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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TVis] 홍진경, 치명적인 뒤태에 주우재 “말 걸고 싶다” 감탄 (‘홍김동전’)

홍진경이 모델 출신 다운 뒤태로 감탄사를 유발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홍김동전’ 36회에서 멤버들은 MZ세대룩에 도전했다. 이날 홍진경은 검은색 민소매에 헐렁한 바지 그리고 헤드셋까지 착용해 힙한 패션을 완성했다. 이를 본 주우재가 “역시 다르다. 말 걸고 싶은 패션”이라며 칭찬했다. PD들도 홍진경에게 스태프들의 반응이 좋다며 뒤태를 보여달라고 청했다. 그러자 홍진경은 곧바로 치명적인 포즈와 함께 춤을 추기 시작했고, 김숙은 “몸매는 진짜 모델 같은데 몸짓이 나이가 든 게 티가 난다”며 팩트폭력을 날려 웃음을 안겼다. 이어 주우재가 홍진경에 뒤 돌아보면서 “혼자 왔니?” 멘트를 해달라고 부탁했고, 홍진경은 곧바로 “혼자 왔니?”라며 어딘가 모르게 어색한 표정으로 또 한 번 폭소를 안겼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3.05.11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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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 물 위를 걷는 치명적 수영복 뒤태...김숙-이현이, 감탄과 찬사!

모델 한혜진의 완벽한 수영복 뒤태와 치명적 워킹을 선보여, 동료들의 감탄과 찬사를 불러일으켰다.한혜진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광고 촬영장에서 찍은 현장 동영상을 하나 게재했다. 이 영상에서 그는 검정색 수영복을 입은 채 도도하게 물 위를 걷는 듯한 신비로운 워킹을 선보였으며, 특히 뒤태가 드러날 때에는 탄탄한 허벅지와 등라인을 보여줘 "역시 한혜진"이라는 감탄을 자아냈다.실제로 영상을 접한 개그우먼 김숙은 "와~패러디 한번 해야겠네"라는 댓글을 남겼고 모델 이현이 역시 "경이롭다"는 반응을 댓글로 달았다.한편 한혜진은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 중이다.최주원 기자 2020.09.14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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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블레스유2' 송은이·김숙·박나래·장도연 "함께 욕해줄게"[종합]

'밥블레스유2'가 포맷을 변경해 안방극장을 찾는다. 의도에 맞게 시청자들과 어깨동무하며 나아갈 수 있을까. 송은이·김숙·박나래·장도연이 뭉쳐 차별화된 신개념 먹토크 버라이어티를 예고했다. 이들은 시청자들의 사연을 듣고 같이 기뻐하고 분노하며 진정 어린 공감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4일 오전 Olive 새 예능 '밥블레스유2' 제작발표회가 코로나 19 확산을 우려해 온라인 생중계로 대체됐다. '밥블레스유2'는 맛있게 먹고 가장 맛있게 말하는 예능계의 '밥므파탈' 송은이·김숙·박나래·장도연이 선보이는 차별화된 신개념 먹토크 버라이어티다. 포스 넘치는 맏언니 송은이부터 걸크러시 김숙·치명적 매력의 박나래·모델 포스 장도연까지 개성 넘치는 4인 4색 캐릭터와 환상 케미를 뽐낸다. 이뿐만 아니라 게스트가 매회 '오늘의 인생 언니'로 '밥블레스유2'에 출격해 그들의 진솔한 인생 이야기와 힐링 음식을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 또 시청자와 '한 편 먹어줄' 사연들에 공감하며 '인생 언니'만의 직설적이고 통쾌한 조언과 진정성 있는 위로를 전할 예정이다. 