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ma2024 ×
검색결과17건
연예일반

그린피스, 류준열 그린워싱 논란에 “홍보대사 내규 검토” [공식]

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가 홍보대사인 배우 류준열의 그린워싱(실제로 친환경적이지 않음에도 친환경인 것처럼 포장하는 것)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그린피스 측은 21일 “홍보대사로서의 활동은 개인의 선의를 바탕으로 한 봉사활동”이라면서도 “이번을 홍보대사 관련 내규를 검토 및 논의하는 기회로 삼겠다”고 밝혔다.이어 “류준열은 지난 2016년부터 그린피스의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함께 활동해 왔으며 그린피스의 후원자이기도 하다. 향후 다양한 환경 캠페인을 함께 해나가고자 하는 뜻을 바탕으로 지난해 4월 류준열을 그린피스 동아시아 최초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이번 일에 대한 후원자들의 문의사항을 확인하고 있다. 그린피스는 정부나 기업의 후원을 받지 않고 개인과 독립재단 후원으로만 운영되는 단체다. 정부와 기업의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해 시민들의 더 강력하고 큰 목소리를 전달하는 것이 그린피스 역할 중 하나”라며 “이번을 홍보대사 관련 내규를 검토 및 논의하는 기회로 삼겠다”고 덧붙였다.류준열은 지난해 4월 그린피스 홍보대사로 위촉된 후 ‘나는 북극곰입니다’ 캠페인을 통해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행동을 촉구했다.그러나 최근 류준열이 환경을 파괴하는 스포츠 중 하나인 골프를 즐긴다는 사실이 알려져 그린워싱 논란이 일었다. 이에 SNS를 중심으로 그린피스 후원 취소 인증이 이어졌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4.03.21 18:34
연예일반

[왓IS] ‘한소희♥’ 류준열, 환승연애 논란→그린피스 불똥, 후원 취소 봇물

배우 류준열이 한소희와의 열애가 알려진 후 ‘환승연애’ 의혹이 이어진 가운데, 홍보대사를 맡고 있는 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에 불똥이 튀었다. 21일 소셜미디어 엑스(구 트위터)에는 류준열의 이슈 탓에 그린피스 후원을 취소한다는 글들이 올라왔다. 최근 류준열은 한소희와의 열애설 후 높은 관심을 받았는데, 그 과정에서 골프를 즐긴다는 과거 발언이 재조명됐다. 골프는 환경 파괴의 사례로 꼽히는 터라, 기후 재난을 알리는 그린피스의 홍보대사 류준열이 ‘그린 워싱’(친환경적이지 않은데 이를 위장하는 것) 행동을 하는 것이냐는 의심 받고 있다. 류준열은 그린피스의 “나는 북극곰입니다”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을 뿐 아니라 평소 환경 문제에 큰 관심을 드러내왔다. SNS 상에선 “그린피스 앰버서더하면서 골프를 좋아할 수 있나”, “모순적인 행동이다”, “류준열 골프 이슈로 그린피스 후원 취소한다”, “이중적인 행보에 대해선 ㄴ지금까지 몰랐다. 알게 된 이상 기쁜 마음으로 후원하지 못하겠다” 등의 글들이 쏠아지고 있다. 그린피스 측은 해당 논란과 관련해 류준열과 긴밀히 소통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류준열은 최근 한소희와 열애를 인정했다. 두 사람은 하와이에 동행했다 열애설에 휩싸였으며, 말을 아끼던 양측 소속사는 류준열의 오랜 연이었던 가수이자 배우 혜리가 “재밌네”라는 글을 올린 후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다만 이와 함께 불거진 환승연애 가능성에 대해선 부정했다. 류준열 소속사 씨제스스튜디오는 “류준열이 올 초부터 한소희와 좋은 마음을 확인하고 만남을 가지고 있다. 류준열은 결별 이후 한소희를 알게 되었고 최근 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한소희 또한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서로 마음을 주고받았던 시기는 이미 2024년 시작이었고 그분(혜리)과의 이별은 2023년 초에 마무리가 되었다. 이 사실을 토대로 저는 제 마음을 확인하고 관계를 지속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류준열의 환승연애 의혹은 계속되고 있다. 혜리는 지난 18일 침묵을 깨고 자신의 행동에 사과하면서도 류준열과 관련해 “지난해 11월, 8년간의 연애를 마친다는 기사가 났다”며 “그 과정이 짧은 기간에 이루어진 판단도 아니었고, 결별기사가 난 직후에도 저희는 더 이야기를 해보자는 대화를 나누었다. 하지만 그 대화를 나눈 이후로 어떠한 연락과 만남을 가지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3.21 12:23
연예

