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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세에 득남' 김구라, "정자왕이니 둘째 계획도?" 7월 방송 때 '뜨끔'한 사연...

51세의 나이에 둘째를 얻은 김구라의 이야기가 화제다.김구라 측은 지난 해 재혼한 아내와의 사이에 2세가 태어났음을 23일 공개적으로 인정했다. 이와 관련 김구라 측은 각종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재혼한 아내 사이에서 얻은 아들이 출산 예정 시기보다 이르게 태어나 인큐베이터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상황"이라며 "김구라가 아기의 건강 회복에 신경쓰느라 주위에 출산 소식도 전혀 알리지 않았다"라고 밝혔다.실제로 김구라는 지난 7월 방송된 JTBC 예능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에서 둘째 이야기가 나왔지만 함구했다. 이날 그는 김나영과 김현숙 등이 "김구라씨도 둘째 가능성이 있다. 옛날에 정자왕이지 않았냐"라며 2세를 언급하자 당황하면서 "그래요. 알았어요"라며 얼버무렸다. 당시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았지만 실제로는 아내가 2세를 임신한 상황이었음에도 이를 비밀로 하려 한 것.한편 김구라는 12세 연하의 연인 A씨와 지난해 재혼했다. 김구라 슬하에는 전 부인과의 사이에서 낳은 아들, 가수 그리(본명 김동현·23)가 있다. 그리는 자신보다 스물세 살 어린 동생이 생긴 셈이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09.23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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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 김연경에 반말·삿대질…‘라디오스타’ 시청자 뿔났다

방송인 김구라가 방송 태도 논란으로 또다시 도마 위에 올랐다. 방송에 함께 출연한 배구선수 김연경 등에게 반말을 섞어 이야기하거나 손가락으로 삿대질하는 모습이 그대로 전파를 타면서다.지난 22일 밤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는 2020 도쿄올림픽 여자배구 4강 신화의 주역인 김연경·김수지·양효진·박정아·표승주·정지윤 등 배구선수 6명이 게스트로 출연했다.김구라는 이날 방송에서 선수들에게 반말과 존댓말을 섞어 질문하거나 선수들에게 여러 번 삿대질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방송 이후 MBC 홈페이지 라디오스타 시청자의견 게시판에는 김씨의 방송 태도를 지적하는 시청자들의 항의 글이 줄을 이었다. 글을 올린 시청자들은 “반말 정말 불편합니다”, “시청자가 언제까지 김구라씨 불편한 진행을 참아야 하나요”, “반말에 삿대질 하지 마세요”, “MC로서 너무 매너가 없네요” 등의 글을 남겼다. 또 “MC 자질이 없네요”, “태도를 고치시거나 하차했으면 좋겠습니다” 등 하차를 요구하는 목소리까지 나왔다. 김씨의 방송 태도는 과거에도 수차례 논란을 일으켰다. 앞서 개그맨 남희석은 지난해 7월 페이스북에 김씨의 무례한 방송 태도로 상처받은 후배들이 있다고 김씨를 공개 저격했다. 라디오스타 제작진은 당시 입장문을 내고 “김구라는 무례한 MC가 아니다”라며 “라디오스타만의 캐릭터라고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다”고 김구라를 감쌌다. 게스트가 직접 김씨의 삿대질과 방송 태도를 지적한 적도 있다. 