황인영 PD는 시즌2로 이어진 것에 감사를 표하며 "시즌1에서 먹방뿐만 아니라 시청자들분들과 사소한 인생 이야기를 나누며 상담도 했다. 시청자들이 우리 프로그램을 통해 위로를 많이 받아 시즌2까지 이어진 것 같다"고 말했다. 시즌1과의 차별점에 대해 "시즌1은 '쓰담 쓰담'하는 프로그램이라면, 시즌2는 '어깨동무'하고 같이 이야기하는 프로그램라고 할 수 있다. 그 어느 때보다 웃음이 필요한 시기인 것 같다. 프로그램 안에서 맛있게 얘기 나눴고 맛있게 먹었다. 존재만으로 멋있는 언니들이 2회부터 함께 하니깐 그 점도 기대해줬으면 한다"고 설명했다. 출연진 중 김숙과 함께 '언니' 역할을 할 송은이는 시즌1 출연자인 이영자·최화정에게 고마움을 드러냈다. "언니들에게 바통을 잘 이어받았으니 잘 넘겨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언니들이 해줬던 역할이 굉장히 크다. 김숙과 내가 해줘야 할텐데. 연차에 비해 생각 없이 살아와서 걱정은 된다. 그래도 동생들이 우리를 어려워하지 않기에 다리를 잘 놓아주는 역할을 할 것이다. '웃음보따리'는 김숙이 담당할 것"이라고 전했다. 여성 예능인 프로그램을 기획한 이유와 관련, 송은이는 "평소 많은 얘기를 나누는 사람들과 프로그램을 기획할 수밖에 없더라. 또 공통분모가 많은 게 주요하다. 우리끼리 모이면 좋은 시너지와 결과가 나온다. 많은 분들이 우리가 뭉친 모습을 바라고 있고 우리도 그것을 알고 있어서 이렇게 모이고 있다"고 밝혔다. '밥블레스유2' 외전으로 남자 출연자 구성은 어떠냐고 묻자 "눈앞에 있는 걸 잘하자고 생각한다. 코앞에 있는 이 방송 프로그램부터 잘하자고 생각한다. 다만 이 프로그램이 잘 되면 그 밖에 어떠한 형식이던 '밥블레스유2'의 세계관을 펼칠 수 있지 않을까"라고 답했다. 김숙은 제작발표회에서 "송은이와 오래된 친구다. 우리가 동생들을 잘 챙기겠다. 언니로서 역할을 잘하고 싶다. 시즌1에서 이영자·최화정 언니가 우리 자리를 잘 잡아줬다. 이제는 우리가 그럴 차례다. 그런데 생각해보니 영자 언니와 화정 언니가 나갔으니 다음 시즌엔 우리가 나가네?"라고 물어 웃음을 안겼다. 송은이가 "잘 물려주는 것도 복이라고 생각한다"고 하자 "잘 물려주겠다"고 화답했다. '밥블레스유2'는 김숙에게 각별한 프로그램이었다. "방송 시작 전 설렘 가득한 프로그램이다. '빨리 만나서 수다 떨고 싶다', '사연 들으면서 편들어줘야지'라고 생각하며 전날 밤부터 설렘을 전해주는 '밥블레스유2'"라고 표현했다. 새롭게 시즌2에 합류한 박나래는 장도연과 합심해 언니들에게 밀리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박나래는 "시즌1 애청자였다. 정말 많은 레전드 '짤'을 생성했다. 그런데 막상 출연자로 들어간다고 생각하니 부담감이 있었다. 시즌2가 '같이 가는 느낌'이고, 여러분의 고민에 솔루션은 해드릴 수 없어도 편은 잘 들어줄 수 있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이 경쟁하는 구도가 아니라고 했는데 장도연이 나한테 '지지 말아라'고 하더라. 첫 녹화 때 언니들의 드레스 코드나 위대한 위에 졌다. 두 번째 녹화부터는 소화제를 챙겨왔다. 선배들의 노련한 입담에 밀리지 않도록 노력하겠다. 장도연과 '코미디빅리그' 회의할 때 '밥블레스유2' 회의도 같이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박나래와 동갑내기인 장도연은 편들어주는 것에 자신 있다고 했다. "우린(박나래 포함) 감정 기복이 심한 편이다. 남의 일이지만 욕하면서 (시청자들의) 편을 들어줄 수 있다. 그거 하나만큼은 자신 있다. 요즘 우리 프로그램의 예고편이 많이 나오더라. CJ에서 우릴 밀어주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기대에 부응할 수 있다. 촬영이 굉장히 재밌다. 기대해달라. 고용 불안에도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돼서 기쁘다"고 환하게 웃었다. 