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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광고대상] '기업PR대상 - KT&G' 자동차 계기판으로 형상화한 속도경영 철학

‘글로벌 속도 경영’ 주제의 KT&G 지면 광고가 일간스포츠 2020년도 광고대상에서 수상한 것에 대해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2025년 글로벌 TOP 4로 진출하겠다는 비전을 선포한 이후, KT&G는 글로벌 성장 목표 달성을 위해 아낌없는 노력을 이어 가고 있습니다. 올해 광고는 ‘글로벌 속도 경영’ 에 초점을 두어, 선진적인 지배구조를 통한 혁신 경영으로 글로벌 진출에 속도를 높이는 KT&G의 모습을 표현하였습니다. 자동차 계기판의 속도계를 재구성하여 디지털로 표현된 세계지도와 눈금 등으로 1965년 첫 해외수출로부터 시작해 2025년 글로벌 TOP 4까지 빠르게 진입하고 있는 KT&G의 모습을 속도감 있게 보여주고자 했습니다. KT&G는 글로벌 100여 개국 수출의 성과뿐만 아니라 한국기업지배구조원(KCGS)의 ESG 평가에서 2018, 2019 2년 연속으로 ESG 통합등급 A+ 부여 및 2019년 지배구조 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등 비재무적인 성과 측면에서도 크게 인정받고 있습니다. KT&G는 이러한 선진적인 ESG 경영을 바탕으로 매출액의 약 2%, 국내 대기업 평균의 10배 수준에 달하는 금액을 연간 사회공헌에 투자하는 ‘상생경영’을 실천하고 있으며, 코로나 19로 대한민국과 국제사회가 혼란스러운 상황 속에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앞장서고 있습니다. KT&G는 앞으로도 글로벌 TOP 4를 향하는 대한민국 상생 기업으로서 여러분과 함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권우근 기자 2020.12.02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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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일간스포츠 광고대상]사람을 생각하는 따뜻한 혁신기술, KT

기업PR대상 - KT '피플. 테크놀러지. 사람' 편 KT 마케팅전략본부 홍재상 상무 먼저 KT의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활동에 관심과 사랑을 보내 주신데 대해 감사 드립니다. KT가 올해 일간스포츠 광고대상에서 기업PR대상을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하고, 소비자와 소통하고자 했던 저희의 노력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 데 대해 기쁘게 생각합니다.저희 KT는 지난 3월, 다가오는 5G 세상에서 KT만의 혁신 기술과 서비스를 선보이는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을 시작했습니다. 모두가 혁신을 이야기하는 오늘 날, KT는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고객에게 필요한 ‘기술’이란 무엇일지, 고객이 진짜로 원하는 ‘혁신’은 어떤 것일지 고민 했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캠페인을 통해, ‘사람을 생각하는 따뜻한 혁신 기술’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싶었습니다.그렇게 해서 탄생한 것이, ‘피플. 테크놀로지.(PEOPLE.TECHNOLOGY.)’ 캠페인 이었고, 이번에 수상하게 된 인쇄 광고 또한 그런 이야기의 연장선상에 있습니다. KT는 앞으로도 항상 고객을 최우선으로 염두하고, ‘사람을 생각하는 따뜻한 혁신 기술’에 대한 이야기를 이어가고자 합니다.KT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5G 국제 기술 표준을 만들고, 세계인이 주목하는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성공적인 5G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이 모든 것은 KT의 GiGA 서비스를 이용해 주시는 수많은 고객님들이 있기 때문에 가능 한 것이라고 믿습니다. 앞으로도 언제나 소비자들이 공감할 수 있는 캠페인을 통해 고객들과 더욱 잘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 드립니다. 2017.12.07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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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일간스포츠 광고대상] '기업PR대상' SK텔레콤

