의 어린이들에게 재미있는 교통안전 교육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안민구 기자 an.mingu@joins.com 2017.05.17 17:57
경제

현대차그룹, 이웃돕기 성금 250억원 전달

현대자동차그룹은 29일 서울 중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건물에서 정진행 현대자동차 사장, 허동수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연말 이웃 돕기 성금 250억원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현대자동차그룹은 올해 250억원을 기부해 2003년부터 14년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한 누적 성금은 2090억원에 이르렀다. 전달된 성금은 고령자 등 다양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하는 교통안전교육, 장애인의 이동편의 향상, 소외계층 청소년 및 북한이탈주민의 자립역량 강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됐다. 특히 이번에 기탁하는 250억원은 재난재해 예방과 교통안전 등 사회안전 증진, 각 계열사 핵심 역량을 활용한 사회공헌, 양극화 해소를 위한 미래인재 육성 등에 집중적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정진행 현대차 사장은 “어려워질수록 주위를 더 돌아보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며, “앞으로 그룹 계열사들의 역량과 전문성을 활용하여 어려운 이웃들이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고 밝혔다.안민구 기자 an.mingu@joins.com 2016.12.29 10:50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