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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이종혁 아들’ 이준수, 중앙대 새내기 됐다... 폭풍 성장의 예

배우 이종혁의 둘째 아들 이준수가 중앙대학교 새내기가 됐다.이준수는 2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별다른 설명 없이 사진 두 장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이날 열린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신입생 입학식 현장과 캠퍼스 전경이 담겼다. 이를 통해 중앙대학교에 입학한 사실을 직접 알린 셈이다.이준수는 지난해 11월 중앙대학교 공연영상창작학부 연극(연기) 전공을 비롯해 서울예술대학교 공연학부 연기전공, 세종대학교 영화예술학부 연기예술전공 수시 전형 1·2차에 합격한 바 있다.2007년생인 이준수는 과거 MBC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으며 얼굴을 알렸다.한편 이준수의 형 이탁수 역시 동국대학교 예술대학 연극학부에 재학 중이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6.02.24 17:22
스타

임수빈♥박희선, 방송 밖에서도 붙어있었다? ‘현커설’ 재점화

넷플릭스 예능 ‘솔로지옥5’ 최종 커플로 이어진 임수빈과 박희선을 둘러싼 ‘현커(현재 커플)’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11일 넷플릭스 공식 계정을 통해 ‘솔로지옥5 리유니언’ 공식 예고편이 공개됐다. 오는 14일 공개되는 ‘솔로지옥 리유니언’은 ‘솔로지옥5’ 출연진들의 비하인드를 담은 스핀오프 프로그램이다.이날 공개된 예고편에는 임수빈과 박희선이 손을 맞잡고 손깍지를 끼는 모습이 담겼다. 이를 본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현커가 아니면 할 수 없는 행동”이라는 반응이 쏟아지며 두 사람의 실제 교제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또 ‘솔로지옥5’ 최종회가 공개된 당일, 수빈의 지인으로 추정되는 인물의 인스타그램에 두 사람이 나란히 앉아 ‘솔로지옥5’를 시청하는 영상이 올라와 화제를 모았다.또 박희선은 미국 카네기 멜런 대학교에 재학 중이었으나 최근 연세대학교 교환학생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이를 두고 일부 누리꾼들은 “임수빈이 연세대학교 재학생이어서 한국 교환학생을 선택한 것 아니냐”는 추측을 제기하기도 했다.한편 임수빈과 박희선은 ‘솔로지옥5’에서 최종 커플로 성사되며 큰 화제를 모았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6.02.12 12:24
산업

