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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부고] 백새미(놀유느버스 엔터사업그룹장)씨 부친상

▲백광수씨 별세, 안종숙씨 남편상, 백윤석·새미(놀유느버스 엔터사업그룹장)·차미씨 부친상, 신경섭·김대현씨 장인상, 김민건씨 조부상=2월 28일, 분당서울대학교병원장례식장 2호, 발인 3일 오전 5시 30분, 장지 용인평온의숲 2026.03.01 11:06
예능

한효주 “천주교지만 불교대학 곧 졸업…마음공부, 꾸준히 해보고 싶어” (핑계고)

배우 한효주가 불교 대학교를 졸업했다고 밝혔다.28일 유튜브 채널 ‘뜬뜬’의 예능 ‘핑계고’에 한효주와 한지만, 박보영이 함께 출연했다.이날 한효주는 “원래 천주교인데 공부를 좀 해보고 싶어서 불교 대학교를 다녔다”고 근황을 전했다.양세찬이 “그럼 종교를 바꾼 것이냐”고 궁금해하자, 한효주는 “종교를 바꾼 것은 아니다. 한 6개월 과정”이라고 설명했다.그는 “불교 이론을 배운다. 일주일 한 번씩 온라인으로 수업을 듣는다. 시험은 없다. 거의 마음공부 같은 것”이라며 “졸업식도 온라인으로 한다. 저를 위해 꽃다발을 살 것”이라고 했다.한효주가 불교 공부를 하는 걸 알고 있던 한지민은 “‘깨달음의 장’이라고 법륜스님이 하시는 프로그램이 있다. 2009년에 노희경 작가님 때문에 하게 됐고, 효주에게도 추천했는데 더 해서 불교대학까지 하더라. 멋있었다. 명상이랑 108배도 열심히 하더라”고 전했다.한효주는 “그냥 뭔가를 좀 꾸준히 해보고 싶었다”고 했고, 박보영은 “저는 ‘꾸준히’랑은 거리가 좀 멀다. 포기도 잘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6.02.28 16:06
뮤직

호원대 RISE 사업단, 뜻깊은 결실…‘시간 여행 프로젝트’ 발매

호원대학교(총장 강희성) RISE 사업단이 전개해 온 ‘시군 명소화 대학연계 사업’의 핵심 프로젝트 ‘청년아이디어 재미잇(it) 군산’이 음악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그 화려한 결실을 맺는다. 호원대 RISE 사업단은 27일 군산의 어제와 오늘을 잇는 종합 앨범 ‘시간 여행 Project’를 내달 26일 정식 발매한다고 밝혔다. 앨범 ‘시간 여행 Project’는 군산 시간여행축제의 정체성인 ‘시간’을 테마로 기획되었으며, 단순한 음원 모음집을 넘어 지역 서사와 감정을 예술적으로 기록한 아카이브 성격을 띤다. 앞서 발매되어 사랑받은 걸그룹 러브원(LOVEONE)의 ‘시간을 건너서’와 음악감독 김기원(정화예술대학 교수·前호원대 K팝 학과 교수)·유솜(러브원)의 듀엣곡 ‘초원 사진관’을 포함해, 축제 현장의 감동을 배가시켰던 이머시브 공연 OST 등 총 12곡이 하나의 유기적인 흐름으로 담겼다.특히 이번 앨범은 대학의 인적·예술적 인프라가 지역 자산과 결합해 실질적인 문화적 자부심으로 전환된 대표적 사례다. 프로젝트에 참여한 호원대학교 예술대학 학생들은 지역 축제의 기획부터 음원 제작, 유통에 이르는 전 과정을 주도하며 지역 문화에 대한 깊은 이해와 실무 역량을 동시에 확보했다.본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총괄 지휘한 과제책임자 최부헌 교수(RISE 사업단 부단장)는 프로젝트의 피날레를 장식하며 남다른 소회를 전했다. 최 부단장은 “지난 수개월 동안 군산의 골목마다 스며있는 이야기를 음악으로 옮기는 과정은 대학과 지역이 하나의 호흡으로 연결되는 즐겁고 뜻깊은 여정이었다”며 “이번 종합 앨범 발매는 단순한 프로젝트의 종료가 아니라, 대학의 창의성이 지역의 역사적 가치를 어떻게 일상의 문화로 치환할 수 있는지 증명해 낸 상징적 성과”라고 평가했다.이어 정의붕 부총장(RISE사업단장)은 “이번 ‘시간 여행 Project’가 우리 학생들에게는 지역에서 꿈을 펼칠 수 있다는 확신을 주고, 군산 시민들에게는 지역의 명소를 새로운 감성으로 향유하는 특별한 선물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호원대학교는 지역의 고유한 매력을 발굴하고 이를 혁신적인 콘텐츠로 연결하는 상생의 길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한편 호원대 RISE 사업단은 이번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2026년에도 군산의 축제와 명소를 테마로 한 새로운 음원 및 음반 발매 사업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방침이다. 군산의 사계절과 축제가 음악으로 기록되는 이 아름다운 문화적 여정은 향후에도 대학-지역 연계 사업의 핵심 모델로서 그 생명력을 계속해서 확장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6.02.27 09:47
영화