사람과 사람의 연결을 넘어 사람과 사물, 그리고 사물과 사물을 연결하는 ‘사물인터넷’(IoT) 기술은 더 이상 미래의 기술이 아니라, 지금 우리의 삶 속에 실재하는 생활의 한 부분이 되어가고 있습니다.이러한 생활의 변화는 우리 사회의 근간을 바꿔놓았습니다. 이전 같으면 전혀 관계 없었던 두 대상이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만나 시너지를 발휘하고, 이제껏 풀지 못했던 일상의 수 많은 문제를 해결하는 등 소비자의 생활 속에서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나가는 모습은 ‘연결’이 지닌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초연결 사회로의 진입을 향해 노력하고 있는 SK텔레콤은 우리가 가진 ‘연결의 기술’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전에 없던 기회를 제공하고, 행복과 기쁨을 공유해야 한다는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배경에서 SK텔레콤은 지난 2015년을 시작으로, ‘연결이 가진 무한한 능력’을 보여주는 ‘연결의 힘’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이번 일간스포츠 기업PR대상을 수상한 ‘연결 그것은 해결’편은 연결의 시대 속 SK텔레콤의 의지와 비전을 잘 담고 있습니다. 사람과 동물, 가전제품 등 우리의 일상 생활 속에서 쉽게 찾아 볼 수 있는 다양한 대상들을 라인 드로잉으로 연결하여 세상의 모든 것을 연결해 나가겠다는 메시지는 물론, ‘연결’이 가진 무한한 능력을 통해 삶의 기쁨으로 까지 연결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습니다.지난 30여년 간 그 누구보다 더 빠른 연결, 더 넓은 연결을 만들어 온 것처럼, SK텔레콤은 앞으로도 초연결 사회를 리드하는 대표 기업으로서의 노력을 더 하고, 그 연결로서 더 많은 가능성이 실현되고 사람들 누구나 그 가치를 함께 누릴 수 있도록 혁신과 동행의 노력도 게을리하지 않을 것 입니다.끝으로 저희 SK텔레콤에 수상의 영광을 주신 일간스포츠 관계자 여러분과 광고대상 심사위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감사합니다. 2016.12.08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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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일간스포츠 광고대상] 신문 특성 살린 시각 효과에 높은 점수

일간스포츠는 2016년 한 해, 지면을 통해 독자들에게 소개된 신문광고 작품들 중 엄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 8개 작품을 광고대상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기업PR대상으로 SK텔레콤의 기업 캠페인 '연결 그것은 해결'편을 비롯해 마케팅대상에 아모레퍼시픽의 '아이오페 맨 바이오에센스'편이 영예를 차지했다.이 밖에도 롯데리아의 신제품 'AZ(아재)버거'편, 롯데칠성음료의 '델몬트 파머스 주스바'편, 코웨이의 '라이프 케어, 코웨이'편, 조아제약의 '조아바이톤'편, 한국일오삼의 '치폴레 양념치킨'편, 경희사이버대학교의 '미래문명의 길'편이 최우수 작품상으로 선정 되었다.2016 일간스포츠 광고대상에서는 신문 독자들의 높아진 안목과 동시에 기업들의 소통 도구 또한 발전하고 있음을 수장작들을 통해 알 수 있다. - 비즈팀 갈수록 광고를 통한 브랜드의 경쟁력 확보가 어려운 시대가 되고 있다. 특히, 스마트폰이 대중화되면서 웬만하면 SNS 같은 소셜미디어의 채팅 서비스 하나쯤은 이용하는 감성시대에 언뜻 신문은 경쟁력 있는 광고매체가 아닐지 모른다. 하지만, 속도가 미덕인 지금의 정보화 사회에서 다양한 디지털 매체환경에도 불구하고 ‘소통의 부재’ 란 말이 인구에 회자되는 것은 아이러니 하다. 그래서인지 광고매체로서 신문은 여전히 그 위력을 발휘한다. 