스타벅스, 대학생 멤버십 '캠퍼스 버디' 55만명 돌파

스타벅스 코리아의 대학생 전용 멤버십 ‘캠퍼스 버디’의 누계 가입자 수가 55만 명을 넘어섰다. 이는 2024년 9월 론칭 이후 약 1년 4개월 만의 성과다. 한국교육개발원에서 발표한 2025년 전국 대학(원)생 수는 301만6724명으로, 전국 대학(원)생 5명 중 1명은 스타벅스 캠퍼스 버디 혜택을 받은 셈이다.캠퍼스 버디는 카카오 톡학생증 발급 가능한 400여 개의 대학교 또는 대학원 재학생(휴학생 포함) 대상으로 운영된다. 재학 인증을 위해 1년마다 기간연장이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가입자 수는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스타벅스는 캠퍼스 버디의 고속 성장 배경으로 대학생 맞춤형 혜택을 꼽았다. 캠퍼스 버디는 대학(원)생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무료 멤버십으로 운영된다. 스타벅스 앱 내 캠퍼스 버디 메뉴에서 카카오 톡학생증을 등록한 스타벅스 리워드 회원이라면 별도 비용 없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대학교 및 대학원 재학 중에만 이용할 수 있는 전용 멤버십이라는 점도 차별화 요소다. 대학(원)생만의 멤버십이라는 인식이 회원 간 연대감과 소속감을 자연스럽게 만든다. 현재까지 가장 많은 가입자 수를 보유한 대학교는 고려대학교, 한양대학교, 경희대학교, 중앙대학교, 서울대학교 순이다.할인 폭이 큰 쿠폰팩(Pack)도 장점이다. 스타벅스는 캠퍼스 버디에게 ▲최초 가입 시 제조 음료 50% 할인 쿠폰 ▲주중 제조 음료 30% 할인 쿠폰 ▲주말 제조 음료 1+1 쿠폰 ▲매월 푸드 20% 할인 쿠폰을 제공하고 있다. 가장 많이 사용한 쿠폰은 ‘주중 제조 음료 30% 할인 쿠폰’으로, 평일 수업과 과제가 많은 대학생 생활 패턴과 맞아떨어졌다는 평이다.스타벅스는 캠퍼스 버디를 통해 20대 고객 록인(Lock-in)에 더욱 힘쓰겠다는 방침이다. 지난해 캠퍼스 버디의 구매 패턴을 살펴본 결과, 미가입 고객과 비교해 구매 빈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분기별 구매 금액 또한 매 분기 성장을 거듭했다. 2025년 4분기 구매 금액은 같은 해 1분기 대비 약 60% 늘었다. 캠퍼스 버디가 가장 많이 스타벅스를 찾은 달은 11월로, 2학기 기말고사와 졸업시험 준비로 바쁜 시기에 방문이 집중된 것으로 보인다. 또한 3월부터 구매금액이 본격적으로 늘어나기 시작하는데, 개강과 맞물려 캠퍼스 인근 스타벅스 방문이 늘어난 영향이 크다.캠퍼스 버디의 ‘최애’ 음료는 아이스 카페 아메리카노, 아이스 자몽 허니 블랙티, 아이스 블랙 글레이즈드 라떼(시즌 종료) 순으로 커피, 티 등 다양한 취향이 돋보였다. 푸드는 간편하게 끼니를 챙길 수 있는 샌드위치류가 인기가 많았다. 수업, 스터디 등으로 바쁜 대학생들이 식사 대용으로 많이 구매하는 모양새다.스타벅스는 이러한 호응에 힘입어 올해 캠퍼스 버디 특화 이벤트를 한층 더 강화한다. 캠퍼스 버디만을 위한 이벤트를 정기적으로 진행해 재미와 혜택을 동시에 제공하겠다는 방침이다. 1월에는 20대가 선호하는 티 음료 또는 프리푸치노, 블렌디드 주문 시 쌓이는 리워드에 따라 별 적립, 무료 쿠폰 등을 선물하는 이벤트를 열었다. 뒤이어 3월 개강, 4월 시험, 5월 축제 등 시기별 테마에 따라 풍성한 이벤트가 펼쳐질 예정이다.이수연 스타벅스 전략기획본부장은 “스타벅스 캠퍼스 버디는 업계 유일무이한 대학생 전용 멤버쉽으로, 간단한 인증으로 다양한 혜택을 정기적으로 누릴 수 있다는 점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다”며, “앞으로 대학생 라이프스타일에 딱 맞는 마케팅 활동을 펼쳐 캠퍼스 버디 만족도를 더욱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6.01.27 16:44
문화

호원대 RISE사업단, ‘갓깨비섬 바다의 노래가 되다’ 파일럿 공연 개최

호원대학교(총장 강희성) RISE사업단은 지난 24일 군산 지역 어린이들로 구성된 ‘꿈의 뮤지컬단 군산’과 함께 신작 뮤지컬 ‘갓깨비섬 바다의 노래가 되다’ 파일럿 공연을 군산시 구조선식량영단 군산출장소 2층 공연장에서 선보였다.‘갓깨비섬 바다의 노래가 되다’는 호원대학교가 추진해 온 지역 문화원형 기반 콘텐츠 육성 사업의 성과물이다. 해당 프로젝트는 2025년 ‘글로컬대학 30 대학상생사업’과 연계돼 아동뮤지컬 공연과 교육 프로그램으로 확장돼 발전해 왔다.이번 공연에는 꿈의 뮤지컬 군산 조인표 단장을 비롯해 호원대학교 뮤지컬전공 교수진과 전문 스태프, 재학생들이 멘토로 참여했다. 대학의 전문 인적 자원을 활용한 비학위 과정 교육을 통해 지역 어린이들의 예술적 성장을 이끌었다는 평가다.파일럿 공연 현장에서는 군산시 아동 전문가로 구성된 자체평가위원회 위촉식과 부모 및 전문가 간담회도 함께 진행돼 향후 지역 밀착형 문화예술 모델로서의 지속 가능성을 점검했다. 오는 27일에는 호원대학교 RISE사업단·상생사업단 성과발표회에서 정식 개막 공연을 올릴 예정이다.‘갓깨비섬 바다의 노래가 되다’는 향후 고도화 과정을 거쳐 올해 여름 개최되는 군산 국가유산 야행, 군산시간여행 축제 등 지역 주요 행사와 연계해 상시 공연 콘텐츠로 선보일 계획이다.최부헌 호원대학교 RISE사업단 부단장은 “‘갓깨비 프로젝트’는 군산을 대표하는 아동 뮤지컬 콘텐츠로 자리 잡았다”며 “대학의 전문 인프라가 지역 어린이들의 꿈과 결합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지산학 협력의 선도 사례가 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6.01.26 09:44
IT

