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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IS] '구경이' 백성철 "연기 폭이 넓은 배우가 되고 싶어"

신예 백성철이 화보를 통해 훈훈한 비주얼을 뽐냈다. 패션 매거진 엘르와 함께 촬영을 진행한 백성철은 다채로운 표정과 포즈로 각기 다른 무드를 자아내며 생동감 있는 화보를 완성했다. 맑은 눈망울과 자유분방한 매력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백성철은 올해 '아직 낫서른', '마녀식당으로 오세요', '구경이'까지 연기자로서의 데뷔와 동시에 바쁘게 달렸다. 특히 화보 촬영 후 인터뷰를 통해 6월부터 촬영을 시작해 반년 가까이 함께한 '구경이'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감사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유지자사경성(有志者事竟成)’, 사람이 하고자 하는 뜻만 있다면 얼마든지 할 수 있다는 뜻이다. 열심히 노력하면 결과는 따라온다는 의미 같아서 늘 마음에 품고 산다"라고 설명하며 "연기 폭이 넓은 배우, 항상 노력하는 배우가 되고 싶다"라는 소신을 밝혔다. 백성철의 화보와 인터뷰는 엘르 1월호, 웹사이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백성철은 최근 종영한 JTBC 드라마 '구경이'에서 산타 역을 맡아 말간 얼굴과 정체를 알 수 없는 묘한 존재감으로 안방극장에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1.12.23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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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이' 눈도장 백성철 새 프로필 '풋풋한 소년미'

배우 백성철의 새 프로필 사진이 공개됐다. 24일 소속사 키이스트가 공개한 새 프로필 사진에서 백성철은 풋풋한 소년미와 시크한 카리스마를 동시에 선보였다. 니트 스타일링으로 따뜻하면서도 부드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는가 하면, 블랙 터틀넥과 완벽한 비율의 수트 핏은 성숙하고 세련된 매력을 엿보이게 한다. 백성철의 도화지 같은 말간 얼굴도 인상적이다. 다채로운 무드를 간직한 깊고 단단한 눈빛, 작은 얼굴을 더욱더 돋보이게 만드는 다부진 어깨와 키 185cm의 남다른 피지컬이 시선을 고정시킨다. 2019년 모델로 데뷔한 백성철은 올 초 카카오TV 오리지널 '아직 낫서른'으로 연기에 입문, 티빙 오리지널 '마녀식당으로 오세요'와 현재 방영 중인 JTBC 토일드라마 '구경이'에 연이어 출연하며 배우로서 착실히 필모그래피를 쌓고 있다. 특히 백성철은 '구경이'에서 이영애(구경이)의 조수 산타 역을 맡아 듬직하면서도 보호 본능을 일으키는 '키링남' 매력으로 존재감을 과시하며 20대 라이징 스타 반열에 올랐다. 선악이 공존하는 훈훈한 마스크와 훤칠한 키, 중저음의 동굴 목소리 등 입체적인 매력을 발산하며 이영애와 환상적인 케미스트리로 시청자들에게 제대로 눈도장을 찍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11.24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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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낫서른' 백성철, 하니 향한 직진 연하남으로 안방 눈도장

에스팀 소속 배우 백성철이 '아직 낫서른' 속 형준영 역으로 시청자들과 만났다. 백성철은 현재 방영 중인 카카오TV 오리지널 '아직 낫서른'에서 스위트하고 거침없는 애정 표현으로 여심을 녹여내는 연하남 형준영 역을 소화, 첫 연기 도전을 성공적으로 이뤄내고 있다. 지난달 27일에 공개된 '아직 낫서른' 2화에 첫 등장한 백성철은 하니(이란주)와 소개팅을 하기로 한 35세 변호사 대신 소개팅에 나와 어설픈 모습을 보였지만, 특유의 솔직한 매력을 어필하며 데이트를 즐겼다. 이후 두 사람의 뜨거운 하룻밤을 예고하는 장면으로 치명적인 연상연하 로맨스의 전개 시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뜨거운 첫 만남과 함께 시작된 둘의 관계가 어떻게 발전될지 주목된다. 백성철은 첫 연기 도전이 무색할 정도로 극에 스며들었다. 시선을 압도하는 비주얼과 대담한 감정 표현을 비롯한 톡톡 튀는 애교는 풋풋함과 설렘을 선사했다. 지난 5일 에스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공개된 자체 영상 콘텐츠 '#나랑_같이해'를 통해 드라마 '아직 낫서른'에서 보여준 모습과 또 다른 현실 백성철로서의 매력을 아낌없이 방출했다. '아직 낫서른'은 매주 화, 토요일 오후 5시에 공개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3.12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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