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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

스트레이 키즈, 현진 티저 영상으로 ‘합’ 기대감 증폭

그룹 스트레이 키즈 현진이 자유로운 매력과 전율을 선사하는 퍼포먼스를 담은 개별 티저 영상으로 신보 기대감을 높였다. 스트레이 키즈는 12월 13일 오후 2시(미국 동부시간 기준 0시) 새로운 형식의 앨범 스키즈합 힙테이프 ‘합’과 타이틀곡 ‘워킨 온 워터’를 발표한다. 1일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현진의 티저 영상에선 어떤 곳에 있든 여유를 즐기며 바람이 흐르듯 자유로운 무드의 현진이 그려졌다. 현실과 이상향이라는 대비되는 두 공간을 넘나들며 신선한 볼거리를 선사하고, ‘소문난 춤꾼’의 역량이 빛나는 규모감 있는 퍼포먼스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여기에 다채로운 화면 기법과 신선한 카메라 앵글이 세련미를 더해 현진 솔로곡 ‘소 굿’에 담은 자유분방하고 쿨한 메시지를 전한다.이번 앨범에는 멤버들의 솔로곡을 포함해 총 12곡이 수록된다. 현재 월드투어 ‘도미네이트’를 진행 중인 스트레이 키즈는 이번 앨범을 통해 한층 깊어진 음악 세계를 보여준다는 각오다. 이들은 오는 12일(현지시간) 열리는 미국 대중음악 시상식 ‘빌보드 뮤직 어워즈’의 톱 듀오/그룹, 톱 K팝 앨범, 톱 글로벌 K팝 아티스트 부문에 노미네이트 됐다. 또 스트레이 키즈의 ‘슬래시’가 포함된 영화 ‘데드풀과 울버린’ OST는 내년 2월 2일 개최되는 제67회 그래미 어워즈에 베스트 컴필레이션 사운드트랙 포 비주얼 미디어 부문 후보에 올랐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12.02 09:15
연예일반

[일간스포츠x뮤빗] 아스트로 라키 전 세계가 인정한 춤꾼!

아스트로의 라키가 아이돌 가수 최고의 춤꾼에 등극했다. 라키는 일간스포츠와 뮤빗의 위클리 초이스 ‘최고의 아이돌 메인 댄서는?’ 투표에서 총 47만1475표 중 19만7755표로 1위를 차지했다. 라키는 그룹 아스트로를 이끄는 메인 댄서이자 리드 래퍼다. 어려서부터 워낙 탁월한 운동 신경으로 이미 5세 때부터 재즈댄스, 탭댄스, 발레 등 다양한 춤을 배운 준비된 만능 춤꾼이다. 춤을 잘 추다 보니 어린 나이에 가수의 꿈을 키웠다고. 13~15세 때 춤 영상을 보면 댄스 신동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얼마나 춤을 췄으면 12세 때 스스로 안무를 짤 정도였다고 한다. 아스트로 팬은 물론 K팝 무대를 좀 봤다하는 이들이라면 라키의 춤을 잊기 어렵다. 현대무용, 발레, 재즈댄스의 동작을 아이돌 댄스 동작에 무리 없이 차용해 퍼포먼스를 완성한다. 라키가각 동작마다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춤을 추는 모습은 클래식 무용과 매우 닮았다. 팬들의 설명에 따르면 라키는 유독 민첩하고 춤선 연결이 매끄럽다. K팝 멜로디에 맞춰 날쌔고 가벼운 몸으로 춤 실력을 보여준다. 관절 마디를 분리하는 듯한 아이솔레이션, 통통 튀는 그루브, 파도치는 듯한 웨이브 등이 누구보다 독보적이다. 뛰어난 춤실력을 바탕으로 안무 제작도 직접 참여한다. 아스트로의 안무 총괄을 맡아 퍼포먼스의 세세한 부분까지 직접 챙기고 있다. 멤버들의 춤 실력 향상에도 도움을 주는 ‘스앵님’으로 활약하고 있다. 라키는 춤과 노래 실력을 인정받아 뮤지컬 ‘삼총사’에서 정의로운 쾌남 달타냥 역을 맡았다. 지난 16일 막을 올린 이 뮤지컬에서 노래와 춤, 연기의 완벽한 삼위일체로 빛을 발하고 있다. 2위에는 춤하면 이름이 빠질 수 없는 엑소 카이가 선정됐다. 카이는라키에 이어 12만9320표를 얻어 순위를 견인했다. 카이 역시 메인 댄서로 그룹의 퍼포먼스에서 빠질 수 없는 구심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대륙별 투표 성향을 살펴보면, 이번 위클리 초이스에 한 표를 가장 많이 남긴 지역은 아시아가 많았다. 한국, 일본, 중국 등지에서 15만여 표, 동남아시아 10만여 표로 뚝심 있는 팬덤의 움직임을 알 수 있었다. 이외에 남미와 북중미 팬들의 투표도 의미있는 집계였다. 남미 지역 K팝 팬들이 8만여 표를, 북중미에서 7만2000여 표가 쏟아졌다. ‘일간스포츠X뮤빗’ 위클리 초이스에서 1위를 한 셀럽에게는 일간스포츠의 지면광고와 뮤빗인앱 팝업 광고가 주어진다. 새로운 위클리 초이스의 주제는 ‘운동할 때 듣기 좋은 노래는?’이다. 오는 28일 오후 3시(한국시간)까지 오직 글로벌 K팝 플랫폼 뮤빗에서 참여할 수 있다. 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2.09.22 15:55
연예일반