피 냄새 속에 피어난 ‘보라색 소나기’... 체인소 맨과 소나기, 슬프고도 아름다운 데자뷔 [노종언의 컬처인컬처]

전기톱 소리가 요란한 다크 판타지 만화 ‘체인소 맨’. 그중에서도 수백만 팬을 설레게 한 애니메이션 ‘레제 편’은 일본 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문화현상으로 불릴 정도의 큰 사랑을 받았다. 악마와 피가 난무하는 이 기괴한 세계관 속에서, ‘레제 편’이 유독 특별한 위치를 점하는 이유는 역설적이게도 그 안에 ‘가장 순수하고 서정적인 첫사랑’ 이 담겨 있기 때문이다. 놀랍게도 소년 덴지와 소녀 레제의 비극적 이별은 한국 문학의 걸작, 황순원의 ‘소나기’와 깊은 정서를 공유한다. 서브컬처에 녹아 있는 클래식의 정서, 그 데자뷔가 기묘하다. 두 작품은 놀라울 정도로 닮아 있다. 두 작품의 매개체는 ‘비’다. 황순원의 ‘소나기’에서 소년은 개울가에서 소녀를 만난다. 갑자기 쏟아진 소나기는 두 사람을 원두막이라는 좁은 공간으로 밀어 넣으며 단숨에 거리를 좁힌다. 비는 두 사람을 세상과 고립시키며 그들 만의 내밀한 추억을 만들어주는 매개체다.‘체인소 맨:레제 편’에서도 ‘비’는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비를 피하기 위해 들어간 공중전화 박스, 학교 수영장에서 쏟아지는 물줄기 속의 유영. 덴지와 레제는 물에 젖은 채 서로의 체온을 느끼며, 삭막한 도시의 소음을 지우고 서로에게 집중한다.죽음을 암시하는 비극의 색채 또한 같다. ‘소나기’ 속 소녀가 좋아했던 보라색 양산은 신비로움과 동시에 죽음과 애도를 상징했다. 레제 역시 어둠 속 보랏빛 눈동자와 머리색깔, 폭죽의 잔상을 통해 덴지에게 닿을 수 없는 비극적 운명임을 예고한다. 두 소녀는 찰나의 불꽃놀이처럼 화려하게 피어올랐다가, 소년의 가슴에 흔적 없이 사라진다.이 비교의 백미는 단연 결말에 있다. 두 작품의 비극성은 ‘소녀의 죽음을 모른 채 기다리는 소년’의 무지에서 극대화된다. 소녀가 이사 가는 줄만 알고 호두를 만지며 내일을 기약하는 ‘소나기’의 소년처럼, 덴지 역시 길목에서 목숨을 잃은 레제를 모른 채 꽃다발을 들고 하염없이 카페에서 기다린다. 진실이 전달되지 못한 이 처절한 엇갈림이야말로 인류가 오랜 시간 슬퍼해 온 비극의 원형이다.잔혹한 액션물인 ‘체인소 맨:레제 편’이 대중을 사로잡은 진짜 힘은 화려한 액션이 아니라, 우리의 DNA에 각인된 ‘이루어지지 못한 첫사랑’의 애틋함에 있다. 20세기의 시골 소년이나 21세기의 전기톱 소년이나 사랑 앞에 서툰 모습은 매한가지다. 보라색 소나기가 내리던 날, 소년은 소녀를 잃었다. 그 상실의 기억은 소년을 성장시키기도 하고, 파괴하기도 한다. 20세기의 황순원이 그렸던 순박한 시골 소년이나, 21세기의 후지모토 타츠키가 그린 전기톱 소년이나, 사랑 앞에 서툰 모습은 매한가지다.비록 그 끝이 죽음과 이별일지라도, 누군가를 하염없이 기다려본 기억이 있는 사람이라면 이 두 작품의 데칼코마니 앞에서 마음이 젖어 들 수밖에 없을 것이다.노종언 변호사 (법무법인 존재) ▶저자 소개=노종언 변호사는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하고 사법시험 합격 후 현재 법무법인 존재의 대표변호사로 재직 중입니다. ‘컬처인컬처’(Culture in Culture)는 문화 속에 숨겨진 또 다른 문화를 성찰해 그 연결 고리를 소개할 예정입니다. 2026.02.27 06:00
경제일반

