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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한영·정다경·김선근, ‘밝히는가3’ MC 발탁..핫 트렌드+입담 예고 [공식]

방송인 한영과 가수 정다경, 김선근 아나운서가 ‘밝히는가3’ 새로운 MC로 발탁됐다.20일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한영과 정다경, 그리고 김선근이 SBS FiL ‘당신의 일상을 밝히는가’ 시즌3 (이하 ‘밝히는가3’) MC로 확정됐다.세 사람은 공동 MC로서 발 빠르게 핫 트렌드를 전하는 것은 물론, 적재적소 멘트와 입담, 그리고 생생한 정보를 비롯해 리빙 꿀팁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전망이다.뷰티, 패션 등 트렌드에 특화된 한영은 ‘밝히는가’ 시즌1·2에 이어 시즌3 안방마님으로 합류를 결정, ‘러브샷’, ‘시티라이프’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진행 실력을 입증했던 그이기에 이번 진행에도 기대가 모인다.정다경은 ‘더트롯 연예뉴스’ 진행을 비롯해 최근 ‘더트롯쇼’ 김해특집 MC로서 물오른 진행 실력을 선보였던 바, 이미 트롯계에서 차세대 MC로 인정받은 정다경의 활약 역시 기대를 높인다. 여기에 전 KBS 아나운서로 ‘노래가 좋아’, ‘6시 내고향’ 등 프로그램을 이끌었던 김선근이 MC로 출격, ‘밝히는가3’의 중심을 잡는 동시에 활력을 더할 예정이다.‘당신의 일상을 밝히는가’는 일상을 보다 품격 있게 바꾸는 라이트 스타일링 프로그램으로 지난 2020년 첫 발을 내디뎠다. ‘밝히는가3’는 오는 8월 말 첫방송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3.06.20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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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 내고향’ 강예슬, 전남 보성 ‘사랑 포인트’ 찾으러 출격

가수 강예슬이 전남 보성의 방문 포인트를 찾으며 안방극장에 활력을 불어 넣었다.강예슬은 22일 오후 6시 방송된 KBS1 ‘6시 내고향’에 출연, 활기찬 에너지를 뽐내며 활약을 펼쳤다.‘6시 내고향’ 첫 출연임을 밝힌 강예슬은 “저는 전남 보성을 다녀왔다. 보성 특산물을 비롯해 보성 ‘사랑의 포인트’까지 만나고 왔다”며 귀여운 입담으로 포문을 열었다. 이어 밥굽남의 짝꿍으로 보성에 출격한 강예슬은 “보성의 방문 포인트를 찾으러 왔다”며 “보성은 녹차밭이 포인트로 알고 있다. 여기에 포인트가 하나 더 있다, 바로 보성 쪽파가 오늘의 주인공이다”라며 섬세한 설명을 이어갔다.이후 보성 쪽파 수확을 위해 일손 돕기에 나선 강예슬은 “좋은 쪽파를 고르는 법이 있나요?”, “도구를 쓰면 더 잘 뽑힐 거 같다” 등 열정적으로 일손을 거드는가 하면, 어떤 일이든 척척 해내는 야무진 손을 자랑했다.특히 강예슬은 어르신들을 위한 노동요까지 선사, 쪽파밭에서 시원하게 가창력을 뽐내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강예슬은 폭풍 먹방으로 반전 매력까지 발산했다. 강예슬은 쪽파전을 비롯해 쪽파 수육 먹방으로 시청자들의 침샘을 한껏 자극, 솔직 털털한 모습으로 미소를 자아냈다.마지막으로 강예슬은 “전남 보성에서 눈, 코, 입 다 힐링하는 시간이었다”며 “볼거리도 많지만 먹거리는 더 다양하다”라며 귀여운 홍보 요정으로 성공적인 ‘6시 내고향’ 데뷔를 알렸다.‘6시 내고향’을 통해 ‘트롯 아이돌’로 다시 한번 존재감을 남긴 강예슬은 앞으로도 다양한 방송을 통해 대중과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김은구 기자 cowboy@edaily.co.kr 2023.03.22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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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훈, ‘6시 내고향’서 추석맞이 음식 먹방