LG전자, 미 테네시 주립대 기숙사에 세탁 체험존 조성

LG전자는 미국 테네시주 녹스빌의 테네시 주립대학교 기숙사에 'LG 런드리 라운지'를 오픈했다고 22일 밝혔다.LG 런드리 라운지는 테네시 주립대학교 내 최대 규모 기숙사인 '프레드 D. 브라운 홀'에 마련됐다. 상업용 세탁기 16대와 건조기 24대를 비롯해 LG 올레드 TV, 모니터, 공기청정기 등이 설치됐다. 해당 기숙사에는 약 700명의 학생이 거주하고 있다.테네시 주립대학교는 LG전자의 미국 생산 거점이 위치한 테네시주의 명문 대학이다. LG전자는 이번 공간 조성을 위해 대학에 제품과 설비를 기부해 기업 시민으로서 지역 사회에 기여하고, 약 4만명의 재학생과 연간 6만여 명이 오가는 캠퍼스에서 제품과 브랜드를 알린다.LG전자는 북미 상업용 세탁기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해에는 미국과 캐나다 전역에서 약 150만대의 상업용 세탁·건조기를 운영하는 북미 1위 세탁 솔루션 기업 CSC 서비스웍스와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앞서 2위 기업인 워시에도 제품을 공급하는 등 B2B(기업 간 거래) 시장에서 성과를 내고 있다.곽도영 LG전자 북미지역대표는 "업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과 브랜드 신뢰도를 바탕으로 상업용 세탁 시장에서 LG만의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지속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6.01.22 15:35
스타

손종원, ‘흑백요리사2’ 전 모습 보니…수염 공대생의 반전 [IS하이컷]

넷플릭스 ‘흑백요리사2’에 출연한 손종원 셰프의 과거 사진이 공개됐다.1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손종원 셰프의 대학 시절 모습이 담긴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은 손종원이 요리사의 길을 걷기 전, 공과대학교에 재학하던 당시의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한 네티즌은 “손종원이 4학년 2학기 당시 자퇴를 결정한 상태였으나 졸업하는 동기들을 축하해주기 위해 정장을 입고 행사에 참석했다”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종원은 수염을 기른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손종원은 미국 명문 사립고인 올세인츠를 수석으로 졸업한 뒤, 인디애나주에 위치한 로즈헐먼 공과대학교에 장학금을 받고 입학했다. 토목과 광학을 전공하며 공학도의 길을 걷던 그는, 우연히 뉴욕 요리학교 CIA 학생들을 만나게 되면서 요리사로 진로를 전향한 것으로 알려졌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6.01.18 15:43
연예일반

‘환승연애2’ 박나언, 美 로스쿨 합격 “장학금 제안…설레고 떨려” [전문]