스타벅스, 신익희 선생 친필 휘호 및 국가유산 보호 기금 2억 전달

스타벅스 코리아가 삼일절 107주년을 맞아 국가유산청 및 문화유산국민신탁에 독립 문화유산과 국가유산 보호 기금 2억원을 전달했다.스타벅스가 이번에 기증한 유물은 독립유공자 해공 신익희 선생의 친필 휘호인 ‘遺子滿籝金 不如敎一經’(유자만영금 불여교일경)이다. 고려시대 학자 둔촌 이집 선생의 시구를 인용한 것으로, ‘자손에게 많은 재산을 물려주는 것보다 제대로 된 공부와 바른 가르침을 주는 것이 훨씬 더 큰 유산이다’는 뜻을 담고 있다.이번 유물은 스타벅스의 이익공유형 매장인 커뮤니티 스토어 9호점(환구단점)에서 마련된 국가유산 보호 기금으로 전달됐다. 스타벅스는 현재 11개의 커뮤니티 스토어를 운영하고 있으며, 각 매장에서 고객이 구매하는 제품당 300원씩 기금을 적립해 지역 사회에 환원하고 있다.이로써 스타벅스가 지금까지 기증한 독립문화유산 유물은 총 13점다. 스타벅스는 백범 김구 선생의 친필휘호 유물인 ▲‘존심양성’(2015년)을 시작으로 ▲‘광복조국’(2016년) ▲도산 안창호 선생의 ‘약욕개조사회 선자개조아궁’(2019년) ▲백범 김구 선생의 ‘천하위공’(2021년) ▲만해 한용운 선사의 ‘전대법륜’(2022년) ▲백범 김구 선생의 ‘유지필성’(2023년)과 ‘지성감천’(2023년) ▲위창 오세창 선생의 ‘이신양성’(2024년)과 ‘오언시 2폭’(2024년) ▲해공 신익희 선생의 ‘유검가이조렴 유서가이성덕’(2025년) ▲백범 김구 선생의 ‘붕정만리’(2025년) 등을 문화유산국민신탁에 전달했다.스타벅스가 지난 2015년부터 현재까지 11년간 문화유산국민식탁에 국가유산 보호를 위해 전달한 누적 기금은 총 13억원에 이른다. 2024년부터는 지원 규모를 확대해 앞으로 5년간 총 10억원 규모의 국가유산 보호 기금을 조성할 계획이다.지난해에는 독립문역점과 환구단점의 8월 한 달간 수익금 전액을 독립유공자 후손의 주거 지원금으로 전달했다. 환구단점에서 조성한 기금으로 한국전통문화대학교에 장학금 3000만원을 기탁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이번 전달식에서 신익희 선생의 ‘유자만영금 불여교일경’ 해설을 맡은 서수용 한국고문헌연구소 소장은 ”이번에 전달된 친필 휘호에는 교육을 통해 민족의 기틀을 바로잡고자 했던 신익희 선생의 신념이 고스란히 담겨있다”며 “독립 문화유산의 가치가 후손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문화유산 보호를 실천하는 스타벅스에 감사를 전한다”고 밝혔다.김지영 스타벅스 코리아 ESG 팀장은 일간스포츠에 “삼일절을 맞아 역사적 가치를 되새기고, 독립 문화유산 보존에 힘을 보탤 수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다.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6.02.26 17:24
스타