가수 안성훈이 추석을 맞아 힘찬 응원으로 시청자에게 행복을 선물했다. 안성훈은 9일 오후 방송된 KBS1 ‘6시 내고향’에 출연, 추석을 맞아 한복을 입은 훈훈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날 안성훈은 ‘60초를 잡아라’ 코너에 출격, 경기도 하남시 신장 전통시장을 찾았다. 안성훈은 시작부터 활기찬 응원 구호로 안방극장에 웃음을 짓게 했다. 시장 상인들을 만나 유쾌한 토크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순식간에 매료시켰다. 또한 홍보 타임을 제공하는 딱지치기 게임을 진행, 찰진 해설과 리액션으로 재미를 더하는가 하면 홍보도 함께 서포트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특히 추석 음식 먹방에 도전한 안성훈은 모둠 전, 나물, 송편을 맛보며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했다. 건강과 맛도 챙긴 각종 음식에 안성훈은 행복한 미소를 감추지 못했고, 상인들이 준비한 음식들을 하나하나 소개하며 보는 즐거움을 배가시켰다. 매주 ‘6시 내고향’에서 전국 곳곳의 전통 시장을 찾아 긍정적 아이콘으로 활약하고 있는 안성훈이 다음주에는 어떠한 먹방과 토크를 선보일지 시청자들의 기대가 고조되고 있다. 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2.09.10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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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전복 홍보대사' 영탁, '6시 내고향' 출격

가수 영탁이 ‘전복의 고장’ 완도로 떠났다. 오는 3월 2일 방송되는 KBS 1TV ‘6시 내고향’에 영탁이 출연한다. 28일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완도의 한 양식장을 찾은 영탁과 마아성, 신성의 모습이 담겼다. 공개된 영상 속 영탁은 “전복을 지금 손질하러, 따러 가는 거다”라며 시작부터 설렘 가득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마아성이 “내가 형한테 전복 따러 가자고 이야기했다. 근데 왔다, 우리가”라고 하자, 영탁은 “이런 말은 많이 해도 된다”며 거들었다. 맑은 하늘과 바다 풍경에 감탄한 영탁은 배 안에서 즉석으로 ‘전복 먹으러 갈래’를 열창하며 한 편의 뮤직비디오를 탄생시켰다. 구명조끼와 고무장갑을 낀 채 전복을 들고 생생한 현장감을 전한 영탁은 남다른 텐션으로 분위기를 이끌었다. 지난 18일 완도 전복 홍보대사로 위촉된 영탁은 어업인들과 지자체를 위해 ‘6시 내고향’에 출연했다. 영탁은 ‘6시 내고향’을 통해 어업인과 지차체 홍보에 적극 동참하며 완도 전복 홍보대사로서 훈훈한 행보를 펼친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모은다. 신곡 ‘전복 먹으러 갈래’의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완도를 직접 방문하게 된 영탁이 ‘6시 내고향’을 통해 어떤 모습을 선보일지, 영탁이 전하는 완도의 매력은 무엇일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2.02.28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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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6시 내고향'서 재능 만랩 일꾼 등극! '미운사랑' 열창까지~