‘글로벌 춤꾼 다 모여라’ 댄스경연 춤생, 10월 30일 본선대회 확정

월드와이드 댄스 경연대회 ‘춤생’이 본선 일정과 장소가 확정됐다. 국내 최초 댄스 전문 매니지먼트사 진힙즈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는 ‘춤생’은 20일까지 2차 접수를 진행한 뒤 다음 달 3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룸 특별무대에서 본선대회를 개최한다. ‘춤은 인생이다!’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춤을 통해 서로 공감하고 자신의 인생을 응원하며 내면의 평화를 가꾸어 춤과 인생의 필연적 의미를 되새기는 ‘춤생’에는 국내 댄서들뿐만 아니라 해외 참가자 신청이 잇따르고 있다는 전언. 특히 21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이뤄지는 3차 접수 때는 팀과 크루도 참가할 수 있어 실력파 크루들의 호응이 기대된다. 주최사 진힙즈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댄스의 특성상 팀이나 크루를 이뤄 활동하는 이들의 참가 문의가 계속됐다”며 “이에 따라 3차 접수 기간 동안에는 개인뿐만 아니라 참가 자격을 광범위하게 넓혔다”고 설명했다. 진힙즈엔터테인먼트 김동신 회장은 “기획했던 의도대로 댄서 개개인의 인생 스토리가 담긴 춤을 통해 자신을 표현하는 이들과 소통을 이루고 싶었는데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 각국의 댄서와 크루들로부터 참가가 이어지고 있다”며 “ ‘춤생’을 통해 차세대 아티스트들이 발굴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춤생’에는 장르와 형식, 성별과 연령, 국적을 불문하고 모든 이들이 참여가 가능하다. 자기소개 및 춤과 인생스토리, 춤을 추는 장면을 담은 2분 이상 분량의 영상을 이메일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1등 1200만 원을 비롯해 상금 5300만 원과 후원 물품 등이 제공된다. 이후 진힙즈엔터테인먼트 전속 계약을 체결을 통해 활동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09.19 10:56
스타

[일간스포츠X뮤빗] K팝이 인정하는 최고의 메인 댄서는?