방송 외적으로도 잦은 만남을 가지며 자신들만의 케미스트리를 쌓아온 송은이·김숙·박나래·장도연. '밥블레스유2'를 통해 기대감 만큼이나 훌륭한 시너지를 보일 수 있을지 주목된다. 5일 오후 7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김지현 기자 kim.jihyun3@jtbc.co.kr 2020.03.04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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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 "'밥블레스유2', 방송 시작 전부터 설렘 가득한 프로"

김숙이 '밥블레스유2'는 방송 시작 전부터 설렘 가득한 프로그램이라고 애정을 표했다. 4일 오전 Olive 새 예능 '밥블레스유2' 제작발표회가 코로나 19 확산을 우려해 온라인 생중계로 대체됐다. 이날 김숙은 "송은이와 오래된 친구다. 우리가 동생들을 잘 챙기겠다. 언니로서 역할을 잘하고 싶다"고 의지를 다졌다. 그러던 것도 잠시, "그런데 나 왜 이렇게 안 되냐"고 되물어 주변의 웃음을 유발했다. 이어 "시즌1에서 이영자·최화정 언니가 우리 자리를 잘 잡아줬다. 이제는 우리가 그 역할을 할 차례다. 그런데 생각해보면 영자 언니와 화정 언니가 나갔으니 다음 시즌엔 우리가 나가지 않겠나"라고 걱정을 표했다. "잘 물려주는 것도 복이라고 생각한다"는 송은이의 말에 "잘 물려주겠다"고 덧붙였다. 프로그램 소개와 관련, 김숙은 "방송 시작 전 설렘 가득한 프로그램이다. '빨리 만나서 수다 떨고 싶다', '사연 들으면서 편들어줘야지'라고 생각하며 전날 밤부터 설렘을 전해주는 '밥블레스유2'"라고 소개했다. '밥블레스유2'는 맛있게 먹고 가장 맛있게 말하는 예능계의 '밥므파탈' 송은이·김숙·박나래·장도연이 선보이는 차별화된 신개념 먹토크 버라이어티다. 포스 넘치는 맏언니 송은이부터 걸크러시 김숙·치명적 매력의 박나래·모델 포스 장도연까지 개성 넘치는 4인 4색 캐릭터와 환상 케미를 뽐낸다. 이뿐만 아니라 게스트가 매회 '오늘의 인생 언니'로 '밥블레스유2'에 출격해 그들의 진솔한 인생 이야기와 힐링 음식을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 또 시청자와 '한 편 먹어줄' 사연들에 공감하며 '인생 언니'만의 직설적이고 통쾌한 조언과 진정성 있는 위로를 전할 예정이다. 첫 방송은 5일 오후 7시 50분. 김지현 기자 kim.jihyun3@jtbc.co.kr 2020.03.04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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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블레스유2' 장도연 "같이 욕하면서 시청자 편들어줄 자신有"

'밥블레스유2' 장도연이 감정 기복이 심하지만 편들어주는 것에 있어서는 자신 있다고 했다. 4일 오전 Olive 새 예능 '밥블레스유2' 제작발표회가 코로나 19 확산을 우려해 온라인 생중계로 대체됐다. 이날 장도연은 "우린(박나래 포함) 감정 기복이 심한 편이다. 남의 일이지만 욕하면서 (시청자들의) 편을 들어줄 수 있다. 그거 하나만큼은 자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요즘 우리 프로그램의 예고편이 많이 나오더라. CJ에서 우릴 밀어주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기대에 부응할수 있다. 촬영이 굉장히 재밌다. 기대해달라. 고용 불안에도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돼서 기쁘다"고 덧붙였다. 이 얘길 들은 MC 박지선이 "인문학 서적을 재밌게 읽고 있나보다. '고용불안'과 같은 단어를 애용하고 있는 것 같다"고 하자 "요즘 있어 보이는 단어 위주로 '초이스'하고 있다"고 밝혀 웃음을 유발했다. '밥블레스유2'는 맛있게 먹고 가장 맛있게 말하는 예능계의 '밥므파탈' 송은이·김숙·박나래·장도연이 선보이는 차별화된 신개념 먹토크 버라이어티다. 