가수 이승환은 2014년 라디오스타에서 김씨가 “이승환 형님을 자주 뵙는다”고 말하자 “형님이라면서 이렇게 삿대질을 하냐”고 지적했다. 김씨가 반말을 섞어 말하는 데에는 “또 반말하는 거 봐”라고 응수하기도 했다. 이보람 기자 lee.boram2@joongang.co.kr 2021.09.23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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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하고 있어 구라씨~"…'라스' 김구라도 준며든 최준의 마력

최준을 접한 자, 준며드는건 시간 문제다. 개그맨 김해준의 부캐 카페 사장 최준과 김구라의 기습 대면 데이트 현장이 선공개 됐다.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의 인기 코너 ‘B대면 데이트’를 통해 수많은 이들을 ‘준며들게(최준+스며들게)’한 최준은 상대를 쥐락펴락하는 필살기 소개팅 대화체로 무던함의 끝판왕으로 꼽히는 김구라마저 자신의 매력에 스며들게 만들었다. 14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 측은 ‘철이 없었죠, 결국 준며들었다는게’ 에피소드가 담긴 영상을 네이버 TV를 통해 선공했다. 이날 ‘라디오스타’는 밥벌이에 진심인 사장님 세 명과 사장님인 척하는 개그맨 한 명, 홍석천, 조준호, 제이쓴, 김해준(a.k.a 최준)과 함께하는 ‘아무튼 사장!’ 특집으로 꾸며진다. 사장인 척하는 개그맨 김해준의 부캐는 카페사장 최준이다. 최준은 ‘에티오피아 유학파 금수저에 현재 카페를 운영하는 사장님'이라는 철저한 콘셉트 안에서 상대방이 감당하기 어려운 치명적인 멘트를 날린다. 최준의 멘트와 목소리는 느끼함 한도 초과임에도 불구하고 ‘불쾌한 설렘’이라는 반응을 얻으며 큰 사랑 받고 있다. BTS 지민, 엑소 백현 등 스타들이 최준의 인기를 인증하기도 했다. 최준의 본캐 김해준은 유행어 아이디어를 어디서 얻느냐는 물음에 “평상시에 주변 사람들에게 장난을 많이 친다. 최준이 탄생하기 전, 주변에 느끼한 말을 했는데 다들 질색을 했다”라며 “하다 보니 점점 느끼한 말투가 늘었다”고 밝혀 시선을 모았다. 이어 김해준은 유행어를 보여 달라는 부탁에 금세 쉼표 머리가 트레이드 마크인 부캐 카페 사장 최준을 소환해, MC 김구라에게 ‘B대면’이 아닌 ‘대면 데이트’를 신청했다. 김구라는 최준의 데이트 프러포즈에 “남자 중 제일 무던한 사람이다. 나는 카페 가도 테이크 아웃만 한다”라며 격하게 손사래를 치며 거부 의사를 밝혀 폭소를 자아냈다. 그러자 최준은 “들으라면 들어 구라씨~”라며 특유의 버터향 가득한 ‘소개팅 대화체’로 ‘대면 데이트’를 리드했다. 최준은 “생각보다 많이 따뜻한 사람이구나? 너무 잘하고 있어 칭찬해”라고 말해 김구라를 ‘들었다 놨다’ 했다. 일방적으로 ‘대면 데이트’를 이끌던 최준은 “바다를 보면 오션뷰, 건물을 바라보면 시티뷰, 구라를 바라보면 알러뷰”라고 그윽하게 고백하더니, 김구라가 웃음을 터뜨리자 “뭘 그렇게 좋아해 바보야!”라고 필살기를 날려 김구라를 ‘준며들게’ 만들었다. 김구라는 “준며드는 구나~ 준며드네!”라고 최준의 매력에 푹 빠진 모습을 보여 웃음을 유발했다. 영상 말미에서 ‘아무튼 사장!’ 특집의 또 다른 출연자 전 유도 국가대표 조준호는 “철이 없었죠… 올림픽에 상대방은 유서를 쓰고 나오는데…”라며 최준의 치명적인 소개팅 말투를 그대로 따라 해, 개그감 풀충전한 그의 활약을 기대하게 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4.14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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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중토크①] 소유진 "데뷔 20년 차, 예능 MC 여전히 떨리고 새로워"

