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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모로우바이투게더, 컴백 앞두고 데뷔 800일 축하 "고맙고 사랑해"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데뷔 600일을 팬클럽 모아와 함께 축하했다. 11일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공식 SNS 채널에 데뷔 800일을 기념해 멤버들의 사진과 함께 팬들에게 전하는 메시지를 공개했다. 신보의 콘셉트 트레일러까지 함께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연준은 "오늘이 데뷔 800일이 된 날이다. 항상 고맙고 사랑한다"라고 팬들에게 마음을 전했다. 이어 "콘셉트 트레일러가 공개돼 이제 마음 편하게 사진을 올리게 됐다. 컴백까지 많이 기대해 달라"라는 당부 메시지를 전했다. 범규는 "떨린다"라며 콘셉트 트레일러 영상이 공개되기 전의 긴장감을 표현했다. 휴닝카이는 "드디어"라며 설레는 감정을 드러냈다. 태현은 "새 머리 잘 어울리나요"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머리색과 닮은 하트 이모티콘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수빈은 "곧 나올 앨범 많이 사랑해 달라"라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새 앨범 '혼돈의 장: FREEZE'는 31일 발매된다. 6일 만에 선주문량 52만 장을 돌파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tbc.co.kr 2021.05.12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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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어스, 데뷔 600일 자축 "앞으로도 잘 부탁해"

그룹 원어스가 데뷔 600일을 자축했다. 30일 원어스는 공식 SNS에 활동 사진들로 그간의 시간을 추억했다. 멤버 건희는 "사랑하는 우리 멤버들 600일 동안 고생 많았고 앞으로도 잘 부탁해"라고 인사했다. 팬들에게는 "달님들 항상 원어스의 이유가 되어주셔서 고마워요, 원어스 투문 앞으로 더 행복하자~!"라고 감사를 전했다. 원어스는 지난해 1월 9일 앨범 '라이트 어스'로 데뷔했다. 최근 '투비 오어 낫투비'로 활동 중이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8.30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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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회 골든] '스타 형제' 공명·도영부터 위조표 등장까지…'골든' 이모저모

스타를 꿈꾸던 형제는 시상자와 수상자가 돼 한 무대에서 만났다. 배우 공명이 음반 부문 신인상의 시상자로 나서서 친동생인 그룹 NCT127 도영에게 트로피를 건넸다. 공명은 백스테이지에서 흐뭇하게 미소지으며 동생의 무대를 지켜봤다. 도영은 수상 후 공명에게 영상편지를 보내면서 "부모님께 효도하자는 말을 많이 했었는데"라며 말을 채 잇지 못하고 눈물을 흘렸다. 골든디스크는 재회의 무대였다. 지난해 11월 종영한 SBS '질투의 화신'의 서지혜·고경표, SBS '보보경심-달의 연인'의 홍종현·강하늘 등이 오랜만에 만났다. 최근 영화 '여교사'의 홍보 일정을 마친 유인영·이원근은 마치 어제도 만났던 누나 동생처럼 친근한 모습이었다. 양일 모두 올 겨울 최고의 한파가 몰아쳤지만 K팝 팬들의 열기는 뜨겁기만 했다. 뜨거웠던 건 미처 표를 구하지 못한 이들도 마음도 마찬가지. 그러자 팬들에게 무려 80만원에 표를 파는 암표상까지 등장했다. 둘째날엔 암표상으로부터 고가의 위조표를 구입한 피해자도 나왔다. 축제를 즐기는 데엔 국적은 중요하지 않았다. K팝을 사랑하는 국내외 팬들은 축제가 열리기 전부터 골든디스크를 향해 열광적인 반응을 보였다. 시상식 당일 시상식 관련 이슈는 국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를 점령했다. 해외도 마찬가지. 웨이보와 트위터, 페이스북 등 SNS에 해외 팬들의 응원이 쏟아지며 국제적 관심을 입증했다. 특별한 날 상까지 받아 기쁨이 더 컸던 스타들이 있었다. 엑소 카이는 음반 대상을 받은 날이 생일이었다. 수상 후 네이버 V라이브 인터뷰룸을 찾은 멤버들은 카이의 생일을 언급했고, 팬들은 실시간 댓글로 카이의 생일을 축하했다. 몬스타엑스는 음반 시상식 본상을 받은 날이 데뷔 600일이었다. 몬스타엑스는 "우리가 데뷔한지 600일이 됐는데 기쁜 날 상을 받게 돼 더 의미가 깊다. 감사하다"며 웃었다.특별취재단 2017.01.16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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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몬스타엑스, '제31회 골든디스크' 본상 수상 "팬들께 감사"