포스 넘치는 맏언니 송은이부터 걸크러시 김숙·치명적 매력의 박나래·모델 포스 장도연까지 개성 넘치는 4인 4색 캐릭터와 환상 케미를 뽐낸다. 이뿐만 아니라 게스트가 매회 '오늘의 인생 언니'로 '밥블레스유2'에 출격해 그들의 진솔한 인생 이야기와 힐링 음식을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 또 시청자와 '한 편 먹어줄' 사연들에 공감하며 '인생 언니'만의 직설적이고 통쾌한 조언과 진정성 있는 위로를 전할 예정이다. 첫 방송은 5일 오후 7시 50분. 김지현 기자 kim.jihyun3@jtbc.co.kr 2020.03.04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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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블레스유2' 송은이 "난 팀내 징검다리 역할, 김숙=웃음보따리"

'밥블레스유2' 송은이가 출연자 사이를 이어줄 '징검다리' 역할을 자처했다. 4일 오전 Olive 새 예능 '밥블레스유2' 제작발표회가 코로나 19 확산을 우려해 온라인 생중계로 대체됐다. 송은이는 "바통을 잘 이어받았으니 잘 넘겨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언니들이 해줬던 역할이 매우 크다. 김숙과 내가 그 역할을 해줘야 할 텐데. 연차에 비해 많은 생각 없이 살아와서 걱정이 된다. 그래도 동생들이 우리를 어려워하지 않기에 다리를 잘 놓아주는 역할을 할 것이다. 팀 내 '웃음보따리'는 김숙이 담당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여성 예능 프로그램을 기획한 이유에 대해 송은이는 "평소 많은 얘기를 나누는 사람들과 프로그램을 기획할 수밖에 없더라. 또 공통분모가 많은 게 주요하다. 우리끼리 모이면 좋은 시너지가 나온다. 많은 분이 우리가 뭉친 모습을 바라고 있고 우리도 그것을 알고 있어서 이렇게 모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밥블레스유2' 외전으로 남자 출연자 구성은 어떠냐고 묻자 "눈앞에 있는 걸 잘하자고 생각한다. 코앞에 있는 이 방송 프로그램부터 잘하자고 생각한다. 다만 이 프로그램이 잘 되면 그 밖에 어떠한 형식이던 '밥블레스유2'의 세계관을 펼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답했다. '밥블레스유2'는 맛있게 먹고 가장 맛있게 말하는 예능계의 '밥므파탈' 송은이·김숙·박나래·장도연이 선보이는 차별화된 신개념 먹토크 버라이어티다. 포스 넘치는 맏언니 송은이부터 걸크러시 김숙·치명적 매력의 박나래·모델 포스 장도연까지 개성 넘치는 4인 4색 캐릭터와 환상 케미를 뽐낸다. 이뿐만 아니라 게스트가 매회 '오늘의 인생 언니'로 '밥블레스유2'에 출격해 그들의 진솔한 인생 이야기와 힐링 음식을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 또 시청자와 '한 편 먹어줄' 사연들에 공감하며 '인생 언니'만의 직설적이고 통쾌한 조언과 진정성 있는 위로를 전할 예정이다. 첫 방송은 5일 오후 7시 50분. 김지현 기자 kim.jihyun3@jtbc.co.kr 2020.03.04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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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블레스유2' 박나래 "첫 녹화부터 언니들 위대한 위에 밀려"