4안기준 27만원 낮췄다, 딴데 다 올릴때 그린피 내린 韓골프장

해외여행 불가, 골프 인구 증가 등으로 골프장 이용료가 폭등하고 있는 와중에 그린피를 내린 골프장이 나와 화제다. 충북 청주에 있는 떼제베CC다. 이 골프장은 “주말 및 휴일에 최고 26만원, 주중 최고 20만원이던 그린피를 29일부터 19만~15만원 선으로 1인당 최고 7만~5만원 인하한다”고 발표했다. 4인 기준으로 하면 28만~20만원까지 절약할 수 있다. 이 골프장 최영범 대표는 “지금 당장은 수익이 줄어들 수 있으나 명문 코스로 도약을 위해 선제적인 조치를 취하고, 인근 충청 골퍼 뿐 아니라 수도권 고객 홍보를 위해 그린피 인하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떼제베 골프장은 “36홀 전체를 투그린으로 바꿨으며 동서–남북 등 2개 코스를 북동–북서–남동– 남서 등 4가지 코스 조합으로 새롭게 구성했다. 또 여름철 무료 음료 및 아이스크림 제공 등 고객 편의 서비스도 강화했다”고 밝혔다. 투 그린 시스템이 되면 하루 그린 하나가 휴식을 할 수 있어 그린 상태가 좋아진다. 동코스 4번 홀에는 그린을 3개 만들어 그 중 하나는 여성 전용 등 다양한 이벤트도 펼칠 계획이다. 떼제베CC는 KTX를 이용해 내방하는 수도권 및 지방 고객들을 위해 오송역과 골프장 간 무료셔틀 버스를 운행하고 있다. 골프백(캐디백)을 집에서 보내고 골프장에서 받는 ‘도어 투 도어’(Door to door) 택배 서비스를 3만9000원에 제공하고 있다. 라운드 후 음주를 해도 부담 없는 골프장을 만드는 것이다. 최근 충청북도 도청은 도내 골프장 37개소에 공문을 보내 과도한 그린피 인상을 자제하라는 협조 공문을 보낸 바 있다. 성호준 골프전문기자sung.hojun@joongang.co.kr 2021.07.07 11:36
스포츠일반

[골프장 카트 이용료 폭리 ②] 아마추어 골퍼들 “카트 비용 비싸, 선택제 필요"