그룹 세븐틴과 몬스타엑스가 '제31회 골든디스크 시상식' 음반 부문 첫 번째 본상을 수상했다.세븐틴·몬스타엑스는 14일 진행된 '제 31회 골든디스크 시상식' 음반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세븐틴은 "플레디스 식구들 감사드린다. 작년에 신인상을 받았는데 1년 만에 본상을 받게 되어 기쁘다. 같은 시기에 데뷔했던 몬스타엑스와 본상에 함께 호명되어 기쁘다. 내년에도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오늘 데뷔 600일을 맞았는데 이런 날 의미 있는 상을 주셔서 팬들께 감사하다"고 덧붙였다.몬스타엑스 역시 "작년에 이어 골든디스크에서 영광스러운 상을 받아 기분 좋다. 이유 없이 무조건적인 사랑으로 저희를 믿어준 팬들께 마지막으로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며 부모님을 비롯 회사 식구들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성시경·강소라의 진행으로 '제31회 골든디스크 시상식' 음반 부문은 14일 오후 5시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됐다.정여진 기자 jeong.yeojin@jtbc.co.kr 2017.01.14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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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회 골든디스크] 세븐틴, ‘데뷔 600일 됐어요’

‘제 31회 골든디스크‘ 음반 부문 시상식이 14일 오후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렸다.세븐틴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제 31회 골든디스크' 시상식은 1월 13일과 14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 7·8홀에서 개최되며 JTBC·JTBC2에서 생중계된다.골든디스크 특별취재단 /2017.01.14./ 2017.01.14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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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클라운 데뷔 600일 소감 “앞으로는 즐거운 일들만”

씨클라운 멤버 마루가 데뷔 600일을 맞아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마루는 9일 오후 씨클라운 공식 트위터 및 자신의 SNS에 '벌써 600일! 시간이 빠르네요. 그동안 크라운 분들이 계셔서 씨클라운이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거죠? 앞으로 더 노력할테니 우리 크라운분들과 즐거운 일들만 있길 바랍니다. 고마워요 크라운~'이라는 글을 남겼다. 씨클라운은 데뷔 초부터 예당엔터테인먼트에서 처음으로 제작한 아이돌 그룹으로 주목을 받았다. 지난해 6월에는 소속사의 어려움을 함께 겪으면서 팬들의 안타까움을 사기도 했다. 하지만 이 후 보란듯이 컴백에 성공했다. 대중에게는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는 그룹'이라는 칭찬을 들으며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마루의 600일 기념 감사 글을 접한 국내외 많은 팬들은 '앞으로도 영원히 함께하길 바랍니다''많은 역경을 딛고 일어선 씨클라운 계속 응원하겠습니다''우리는 씨클라운의 암행어사 우리가 지킨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한편 씨클라운은 2월 13일 '암행어사'를 발매하고 성공적인 컴백무대를 선보였다. 5월 해외 팬미팅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J엔터팀 2014.03.10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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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중토크②] 마이네임 “데뷔 600일, 후배들 보면 움찔해” 왜?

