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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

빈예서, 14일 졸업식에 수백명 참가→깜짝 팬미팅

TV조선 ‘미스트롯3’에 출연해 인기를 얻고 있는 가수 빈예서가 14일 경남 진주의 모교인 가람초등학교를 졸업했다.이날 수백 명의 팬들이 축하하기 위해 졸업식에 참석할 것으로 예상됐다. 팬카페 측은 학교 측 행사를 마친 오후에 진양호 소재의 전통예술회관에서 팬미팅을 가졌다.빈예서는 이날 앞으로의 진로와 활동에 대한 그녀의 당찬 포부를 밝히고 팬들과 직접 소통하며 훈훈한 시간을 보냈다. 빈예서의 수많은 팬들은 그들의 상징인 진분홍색으로 물결을 이루어 진양호를 찾은 많은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먼 길을 마다하지 않고 달려온 팬들의 사랑에 보답이라도 하듯 빈예서는 즉석에서 노래선물로 감동의 보따리를 풀었다. 빈예서는 최근 MBN ‘한일톱텐쇼’에 연속으로 출연하여 리틀 현역 최강자라는 수식어를 받아 들고 존재감을 알렸다.중학생이 되는 빈예서가 학업과 가수 활동을 병행하며 어떤 모습으로 성장해 나갈지 귀추가 주목된다.한편 빈예서는 2월 ‘한일톱텐쇼’의 무대와 KBS 부산의 ‘아침마당’ 무대에도 출연 예정이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2.15 09:43
프로야구

[포토]SSG 한두솔, 우천취소 이벤트로 깜짝 노래선물

15일 오후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릴 예정이던 2024 KBO리그 프로야구 SSG랜더스와 삼성라이온즈의 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됐다. 아쉬워하는 팬들을 위해 투수 한두솔이 비오는 그라운드에 나가 우산을 쓰고 노래를 부르고 있다. 인천=김민규 기자 mgkim1@edaily.co.kr /2024.05.15/ 2024.05.15 14:23
연예

방탄소년단 정국, 팬 위한 노래선물 "아버지가 좋아하는 곡"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이 팬들에 노래를 선물했다. 정국은 15일 오전 5시30분께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에 노래를 부르는 영상을 올렸다. 음성만 나오는 버전으로, 블루투스 노래방 마이크를 통해 울려펴지는 노래가 인상적이다. 공개와 함께 정국은 팬들과 소통하며 공식 팬커뮤니티에 "우리 아버지가 좋아하는 노래"라는 글을 올렸다. 최용준이 부르고 2008년 영화 '과속스캔들' OST로 유명해진 '아마도 그건'을 선곡했다. 영상 공개 이후 이른 새벽임에도 '아마도 그건'이 네이버와 멜론 등 검색어에 올랐다. 이날 오전 기준 트위터에선 260만 회 이상이 재생됐고 43개국 트렌드에도 관련 키워드가 등극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1.15 09:10
연예

서하준, 아낌없이 퍼준 팬미팅 "좋은날이 올거야" (종합)