국내 골프장 100여 개가 고객 안전과 서비스 향상을 명분으로 카트 이용료를 일제히 올렸다. 요금은 해마다 올라가지만, 고객 안전과 서비스 품질은 별로 개선되지 않았다. 최근 카트 관련 사고가 잇따르면서, 골프장이 카트 이용료 수입을 올리는 데만 열을 올렸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일간스포츠는 국내 골프장 카트 이용료의 실태와 개선 방안을 3회에 걸쳐 연재한다. ② 국내 골퍼들은 라운드를 돌 때 울며 겨자 먹기로 카트를 이용해야 한다. 거의 모든 골프장이 골퍼들의 카트 사용을 의무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골프장들은 해마다 카트 이용료를 올리면서도, 서비스 개선에는 별 관심이 없다. 값비싼 이용료를 지불하고도 제대로 된 서비스를 받지 못한 골퍼들의 불만이 클 수밖에 없다. 골프 프리미엄 잡지 〈JTBC골프 매거진〉 7월호가 네이버 밴드 회원 113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카트 이용 실태를 조사에서도 이 같은 인식이 그대로 드러났다. 카트 이용료, 그린피, 캐디피 등 가운데 카트 비용이 가장 비싸다는 의견이 42%로 1위였다. 그린피가 39.1%, 식대 10.5%, 캐디피는 7.5%로 나타났다. 카트 이용료에 대한 세부 설문에는 더 부정적인 의견이 쏟아졌다. ‘국내 골프장 카트 이용료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라는 질문에 97.4%가 ‘비싸다’고 답했다. ‘적절하다’는 의견은 2.6%에 불과했다. 카트의 연식에 상관없이 카트 이용료를 인상하는 골프장의 행태에 대해서도 무려 98.2%가 ‘부당하다’고 응답했다. 한 응답자는 “골프장 카트 1대 가격이 1000만원이라 가정하자. 팀당 8만원씩 받았을 때 2개월이면 카트 구매 비용을 충당할 수 있다. 카트는 원활한 라운드를 위해 사용하는 것인데 터무니없는 폭리”라고 주장했다. 한국레저산업연구소가 최근 발간한 〈레저백서 2020〉에 따르면, 전국 회원제 골프장의 평균 카트 이용료는 8만9500원, 대중제 골프장은 8만4500원이었다. 조사 결과에서도 골퍼들은 팀당 평균 8만~9만원(56.3%)의 카트피를 지불하고 있었다. 5만원 이하는 22.1%였다. 10만원 이상 카트피를 지불했다는 응답도 16.5%에 달했다. 13만원 이상 지불했다는 응답도 1.8%였다. ‘적정한 팀당 카트 이용료는 얼마인가’라는 질문에는 ‘5만원 이하’가 66.5%로 가장 많았다. ‘받지 말아야 한다’는 응답도 21.4%에 달했다. 골프장의 카트 사용 의무화 정책에 대한 반대의 목소리도 높았다. ‘카트의 선택제 사용이 필요하다’는 응답이 73.2%로 ‘의무화가 필요하다(22.3%)’는 응답의 세 배 이상이었다. 카트가 꼭 필요하다는 의견도 많지 않았다. ‘만약 카트를 사용하지 않아도 되는 골프장이 있다면 걸어서 라운드하겠다’는 응답이 69.5%였다. ‘카트를 사용하겠다(30.5%)’는 응답보다 두 배 이상 많았다. 아마추어 골퍼들은 향후 국내 골프장 카트 서비스와 관련해 개선해야 할 사항으로 ‘카트 비용 인하(54.3%)’를 가장 많이 꼽았다. ‘수동 카트 등 다양한 카트를 보급해야 한다’는 의견이 19.9%로 뒤를 이었다. ‘카트 의무 사용제를 폐지해야 한다’는 응답도 18.2%를 차지했다. 국내 골프장 카트 사용 의무제와 요금 폭리에 대한 골퍼들의 인식이 매우 부정적이다. 골프장의 카트 관련 정책이 달라져야 할 때라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지연·김지한 기자 2020.07.13 06:00
스포츠일반

KBO리그 개막도 미뤄졌는데 올림픽 야구는?

올림픽 금메달을 노리는 야구대표팀이 기술위원회를 열어 2020 도쿄 올림픽을 향한 첫 걸음을 내디딘다. 국가대표팀 기술위원회는 12일 서울 도곡동 야구회관에서 도쿄 올림픽 예비 엔트리를 정할 예정이다. 김시진 기술위원장을 비롯해 이종열 SBS스포츠 해설위원, 박재홍 MBC스포츠플러스 해설위원, 이승엽 KBO 홍보대사가 올해도 기술위원을 맡고, 김재현 SPOTV 해설위원, 봉중근 KBS 해설위원이 새 기술위원으로 합류했다. 이번 기술위원회에서는 오는 16일 대한체육회에 제출할 예비 엔트리를 정한다. 올림픽 개최 한 달 전에 확정하는 최종 엔트리는 24명. 그러나 이번 예비 엔트리 결정에는 여유가 있다. 100명 이상의 명단을 제출할 것으로 예상돼 각 구단의 주전급 선수들은 거의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최종 엔트리는 예비 엔트리 안에서만 추려야 한다. 지난해 야구 올림픽 예선을 겸했던 프리미어 12 대회의 경우에는 예비 엔트리에 포함되지 않았던 선수도 최종 엔트리에 합류할 수 있었다. 당장 예비 엔트리를 구성하는 데에는 큰 어려움이 없어 보인다. 그러나 향후 일정은 매우 불투명하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김경문 야구대표팀 감독이 스프링캠프를 둘러보지 못했다. 선수들의 기량과 컨디션을 확인하지 못한 채 과거 성적만으로 1차 엔트리를 구성할 예정이다. 게다가 KBO리그는 사실상 3월 개막이 물건너 갔다. 다음 주 시작 예정이었던 시범경기도 모두 취소돼 스프링캠프를 마친 선수들이 각 구장에서 훈련을 진행 중이다. 기량 발전과 컨디션 유지에 어려움이 있을 수밖에 없다. 이런 가운데 국제 환경보호 그린피스는 후쿠시마 지역의 방사능이 여전히 위험 수치에 달해 있다고 지난 10일 경고했다. 그린피스에 따르면, 후쿠시마 일부 지점에선 시간당 무려 최대 71 마이크로시버트, 원전사고 전(0.04)과 비교해 1775배 많은 방사능이 검출됐다고 밝혔다. 후쿠시마는 도쿄 올림픽 성화가 출발하는 곳이고 야구와 스포트볼 일부 경기가 예정돼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도쿄올림픽 연기 가능성이 제기되는 가운데, 야구 대표팀은 방사능 걱정까지 멈출 수 없는 상황이다. 2008년 베이징 올림픽 때처럼 올림픽을 통해 인기 회복을 노렸던 야구 대표팀에게는 악재에 악재가 겹치고 있다. 김식 기자 seek@joongang.co.kr 2020.03.11 16:24
연예