‘환승연애2’ 출연자 박나언이 미국 로스쿨에 합격했다. 박나언은 16일 자신의 소셜디미어(SNS)에 “설레고 조금은 떨리는 마음으로 소식을 전한다. 지난주, 오랫동안 준비하고 꿈꿔왔던 로스쿨에서 장학금 제안과 함께 합격 소식을 들었다”고 알렸다.이어 “결과를 듣는 순간 신나는 마음보다는 그동안 묵묵히 응원해 주고 지켜봐 준 분들께 감사한 마음이 먼저 들었다”며 “짧지 않은 준비기간 동안 부족한 모습에도 한결같이 응원해 줘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큰 힘이 됐다”고 팬들에게 인사했다.그러면서 박나언은 “지금까지 ‘로스쿨 지망생’이란 타이틀로 수년을 보내며 마땅한 결과를 보여드리지 못해 마음이 불편했다”며 “완벽한 모습, 완성된 결과만을 보여줘야 한다는 강박에 사실 준비하고 있다는 말조차 꺼내기가 무서웠던 것 같다”고 털어놨다.박나언은 “마지막 면접에서 떨어지길 반복하고, 실패를 마주할 때마다 무력감을 느끼기도 했다. ‘누군가 날 비웃진 않을까?’ 하는 불안함에 나 자신을 잃어가는 것 같아 숨고 싶은 순간들도 많았다. 하지만 걱정하고 불안해하면서도, 포기하지 않았던 시간이 모여 드디어 로스쿨 합격이라는 결과를 얻게 됐다”고 말했다.박나언은 또 “돌이켜보면 이 모든 과정 또한 제 안의 부족함을 마주 볼 수 있는 귀한 시간이었던 것 같아 감사한 마음”이라며 “현재 미국로스쿨 중 한 곳의 소식을 먼저 받았고, 지원한 다른 학교들의 결과도 기다리는 중이라 입학할 곳이 결정되는 대로 공유드리겠다”고 전했다.끝으로 그는 “지금 꿈을 좇고 있는 분들에게 내 소식이 힘이 되기를 바라며, 학생으로 돌아가 성실하고 겸손한 마음가짐으로 공부에 임해보려 한다”며 “꾸준히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 준 모든 분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 모두 소중한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나언은 지난 2022년 티빙 연애 예능 ‘환승연애2’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당시 홍익대학교 법학과에 재학 중이던 그는 자신을 로스쿨 준비생이라고 소개, ‘엄친딸’ 이미지를 쌓으며 큰 사랑을 받았다.하지만 이듬해 라이브 방송을 통해 “리트 공부는 누가 하나” “지방 로스쿨 가면 반수할 거다” 등 경솔한 발언으로 논란에 휩싸였고, 결국 “미숙함을 깊이 반성하고 부끄러워하고 있으며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드린다”고 고개를 숙였다.박나언 SNS 글 전문안녕하세요! 설레고 조금은 떨리는 마음으로 소식을 전합니다.지난주, 오랫동안 준비하고 꿈꿔왔던 로스쿨에서 장학금 제안과 함께 합격 소식을 들었습니다. 결과를 듣는 순간 신나는 마음보다는 그동안 묵묵히 응원해주시고 지켜봐주신 분들께 감사한 마음이 먼저 들었어요.짧지 않은 준비기간 동안 부족한 모습에도 한결같이 응원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큰 힘이 됐습니다!지금까지 ’로스쿨 지망생‘이라는 타이틀로 수년을 보내며 마땅한 결과를 보여드리지 못해 마음이 불편했습니다. 완벽한 모습, 완성된 결과만을 보여줘야 한다는 강박에 사실 준비하고 있다는 말조차 꺼내기가 무서웠던 것 같아요.마지막 면접에서 떨어지길 반복하고, 실패를 마주할 때마다 무력감을 느끼기도 했어요. ’누군가 나를 비웃고 있진 않을까?‘ 하는 불안함에 나 자신을 잃어가는 것 같아 숨고 싶은 순간들도 많았어요. 하지만 걱정하고 불안해하면서도, 포기하지 않았던 시간들이 모여 드디어 로스쿨 합격이라는 결과를 얻게 되었습니다.돌이켜보면 이 모든 과정 또한 제 안의 부족함을 마주볼 수 있는 귀한 시간이었던 것 같아 감사한 마음입니다.현재 미국로스쿨 중 한 곳의 소식을 먼저 받았고, 지원한 다른 학교들의 결과도 기다리는 중이라 입학할 곳이 결정되는대로 공유드리겠습니다지금 꿈을 좇고 있는 분들에게 저의 소식이 힘이 되기를 바라며, 학생으로 돌아가 성실하고 겸손한 마음가짐으로 공부에 임해보려합니다.꾸준히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 주셨던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모두 소중한 한 해가 되시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6.01.17 11:01
뮤직