▶소속사 대표 환희, 여전히 어려워 더 허물없이 지내고 싶어-멤버 중 다른 사람으로 살아보고 싶다면.멤버 중 두 사람이 건우를 찍었다.(세용)"성격이 다른 점이 정말 많아요. 저렇게 살 수도 있구나 싶어요. 또 그런 자신감을 좋아해요."(채진)"원래부터 좋아했어요. 건우형 얼굴을 갖는다면 자신감이 엄청 생길 것 같다. 멤버들 중 제일 잘 생겼어요." -자 술 한 잔 한 김에 소속사 대표 환희에게 한 마디.(인수)"지금도 좋지만 더 허물없이 지내고 싶어요. 사실 좀 어려운 분이 거든요. 확실히 가요계 선배 같은 느낌은 아니죠."-나에게 3일이 시간이 주어진다면 뭘하겠나.(인수)"첫날은 술먹고 뻗고 싶어요. 둘째날은 쉬고 셋째날 여행을 다녀오겠어요. 난 팀내 유일한 면허 소지자거든요."(건우)"대전에 계신 부모님과 3일을 보내고 싶어요. 서울에 올라오고 나서는 떨어져있는 시간도 많았어요."(세용)"가족과 보내야죠. 부모님, 누나까지 넷이 모였던 게 중학교 이후로 없었어요. 어머니·아버지는 부산에 계시고 난 누나와 서울에 있거든요. 명절에도 자주 엇갈려서 함께하질 못해요. 최근에도 서울에서 누날 잠깐 본게 다에요." (준큐)"부모님이 최근에 수술을 하셨어요. 슈퍼마켓을 운영하시는데 제가 가서 가게일을 돕고 싶어요."(채진)"부모님과 같이 보낼거에요. 전 좀 효자거든요. 하하. 돈을 벌어 부모님께 벌써 L사 가방을 사드렸죠. 이상하게 현금을 싫어하시더라고요."-과거 인터뷰에서는 데뷔 전 사생활이 워낙 깨끗해 정리할 게 없다고 했다.(건우)"신인이라 거짓말을 한 거죠. 하하. 미니홈피며 이것 저것 지울게 많았어요."-휴대전화는 아직도 없다.(인수)"이번 앨범 활동이 정말 중요하다고 느껴요. 멤버들 스스로 그렇게 결정을 내렸어요. 아직은 휴대폰을 쓸 때가 아닌거 같다며." -예전에는 수면 시간 부족이 가장 힘들다고 했다. 요즘에도 그런가.(세용)"잠을 많이 못 자도 이젠 관리를 할 줄 알아요. 적응이 된거죠. 두 시간을 줘도 컨트롤 할 수 있는 능력이 생겼어요. 두세 시간만 자도 몸이 날라갈 것 같아요. 물론 힘들긴하지만 이제는 버티는 방법을 알았어요."-형들이 막내는 안 괴롭히나.(채진)"힘들어요. 단체 생활은 어려운거더군요. 한 주제 하나로 꼬투리를 잡아서 놀리면 대책없죠. 옛날에는 울기도 많이 울었어요. 이제는 적응이 됐어요. 여전히 형들의 장난은 계속되지만 괜찮습니다."-나이 차이가 많이 나서 싸우지는 않겠다.(세용)"아무래도 나이 차이가 나다 보니 그렇죠. 동생들이 실수하는 부분이 있으면 형들이 혼내고 형이 잘못하면 동생들에게 사과하죠. 먹는거 말고는 싸울 일이 전혀 없습니다."▶한국 데뷔 600일, 후배들 보면 움찔해-부족한 점은.(인수)"우리보다 늦게 데뷔한 후배가 치고 올라오는 걸 보면 움찔해요. 일본에서 활동을 많이해 불안한 점도 있고요. 일본에서 열심히 홍보하고 콘서트를 하면 3000분 정도가 오시는데 한국에서 인기를 끌고 온 아이돌은 한 번에 5000명을 끌어모으죠. 일본에서 활동하면서 항상 불안한 마음이 있어요."-대중들은 마이네임을 잘 모를수도 있다. 한국 활동이 부진하다는 평도 있다.(건우)"주어진 상황에서 어떻게 생각하냐인데… 일본 활동에 집중하느라 한국에서 활동을 많이 못 했다는 생각은 해요. 