해외골프 투어 ‘골프몬’ 태국 파타야 4색 골프 신년맞이 특가 상품 선보여

겨울 골프 시즌이 시작되면서 많은 골퍼들이 따뜻한 동남아로 발길을 돌리고 있다. 특히 따뜻한 기온으로 방콕공항과 가까운 파타야는 한국골퍼들이 선호하는 겨울 여행지 중 한 곳이다.골프부킹서비스 골프몬은 이러한 인기를 반영해 겨울에도 따뜻한 라운딩이 가능한 태국 파타야 4색 골프 상품을 선보였다.2020년 1월 29일(수) 단 하루 출발하는 신년맞이 특가상품으로 4박 6일 일정 동안 왕복항공료, 5성급 호텔, 식사, 그린피 1일 27홀·18홀, 송영 등을 포함하고 있다. 비용은 최저 122만원이다.특히 이번 특가상품은 골프몬이 한 달에 한 번 운영하는 월례회 상품으로 특별한 혜택들이 있다. 경비에 맞는 상품으로 골프장을 골라갈 수 있으며, 바닷가 근처 시푸드 레스토랑에서 식사가 제공된다. 객실도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다.또한, 태국 현지 핸드폰을 팀당 한 대씩 무상 지급하여 한국인 직원과 언제든지 통화가 가능하다.골프몬 해외투어 관계자는 “1인, 2인, 3인 모두 조인이 가능하기 때문에 1인 골퍼, 부부골퍼 등 부담 없이 예약이 가능하다”고 전했다.해당 상품은 골프몬 회원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으며, 회원의 지인도 함께 참여할 수 있다. 더 자세한 내용은 골프몬 홈페이지 혹은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이소영 기자 2019.12.19 09:00
연예

와이드앵글, “2019년 연 매출 1400억 원 목표”

북유럽 감성의 골프웨어 와이드앵글이 골프 비수기 ‘여름’ 공략하는 역발상 판매 전략과 온라인 마케팅 비중 확대를 통해 2019년 연 매출 1400억 원을 노린다. 와이드앵글은 지난해 연 매출 1,100억 원을 기록했다. 매장 수는 2019년 2월 기준 전국 195곳을 운영 중이며 2019년 말까지 215곳을 오픈한다는 계획이다.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골프 시즌 시작 시기인 봄 대신 골프 비수기로 꼽히던 ‘여름’ 시즌에 주력한다는 점이다. 올해 처음으로 봄, 여름 제품 물량 비중을 기존 60:40에서 30:70으로 바꿨다. 특히 더위에 특화된 냉감 기능성 라인 ‘W.ICE’ 제품은 총 27종으로 상반기 전체 물량의 15% 이상 차지한다. 여름 골프에 최적화된 기능성 제품으로 골프 유저들의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와이드앵글 전용진 상무는 “패션 업계 불황 속에서 골프 의류 업계 리딩 브랜드로 지속 성장하기 위해서는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경영 효율성을 제고할 시점이라 판단했다”라며 “4월 중순부터 20도를 넘는 이상고온 현상과 여름 시즌 저렴한 그린피 할인 혜택을 이용해 경제적으로 골프를 즐기는 2030 젊은 골퍼들의 유입 증가 추세를 고려한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와이드앵글은 2019년 마케팅 강화를 위해 △ 상반기 ‘여름’ 의류 판매 집중 강화 △ 골프 소비자 참여 프로모션 진행 △ 온라인 마케팅 비중 확대 등으로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한다. 골프 소비자 참여 유도하는 다양한 프로모션이 전개한다는 점도 매출 상승을 견인하는 주요 전략중 하나다. 3월부터 진행되는 직장인 대상 퇴근길 골프 클래스가 대표적인 예다. 주52시간 근무제 시행으로 직장인들의 레저 스포츠 활동이 증가하는 최근 트렌드를 반영해 비즈니스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다.서지영 기자 seo.jiyeong@jtbc.co.kr 2019.02.16 08:15
연예