배우 서하준이 팬들에게 감동했다. 감동받은 만큼 아낌없이 선물을 줬다. 노래선물부터 크리스마스트리까지.서하준은 17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아티움 SM씨어터에서 두 번째 단독팬미팅을 열었다. 무료로 진행되는 이 행사에는 한 시간여 전부터 많은 팬들이 몰려 줄을 섰다.서하준은 MBC '복면가왕'에서 불렀던 '가로수 앞에 서면'으로 오프닝을 열었다. 떨리는 목소리로 눈을 감고 노래했다. 노래를 마친 후 그는 "팬미팅은 두 번째인데 정말 떨린다. 지금 그 어떤 무대보다 긴장된다"고 입을 뗐다.MC딩동은 긴장한 서하준을 대신해 분위기를 주도했다. "명종(MBC '옥중화'에서 서하준이 연기했다)은 이런 일 하는 것 아니다"면서 짐을 옮겼다. 재치 있는 멘트로 서하준과 팬들 사이의 연결고리를 자처했다.팬미팅에는 국내외 팬들이 가득했다. 베트남 대만 홍콩 중국 등 아시아 팬들이 많아, 서하준은 "기회가 된다면 꼭 나라에 찾아가 뵙고 싶다"고 전했다. 국내팬들도 서하준을 향한 애정을 열렬하게 펼쳤다. 혼자 온 팬부터 친구는 물론 가족단위로도 찾았다.팬들의 쏟아지는 애정공세에 서하준도 긴장을 풀고 대화를 이어갔다. 이상형으론 "배울 점이 있는 여자", 하고 싶은 배역에 대한 질문엔 "(행동이 제한적인)왕 역할을 해봤으니 이제 자유롭게 움직이는 캐릭터를 하고 싶다"고 답했다. 차기작도 살피는 중이라고 했다. 팬들은 서하준에게 "기찻길 같은 배우가 되어 달라" "좋은 작품에서 계속 만나고 싶다" "열심히 활동해달라"고 당부했다.서하준은 고마운 마음을 가득 담아 애장품부터 팩, 선글라스, 직접 만든 크리스마스트리까지 선물했다. 손으로 작성한 편지를 낭독했고 노래도 불렀다.특히 서하준은 "연습한지 3일밖에 안됐는데 꼭 들려드리고 싶었다"며 싸이의 '좋은 날이 올거야'를 선곡했다. "겁이 나나요 그대, 이제껏처럼 용기를 내 넘어지더라고 툭툭털고 일어나서 다시 걸어. 좋은 날이 올거야"라는 가사를 열창했다.서하준은 팬들 가는길까지 살폈다. 하이파이브와 악수를 하며 참석해준 모든 팬들과 대화를 나눴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6.12.17 19:40
연예

[피플IS] 지코, 이쯤되면 ‘믿듣코’…‘꽃길’ 밀고·‘버뮤다’ 끌고

지코의 음악적 한계는 어디일까. 즉흥곡 '꽃길'에 이어 새로 낸 '버뮤다 트라이앵글'까지 음원차트에서 지코가 계속 올라 있다.지코는 28일 자정 디지털 싱글 '버뮤다 트라이앵글(BERMUDA TRIANGLE)' 을 발매하며 또 한 번 음원강자임을 증명했다. 공개 당일 쟁쟁한 가수들을 물리치고 멜론, 네이버뮤직, 지니, 올레, 엠넷, 몽키3 등 6개 차트1위에 올랐다. 지금껏 발매한 모든 곡이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특히 지코가 지코를 밀어낸 점이 눈길을 끈다. 김세정의 ‘꽃길’은 지코가 KBS2 ‘어서옵SHOW'에서 즉흥적으로 작업해 탄생한 노래다. 김세정을 위한 노래선물이었는데 차트를 휩쓰는 저력을 보였다. 세정은 1위 직후 소속사를 통해 “진짜 꿈같은 일이 일어났다”며 “좋은 곡을 준 지코 선배님에게 진짜 감사드린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그로부터 5일 뒤 지코는 1992년생 동갑내기 크러쉬와 딘과 함께 ‘버뮤다 트라이앵글’을 냈다. “이 노래는 스코어나 흥행을 염두한 것이 아닌, 지금 시점에서 정말 하고 싶은 것을 담은 곡”이라며 “최근 발매한 ‘꽃길’까지 그동안은 감성적인 색깔이 많았는데, 이제 한 번쯤 센 콘셉트를 할 때가 된 것 같았다”고 설명했다.지코는 올 한해 ‘너는 나 나는 너’, ‘사랑이었다’와 블락비 ‘몇년 후에’, ‘토이(TOY)’ 등으로 그의 감성이 돋보이는 곡들을 프로듀싱해왔다. ‘버뮤다 트라이앵글’은 최근 결성한 크루 팬시차일드의 첫 작업물이자, 래퍼 지코다운 음악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를 엿볼 수 있다.지코의 올해 차트-이팅(Eating)은 끝나지 않았다. MBC ‘무한도전’ 역사 특집을 통해 지코와 정준하와의 특별한 콜라보를 볼 수 있을 전망이다.소속사 세븐시즌스는 “매해 성장하는 지코의 프로듀싱 능력을 대중에게 인정받으며 ‘믿고 듣는 지코’로 거듭났다. 2016년 마지막까지 다양한 무대를 통해 멋진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6.11.28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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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팬들에게 깜짝 노래선물 "아이유 플레이리스트 속 바로 그 노래!"