배우 소유진(38)이 3년 만에 취중토크와 재회했다. 그사이에 셋째를 출산했다. 이젠 아이 셋의 엄마가 됐다. 하지만 여전히 사랑스럽고 유쾌한 매력을 가진 배우였다. 활기찬 에너지가 함께하는 사람까지 기분 좋게 만들었다. 드라마 종영 이후 쉼 없이 곧바로 예능으로 활동을 이어 가고 있다. 예능 프로그램 MC와 출연자로 활약 중이다. 일을 통해 얻은 좋은 에너지가 집까지 이어져 육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다는 '긍정의 소유자'. 그녀는 어느덧 데뷔 20년 차를 맞았다. 그간 했던 작품 중 잊을 수 없는 작품에 대해 얘기하다 JTBC 드라마 '해피엔딩(2012)'과 관련한 이야기가 나왔다. 앞으로 나아가야 할 길에 대해 고민이 많았던 시절, 고민을 거듭하며 작품 활동을 이어 오던 때였다. 결론적으로 '해피엔딩'을 통해 배우 심혜진과 인연을 맺었고 남편 백종원과 만남까지 이어졌다. 제목 그대로 평생의 반려자를 만난 '소유진표 해피엔딩'이었다. - 두 번째 취중토크네요. 3년 만에 다시 만났어요."취중토크는 진솔하게 인터뷰가 진행될 수 있어 좋은 것 같아요. 다른 인터뷰는 좀 딱딱할 수 있는데 좋은 추억으로 남아 있어요." - 지난 3년 어떻게 보냈나요."아이가 하나 더 생겼죠.(웃음) 드라마도 하나 했고요. 많은 일들이 있었던 것 같아요. 둘째는 진짜 노력했는데 셋째는 계획 없이 가지게 됐어요. 감사한 일이라고 생각해요. 너무 예쁘고, 멋모르고 셋을 낳았잖아요. 돌아보면 저 아이들이 내 아이들이 맞나 싶어요." - 평소 술을 자주 마시나요."많이 마시는 건 아닌데 즐기는 편이긴 해요. 제일 좋아하는 시간이 아이들 다 자고 고요할 때 슬금슬금 기어 나와서 와인 한잔 마시는 시간이에요. 선물 같은 시간이에요. 아이들이 너무 사랑스럽고 좋지만 잘 때, 조용할 때 너무 좋아요." - 아이가 셋이다 보니 정신 없겠어요. "아이 둘만 있을 땐 음악 틀고 와인 한 잔하고 그랬는데 아이 셋이 되니 음악도 안 틀고 고요한 게 좋아요. 그런 시간엔 맥주 한 잔 하거나 책을 펴서 읽거나 일기를 써요. 나만의 시간을 보내요. 굉장히 소중한 시간이에요." - 육아를 씩씩하게 하고 있는 것 같아요."아이들이 순하기도 하지만 아빠가 많이 도와줘요. 남편이 정말 가정적이거든요. 그러지 않았으면 셋째 생각도 못했을 거예요. 같이 키운다는 느낌으로 많이 도와줘요." - 둘째 출산 이후 2년 만에 드라마, 셋째 출산 이후 또 2년 만에 돌아왔어요."아이 낳고 그 정도 시기가 지나면 드라마가 들어오더라고요. 신기해요." - 드라마 끝난 뒤 예능에 잇따라 들어갔어요."예능이 이렇게 많이 들어올 줄 몰랐어요. 아이 셋 낳은 뒤 드라마를 해내는 모습을 좋게 봐줬던 것 같아요. 극 중 치유가 당차 보이는 캐릭터라 지금 삶에 잘 어울렸던 것 같아요. 작가님과 감독님께 너무 감사하다고 했어요. 출연 제안이 들어올 때 감사해야죠. 예능을 하고 싶다고 해서 예능에서 찾아 주는 게 아니잖아요. 이럴 때 감사하다고 하면서 해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연예계에 20년 있어 봤는데 정작 내가 하고 싶다고 할 땐 잘 안 찾더라고요. 내 뜻대로 되는 건 절대 없어요. 그래서 할 수 있는 만큼 적당하게 하는 게 좋은 것 같아요. 다 흐름이라는 게 있는 것인데 자연스럽게 가야죠." - 채널A '아빠본색' MC 자리는 이제 적응했나요."데뷔 20년이 됐지만 예능 MC는 아직도 떨려요. 대사를 외워서 하는 것도 아니고 중간중간 리액션도 해야 하고 진행도 해야 하잖아요. 처음엔 하면서 떨렸는데 이젠 좀 어느 정도 익숙해져서 재미를 느끼고 있어요. 최근 종영된 SBS '가로채널'은 정보 토크다 보니 하면서 배우는 게 많아 공부가 됐어요. tvN '쇼! 오디오자키'는 그야말로 예능이죠. 