신동엽 딸, 오늘(26일) 서울대생 됐다…母선혜윤 PD 후배 [IS하이컷]

방송인 신동엽의 딸 신지효 양이 서울대학교 입학식에 참석했다.신지효 양은 26일 자신의 SNS에 “사람 없는 틈 타 황급히 찍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신지효 양이 이날 오전 진행된 2026학년도 서울대학교 입학식에 참석한 모습이 담겼다. 신지효 양은 서울대학교의 정문 앞에서 꽃다발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한편 신동엽은 지난 2006년 선혜윤 PD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장녀인 신지효 양은 선화예중과 선화예고에서 발레를 전공했으며, 이달 초 서울대학교 체육교육과와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에 동시 합격해 관심을 모았다. 신지효 양은 서울대 입학을 택하면서 서울대 독어교육학과 출신인 엄마 선혜윤 PD의 후배가 됐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6.02.26 15:21
산업

'동화약품 초대 사장이자 독립운동가' 민강 평전 출간

동화약품의 초대 사장이자 독립운동가인 민강의 평전이 출간됐다. 동화약품은 25일 서울 순화동 본사에서 민강 평전 출판 기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민강은 1897년 한국 최초의 제약사인 동화약품을 설립하고 초대 사장으로서 국내 제약 산업 태동을 이끈 선구자로 꼽힌다. 궁중 선전관이었던 부친 민병호선생과 함께 개발한 최초의 국산 신약 ‘활명수’는 그 이름처럼 급체와 토사곽란(吐瀉癨亂)으로 고통받던 구한말 백성들의 생명을 구하는 데 톡톡한 역할을 했다. 민강 사장은 항일투쟁을 위한 비밀결사인 대동청년단 조직에 참여하는 등 독립운동가로서도 활발히 활동했다. 회사를 독립운동을 위한 국내 연락망과 자금 통로로 내어주는 한편 활명수를 판매한 수익금을 독립운동 자금으로 제공했다. 특히, 독립운동가들이 중국으로 이동할 때 활명수를 휴대해 현지에서 판매하고, 그 수익을 독립운동 자금으로 활용한 일화는 널리 알려져 있다. 대한민국 임시정부 출범 이후엔 동화약품(당시 동화약방)에 임시정부의 국내 연락 거점인 서울 연통부가 자리하기도 했다.민강은 교육자로서도 많은 족적을 남겼다. 1907년 소의학교(현 동성중·고등학교)와 1918년 조선약학교 설립에 참여해 인재 양성의 토대를 마련했다. 조선약학교는 현재 서울대학교 약학대학으로 이어지며 한국 약학 교육의 산실로 자리하고 있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그는 1963년 제약업계 기업인으로서는 최초로 건국훈장 독립장에 추서됐다.독립운동으로 인한 외압 속에서 기업의 경영은 점차 어려워졌으나, 1937년 민족기업가 윤창식 사장이 인수하며 동화약품의 역사는 지금까지도 굳건히 이어지고 있다. 이번 평전에는 서울 여학생 만세운동을 주도한 민강 사장의 친척 민금봉 선생의 생애도 담겼다. 그는 동화약방에서 거주하며 이화여자고등보통학교에서 학업하던 중 항일 만세운동을 주도한 혐의로 서대문경찰서에 피검됐다. 정부는2019년 대통령 표창을 추서했다.한편 이번 출판기념회는 동화약품의 창업 터이자 지금까지도 본사로 쓰이고 있는 역사적 공간 빌딩 1897 라운지에서 진행됐다.동화약품 관계자는“민강 사장은 일제시대 국권찬탈의 위기 속에서 우리 민족의 정체성을 지키기 위해 치열하게 싸워온 기업가이자 교육가, 그리고 독립운동가”라며“이번 평전 출간을 계기로 민강 초대 사장의 활동들이 더욱 널리 알려져 후대에 귀감이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김두용 기자 2026.02.26 06:30
스타

[TVis] ‘4혼 고백’ 박영규 “딸, 육군사관학교 입학 후 울면서 전화와...외대 합격 ” (라스)