'밥블레스유2' 박나래가 첫 녹화부터 언니들에게 밀렸다며 장도연과 합심하겠다고 밝혔다. 4일 오전 Olive 새 예능 '밥블레스유2' 제작발표회가 코로나 19 확산을 우려해 온라인 생중계로 대체됐다. 이날 박나래는 "시즌1 애청자였다. 정말 많은 레전드 '짤'을 생성했다. 그런데 막상 출연자로 들어간다고 생각하니 부담감이 있었다. 시즌2가 '같이 가는 느낌'이고, 여러분의 고민에 솔루션은 해드릴 수 없어도 편은 잘 들어줄 수 있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프로그램이 경쟁하는 구도가 아니라고 했는데 장도연이 나한테 '지지말라'고 하더라. 첫 녹화 때 언니들의 드레스 코드나 위대한 위에 졌다. 두 번째 녹화부터는 소화제를 챙겨왔다. 선배들의 노련한 입담에 밀리지 않도록 노력하겠다. 장도연과 '코미디빅리그' 회의할 때 '밥블레스유2' 회의도 같이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밥블레스유2'는 맛있게 먹고 가장 맛있게 말하는 예능계의 '밥므파탈' 송은이·김숙·박나래·장도연이 선보이는 차별화된 신개념 먹토크 버라이어티다. 포스 넘치는 맏언니 송은이부터 걸크러시 김숙·치명적 매력의 박나래·모델 포스 장도연까지 개성 넘치는 4인 4색 캐릭터와 환상 케미를 뽐낸다. 이뿐만 아니라 게스트가 매회 '오늘의 인생 언니'로 '밥블레스유2'에 출격해 그들의 진솔한 인생 이야기와 힐링 음식을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 또 시청자와 '한 편 먹어줄' 사연들에 공감하며 '인생 언니'만의 직설적이고 통쾌한 조언과 진정성 있는 위로를 전할 예정이다. 첫 방송은 5일 오후 7시 50분. 김지현 기자 kim.jihyun3@jtbc.co.kr 2020.03.04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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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블레스유2' 송은이X김숙X박나래X장도연 뭉쳤다

'밥블레스유2'가 3월 첫 방송을 확정했다. 30일 올리브 '밥블레스유2'는 본 방송에 앞서 공개된 포스터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포스 넘치는 맏언니 송은이부터 걸크러쉬 김숙, 치명적 매력의 박나래, 모델 포스 장도연까지 개성 넘치는 4인 4색 캐릭터와 환상 케미를 뽐낸다. 시즌2의 또 다른 차별점은 존재감 넘치는 이 시대 '인생 언니'가 ‘밥블레스유2’를 찾아 활력을 더한다는 것. “이 언니가 내 편이면 든든할 것 같다”라고 생각했던 게스트가 매회 ‘오늘의 인생 언니’로 '밥블레스유2'에 출격, 그들의 진솔한 인생 이야기와 힐링 음식을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시청자와 ‘한 편 먹어줄' 사연들에 공감하며, ‘인생 언니’만의 직설적이고 통쾌한 조언과 진정성 있는 위로를 전할 예정이다. 시즌1에 이어 연출을 맡은 황인영PD는 "포스터를 찍는 시간 동안 끊임없이 웃음이 이어졌다. ‘밥블레스유’ 답지 않게 간식 먹을 시간이 없었을 정도"라며 네 명의 찰진 호흡에 기대를 당부했다. 이어 "네 명의 멤버들이 만나고 싶어 하고, 존재만으로도 힘이 되는 멋진 언니들도 함께 모셔서 더욱 풍성해진 밥상이 펼쳐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3월 5일 목요일 오후 7시 50분 첫 방송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 2020.01.30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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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사용설명서' SF9 로운 맞춤 여수 여행기 공개