아이유가 크리스마스를 기념해 팬들에게 깜짝 선물을 전했다.아이유는 24일 공식페이스북을 통해 노래 '12월 24일'을 커버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12월 24일'은 가수 디어(d.ear)가 부른 노래로 지난 2012년 발표됐다.페이스북에는 영상과 함께 "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_+ 아이유가 준비한 깜짝 선물! 아이유의 플레이리스트 속 바로 그 노래! 팬 여러분들과 함께하고픈 마음을 담아 크리스마스 선물을 준비했습니다. 아이유의 감미로운 목소리로 다시 태어난 D.ear의 '12월 24일', 지금 바로 확인 하세요"란 글이 함께 게재됐다.아이유는 디어의 '12월 24일'을 자신만의 색깔로 완벽하게 커버했다. 녹음실의 크리스마스 트리와 빨간 루돌프 머리띠가 아이유의 목소리와 함께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키고 있다. 간주 부분에서 아이유는 카메라를 향해 손을 흔들며 "메리 크리스마스"라고 팬들에게 인사를 전해 수많은 남심을 설레게 했다. 아이유는 영상 마지막에 머리를 흔들어 사슴 머리띠에서 나는 방울 소리를 함께 넣어 화룡점정을 찍었다.한편 아이유는 오는 27일 서울 신촌 연세로의 차 없는 거리에서 ‘이슬로 페스티벌’에 참가한다.'메리 크리스마스 12월 4일 아이유'온라인 일간스포츠 [사진=아이유 공식페이스북 영상 캡처] 2014.12.24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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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크리스마스 이브 기념해 팬들에게 깜짝 노래선물 "메리크리스마스~"

아이유가 크리스마스를 기념해 팬들에게 깜짝 선물을 전했다.아이유는 24일 공식페이스북을 통해 노래 '12월 24일'을 커버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12월 24일'은 가수 디어(d.ear)가 부른 노래로 지난 2012년 발표됐다.페이스북에는 영상과 함께 "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_+ 아이유가 준비한 깜짝 선물! 아이유의 플레이리스트 속 바로 그 노래! 팬 여러분들과 함께하고픈 마음을 담아 크리스마스 선물을 준비했습니다. 아이유의 감미로운 목소리로 다시 태어난 D.ear의 '12월 24일', 지금 바로 확인 하세요"란 글이 함께 게재됐다.아이유는 디어의 '12월 24일'을 자신만의 색깔로 완벽하게 커버했다. 녹음실의 크리스마스 트리와 빨간 루돌프 머리띠가 아이유의 목소리와 함께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키고 있다. 간주 부분에서 아이유는 카메라를 향해 손을 흔들며 "메리 크리스마스"라고 팬들에게 인사를 전해 수많은 남심을 설레게 했다. 아이유는 영상 마지막에 머리를 흔들어 사슴 머리띠에서 나는 방울 소리를 함께 넣어 화룡점정을 찍었다.한편 아이유는 오는 27일 서울 신촌 연세로의 차 없는 거리에서 ‘이슬로 페스티벌’에 참가한다.'메리 크리스마스 12월 4일 아이유'온라인 일간스포츠 [사진=아이유 공식페이스북 영상 캡처] 2014.12.24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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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혜진 '힐링'에서 "윤상에게 프로포즈,노래선물 못 받아봤다" 섭섭