통기타 가수 서율, 지역 문화·교육 현장 잇는 꾸준한 음악 행보

통기타 가수 서율이 지역 문화 현장과 교육·힐링 무대를 중심으로 한 꾸준한 음악 활동으로 주목받고 있다.서율은 2008년 통기타 활동을 시작해 어쿠스틱 상상밴드, 지역 축제, 버스킹, 교육기관 초청 공연 등 다양한 현장에서 10년 넘게 노래를 이어온 현장형 음악가다. 대구 김광석 거리나 지역 소규모 축제 무대에서 서율의 노래를 접한 이들은 “발걸음을 멈추게 만드는 목소리”라고 평가한다. 통기타 하나와 담백한 보컬로 꾸며지는 그의 무대는 별다른 장치 없이도 관객에게 자연스럽게 다가간다.서율의 음악적 가능성은 싱어송라이터 강영철과의 만남을 계기로 본격적으로 조명되기 시작했다. 강영철은 한 통기타 무대에서 서율의 노래를 접한 당시를 회상하며 “기교보다 가사에 진심을 담아 노래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고, 요즘 보기 드문 실력과 진정성을 갖춘 가수라고 느꼈다”고 전했다.이후 두 사람은 대표곡 ‘사랑은 묘하다’와 ‘어머니의 노래’를 발표했다. 두 곡 모두 강영철의 작품이며, ‘사랑은 묘하다’는 담백한 가사와 중독성 있는 표현으로, ‘어머니의 노래’는 진솔한 서사로 깊은 울림을 전한다.서율은 2021년부터 재단법인 한국통기타가수 문화예술협회 대구 지회장을, 2023년부터는 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통기타 문화 확산과 지역 음악인 네트워크 구축하며 문화기획자로서의 역할도 병행하고 있다.이어 지역 축제 무대를 비롯해 ‘시울림 콘서트’에 10년 이상 정기적으로 출연하며 ‘시가 노래가 되는 무대’를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이외에도 기업 초청 공연, 교육기관 힐링 콘서트, 인문학 콘서트, 북 콘서트 등 다양한 현장에서 통기타로 관객과 만나고 있다.현재 서율은 대구한의대학교 박사과정에 재학 중이며, 상담과 교육 현장에서의 경험은 위로와 공감을 중심으로 한 음악 세계로 확장되고 있다. ‘노래가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 무대가 된다’는 신념으로, 앞으로도 지역과 삶을 잇는 음악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6.01.06 11:24
스타

후·준수→지아까지…‘아빠! 어디가?’ 연예인 2세 회동 ‘훈훈 우정’ [IS하이컷]

MBC 예능 ‘아빠! 어디가?’에 출연했던 ‘연예인 2세’들이 여전히 끈끈한 우정을 보여주고 있다. 배우 이종혁의 아들 이준수는 지난 3일 자신의 SNS 스토리에 사진을 게재했다. 이 사진에는 과거 ‘아빠! 어디가?’에 아빠 이종혁과 함께 출연했던 이준수 이탁수 형제를 비롯해 윤민수 아들 윤후, 류진 아들 임찬형, 송종국 딸 송지아 등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들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함께 식사를 하며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방송 10여 년이 지났음에도 여전한 우정이 인상적이다. ‘아빠! 어디가?’는 지난 2013년부터 2015년까지 방영된 예능 프로그램으로 당시 유행했던 가족 예능 중에서도 시청자의 폭넓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당시 출연진인 연예인 자녀들의 성장사 및 근황도 수시로 화제가 됐다. 이준수는 최근 서울예대 합격 소식을 전했으며 이탁수는 지난해 종영한 예능 ‘내 새끼의 연애’를 통해 시청자와 만났다. 윤후는 최근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한 윤민수 편에 등장해 화제가 됐으며 현재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에 재학 중이다. 골프 신동으로 이름을 날린 송지아는 지난해 8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정회원이 됐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6.01.04 13:52
프로야구

