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GS홈쇼핑, 손정완 SJ WANI의 ‘나일 크로커다일 악어백’&‘가비 앵클 부츠’ 선보여
점점 쌀쌀해져가는 본격적인 가을 시즌인 지금이야말로 발끝과 손에 변화가 필요할 때이다.가을 패션의 완성이라 불릴만큼 가을하면 떠오르는 아이템인 트렌치 코트, 스카프 그리고 부츠는 매 시즌마다 꾸준히 새로운 스타일이 쏟아져 나오고있다. 이를테면 가을 특유의 감성이 깃든 SJ WANI의 세련된 앵클 부츠에 고급스러운 가방까지 더한다면 진정한 가을 멋쟁이가 되는건 시간 문제다. 가을 패션에 낭만을 더해줄 새로운 아이템을 찾고있다면, SJ WANI의 백&슈즈 컬렉션을 주목하자.GS샵 ‘SJ WANI 백&슈즈 컬렉션’은 지난 2012년 론칭 방송을 통해 16억 완판 방송을 만들어내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있는 대한민국 TOP 디자이너 손정완의 브랜드 ‘SJ WANI’에서 2014F W 시즌에 새롭게 선보이는 백&슈즈 컬렉션이다.‘SJ WANI’는 가볍고 페미닌한 느낌을 주는 고급스러운 소재와 로맨틱한 컬러를 매치시켜 트렌디함과 클래식함을 동시에 갖춰, 대한민국 여성이라면 누구나 갖고 싶어하는 머스트 해브 브랜드이다. 또한 실루엣, 소재, 컬러 모두 오리지널 브랜드의 하이-테이스트를 유지하되, 보다 실용적인 아이템을 통한 대중적인 스타일링을 제안하는 고감도 세컨드 라인으로 디자이너의 시그니처(실루엣, 디자인, 디테일, 컬러)를 새겨, 누가 봐도 made by SON JUNG WAN 임을 알 수 있다.루이뷔통의 모회사이자 특피 핸드백 전문인 LVMH의 세계적인 악어원피 제작업체 헹롱(Heng Long)사의 악어 원피를 사용해 최상의 퀄리티로 제작된 ‘나일 크로커다일 악어 핸드백’은 특수피혁을 중심으로 해외명품 생산 기반과 기술을 가지고 국내에서 핸드백 장인들에 의해 정교하게 수작업으로 생산된다. 크지도 작지도 않은 적당한 사이즈와 친숙하면서 멋스러운 디자인은 클래식이라 불릴만큼 우아하고 고급스러워, 품격을 잃지 않으면서 럭셔리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게다가 100% 악어 가죽을 사용하되 매우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객만족을 극대화 할 예정이다. 세련된 다크 그린, 활력을 주면서 고급스러운 레드, 모던한 블랙, 중후한 느낌의 골드브라운, 가을에 어울리는 와인까지 총 다섯가지 컬러로 우아하면서도 스타일이 살아 있는 럭셔리 룩을 완성시켜 보자. ‘가비 앵클 부츠’는 Gabriella 가브리엘라의 애칭으로 천사의 이름인 동시에 밝고 매력적인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데, 가비 부츠를 신었을 때 그 매력이 더해질 수 있도록 의미를 가지고 이름을 부여했다. 또한 가을, 겨울만 되면 꾸준한 인기인 디커 스타일 부츠로 모던하고 매력적인 라인이 특징이며, 견고한 소가죽과 손정완의 트레이드 마크인 와니 무늬피, 고급 모피소재 등 3가지의 가죽을 어려운 작업 공정을 통해 믹스 매치하여 제품의 퀄리티를 높였다. 라텍스 쿠션을 삽입하여 편안한 착화감을 선사하는 6cm 굽은 소가죽의 와니무늬로 감쌌으며 뒷꿈치 부분에도 같은 소재로 통일감을 주어 다리를 길어 보이게 하는 시각적인 효과를 준다. 특히 솔트레지의 엔틱도금 장식이 어우러진 독특한 절개라인의 모피소재 투밴드가 디테일을 살려 더욱 고급스럽고 완성도가 높은 제품이다.컬러는 베이직하면서 시크한 블랙, 내츄럴하고 고급스러운 브라운, 가을 감성이 담긴 카키, 모던하고 우아한 모카 베이지까지 총 네 가지 컬러로 만나볼 수 있어 가을, 겨울철 패셔너블한 느낌의 스타일링을 완성 시켜준다.고급스럽고 우아한 멋을 살려주는 최상 퀄리티의 ‘나일 크로커다일 악어 핸드백’과 앵클 부츠의 세련됨이 가을 룩을 더욱 스타일리시하게 만들어주는 ‘가비 앵클 부츠’는 10월 12일, GS샵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유아정 기자 poroly@joongang.co.kr
2014.10.06 17: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