가장 익숙하지 않기에 신선하고 사람들과 어우러져야 한다는 점이 새로운 긴장감을 줘요. 드라마가 끝나고 바쁜 걸 놓지 않으니 좋아요. 특히 예능은 딱딱 스케줄이 정해져 있어요. 촬영하는 날 제외하고 나머지는 아이들과 계획을 짤 수 있어요. 노는 날은 아이들과 미친 듯이 놀아요."- 파트너 김구라씨는 어떤가요."김구라 오빠 본인도 인정했는데 내가 들어온 뒤 웃음이 많아졌다고 하더라고요. 내가 깔깔거리고 웃고, 리액션도 좋으니 좀 더 편안해진 것 같아요. 오빠가 멘트를 잘 받아쳐 줘요. 평소 표현을 살갑게 하는 스타일은 아닌데 피디님이 그 정도면 무척이나 잘해 주는 거라고 하더라고요.(웃음)"- 계획적인 스타일인 것 같아요."계획 짜는 걸 좋아해요. 예능은 스케줄에 맞춰 계획 짤 수 있으니 더욱 알차게 살고 있어요. 아이들이 자면 예능 녹화를 위한 준비로 자투리 시간에 공부해요. 굉장히 알차요.">>[취중토크 ②] 에서 계속황소영 기자사진=박세완 기자영상=박찬우 기자장소=가로수길 테이블원 [취중토크①] 소유진 "데뷔 20년 차, 예능 MC 여전히 떨리고 새로워"[취중토크②] 소유진 "남편 백종원 부지런함에 늘 자극받아요"[취중토크③] 소유진 "JTBC '해피엔딩', 내 인생까지 해피엔딩으로" 2019.05.2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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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이효리X김구라, 3년만 재회…수줍은 구라씨 '발그레'

가수 이효리가 MC 김구라와 재회한다. 모두가 궁금해하는 두 사람의 만남이 드디어 성사된 것. 이효리가 김구라를 언급하자 김구라의 얼굴이 발그레 해지는 등 훈훈한 분위기가 펼쳐진다. 5일 방송될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에는 '보스 시스터즈~ 전설의 언니들!'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효리, 채리나, 가희, 나르샤가 게스트로 참여한다. 가수 황치열이 다섯 번째 스페셜 MC로 나선다.이효리는 2013년 이후 약 4년 만에 '라디오스타'를 방문한다. 그가 출연했을 당시 김구라는 부재중이었기에 두 사람이 '라디오스타'에서 만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3년 전 김구라와 한 프로그램을 같이 했던 당시를 언급한 이효리. "김구라 씨가 제가 생각했던 것과 다르더라"고 밝힌다. 이 말에 김구라는 깜짝 놀라며 얼굴이 발그레 해진다.이어 김구라는 "우리 좋은 거 하나 같이 합시다"라고 제안하고, 이효리는 이를 흔쾌히 수락하며 흥미진진한 상황이 연출된다. 이 밖에도 이효리는 채리나, 가희, 나르샤와 깜짝 합동 무대로 걸크러시 매력을 터뜨린다. 한편 다섯 번째 스페셜 MC로 참여한 황치열은 "오늘 저의 활약을 보고 깜짝 놀라실 겁니다!"라고 다부진 각오를 드러낸다. 이효리, 김구라의 재회 현장은 5일 오후 11시 10분 '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ins.com 2017.07.04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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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①] 서현철,"예능서 아내 얘기 그만…'라디오스타'가 마지막"