그래도 우린 일본 활동을 해서 그나마 이렇게 한국 활동도 가능한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도 들어요. 활동을 많이 하고 적게 하고에 따라 성공과 실패가 결정되는 것 같아서 안타까워요. 보여지는 것이 다는 아니거든요. "-마이네임의 데뷔 600일은 어땠나.(건우)"600이라는 시간동안 믿고 기다려준 분들이 많았죠. 그 분들 덕분에 음악을 조금 더 열정적으로 하지 않았나 싶어요. 더 노력해야 합니다."-어느 순간 '환희보이즈'라는 타이틀이 사라졌다.(인수)"그러네요. 지금은 '환희보이즈'라는 말씀들을 잘 하지 않으세요. 아무래도 우리의 인지도를 많이 올라간거겠죠. 실력이 그만큼 향상된 것 같습니다."▶3편에서 계속…엄동진·김진석 기자[취중토크①] 마이네임 “일본서 인기? 유명 걸그룹에 편지 받았다”[취중토크②] 마이네임 “데뷔 600일, 후배들 보면 움찔해”…왜?[취중토크③] 마이네임 “나나·구하라·김사랑·지숙이 이상형” 2013.07.18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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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중토크①] 마이네임 “일본서 인기? 유명 걸그룹에 편지 받았다”

그룹 마이네임(건우·세용·인수·준Q·채진)의 닉네임은 '환희 보이즈'였다. 플라이투더스카이 출신의 환희가 직접 발굴, 트레이닝해 데뷔시킨 그룹. 하지만 데뷔 2년차, 6월 17일로 데뷔 600일을 맞이한 마이네임에게 더이상 '환희 보이즈'라는 닉네임은 어울리지 않는다. '요즘 대세' 마이네임. 국내외 활동으로 인기 몸살을 앓고 있는 '지금' 마이네임에게 어울리는 표현이다.마이네임 본인들의 표현을 빌리자면 국내 활약은 조금 아쉽다. 데뷔 후 국내 활동 보다는 일본 활동에 집중한 이유가 크다. 지난 3월 일본 첫 정규앨범으로 오리콘 차트 3위에 올랐고, 1만여명 이상의 팬클럽을 보유한 아이돌계 신흥 강자가 됐다. 인기 비결은 역시 음악성에서 찾을 수 있다. 대부분의 아이돌이 외모나 안무로 초반 승부를 보려는 경향이 강하지만, 마이네임은 달랐다. 노래와 춤 등 어느것 하나 기성 그룹에 뒤떨어짐이 없다. 데뷔 당시부터 신인 보단 4~5년차 그룹의 향기가 물씬 풍겼다. 마이네임은 "데뷔 2년차가 다가오고 있는데 이번에 부스터를 켜지 않으면 안 된다는 각오"라고 말한다. 일본에서의 인기 만큼, 기반이 되는 한국 활동을 포기할 수 없다는 의지다. 그리고 그 '의지'는 성공이라는 달콤한 열매를 맺고 있다. 7월 4일 미니앨범으로 컴백해 '베이비 아임 쏘리'로 인기 몰이 중. 마이네임과 축하주를 들었다. 미성년자인 막내 채진은 아쉽지만 자리에 함께하지 못해, 서면 인터뷰로 대신했다. 쉴새없이 터지는 웃음 폭탄에 기분 좋았던 현장으로 초대한다.▶마이네임 주당 순서는…건우>인수>준규>세용 -주량은. (인수)"잘 마시면 소주 한 병 반 정도에요. 소맥을 좋아하는 스타일이죠. 