K팝 그룹 최고의 메인 댄서는 바로 너! K팝 아이돌 그룹에서 보컬 뿐만 아니라 춤으로 블랙홀처럼 팬들을 흡수하는 멤버가 있다. K팝이 글로벌 팬들로부터 사랑을 받는 이유에는 단순히 노래가 좋아서가 아니다. 언어를 초월하는 몸짓, 퍼포먼스도 듣는 재미의 멜로디, 가사만큼 매우 중요한 요소다. 따라서 아이돌 멤버는 꾀꼬리 같은 목소리와 함께 발군의 춤 실력도 가능해야 한다. 각 그룹의 포지션 중 메인 댄서가 괜히 있는 것도 아니다. 과거에는 가창력을 우선시해 춤 잘 추는 멤버는 그룹을 서포팅하는 정도의 비중이었다. 하지만 K팝이 글로벌 장르로 성장하면서 댄스 멤버의 중요성도 상승했다. 보는 재미를 제대로 전달하는 K팝 퍼포먼스를 200% 소화하는 아이돌은 그룹의 인기를 견인하는 핵심 역할이기 때문이다. 특히 SNS에서 댄스 챌린지가 신곡 홍보의 키워드처럼 유행하면서 무엇보다 춤 잘 추는 멤버에게 조명이 집중됐다. 일간스포츠와 뮤빗의 새 위클리 초이스 주제는 ‘최고의 아이돌 메인 댄서는?’(The best idol main dancer is?)이다. K팝 아이돌 그룹의 멤버 중 내로라하는 춤꾼을 찾아보는 위클리 초이스는 15일 오후 5시(한국시간)부터 오는 21일 오후 3시까지 오직 글로벌 K팝 플랫폼 뮤빗에서 진행된다. ‘일간스포츠X뮤빗’ 위클리 초이스에서 1위를 한 셀럽에게는 일간스포츠의 지면 광고와 뮤빗인앱 팝업 광고가 주어진다. 최고의 아이돌 메인 댄서 후보는 아래 10명의 아티스트다. ▲라키(아스트로) ▲모모(트와이스) ▲샤오팅(케플러) ▲유태양(SF9) ▲채령(있지) ▲카이(엑소) ▲태민(샤이니) ▲현진(스트레이 키즈) ▲화랑(템페스트) ▲환웅(원어스) (가나다 순) 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2.09.14 13:30
연예일반

[일간스포츠X뮤빗] K팝 그룹 최고의 ‘춤멤’은 누구?

K팝 대표 춤꾼을 찾아라! 지구촌이 사랑하는 K팝 아이돌 그룹의 춤꾼은 누구일까. K팝이 메가톤급 사랑을 받는 이유에는 단순히 노래가 좋아서만이 아니다. 언어를 초월하는 몸짓, 퍼포먼스도 듣는 재미의 멜로디, 가사만큼 매우 중요한 요소다. 따라서 아이돌 멤버는 꾀꼬리 같은 목소리와 함께 발군의 춤 실력도 가능해야 한다. 각 그룹의 포지션 중 메인 댄서가 괜히 있는 것도 아니다. 과거에는 가창력을 우선시해 춤 잘 추는 멤버는 그룹을 서포팅하는 정도의 비중이었다. 하지만 K팝이 글로벌 장르로 성장하면서 춤꾼 멤버의 중요성도 상승했다. 보는 재미를 제대로 전달하는 K팝 퍼포먼스를 200% 소화하는 아이돌은 그룹의 인기를 견인하는 핵심 역할이기 때문이다. 특히 SNS에서 댄스 챌린지가 신곡 홍보의 키워드처럼 유행하면서 무엇보다 춤 잘 추는 멤버에게 조명이 집중됐다. 일간스포츠와 뮤빗의 새 위클리 초이스 주제는 ‘최고의 아이돌 메인 댄서는?’(The best idol main dancer is?)이다. K팝 아이돌 그룹의 멤버 중 내로라하는 춤꾼을 찾아보는 위클리 초이스는 15일 오후 5시(한국시간)부터 오는 21일 오후 3시까지 오직 글로벌 K팝 플랫폼 뮤빗에서 진행된다. ‘일간스포츠X뮤빗’ 위클리 초이스에서 1위를 한 셀럽에게는 일간스포츠의 지면 광고와 뮤빗인앱 팝업 광고가 주어진다. 최고의 아이돌 메인 댄서 후보는 아래 10명의 아티스트다. ▲라키(아스트로) ▲모모(트와이스) ▲샤오팅(케플러) ▲유태양(SF9) ▲채령(있지) ▲카이(엑소) ▲태민(샤이니) ▲현진(스트레이 키즈) ▲화랑(템페스트) ▲환웅(원어스) (가나다 순) 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2.09.1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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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가수는 꿈”…다국적 멤버 품고 세계로 향하는 아이돌