"아내가 밥을 안 먹길래 이유를 물어보니 '몸도 무겁고 살도 찌는 것 같고, 그래서 아르바이트하려고'라고 하더라고요. '아 다이어트?'라고 바로 정정해줬죠."배우 서현철(52)은 연기할 때나 일상 생활에서나 참 유쾌하다.작정하고 웃기는게 아니라 조근조근한 말투로 재밌는 에피소드를 전하는데 그래서 더 웃기다. 그와 함께 '연극열전 - 톡톡'을 하는 배우들은 "오늘은 절대 안 웃어야지"라고 공연 전 매번 다짐을 할 정도. 지난 8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특유의 말투로 아내인 배우 정재은과의 에피소드를 전해 폭탄 웃음을 자아냈다. 토크 성공률 100%다. -'라디오스타'에 나오고 반응이 뜨거웠다."하하. 이렇게 화제가 될 줄 몰랐다. 술자리에서 하는 얘기인데 이걸 이렇게 재밌어하실지 몰랐다. 제가 처음에 말할 땐 (조용조용하게 설명하니깐) 김구라씨나 MC분들이 '무슨 얘기를 하려는거야?'하고 집중하고 듣더라. 그러다가 나중에 반전 얘기를 하니 웃음이 터진 것 같다." -아내 정재은의 반응이 궁금하다."2년 전 '라디오스타'에 나왔을 땐 (내가 했던 아내 얘기 때문에) 아내가 요리도 못 하고 눈치도 없는 사람이 됐고, 나만 재밌는 사람이 됐다고 '진짜 뭐야'라고 하더라. 근데 주변에서 '귀엽다'라고 하니깐 좀 마음이 풀린 것 같다. 이번에 '라디오스타'에 또 나간다고 했을 때 '여기까지만 해. 이번이 마지막이다'라고 했다." -아내와 성격이 정반대일 것 같은데."완전 반대라고 하긴 그런데 다른 부분도 물론 있다. 아내는 걱정이 많은 편이다. 난 미리 걱정해서 뭘하나. 행복하게 지낼 시간에 걱정을 미리 하지 말자는 주의다. 근데 아내는 아기 엄마가 되면서 걱정이 더 많아지나보다." -'라디오스타'에서 지방 공연 중 대사를 충청도 사투리로 바꿔서 해서 동료 배우들이 웃음이 터진 사연을 공개했다."그 얘기가 공연 '그날들'을 아는 사람에게만 웃길 줄 알았는데 공연을 보지 않은 분들도 재밌어 하더라. 사전에 공연팀에서 지방으로 공연을 가면 그 지역 사투리로 대사를 한 번 해보자고 해서 했는데 배우들이 (웃겨서) 어쩔 줄 몰라했다." -공연하면서 애드리브를 하는 편인가."절대. 약속한 것만 한다. 사고가 발생할 수도 있다. 근데 '연극열전-톡톡'은 늘 하던걸 하는데 함께하는 배우들이 그렇게 웃음을 참기 힘들어한다. 내 얼굴만 봐도 웃긴가보다. (상대) 배우들이 공연 들어가기 전에 '오늘은 절대 안 웃을거야'라고 다짐하는데 그렇게 하는게 더 웃긴 것 같다."김연지 기자 kim.yeonji@joins.com 사진=박세완 기자※인터뷰②로 이어집니다 [인터뷰①] 서현철,"예능서 아내 얘기 그만…'라디오스타'가 마지막"[인터뷰②] 서현철, "아내 정재은, 순수하고 불의 못 참는 성격"[인터뷰③] 서현철, "K제화 다니다가 31세에 연기 시작" 2017.02.15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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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IS] 김구라, 문희준 결혼식 역대급 축의금 냈을까

방송인 김구라가 문희준에게 한 약속을 지켰을까.문희준과 소율이 12일 오후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웨딩마치를 울렸다. 사회는 방송인 조우종이 맡았다. H.O.T. 출신 가수 강타가 축가를, 토니가 축시를 맡아 의리를 과시했다. 크레용팝 멤버 금미도 소율을 위해 축시에 나섰다. 문희준과 인연이 깊은 김구라는 하객으로 참석해 결혼을 축하했다.김구라는 그동안 각종 방송에서 문희준 결혼식 땐 역대급 축의금을 내겠다고 얘기했었다. 김구라는 "문희준의 결혼식 때 역대급 축의금을 내겠다"며 "내 개인 상한선이 있다. 그 상한선을 넘겨야지"라고 수차례 강조했다.김구라 축의금 관련 문희준 측은 12일 "확인하기 힘든 부분"이라며 "김구라씨가 결혼식에 온 건 맞다. 식이 끝날 때까지 자리를 뜨지 않고 축하의 마음을 전했다"고 전했다.한편 문희준과 소율은 2016년 4월 교제를 시작해 11개월 만에 결혼에 골인했다. 