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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화장품, 소이캔들 판매점 ‘일나뚜랄레’ 여성창업 아이템으로 급부상
천연화장품과 아로마향초 등을 판매하는 자연주의 멀티숍 ‘일 나뚜랄레’가 여성 창업 아이템으로 주목 받고 있다. 이태리어로 ‘충만한 자연’을 의미하는 ‘일 나뚜랄레’는 브랜드명에서부터 자연주의 경영철학을 담고 있다. 실제로 일나뚜랄레에서 취급하는 모든 제품은 유럽현지에서 인정받은 우수한 천연제품들이다. 일나뚜랄레에 입점되어 있는 브랜드로는 이태리 천연화장품 매출 1위 브랜드 ‘엘보라리오’와 아로마 에센셜오일 브랜드 ‘엘바미아’, 이태리 천연향초 브랜드 ‘루멘’, 프랑스 럭셔리 소이캔들 브랜드 ‘코트노아’ 등이 있다. 최근 천연화장품과 향초, 디퓨저 등 향기아이템 열풍이 부는 가운데, 단일 브랜드숍 보다 다양한 소비자들의 취향을 만족시킬 수 있는 멀티숍이 경쟁력 있는 창업 아이템으로 각광을 받으며 일나뚜랄레 가맹 문의 역시 늘고 있다. 특히 매장 운영이 간편해 여성 창업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일나뚜랄레 관계자는 “요식업에 비해 노동강도가 낮기 때문에 경험이 없는 초보창업자나 여성들에게 제격인 창업아이템이다. 본사 직영매장 내에 있는 교육장에서 3~4일 정도의 간단한 교육만으로도 매장을 운영하는데 어려움이 없다. 더불어 저렴한 창업비용과 고품질의 제품도 일나뚜랄레만의 강점이다”고 밝혔다.한편 최근에는 엘보라리오 이태리 본사에서 독점판매권을 획득한 마스터프랜차이즈 계약이 성사되어 ‘엘보라리오’ 이름을 건 매장 가맹사업도 가능하게 되었다. 일나뚜랄레 창업에 대한 다양한 문의사항은 공식홈페이지(www.ilnaturale.co.kr)와 전화상담을 통해 할 수 있다. 유아정 기자 poroly@joongang.co.kr
2014.10.28 1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