배우 박영규가 딸이 대학교에 입학했다고 전했다. 박영규는 2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내가 결혼해 딸을 키우고 있지 않느냐. 처음에는 무용하다가 그만두고 공부를 시작했다”며 “올해 대학교에 들어갔는데 육군사관학교에 합격했다. 내가 공부시킨 보람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며칠 있다가 울면서 힘들다고 전화가 왔고, 다른 학교 시험을 봤다”며 “지금 한국외대 공대에 합격했다. 등록금을 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내가 아들이 있었으면 육군사관학교를 보내고 싶었다. 마음이 안 좋다”고 아쉬움을 덧붙였다. 앞서 박영규는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네 번째 결혼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6.02.25 23:45
스타

[TVis] 박남정, 미모의 둘째딸 공개…”대학교 5곳 합격, 일본어 자격증도” (내 새끼2)

가수 박남정의 둘째 딸이 자기관리 일상을 공개했다.25일 첫 방송된 tvN 스토리·E채널 예능 프로그램 ‘내 새끼의 연애2’에서는 박시우가 두 번째 입주자로 등장했다. 박시우는 “항상 뭔가 열심히 해야 한다는 마음이 있어서 시간을 낭비하는 걸 싫어한다. 일본어나 영어를 공부하고, 러닝을 매일 10km씩 뛰다 보니 연애할 여유가 없었던 것 같다”고 밝혔다. 박남정 역시 “자기 관리를 엄청 한다”고 전했다.이어 ‘입시 5관왕’ 사실도 공개됐다. 박남정은 “동시에 대학교 5군데에 합격했다. 일본어 자격증도 땄다. 나는 공부하는 줄도 몰랐는데 몇 달을 혼자 방에서 공부하더니”라고 자랑했다. 박시우는 “처음 보면 차갑고 다가가기 어렵다고 하시는데, 좋아하는 사람 앞에 가면 많이 뚝딱거린다”며 “항상 연애하고 싶다는 생각은 있다. 잘 맞는 사람을 만나 설렘을 느끼면 좋겠다”고 털어놨다.한편 ‘내 새끼의 연애2’는 부모의 시선으로 자녀의 연애를 지켜보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6.02.25 21:18
뮤직

더크로스 이시하, 음저협 25대 회장 취임 “창작자의 삶 바꾸는 협회 될 것”

사단법인 한국음악저작권협회(이하 음저협, 회장 이시하) 제25대 회장으로 취임한 더 크로스 멤버 이시하가 향후 4년간 음저협 운영의 방향을 분명히 했다. 그는 취임과 동시에 협회의 중심을 바꾸겠다고 선언했다.이 회장이 제시한 4대 과제는 명확하다.첫째, 징수 확대를 넘어 한국 음악 작가들의 실질 소득 증대. 외형적 징수 규모 경쟁 보다 실제로 창작자의 통장에 찍히는 금액을 높여 작가들의 삶을 책임지겠다는 것이다.둘째, AI와 음악 작가의 상생 구조 확립. AI 확산을 위기로만 보지 않고, 정당한 보상 체계를 제도화해 공존의 질서를 만들겠다는 구상이다.셋째, 해외에서 한국으로 들어오는 저작권료 2배 확대. 글로벌 징수 네트워크 강화와 권리 보호 체계 재정비를 통해 역유입 구조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넷째, 파격적인 복지 향상. 창작자가 안정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체감 가능한 복지 시스템을 재설계하겠다는 방침이다.이 회장은 “숫자를 키우는 협회가 아니라, 창작자의 삶을 바꾸는 협회가 되겠다”며 “4년 안에 결과로 증명하겠다”고 강조했다.이 같은 변화 지향적 청사진은 세대교체에 대한 회원들의 요구와 맞물리며 힘을 얻었다. 안팎에서는 창작 현장을 이해하고 실행력을 갖춘 젊은 리더의 등장이 급변하는 산업 환경 속에서 음저협의 방향성을 재정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는 기대가 나온다.이시하 회장은 불의의 사고를 당한 보컬리스트 김혁건과 함께 더 크로스로 꾸준히 활동하며 ‘돈 크라이’, ‘당신을 위하여’ 등의 히트곡을 남겨 대중에게 깊은 울림을 전해왔다. 또 세종대학교 산업대학원 교수로 재직하며 후진 양성에도 힘써왔다. 그는 앞으로 4년간 기존 음악 활동을 잠시 멈추고, 음저협이 대한민국의 국익에 실질적으로 보탬이 되는 단체로 거듭나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6.02.25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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