본식에 앞서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문희준과 소율은 "떨려서 잠을 못 잤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어 서로를 여보와 강아지라고 부른다면서 애칭을 공개했다. 김연지 기자 2017.02.12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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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격인터뷰] '라스' 솔비 "SNS 'M' 찍는 게 목표…'팔로우 했어요'로 인사해요"

솔비의 '팔로우 했어요'가 유행으로 번질 조짐을 보이고있다.솔비는 3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 출연해 당당하게 "팔로우 수를 늘리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한 마디는 이상민의 강의로 이어졌고, 김구라는 필기까지 하며 경청했다. 솔비는 사람이라면 속으로만 생각할 법한 말을 입밖으로 꺼내면서 가식없는 모습을 보였다. 이는 마치 조세호가 '프로불참러'가 될 것 처럼 유행으로 번질 듯하다.솔비는 유행에 욕심을 보였다. 솔비는 4일 일간스포츠와 전화 인터뷰에서 "앞으로 저 보면 인사처럼 '팔로우 했어요'라고 말해줬으면 좋겠다"며 웃음을 지었다. 이하 일문 일답. - '라스'에 출연한 소감은."이제 스타가 된 기분이다. SNS 스타.(웃음) 워낙 친한 사람들과 출연해서 기분이 좋았어요. 또 다들 따뜻한 사람들이잖아요. 그래서 편하게 녹화했어요. 경리는 처음 만났는데 싹싹하고 예쁘더라고요."- 정말 전생에 로마 공주라고 생각하나."(웃음)정말 진지해요. 방송에서 얘기했듯이 로마에 갈 생각이 없었은데 무속인의 얘기를 듣고 곧장 로마를 갔다. 다들 웃으셨지만 전 정말 그렇게 믿고 있다."- 방송 후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했다."어제 방송 후부터 1위더니 자고 나도 1위더라. 아직까지 검색어에 있는 게 신기하다. 하찮은 나를 검색해 주셔서 감사하다."- SNS 팔로우 해달라는게 큰 이슈다."(웃음)송은이 언니도 좀전에 팔로우 했다고 문자가 왔다. 사실 '팔로우 해달라'는게 쑥쓰러운 말이지 않나. 그래서 할까말까 고민하다가 입밖으로 꺼냈는데 오히려 시원하더라. 방송 보고 팔로우를 많이 해주셔서 놀랐다.(웃음)" - SNS에 팔로우 수 인증한 게 또 화제가 됐는데."갑자기 팔로우 수가 늘어서 마냥 신기해서 인증을 했다. 팔로워 수 보고 연예인인데 대중하고 좀 멀어져있는 느낌이 있었다. 이번에 오히려 멀리서도 응원해주고 있는 사람들이 많았다는 것에 감동받았다. 아직도 'K'를 보면 내 SNS 맞나 싶다.(웃음)"- 목표 팔로우 수가 있나."사실 연예인 치고 팔로우 수가 적은 편이었다. 주변에서 스타라면 'M'을 찍어야 하지 않나 말하더라. 아직 'K'는 부족한 것 같고 'M'을 찍고 싶다. 그러고 보면 사람의 욕심은 한도 끝도 없는 것 같다.(웃음)"- 팬들이 SNS에서 솔비씨 찾기가 어려웠다더라."안그래도 오늘 포털 사이트에 등록 신청을 했다. 그동안 등록을 안했는지도 몰랐다. 이틀 뒤에 업로드된다. 많이 팔로우 해달라."- '라스' 출연 전에 김구라씨한테 기죽지 않는다고 말했는데."기 안죽고 촬영했다. 옛날 이야기할 때 오히려 내가 위축될까봐 더 챙겨주셨어요. 그 때를 좋은 추억으로 갖고 있었다는 걸 느낄 땐 뭉클했다. 방송 후에 더 좋은 오빠라는 걸 다시금 깨달았다."- 이상민과의 호흡은 어땠나."오랜만에 봐서 반가웠다. 경리는 처음 봤다. 상민오빠가 경리를 엄청 챙기더라. '음악의 신' 시즌2가 시즌1에 비해 더 끈끈한 느낌이 들었다. 보기 좋았다."- 신곡도 발표했다."방송에서 말했듯이 정말 99위가 목표였다. 99위도 힘들다. 