가수 한강이 '6시 내고향'에 출격해, 전천후 일꾼 면모를 과시했다.한강은 8일 오후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6시 내고향'의 '네박자' 코너에 출연했다. 이날 충북 제천으로 떠난 한강은 절친한 가수 신성과 호흡을 맞췄다.지난해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에 나란히 출연해 우정을 쌓은 두 사람은 청풍호에 도착한 시작부터, 구수한 노래를 부르면서 흥을 한껏 돋웠다. 이어 '우정의 배를 띄우고 사랑의 노를 젓는다'라는 '네박자' 부제에 맞게 두 사람은 민물고기 낚시에 나섰다. 한강은 청풍호서 직접 잡아온 쏘가리로 폭풍 먹방을 펼치는가 하면, 제천의 한 농가에 들러 고추 널기에 힘을 쓰며 '일꾼' 모드를 장착했다. 각종 힘쓰는 일과 짐 나르기도 척척 해내는 한강의 매력에 제천 시민들도 '엄지척'을 치켜세웠다.나아가 그는 '미운 사랑'을 즉석에서 신청한 노부부를 위해 고추 말리던 마당에서 콘서트급 라이브를 선보여 귀호강을 시켜줬다. 특히 부드러운 음색의 한강은 내레이션까지 맡아서 '6시 내고향'의 품격을 업그레이드 시켰다.한편 한강은 지난 2월 종영한 KBS2 '트롯전국체전'에서 톱8에 오르며 인기를 모았다. 또한 최근 종영한 KBS2 '트롯매직유랑단'에서 반장 역할을 맡아 독보적인 예능감을 뽐냈다. 한강은 음악 방송 및 다양한 예능, 행사에서 전천후 활동 중이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09.08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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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쯔양, 설 특집 '6시 내고향' 출격..지역 경제 응원

KBS 1TV '6시 내고향'에서는 2021년 설을 맞아 농어촌과 소상공인, 전통시장 등 ‘작은 경제’활성화에 도움이 되고, 침체된 지역 경제에 위로와 응원을 전하기 위해 특별한 시간을 마련했다.2월 11일에는 농어촌과 전통시장, 지역 경제를 응원하기 위해 모인 스타들의 활약을 확인할 수 있다. 먼저 스튜디오에는 배우 겸 작가 구혜선이 출연, 고향에 있는 시청자에게 인사를 전한다. 연기자, 작가로서 코로나19 시대를 이겨나가기 위한 노력은 물론, 지역 곳곳의 작은 경제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는 이야기로 어려운 상황에 처해있는 이들을 응원하고, 명절의 풍성함을 더한다.또한 홍보장사 백승일과 먹방 크리에이터 쯔양의 만남이 기대된다. 코로나19로 축제가 취소되면서 위기에 놓인 강원도 화천의 산천어 77톤. 지역민들의 노력으로 ‘산천어 반 건조 구이’ 등 식품화엔 성공했지만, 홍보가 부족해 제대로 알리지 못하고 있는 상황. 백승일과 쯔양은 산천어를 홍보하기 위해 '6시 내고향' 최초로 SNS 라이브를 진행하며 산천어 요리 폭풍 먹방을 펼쳤다.'6시 내고향' 설 특집 '작은 경제가 세상을 바꾼다'는 오는 2월 11일과 12일 양일간, 오후 6시 KBS 1TV에서 확인할 수 있다.온라인 일간스포츠 2021.02.10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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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지훈, 신성·황윤성·김경민과 '6시 내고향' 출격 예고 "그들이 떴다"

트로트 농활 원정대가 '6시 내고향'에 출격한다. 오늘(24일) 방송되는 KBS1 '6시 내고향'에는 '미스터트롯' 출신 신성, 노지훈, 황윤성, 김경민이 출연한다. 엄격하고 공정하게 공개 오디션을 통과한 '네박자'의 멤버로는 충남 예산 슈퍼스타 '신성', 미모센터 '노지훈', 트롯돌 '황윤성', 막둥이 황소 '김경민'이 발탁됐다. 트로트계에 떠오르는 꽃미남 4인방이 지낼 곳은 바로 신성 집. 그런데 막둥이 김경민이 신성 집 문턱을 넘지 못하고 머뭇거렸다. 알고 보니 '내일은 미스터트롯' 프로그램에서 일대일 데스 매치 때 만나 신성을 떨어뜨렸던 과거가 있었던 것. 긴장하며 집으로 들어선 김경민, 그를 본 신성 부모님의 반응은 어땠을까. 신성의 부모님께 인사도 드리고 집 구경도 실컷 한 네박자는 제작진에게 화려한 꽃무늬 일복을 선물 받는다. 처음 입어보는 화려한 옷에 모두 할 말을 잃고 만다고. 이어 본격적으로 농촌 일손을 돕기 위해 토마토밭으로 향한 네박자 멤버들은 처음 해보는 일임에도 곧잘 하며 노래하는 여유까지 보여준다. 방송에 앞서 노지훈은 자신의 SNS를 통해 "그들이 떴다. 트롯계 F4! 농촌계 F4! 잊을 수 없는 추억 만들고 왔네요. KBS1 '6시 내 고향' 본방사수~"라는 글로 시청을 독려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엔 네박자 멤버들의 단체 셀카와 '농촌룩'을 입은 노지훈의 모습이 담겨 있어 기대감을 높였다. 오늘(24일) 오후 6시 방송.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6.24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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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트와이스, 오늘(3일) '6시 내고향' 출격···모내기 도전