그룹 SF9 로운이 '주말사용설명서'에 출연해 맞춤 여수 여행을 즐긴다.9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하는 tvN '주말사용설명서'에는 로운이 게스트로 출연한다.김숙·라미란·장윤주·이세영은 로운을 위한 맞춤형 여수 여행을 떠난다. 아름다운 남쪽 마을 여수에 모인 프로주말러들은 로운과의 첫 만남에서부터 설렘과 기쁨을 만끽한다. 아이돌, MC, 모델, 예능 게다가 연기까지 다 되는 '멀티돌' 로운의 등장에 웃음꽃이 핀다.여수로 떠난 프로주말러들과 로운은 여수 돌게장과 갈치조림 먹방을 선보인다. 식당에서는 톱모델 장윤주와 로운의 카리스마 워킹이 펼쳐진다. 라미란과 이세영은 팔자걸음 워킹을 선보이며 남다른 케미를 자랑한다.지난 주에 이어 '놀라운 토요일' 멤버들과의 콜라보 여행도 이어진다. '갓쑥MT'에 참여한 샤이니 키·김동현·한해가 심장이 쫄깃해지는 운명의 젠가 대결부터, MT하면 빠질 수 없는 먹방까지 즐긴다. 라미란의 치명적인 손맛에 크게 감동한다.이아영 기자 lee.ayoung@jtbc.co.kr 2018.12.09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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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언니네' 샤이니 키가 밝힌 #정규앨범 #다이어트 #SM오디션

'만능열쇠' 샤이니 키가 '언니네'에 떴다.키는 5일 방송된 SBS 러브FM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에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다.최근 키는 본업인 가수 활동뿐만 아니라 예능·뮤지컬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바, DJ 송은이와 김숙은 "키가 정말 예능을 잘한다. 감각이 살아있고, 순발력도 굉장히 좋다"고 칭찬했다. 이에 키도 "10년 활동을 해도 두 분과 방송할 일이 없었는데 때가 맞아 함께하게 됐다. 신기하다"고 화답했다.이어 키는 첫 정규앨범의 타이틀곡 '센 척 안 해'에 대해 "창법이 달라졌다고 많이들 하시더라. '원래 네가 이렇게 노래했었니?'라는 반응이 가장 많았다"고 말했다. 절친 소유가 'Forerver Yours' 피처링에 참여하기도. 키는 "원래는 솔로곡이었는데, 듣다보니 너무 심심하더라. 문득 여자 피처링을 해볼까 하는 생각이 들었고, 평소 친한 소유에게 부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또 함께 작업하고 싶은 가수로 키는 "소유랑은 밝은 노래를 했다. 어둡고 깊은 노래를 할 수 있다면 선미 씨랑 하고 싶다. 치명적인 걸 잘하시더라. 다른 색깔로 함께하면 재밌겠다는 생각을 한 적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본인만의 몸매 관리 비법도 밝혔다. 키는 "워낙 살이 잘 찌는 체질이다. 피팅할 때 바지가 안 맞으면 스트레스를 받았다. 그래서 살을 빼게 됐다. 3~4년 전에 10kg을 빼고 지금까지 유지 중이다"며 "1년간 탄수화물을 아예 안 먹었다. 빵이나 밥, 면을 입에 안 댔다. 그러니까 살이 빠지더라"고 말했다.이어 "지금은 먹는다. 1년 넘게 탄수화물을 끊고 차근차근 먹기 시작하니 먹어도 살이 잘 안 찌더라"고 덧붙였다.15살 때부터 춤을 추며 무대의 재미를 느꼈다는 키는 오디션에서 무수히 떨어졌다고 밝히기도 했다. 그는 "예전에는 오디션 방법이 많았다. 전화 오디션, 이메일 오디션 수없이 떨어졌다. 서울 올라가서도 떨어진 적이 있다"고 말했다. 이에 김숙은 "키를 떨어뜨린 회사들은 지금 아까워할 것 같다"고 했고, 키는 "다 SM이었다. 저는 SM 오디션만 봤었다"고 답했다.정여진 기자 jeong.yeojin@jtbc.co.kr 2018.12.05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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