이렇게 실시간 검색어 1위를 할 줄 알았으면 '겟백'을 '라디오스타' 끝나고 발표할 걸 그랬다.(웃음)"- 앞으로 계획은."10월에 정규 앨범이 나올 예정이다."- 정규 앨범 콘셉트가 있다면."크라우드펀딩 메이크스타를 통해 제작한다. 전 세계 곳곳에 숨어있는 영 아티스트들에게 곡과 영상을 받고 있다. 내가 많이 유명하진 않지만 나를 통해서 기회가 없는 능력자들이 빛을 봤으면 하는 바람에서 계획했다. 국내외 홍보가 잘 돼서 참여자가 많았으면 좋겠다. 새로운 시도가 될 것 같아서 신나게 준비 중이다. 공연도 준비 중이다."이미현 기자 lee.mihyun@joins.com 2016.08.04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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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 박슬기 "결혼 2주차, 방귀 안터..가스 찬다" 폭소

방송인 박슬기가 "결혼 2주찬인데 방귀도 트지 않고 잘 지내고 있다"고 밝혔다.박슬기는 24일 오후 3시 45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방귀도 안 트고 잘 살고 있다. 그래서인지 배에 가스가 찬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박슬기는 "김구라씨가 축사를 통해 남처럼 살라고 했다. 당시 좋은 말들 정말 감사하다"며 웃었다.또 "신혼여행을 잘 다녀왔다. 얼굴이 좋아졌다고 하는데 사랑받으니 예뻐지나 보다"고 말했다.황미현 기자 2016.07.24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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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전원책 "5~7년 안에 통일... 김구라 대동강 갈 것" 전스트라다무스가 또?

'썰전'에 출연중인 전원책 변호사가 통일을 예언했다.지난 12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시사교양프로그램 '썰전'에서는 개인적 사정으로 촬영에 불참한 유시민의 대타로 진중권이 출연, 전원책과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이날 방송에서 전원책은 최근 북한 김정은이 노동당 대회를 통해 정식으로 ‘노동당 위원장’에 추대된 것에 대해 “국제무대에서 인정받으려고 발버둥 치는 것”이라고 분석하며 “김정은이 원하는 것은 시진핑 같은 사람들이 자신을 북한의 대표로 인정해주는 것이다. 왕조시대에도 왕의 권위가 약하면 신하들을 몰아세우고 해서 왕권을 세우려 했다”고 말했다.이어 전원책은 “김정은이 저런 대외적 행보를 보이는 것이 오히려 북한 내의 권력이 확고하지 않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앞으로 제가 보기에는 5년에서 7년 사이, 다음 대통령 임기 안에 통일이 된다. 김정은이 마흔 되기 전에 끝날 것이고, 김구라씨가 환갑 되기 전에는 대동강에 가볼 수도 있을 것”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한편 전원책 변호사는 ‘썰전’에 고정 패널로 출연하면서 지난 총선 기간에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의 옥새파동, 더불어민주당의 의석수 120석 이상 확보 등 갖가지 중요사안을 정확히 예측해 ‘전스트라다무스’라는 별명을 얻었다.정영식 기자 2016.05.13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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