알펜시아리조트, 지역민 대상 프로모션 진행

평창알펜시아리조트(대표이사 심세일)는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아임평창(I'am Pyeongchang)’ 프로모션을 선보인다.‘아임평창(I'am Pyeongchang)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 및 동계패럴림픽을 함께치러낸 ‘평창군민’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한 프로모션으로 객실 특가 및 알펜시아 시설 이용 시 특별 할인을 제공한다.먼저, 열대아일랜드 콘셉트의 실내형 워터파크 오션700은 주중, 주말 / 대, 소인 상관없이 1만5천원에 입장이 가능하며, 호텔 레스토랑 이용 시 2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또, 객실 특가의 경우 정상가 대비 약 78% 할인된 금액으로 세계적인 호텔 체인 IHG(InterContinental Hotels Group)의 럭셔리하고 모던한 숙박시설을 사용할 수있다.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19일부터 내달 18일까지 진행되며, 평창군민임을 확인 할 수 있는 신분증을 제시하면 모든 할인 혜택을 적용받을 수 있다.이 밖에도, 알펜시아 오션700 은 매주 일요일을 강원도민의 날로 지정해 평창군민외에도 강원도민이라면 누구나 대인 1만5천원, 소인 1만원에 연중 이용이 가능하고,700 골프클럽(대중제, 18홀)은 비수기 주중 그린피 25% 상시 할인하는 등 지역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평창알펜시아리조트 심세일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지속적으로 선보이는 등 지역민들과 함께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이석희 기자 2018.08.20 11:40
스포츠일반

플라자CC 용인·설악·제주 등 동반자녀 그린피 무료 이벤트

'동반자녀 그린피 무료….'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운영하는 플라자CC 설악과 용인, 제주 및 골든베이 골프&리조트는 2016 리우 올림픽의 골프 정식 종목 채택을 기념하고 골프 저변 확대를 위해 2016 가족 사랑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만 18세 이하 자녀를 동반한 회원 및 고객에 한해 동반자녀 그린피를 받지 않는 행사다. 자녀와 동반 라운드를 통해 가족간의 사랑을 확인하고 특별한 추억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또한 한화리조트 설악과 용인, 제주 투숙객도 동일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플라자CC 용인 및 골든베이 골프&리조트에서는 오는 15일부터 2월 29일까지, 플라자CC 설악과 제주는 이미 진행하고 있으며 3월 18일까지 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성인만의 친목 또는 기업의 비즈니스용 스포츠로 널리 이용되는 골프의 문화적 한계를 뛰어넘어 대중스포츠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골프 꿈나무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준비할 예정이다. (02)729-4067 최창호 기자 chchoi@joongang.co.kr 2016.01.11 19:02
스포츠일반

한화그룹 골프장, 19세 이하 동반 자녀 무료 라운드 화제

지난 22일부터 시작…내년 2월 27일까지 용인 등 4개 골프장서 진행한화그룹 계열사 골프장들의 '가족 사랑 통큰 겨울 이벤트'가 화제다. 고객이 겨울 방학을 맞은 자녀(19세 이하)와 동반 라운드를 할 경우 해당 자녀에 대해서는 이용료를 받지 않기 때문이다. 한마디로 그린피가 무료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대표이사 홍원기)에서 운영하는 플라자CC 용인·설악·제주 및 골든베이골프&리조트에서는 골프 대중문화를 선도하고 유소년 골프인구 저변 확대를 위한 가족 사랑 이벤트를 내년 2월 27일까지 진행한다. 이미 지난 22일부터 시작된 이 이벤트는 12월 방학 및 연말 연시를 맞이해 회원 및 고객이 19세 이하 초·중·고 자녀를 동반할 경우 동반자녀에 한해서는 그린피를 면제해 주고 있다. 한화 측은 이 이벤트를 가족과 함께 골프를 즐기며 특별한 추억을 경험할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했다고 밝혔다. 이승용 총괄본부장은 "겨울이라 날씨는 비록 쌀쌀하지만 자녀와 함께 하는 골프를 통해 가족간의 사랑을 확인하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며 "무엇보다 아이들에게는 또다른 도전의 기회가 될 수 있는 최고의 이벤트다"고 설명했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성인들만의 친목 또는 기업들의 비즈니스용 스포츠로 주로 이용되는 골프의 문화적 한계를 뛰어넘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대중 스포츠로 자리매김 할 수 있는 골프 꿈나무 이벤트를 연중 지속적으로 준비할 예정이다.최창호 기자 chchoi@joongang.co.kr 2014.12.26 07:00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