'가을 영웅, 겨울에도 영웅' 모교 기부에 구단 기부식에도 개근, 삼성 김영웅의 뜨거운 겨울 [IS 인터뷰]

"지금의 저를 있게 만들어 준 곳. 절대 잊을 수 없죠."삼성 라이온즈 내야수 김영웅(23)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고 있다. 비시즌 구단의 기부 행사에 모두 참여한 데 이어, 올해도 모교 물금고에 후원금과 야구용품을 전달했다. 김영웅은 지난 27일, 모교인 양산 물금고등학교를 방문해 후원금 500만원과 2200만원 상당의 야구용품을 전달했다. 지난해에 이어 2년째 이어온 기부다. 지난해엔 2023년 연봉(3800만원)의 절반인 총 2500만원 상당의 후원금과 야구용품을 전달했다. 이외에도 김영웅은 비정기적으로 모교를 후원해 왔다. 신인 시절 물금고에 컨테이너를 증정해 후배들의 '쉼터'를 만들어준 사례도 유명하다. 김영웅의 이러한 모교 기부 행진은 프로 입성 직후부터 바라왔던 일이었다고. 졸업 당시 재학 중이던 후배들은 모두 졸업을 했다. 어느덧 프로 5년 차를 앞둔 김영웅이 아는 얼굴은 이제 물금고에 없다. 하지만 김영웅은 더 적극적으로 모교 후원에 나선다. 김영웅은 최근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고등학교라는 곳이 프로에 진출하는 시작과 같은 곳 아닌가. 물금고는 지금의 나를 있게 해준 고마운 곳이다. 아무리 아는 사람이 없어도 좋은 마음으로, 후배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에서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라고 전했다. 김영웅은 2015년 창단한 물금고의 1호 프로 지명 선수다. 2022년 2월 졸업 후에도 모교의 경기를 찾아보고 후배들과 연락을 이어왔다. 이후 손주환(NC 다이노스) 김상준(삼성)이 대졸 신인으로 프로 지명을 받았고, 내년엔 남해담(롯데 자이언츠)과 이재환(한화 이글스)이 김영웅 다음으로 고졸 신인으로 프로 지명을 받아 프로 무대를 누비게 됐다. 김영웅은 "앞으로 지금보다 더 많은 후배와 프로에서 만났으면 좋겠다. 나아가 물금고가 명문학교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모교 기부 외에도 김영웅은 이번겨울 구단이 진행한 기부식에 개근해 뜻깊은 겨울을 보내고 있다. 지난 16일엔 김성윤, 박승규와 함께 대구대 학교법인 영광학원을 방문해 장애학생들을 위한 발전기금 약 1600만원을 전달했고, 같은 날 김영웅은 iM단디지역 아동센터에 방문, 시즌 홈런 적립금(홈런당 20만원씩)을 기부하는 뜻깊은 행사에도 참여했다. 이어 17일엔 김재윤과 이재현, 배찬승과 칠곡경북대학교 어린이병원을 찾아 기부금 1억원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에 김영웅은 "좋은 행사에 좋은 마음으로 참여하고 있다. 그 자리에 참석한 것만으로 정말 영광이고 기분이 좋았다. 많은 사람을 보고 온 게 정말 좋은 경험이었던 것 같다"라며 뿌듯한 미소를 지었다. 한편, 김영웅은 올 시즌 125경기에 출전해 타율 0.249, 22홈런 72타점을 기록, 2년 연속 20홈런으로 차세대 거포로 자리 잡은 김영웅은 포스트시즌에서 10경기 4홈런 15타점으로 맹타를 휘두르며 K-베이스볼 시리즈 국가대표에도 뽑혔다. "아쉬웠지만, 배운 게 많았던 시즌이었다"라고 총평한 김영웅은 "가을야구에서의 손맛(홈런)이 아직 강렬하게 남아있다. 마지막의 (포스트시즌에서 홈런을 때려낸) 좋은 기억이 내게 희망을 심어줬다"라며 "비시즌에 잘 준비해서 내년엔 안 다치고 기복 없는 한 해를 만들었으면 한다"라고 다짐했다. 윤승재 기자 2025.12.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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