그룹 트와이스가 KBS 간판 프로그램 '6시 내고향'에 출격한다. 여행의 시작은 양평의 대표 관광지 두물머리에서 시작한다. 남한강과 북한강이 합쳐지는 곳이라 두물머리라고 이름 붙여진 이곳 강변을 따라 천천히 걸으며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해보고 초여름이 내려앉은 자연을 배경 삼아 이번 타이틀곡인 'MORE & MORE'를 시청자들에게 소개하는 시간을 갖는다. 6시 내고향에 왔다면 농사일을 해보는 것이 인지상정! 그중 모내기를 해보고 싶다는 모모를 위해 간 곳은 다랑논이다. 첩첩산중에 자리한 다랑논은 기계가 들어오지 못해 일일이 손으로 작업해야 하는 곳인데, 트와이스는 어르신들의 일손을 보태러 거침없이 논으로 들어갔다. 그러나 모내기를 하고 싶다고 했던 모모를 비롯해 모든 멤버가 논에 빠져 옴짝달싹하지 못했다고. 의지의 트와이스는 포기하지 않고 모내기를 이어갔고, 시간이 지나자 다행히 농사일에 익숙해지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중 어르신들을 깜짝 놀라게 한 모내기 실력자가 있었다고 해 궁금증이 높아진다. 어르신들은 처음 해봤음에도 야무지게 작업을 끝낸 트와이스를 위해 새참을 준비한다. 푸근한 인심이 듬뿍 담긴 새참에 홀딱 반한 트와이스는 그 맛에 빠져 본격 먹방을 시작한다. 딸처럼 대해준 어르신들을 위해 트와이스의 노래도 이어지는데 그 노래에 어르신들 얼굴엔 웃음꽃이 핀다. 어르신들에게 흐뭇한 미소를 안긴 트와이스의 농사 도전기는 오늘 오후 6시 KBS1 '6시 내고향'의 수요일 코너, 걸어야만 만날 수 있는 비경과 우연이 선물한 인연을 만나 보는 '오!만보기'에서 공개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6.03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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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돌아봐' 이경규·박명수 '6시 내고향' 리포터 출격

29일 방송되는 KBS 2TV '나를 돌아봐'에서는 이경규와 박명수가 ‘6시 내 고향’의 일일 리포터로 활약하는 모습이 공개된다.이날 이경규와 박명수는 ‘초심으로 돌아가자’는 차원에서 리포터직을 수행하기 위해 경상북도에 위치한 김천 황금시장을 찾았다. 이경규와 박명수는 본격적인 리포팅에 앞서 ‘6시 내 고향’의 터줏대감인 조문식, 김종하를 만나 상인들에게 갖춰야 할 자세와 말투 등 리포터로서의 노하우를 전수 받았다. 이어 두 사람은 5일장을 맞이해 각지에서 모인 상인들과의 즉석 인터뷰는 물론 ‘김천 황금시장’의 자랑인 순대골목에 방문해 맛깔나게 맛 집을 소개하는 등 자신들만의 색깔로 리포팅을 소화해냈다.‘6시 내 고향’ 일일 리포터로 변신한 이경규, 박명수의 활약은 29일 오후 9시 35분 '나를 돌아봐' 방송을 통해 전격 공개된다. 박현택 기자 2016.04.29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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