K팝 시장이 전성기를 구가하면서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아이돌 그룹의 구성이 다채로워지고 있다. 과거 그룹 내 외국인 멤버들의 출신 국가로 중국, 일본, 미국이 주를 이뤘다면, 해외 진출이 많아진 요즘에는 이들의 출신 국가도 다변화됐다. 그룹 라필루스와 블랙스완은 각각 필리핀·아르헨티나, 인도 출신 멤버를 앞세워 전 세계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필리핀과 아르헨티나 국적을 가진 샨티는 MLD엔터테인먼트가 지난달 선보인 라필루스의 멤버다. 필리핀에서 배우 및 모델로 활동하던 샨티가 라필루스 멤버로 데뷔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필리핀 CNN은 “K팝 시장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데뷔한 샨티의 활약이 기대된다”고 언급하며 기대를 표했다. 샨티는 “외국인인 내가 K팝 가수를 할 수 있을지 몰랐는데, 한국에서 가수로 데뷔하다니 아직도 믿기지 않고 꿈만 같다”며 데뷔 소감을 밝혔다. 이어 “가장 처음 들은 K팝 노래는 투애니원의 ‘파이어’(Fire)다. 당시 필리핀에서 투애니원이 너무 유명해서 어디를 가도 ‘파이어’가 들렸다”며 “가사는 이해하지 못했지만 비트와 멜로디가 좋아서 노래를 좋아했다. 투애니원의 무대를 보며 K팝에 도전할 관심이 생겼다”고 말했다. 바다 건너 홀로 사는 낯선 땅에서 배운 한국어는 어려운 점 중 하나다. 샨티는 “한국어가 많이 늘었지만, 여전히 배워야 할 게 많다. 여전히 내 생각을 한국어로 설명하는 게 쉽지 않을 때가 있다”고 털어놨다. 샨티는 “K팝을 동경해왔기 때문에 라필루스 멤버가 된 것이 무척 영광이다. 나는 훌륭한 춤꾼도 아니고, 재능이 많은 편도 아니다. 내가 가진 건 오로지 꿈 하나였다”며 “내가 완벽하지 않더라도 도전하는 용기가 중요하다는 걸 보여주고 싶다. 고국의 친구들에게 ‘나도 할 수 있다’는 희망을 주는 존재가 되고 싶다”며 포부를 밝혔다. DR뮤직이 선보인 블랙스완의 경우, 6명의 멤버 중 단 2명만이 한국인이다. 지난달에는 브라질과 세네갈 멤버에 이어 인도인 스리야가 합류했다. 스리야는 역대 K팝 그룹 역사상 첫 인도 국적 멤버다. 첫 인도인 K팝 걸그룹 멤버가 탄생했다는 소식에 스리야는 현지 TV 뉴스 인터뷰를 했을 정도로 유명세도 치렀다. 스리야는 “블랙스완은 다른 K팝 그룹과는 다른 점이 많다. 멤버마다 국적과 피부색이 다 다르다. 이런 독창성이야말로 K팝 팬들을 하나로 묶을 수 있는 유니크함이라고 생각한다”고 자신했다. K팝 안무를 따라 하면서 미래를 확신했다는 스리야는 앞으로의 목표로 연말 시상식과 월드 투어를 꼽았다. 그는 “많은 젊은 세대에게 내 음악으로 영감과 동기를 주는 것이 목표”라며 “연말 시상식과 ‘MAMA’(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 같은 큰 무대에 서고 싶다. 가능하다면 ‘그래미 어워즈’도 가보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러면서 “10년 뒤 좋은 아티스트가 돼 많은 팬과 함께 월드 투어를 돌았으면 좋겠다”고 웃었다. 이세빈 인턴기자 2022.07.18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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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 함께2' 세븐틴 호시, 싸이도 인정한 전매특허 볼살 댄스