오늘날에도 신문매체의 간과할 수 없는 장점 중의 하나는 함축적인 비주얼의 시각적 효과를 극대화 하면서 이성적이고 설득적인 정보를 신뢰성 있게 전달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이는 소비자에게 광고의 내용을 주목하고 기억시키는 데 차별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한다. 올해 일간스포츠 광고대상도 이와 같은 신문매체의 장점을 최대한 활용하고 있는지를 반영해 출품작들을 평가하고 우수작들을 선정하였다. 우선, 2016 일간스포츠 광고대상에서 기업PR 대상은 ‘SK텔레콤이 선정되었다. SK텔레콤의 “연결 그것은 해결”편은 인터넷을 기반으로 세상의 모든 것이 연결되는 ‘사물인터넷(IoT)’ 시대의 본격적인 도래를 앞두고,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과의 연결과 그로 인해 펼쳐질 놀라운 세상의 변화를 함축적인 일러스트를 통해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있다. 광고는 역설적으로 ‘소통 부재’의 시대 속에서 ‘연결의 기술’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전에 없던 기회를 제공하고 행복과 기쁨을 공유하고자 하는 시대의 바람을 담아내며 커뮤니케이션의 효과를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사회·문화적 맥락 속에서 비쳐진 시대정신을 담는 광고야 말로 단순히 설득의 힘을 넘어 브랜드와의 진정한 소통과 공유로 이어지게 한다. 2016 일간스포츠 광고대상 심사위원들이 출품작들을 살펴보고 있다. 왼쪽부터 JTBC플러스 박정근 마케팅본부장, 동국대학교 김봉현 교수, 중앙대학교 리대룡 명예교수 사진=김민규 기자 마케팅 대상은 아모레퍼시픽의 “아이오페 맨 바이오에센스”편이 차지하였다. 지면 중앙에 위치한 제품 중심의 비주얼과 함께 헤드라인 ‘충전완료, 남자를 위한 에너지’는 아모레퍼시픽의 브랜드 파워에 더해 외모를 경쟁력으로 생각하는 젊은 남성에게 제품의 핵심메시지를 매우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있다. 특히, 젊은 남성이 주된 독자층이라 할 수 있는 스포츠 신문의 특성을 살려 패션과 뷰티에 아낌없이 투자하는 한국의 남성 그루밍족의 니즈를 자극하고 광고효과의 시너지를 극대화 하고 있다는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한 브랜드들은 공통적으로 신문지면의 특성을 활용해 제품 및 브랜드의 차별성을 극대화 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롯데리아의 "AZ버거"편은 시각적 비주얼만으로 당장에 먹어보고 싶을 정도로 강렬하다. 특히, 따뜻하게 달구어졌을 법한 검은 색 돌판 위에 놓인 프리미엄 버거는 한 눈에 보아도 방금 주방에서 나온 듯 신선하고 고급스러워 보인다. 롯데칠성음료의 “델몬트 파머스 주스바”편은 하나의 지면을 상, 하로 분할하여 상단에는 농부가 농장에서 바로 수확해 곧장 주스를 짜내는 비주얼과 갓 짜낸 주스가 곧바로 병에 담기는 하단의 비주얼은 정지된 사진 이미지임에도, 마치 하나의 연속된 동작을 상상하게 한다. 한 컷의 함축적 사진이 얼마나 많은 광고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지를 제대로 보여준 광고이다. 이와 함께, 시합 막바지 두뇌플레이에 승패가 달렸다고 말하는 ‘조아바이톤,’ 매콤한 맛과 향을 강조한 ‘한국일오삼’의 “치폴레 양념치킨”편 모두 제품의 차별적 특성과 잘 부합하는 생생한 비주얼을 통해 소비자의 주목도를 한껏 높이고 있다는 점이 매우 인상적이었다. 이외에도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한 코웨이의 “라이프 케어, 코웨이”, 경희대학교 “미래문명의 길”편 모두 브랜드가 어떻게 소비자의 삶을 궁극적으로 더욱 증진시킬 것인가에 관한 보다 거시적이고 본질적인 이슈들과 결합하면서 소비자의 공감을 자연스럽게 이끌어내고 있다는 점이 돋보였다.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 기업 및 광고산업 발전에 최선을 다해준 모든 수상 기업에 진심으로 축하의 말을 전하고 싶다. - 심사위원 중앙대학교 리대룡 명예교수동국대학교 광고홍보학부 김봉현 교수JTBC플러스 마케팅본부 박정근 본부장 2016.12.08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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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일간스포츠 광고대상] 기업PR대상 ‘가능성의 릴레이, 전통시장’