'힐링캠프'에서 심혜진이 남편 윤상(46, 본명 이윤상)의 뒤끝을 폭로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 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가수 윤상이 출연해 아내 심혜진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이날 방송에서 심혜진은 영상을 통하여 "처음 만났을 때 '제 짝이 팬이었어요'라고 하자, 오빠는 '넌 내 팬이 아니잖아'라고 섭섭해 하지 않았나"며 "그런데 지금도 그 이야기를 한다"라고 무려 17년 간 이어진 뒤끝을 폭로했다. 이어 심혜진은 "오래 전부터 오빠의 팬은 아니었지만 이제는 오빠의 모든 모습을 이해하는 최고의 팬이 아닐까 싶다"라고 말했다.섭섭함을 드러낸 심혜진은 윤상에게 프로포즈는 고사하고 노래 선물조차 받아본 적이 없다고 말해 한번더 서운함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기러기 아빠로 생활하는 윤상에게 미국에 있는 두 아들의 영상 편지도 공개됐다. 심혜진을 빼닮은 훈훈한 외모로 눈길을 끌은 두 아들은 서툰 한국말로 “아빠 담배를 끊었으면 좋겠어요. 아빠하고 많이 놀고 싶고 여행 많이 다니고 싶어요”라며 이목을 끌었다.이날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심혜진, 진짜 이쁘다", "심혜진, 둘이 잘어울린다", "심혜진, 지금이 더 예뻐", "심혜진, 배우는 역시 달라" "심혜진, 진짜 어려보임" "윤상이형님이 잘못했네" "심혜진 예능감 있으시다" "윤상 노래 선물 해주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일간스포츠사진 = 심혜진 윤상 (SBS '힐링캠프' 방송화면 캡처) 2014.11.11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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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성동일, 첫번째 학교 녹화 마지막날 '폭풍 눈물' "잊지 않고 살겠다"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성동일이 첫 번째 녹화장소였던 선정고등학교에서의 마지막날 아쉬움에 '폭풍 눈물'을 흘렸다. 9일 방송될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는 첫 번째 녹화장소였던 선정고등학교에서의 마지막 일정을 보여준다. 출연진과 선정고 학생들이 헤어지던 날, 성동일과 강준이 속해있던 반의 학생들은 한 주 동안 정들었던 형들을 아름답게 보내주기 위해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준비했다. 허각의 '나를 잊지 말아요'를 개사해 노래선물을 해준 것. 성동일은 이벤트를 준비한 학생들의 순수한 마음에 감동받아 끝내 눈물을 터트렸다. 성동일과 녹화 내내 친하게 지냈던 짝궁 종한과 민환 등 학생들도 함께 울어 한순간 교실이 눈물바다가 됐다는 후문이다. 이벤트 이후 성동일은 어렵게 지냈던 자신의 학창시절을 떠올리며 "예전에는 죽기보다 가기 싫었던 학교가 이번 녹화를 통해 좋은 기억으로 바뀌었다. 기억력이 허락하는 한 너희들을 평생 잊지 않고 지내겠다"고 말해 또 한번 학생들의 눈시울을 적셨다. 오윤환 PD는 "녹화 마지막날 눈물을 흘리는 학생들을 보고 아이들이 참 순수하다고 착하다는 사실을 새삼 느낄수 있었다. 학생들 뿐 아니라 우리 프로그램 출연자들도 한 주 동안 정이 들었는지 많이 섭섭해하더라"며 "학생들이나 출연자들이나 일주일간의 녹화 기간을 단순히 프로그램을 위한 시간으로으로만 생각한게 아닌 것 같다. 서로에게 진심을 보였기에 가능한 일"이라고 말했다. '학교 다녀오겠습니다'는 학생들과 동일하게 수업을 듣고 2014년의 학교생활을 체험하는 과정을 통해 재미와 교훈을 주는 프로그램이다. 강준·허가윤·성동일·윤도현·김종민·브라이언·혜박·남주혁 등이 출연한다. 매주 토요일 밤 9시 40분에 방송된다. 이승미 기자 lsmshhs@joongang.co.kr 2014.08.08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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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미, MBC라디오 ‘두시만세’로 첫 DJ 도전!..박준형과 ‘호흡’

개그우먼 정경미가 데뷔 8년 만에 처음으로 DJ 도전을 한다.정경미는 박준형과 함께 MBC 라디오 '두시만세' DJ로 발탁돼 9일부터 프로그램을 이끈다. KBS 공채 개그맨 20기로 데뷔한 정경미는 KBS 라디오 '김범수의 가요광장', '강원래의 노래선물' 등에 고정 게스트로 출연하며 차근차근 경험을 쌓아왔다. 깔끔하면서도 센스 넘치는 진행 솜씨를 바탕으로 각종 방송프로그램에서 꾸준히 활약하며 차세대 여성MC로서의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5일 소속사 코코엔터테인먼트는 "정경미가 9일 첫 생방송을 시작으로 매일 오후 2시 청취자 여러분들을 찾을 예정"이라며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정경미와 박준형이 DJ로 나서는 '두시만세'는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방송된다.한제희 기자 jaehee1205@joongang.co.kr 사진=코코엔터테인먼트 제공 2013.12.05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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