세븐틴 호시가 싸이도 엄지척한 볼살 댄스를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내일(29일) 오후 8시에 방송될 채널S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 시즌2'에는 세븐틴의 대표 음식 러버 4인방 에스쿱스, 호시, 민규, 승관이 출연한다. 앞서 세븐틴은 지난 22일 미니 9집 'Attacca'(아타카)를 발매했다. 각종 글로벌 차트를 휩쓸고 있는 가운데, 깜짝 무대로 4MC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호시의 전매특허 볼살 그루브가 눈길을 집중시키고, 박선영은 "호시 씨는 통통한 볼살이 칼군무에 흔들리니까 더 박력 있다"라고 감상평을 남긴다. 성시경은 "싸이 씨가 늘 얘기하는 게 있다. 춤의 90%는 얼굴로 추는 것"이라며 호시의 볼살 댄스에 엄지를 치켜세운다. 호시는 "샵에서 싸이 선배님을 만났는데, 저에게 '너는 춤을 얼굴로 춰서 좋아'라고 하셨다"라고 밝히며 대표 춤꾼 싸이의 인정을 받은 볼살임을 전한다. 한 치의 오차도 없는 칼군무와 호시의 볼살 댄스가 돋보이는 세븐틴의 즉석 무대는 '신과 함께2'에서 확인할 수 있다. 채널S는 SK B tv에서는 1번, KT Olleh TV에서는 70번, LG U+TV에서는 62번, 이밖에 B tv 케이블 66번, LG헬로비전 133번, 딜라이브 74번, HCN 210번에서 시청할 수 있다. 또한 B tv를 통해 '신과 함께2'의 방송 VOD와 채널S의 다양한 콘텐츠들을 확인할 수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1.10.28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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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스트릿 우먼 파이터' 첫 MC 도전 "매순간이 명장면"

'스트릿 우먼 파이터'로 처음으로 MC에 도전하는 강다니엘이 특별한 관전포인트와 함께 소감을 전하며 첫방송을 향한 기대감을 키웠다. 11일 Mnet 신규 예능 '스트릿 우먼 파이터'는 MC로 발탁된 강다니엘과의 인터뷰를 전했다. 제작진은 "강다니엘이 자타공인 춤꾼이자 실제 비보잉 경력부터 현대무용 전공까지 춤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갖고 있는 아티스트이기에 '스트릿 우먼 파이터' MC로 제격이다"라고 밝혔다. 강다니엘 역시 "최고 댄서들의 경연을 눈으로 직접 보고 싶었다. MC로 첫 도전이기도 하지만 한사람의 팬으로서 경이로운 무대들이 기대된다"고 설레는 마음을 전했다. 이어 "무엇보다 경연자들이 마음 편하게 무대를 펼칠 수 있도록, 원활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MC가 되고 싶다. 무대의 감동을 오롯이 시청자들께 잘 전달하는 역할을 하고 싶다"며 진심 어린 포부를 덧붙였다. 특히 진행자로서 생각하는 관전포인트를 묻자 "수많은 코레오그래피('choreia(춤)'와 'graphia(쓰다)'의 합성어로 스트릿댄스 등 여러 장르를 포함한 창작 안무) 영상들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스트릿 우먼 파이터'의 퀄리티는 말이 필요 없다고 생각한다. 시청 포인트를 한가지만 못 꼽을 정도로 매순간이 명장면이고, 그 모든 것을 능가할 것이기 때문에 한순간도 놓치면 안 된다고 말씀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녹화를 통해 댄서들의 춤을 직접 현장에서 즐긴 강다니엘은 "오히려 내가 설레는 마음이 큰 거 같다. 보고 배우고 느끼는게 많아서 녹화 내내 무척 즐거웠다"고 특별한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스트릿 우먼 파이터'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자 댄스 크루 여덟 팀(훅, 라치카, 홀리뱅, 코카N버터, 프라우드먼, 웨이비, 원트, YGX)이 출연해 서열 1위 글로벌 K댄스 크루가 되기 위해 자존심을 걸고 크루간의 배틀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심사위원인 '파이트 저지'로는 보아와 태용이 합류하였고, MC로는 강다니엘이 출연한다. 오는 24일 첫 방송된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08.11 16:21
연예