SK텔레콤 - '가능성의 릴레이, 전통시장' 먼저 수상의 영광을 주신 일간스포츠 관계자, 광고대상 심사위원과 일간스포츠 독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SK텔레콤은 지난 5월 행복동행 실행 계획을 발표한 이래, 경쟁 패러다임을 바꾼 혁신적인 상품과 서비스 제공을 통해 ‘고객과 함께하는 행복’을 실천하고 있으며, 생태계 동반성장과 일자리 창출기반을 마련하는 ‘사회와 함께하는 동행’의 성공 사례들을 꾸준히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SK텔레콤의 2013년 기업광고 캠페인은 이러한 행복동행의 구체적 사례에서 출발했습니다. 지난 캠페인에서 보여주었던 사람과 기술의 공존이라는 화두 제시를 넘어, ICT 기술을 통해 더 많은 이들이 함께 행복해지는 새로운 가능성의 세상을 캠페인에 담아내고자 하였습니다.이번에 수상한 ‘전통시장’편 인쇄광고는 SK텔레콤과의 협약을 통해 ICT솔루션으로 경쟁력을 강화하고 스마트 전통시장으로의 새로운 변화를 모색 중인 ‘서울 중곡동 제일시장’을 소재로 하고 있습니다. 광고에서는 미래를 위한 첨단 ICT 기술이 전통시장의 따뜻한 모습을 지키는 매개체 역할을 수행하는 모습을 ‘전통시장을 행복시장으로’라는 카피에 담아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어 진행된 ‘행복창업’편도 45세 이상 베이비붐 세대의 창업을 지원하는 ‘BRAVO! Restart’ 프로그램을 모티브로 제작되었습니다. 당사의 ICT 전문 역량을 기반으로 맞춤형 창업지원을 체계적으로 실시해 온 진심을 ‘아버지들의 두번째 첫 출근과 동행합니다"라는 헤드카피에 담아, SK텔레콤이 고객의 행복과 동행하겠다는 따뜻한 의지를 표현하였습니다. 이번 캠페인을 진행하며 실제 동반성장의 노력과 성과를 바탕으로 메시지를 전달할 때 그 진정성이 더욱 큰 울림을 만들어 낼 수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늘 치열한 경쟁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기술의 빠른 혁신만이 주목 받는 정보통신 분야이지만, SK텔레콤은 앞으로도 ICT기술에 기반한 행복동행의 실천을 통해 모두가 더 큰 가능성을 누리는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갈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2013.11.28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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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광고대상] 사람 냄새나는 광고가 통한다

2012년 신문 지면을 빛낸 커뮤니케이션 대가들의 주옥같은 작품이 결실을 거뒀다. 일간스포츠는 올 한해, 지면을 통해 독자들에게 소개된 신문광고 작품들 중 소비자로 부터 가장 많은 호응을 얻었던 지면 광고를 대상으로 엄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 13개 작품을 광고대상 수상작으로 선정하였다. 영예의 대상은 'S펜'이라는 감성적인 툴을 통해 태블릿 PC 유저들에게 새로운 인터페이스를 제시한 삼성전자의 ‘갤럭시 노트 10.1 S펜’편 신문광고 캠페인이 차지했다.2012년 광고시장의 트렌드를 반영하듯 신문광고에 있어서도 광고 모티브와 컨셉트 등 모든 커뮤니케이션 툴을 ‘고객과의 소통’에 맞추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는 높아진 신문 독자들의 안목과 수준을 반영함과 동시에 그 만큼 기업들의 소통 도구 또한 발전하고 있음을 말해준다. 이를 통해 소비자는 기업과 제품을 보는 시야를 더 넓히고, 기업은 소비자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 다가오는 2013년의 경기예측은 그리 낙관적이지 못하지만, 이러한 소통의 철학으로 무장한 기업들의 마케팅 활동은 어려운 시기가 닥칠수록 빛을 발할 것이다. [심사평]심사위원중앙대학교 리대룡 명예교수동국대학교 광고홍보학부 김봉현 교수일간스포츠 윤정신 광고마케팅 본부장다양한 첨단의 디지털 매체가 속속 등장하는 가운데 광고 매체로서 신문이 가지는 최고의 매력이라면 아무래도 이성적인 정보를 신뢰적이고 때로는 감성적으로 전달해 소비자에게 광고내용을 기억시키는 설득효과를 훌륭히 수행할 수 있다는 점일 것이다. 