[현장IS] "국뽕NO, 자긍심↑" '스테이지K', 하나의 '쇼킹' 선사할까(종합)

"국뽕 아닌 문화적 자긍심 느낄 수 있는 '스테이지K'"'스케이지K'가 K팝 인기의 실체를 밝힌다. 다양한 국적을 가진 챌린저들이 꿈에 그리는 케이팝의 대표주자인 드림스타들과 만나 국경과 언어의 장벽을 초월해 하나가 되는 무대를 선사한다. 전세계적 인기를 끌고 있는 K팝의 실체와 음악으로 하나가 되는 세계인의 모습으로 훈훈함을 안길 예정이다.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JTBC에서 새로운 글로벌 케이팝 챌린지 '스테이지K'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김노은 PD, 김학민 PD, 방송인 전현무, 가수 박준형, 은지원, 산다라박, 유빈이 참석했다. '스테이지K'는 전세계 77개국에서 온, 케이팝을 사랑한 나머지 대한민국마저 좋아하게 된 챌린저들이 한류 아이돌 드림스타의 무대를 재현하며 열띤 케이팝 댄스 국가대항전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김노은 PD는 "작년에 남미를 방문할 기회가 있었다. 남미에서도 K팝을 손쉽게 들을 수 있어 놀랐다. 실력자들도 많더라. 실력자들을 모아 올림픽을 해보면 어떨까 싶었다. K팝을 모르는 분들 역시 재밌게 즐길 수 있는 축제 같은 프로그램"이라고 소개했다. 김학민 PD는 "현재 2회까지 녹화를 진행했고 오늘 3회 녹화를 진행한다"면서 "녹화를 하면서 제일 크게 느끼는 점은 '이게 무슨 프로그램이지?'란 점이다. 각 국가를 대표하는 대표자들이 출전해 올림픽을 하는 느낌이다. 새로운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MC 전현무는 "나 역시 진행하면서 '뭐 하는 거지?'란 생각이 든다. 처음 보는 프로그램이란 생각이 들었다. 소위 '국뽕'과는 다르다. 문화적인 자긍심이 생기더라. 꿈의 무대로 생각하고 진짜 열심히 하더라. '이게 실화냐' 싶다. 매주 놀라고 있다"면서 "K팝의 현재를 보여주는 정말 신선한 자극이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가요계 선배 'K리더스'로 '스테이지K'에 참여하게 된 은지원은 "가수 활동의 반을 들, 논, 밭에서 굴렀는데, 이 프로그램을 통해 가수로서의 위상을 세워주는 것 같다. 후배들의 노력 끝에 이런 성과가 나온 것 같다. 전문적인 춤꾼이 했다면 못했을 것 같은데 취미로만 K팝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이러한 무대를 보여준다는 점에서 큰 감명을 받았다"고 말했다. 산다라박은 "챌린저분들 뿐 아니라 K팝 가수들에게도 꿈의 무대다. 후배들 역시 나가고 싶다고 하더라. 내 노래와 춤을 팬분들이 눈앞에서 커버 무대를 하면 얼마나 감동적이겠냐고 한다"면서 남다른 애정을 내비쳤다. "(원더걸스를 보면서 자랐다는 참가자의 얘기를 들은 후) 꿈을 꾸는 것 같았다"는 유빈은 "K팝의 위상이 세계적이란 걸 몸소 더 느꼈다. 이 프로그램을 하면서 힐링이 된다. 타 경연 프로그램과는 느낌이 다를 것"이라고 예고했다. 이어 "첫 예능 고정이라 더욱 열심히 하고 있다. 지켜봐 달라"고 의지를 다졌다. 시청자들에게 다양한 무대를 보여주는 것이 목표이기 때문에 지원자들의 사연과 춤 실력, K팝에 대한 애정, 드림스타의 애정에 대해 종합적으로 살펴봐 도전자들을 선발했다는 것이 제작진의 설명. 모집 기간 한 달 만에 3000개 이상의 메일이 쏟아져 그 인기를 실감케 했다는 전언이다. 전현무는 '스테이지K'만의 차별점에 대해 "녹화 3주차인데 아직도 무슨 프로그램인지 모르겠다는 점 자체가 신선하다는 뜻이다. 오디션 프로그램은 도전자들이 굉장히 간절하다. '스테이지K'도 마찬가지지만 간절함의 원인이 좀 다르다"고 말했다. 여타 오디션 프로그램은 본인의 미래가 달린 문제이기 때문에 간절한데 '스테이지K'는 각자 본업이 있는 상태에서 무대 자체를 즐기러 왔다는 것. "드림스타에게 인정받길 바라는 간절함이 전부였다. 드림스타를 만난 후 바로 눈물을 보이더라. 프로그램의 본질은 'K팝의 사랑'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그것을 확인했을 때 감격했다"고 강조하면서 기대를 당부했다. 7일 오후 9시에 첫 방송.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사진=김민규 기자 2019.04.02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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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지K' 유빈 "꿈꾸는 것 같다…데뷔 첫 고정 예능 더욱 열심히"

'스테이지K' 유빈이 데뷔 첫 고정 예능에 다부진 각오를 다졌다. 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JTBC에서 새로운 글로벌 케이팝 챌린지 '스테이지K'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김노은 PD, 김학민 PD, 방송인 전현무, 가수 박준형, 은지원, 산다라박, 유빈이 참석했다. 'K리더스' 은지원은 "가수 활동의 반을 들, 논, 밭에서 구르고 그랬는데, 이 프로그램을 통해 가수로서의 위상을 세워주는 것 같다. 후배들의 노력 끝에 이런 성과가 나온 것 같다. 전문적인 춤꾼이 했다면 못했을 것 같은데 취미로만 K팝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이러한 무대를 보여준다는 점에서 큰 감명을 받았다"고 말했다. 산다라박은 "챌린저분들 뿐 아니라 K팝 가수들에게도 꿈의 무대다. 후배들 역시 나가고 싶다고 하더라. 내 노래와 춤을 팬분들이 눈앞에서 커버 무대를 하면 얼마나 감동적이겠냐고 한다. 개인적으로 (박)준형 오빠와 함께하는 프로그램은 너무 좋다. 과거 함께한 후 오빠와 하는 프로그램은 언제든 한다고 했다"면서 남다른 애정을 내비쳤다. "(원더걸스를 보면서 자랐다는 참가자의 얘기를 들은 후) 꿈을 꾸는 것 같았다"는 유빈은 "K팝의 위상이 세계적이란 걸 몸소 더 느꼈다. 이 프로그램을 하면서 힐링이 된다. 한 사람의 꿈을 꾸는 사람으로서도 힐링이 된다. 타 경연 프로그램과는 느낌이 다를 것"이라고 예고했다. 이어 "첫 예능 고정이라 더욱 열심히 하고 있다.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스테이지K'는 전세계 77개국에서 온, 케이팝을 사랑한 나머지 대한민국마저 좋아하게 된 챌린저들이 한류 아이돌 드림스타의 무대를 재현하며 열띤 케이팝 댄스 국가대항전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7일 오후 9시에 첫 방송.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사진=김민규 기자 2019.04.02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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