특히, 스포츠 레저에 대한 일반 국민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이들 소비자를 대상으로 제품의 특성과 적절히 부합하는 함축된 이미지를 다양한 형태의 지면구성을 통해 감성적이고 생동감 있게 판매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한다면, 과연 스포츠 신문을 대체할 매체가 있을까라는 생각이 든다.2012 일간스포츠 광고대상을 차지한 삼성전자의 ‘갤럭시 노트 10.1 S펜’편은 자칫 어렵고 따분할 수 있는 제품의 이성적 정보를 매우 감성적으로 잘 전달하고 있다. 아날로그 시절의 연필과 공책을 연상시키는 비주얼에 해맑은 미소를 담은 꼬마아이의 이미지가 서로 잘 어우러져 광고를 보는 것만으로도 기분을 좋게 한다. 특히, S펜을 사용해 꼬마아이의 머리카락을 보다 섬세하고 부드럽게 표현하고 있는 비주얼은 S펜의 보다 향상된 기능을 함축적으로 잘 전달하고 있어, 제품을 사용하는 즐거움을 더해줄 것이라는 기대를 한껏 갖게 한다. SK텔레콤의 ‘가능성의 릴레이 비전2’편이 기업PR대상작으로 선정되었다. 헤드라인 ‘사람은 꿈꾸고 기술은 이룹니다’는 사람과 기술이 어우러진 생태계에 희망과 진심을 담으로써 소비자와 ‘공감’하는데 필수 요소인 진정성을 진솔하게 전달하고 있다. 역시 새로운 테크놀로지가 주도하는 사회 분위기 속에서 소위 ‘사람냄새’를 나는 광고는 그 자체만으로도 차별화를 제공한다. 마케팅 대상을 차지한 아모레퍼시픽 ‘오디세이 블랙’편과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한 티쏘의 시계광고는 지면에서 간결하게 함축된 비주얼만으로도 얼마나 강력한 임팩트를 끌어낼 수 있는지를 잘 보여준다. ‘오디세이 블랙’ 향수의 제품 비주얼과 남성모델의 아우라를 적절히 배치한 아모레퍼시픽, 신문의 지면을 양쪽으로 분할해 지면의 우측에 제품의 확대 이미지를, 지면의 좌측에 그 시계를 차고 있는 남성모델의 이미지를 표현한 티쏘의 광고 모두 내면의 그 무언가를 갈구하는 남성소비자들의 감성을 임팩트 있게 자극하고 있다. 이외 에도, 스포츠 비주얼을 배경으로 한 보광피닉스파크의 광고 역시 최우수작품상으로 선정되었는데, 스포츠 신문이었기에 광고의 주목효과가 한층 배가되고 있다는 생각이다. 매체의 특성과 제품의 특성이 잘 맞아 떨어진 광고라서 훌륭하다. 뭐라 해도 광고는 일단 소비자의 주목을 이끌어 낼 수 있는 힘이 있어야 한다. ‘아이들에게 과학을 돌려주자’며 과학의 중요성을 새롭게 일깨우는 현대모비스의 기업이미지 광고 역시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하였는데, 지난 수년간 ‘기술 중심의 시대’에서 ‘인간중심의 시대’에 걸맞은 기업임을 꾸준하게 강조해오던 현대모비스이어서 광고가 더욱 신선하게 느껴진다. 이외에 다수의 훌륭한 광고들이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하였지만, 지면관계상 일일이 다 다루지 못함을 아쉽게 생각하며,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 최선을 다해준 모든 수상 기업에 진심으로 축하의 박수를 보낸다.경제팀 2012.11.22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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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일간스포츠 광고대상] 사람 위한 따뜻한 기술 개발

2011 일간스포츠 광고대상 '기업PR대상'을 수상하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현대모비스는 지금까지 회사의 비전과 정체성을 표현하기 위한 광고전략을 추진해 왔습니다. 2011년에는 기업PR 인쇄광고 '사람자동차'편 역시 'Driving Science'를 통해 고객의 '안전과 행복'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현대모비스의 이미지를 전달하기 위한 노력이었습니다. 이번 광고에서 자동차와 사람사이에서 사람을 위한 자동차 기술을 연구하고 만들어 가는 실체와 비전을 '사람자동차'라는 비주얼로 표현하며 현대모비스가 단순히 자동차 첨단기술을 개발하는 회사가 아니라, 사람들을 위한 편안하고 따뜻한 기술을 개발하는 회사임을 전달하고자 하였습니다. 현대모비스는 앞으로도 자동차 미래기술을 선도하는 글로벌 자동차부품 전문기업으로서 고객의 안전과 행복을 위한 기술을 제공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분명히 자동차는 사람을 위해 더 복잡하고 첨단으로 진화·발전할 것이며, 현대모비스는 그 속에서 사람들에게 보다 쉽고 편안하고 따뜻한 기술을 제공하여 사람들의 삶과 함께 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제작의도-기업 철학 소비자에게 전달자동차는 인류가 이룩한 최첨단의 실용적 과학기술과 테크놀러지가 담겨져 있으며, 지금 이 순간에도 사람을 위해서 진화발전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의 꿈으로 만들어진 자동차'라고 해도 지나치지 않을 것입니다. 자동차와 사람사이에서 사람을 위한 자동차 기술을 연구하고 만들어 가는 실체와 비젼을 '사람자동차'라는 비쥬얼로 표현하고 헤드라인은 '자동차와 사람사이에서 시작합니다'로 현대모비스의 기업 철학을 소비자에게 가치적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담아냈습니다.또한, 현대모비스 아이덴티티 칼라인 블루를 우리가 살고 있는 온 세상의 칼라로 설정, 사람과 자동차의 이야기를 더 심플하고 이해하기 쉽게 그래픽으로 표현하여 소비자에게 편안하고 친근한 느낌을 전달하려 했습니다. 2011.11.24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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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일간스포츠 광고대상] 5천만 국민들에게 보내는 응원

SK텔레콤 기업PR의 2011년 신규 캠페인의 화두는 바로 '가능성'입니다. '가능성'이란 단어는 특별한 누군가만이 가지고 있는 특별한 능력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비록 다른 모습, 다른 생각, 다른 환경 속에서 살고 있지만 이 사회를 구성하는 각각의 구성원들 하나, 하나가 모두 소중한 존재라는 것을 의미하는 개념입니다. 이러한 '가능성'을 재조명하고, 이들 '가능성'들과 보다 적극적으로 만나고 그들을 응원하여 더 많은 가능성들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하겠다는 SK텔레콤의 강한 의지를 담은 것이 바로 SK텔레콤 '가능성을 만나다' 캠페인입니다.이번 일간스포츠 광고대상에서 기업PR대상을 수상한 '가능성을 만나다-수산시장'편은, 세상 모두가 가능성의 존재임을 알리고자 했던 '가능성'편과 대한민국의 가능성이 동계올림픽 유치로 꽃을 피웠음을 보여준 '평창의 가능성'편에 이어, 통신서비스의 가능성을 드러낸 광고입니다. 휴대폰과 거리가 멀 것 같은 수산시장 어머니들을 모델로, 우리 이웃들이 휴대폰을 통해 다양한 문화의 혜택을 즐기고, 이를 통해 더 큰 가능성을 만나는 찰나의 순간을 포착하여 담아내고자 했습니다. 앞으로도 SK텔레콤은 이러한 혜택을 더 많은 사람들이 누리고, 이를 통해 더 큰 가능성과 만날 있도록 하기 위해서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이번 수상은 그러한 저희들의 노력과 마음들을 공감해주셨기 때문에 가능했을 것이라는 생각에 기쁜 마음을 갖는 동시에, 앞으로도 5천만 국민들 모두의 가능성이 함께 성장해갈 수 있도록 더욱 많은 노력과 긍정의 메시지를 전달해드리고자 힘을 다하겠습니다.◇기획의도-삶의 단편 그대로 담아내최근 이동통신서비스는 단지 통화라는 단편적인 기능을 넘어, 우리 삶의 효용성과 다양성을 획기적으로 높이는 생활문화 동반자로 깊숙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특히 특정 수혜층에만 정보가 편중되던 전통적인 패턴에서 벗어나, 이제 스마트기기의 대중화와 그에 따른 콘텐츠의 확산으로 누구나 손쉽게 다양한 생활문화의 가능성을 만날 수 있게 되는 시대로 급변하는 것입니다. SK텔레콤은 이러한 시대적 정서에 걸맞는 기업의 책임과 역할을 무엇보다 진정성 있게 전하고자 했습니다. 즉 단순 통화만 즐기던 모습에서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문화생활까지도 향유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담아내고자 한 것입니다. 이런 측면에서 SK텔레콤은 얼리어댑터나 변화 수용에 보다 유연한 젊은층의 모습을 담아내는 것에서 탈피, 지극히 일상적인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수산시장 아주머니들과 같은 보통사람들에게 주목함으로써 SK텔레콤의 서비스로 인해 생활문화 향유의 저변이 확대되고 있음을 효과적으로 보여주고자 했습니다. 특히 바쁜 중에도 짬을 내어 휴대폰서비스를 즐기며 한바탕 웃는 찰나를 포착, 삶의 단편(Slice of Life)을 그대로 담아냄으로써 생활문화의 가능성을 만나게 되는 순간의 생생한 감동을 더했습니다. 2011.11.24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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