주사는 넘어지고 비틀거리는 정도."(건우)"잘 마십니다. 거의 제한이 없다고 봐요. 소주를 잘 마시는데 운치있게 포장마차에서 술을 마시는 걸 좋아해요. 가끔 시간이 날 때 멤버들이랑 갈 때도 있어요. 주사는 술 계산을 하는 거 입니다."(세용)"잘 못 마셔요. 맥주 한두잔… 양주를 잘 마시는 편이에요. 귀공자 스타일이라고 볼 수 있죠. 하하. 소주나 맥주를 마시면 얼굴이 금방 빨개져서 싫어요."(준큐)"소주 한 병 정도 마시는 편이에요. 친구끼리 마시면 말이 많아집니다. 필름도 자주 끊기고요."-술 마시고 사고쳐본 기억은. (건우)"회식을 하고 술을 진짜 많이 마셨어요. 근데 제가 토마토 주스를 그렇게 찾았다네요. 안고 자야겠다며 투정을 부렸데요. 원래 토마토 주스를 좋아하는데 그래선가. 한 번은 친구들과 술이 더 먹고 싶은데 돈이 없어서 엄마 카드로 60만원을 긁은 적도 있어요. 기록이 남아서 엄청 혼났어요."-멤버들끼리는 자주 마시나. (건우)"진지한 얘기할 때나 술을 마셔요."(인수)"서로에 대해서 냉정하게 얘기해 줄 수 있는 기회를 술자리에서 갖는 편이에요. 서로의 부족한 부분에 대해 냉정하게 얘기해요. 동생들도 형들에게 얘기할 수 있는 기회에요. 울면서도 할 얘긴 다해요. 높은 곳으로 빨리 올라가기 위해서 노력하자는 그런 얘기들을 주로 하죠."-첫 음주는 언제였나. (세용)"연습생 때였어요. 같이 연습생이던 2PM 형들이랑 고1때 마셨던 거 같아요. 그 때도 많이는 아니었고 맥주 1병 정도 마셨어요."(건우)"중 2때가 처음이에요. 돈도 없고 깡소주에 안주는 새우깡이었죠."(인수)"아마 고등학교 때 학교 뒷 산 원두막에서 비 오는날 마신게 처음일거에요. 안주는 없고 소주만 마셨어요. 그런 추억은 누구에게나 있지 않나요?"-만약에 여자친구가 자기 보다 술을 잘 마신다면. (모두)"땡큐다. 정말 고마울 것 같아요."▶마이네임 일본 인기, 하루에 24개 매체 인터뷰도 -일본에서 인기가 좋다던데. (인수)"팬이 많다는건 얘기를 들어서 우리도 알죠. 그래도 아직 실감하지 못하고 있어요." -일본활동을 어떤가. (인수)"한국은 방송 위주인데 일본은 아티스트 위주로 돌아가는 게 있어요. 좋은 경험들을 많이 쌓았죠. 일본에서 활동하면서 아티스트의 가치를 알게 된 거 같아요."-일본팬과 한국팬은 많이 다를 것 같다. (건우)"그렇게 다른 건 모르겠어요. 가끔 한국팬들의 응원까지 따라하는 일본팬을 보면 감동적이고 울컥해요."-일본 데뷔 1주년 가장 행복했던 순간. (인수)"한 번은 대기실에 있는데 일본의 유명 걸그룹 멤버가 편지를 전해주고 갔어요. 기분이 상당히 좋았습니다."-일본 활동하면서 속상한 점은. (인수)"외로울 때가 많았어요. 하루에 인터뷰를 24개 매체까지 해봤어요. 시간이 어긋나면 밥먹는 시간도 없었죠. 우리가 로봇인가하는 생각이 들 정도였어요. 근데 그게 아티스트를 위한 배려라는 것을 알았어요. 한국에서는 우리가 찾아가서 인터뷰를 하지만, 일본에서는 우리가 한 곳이 진을 치면, 사람들이 와서 질문해 주는 시스템이더라고요. 아티스트 위주로 돌아간다는 것을 알고 고마웠죠."-일본에서 영화도 찍었다는데. (인수)"올 겨울 개봉하는 일본 영화를 찍었어요. 어떻게 나올지 기대도 되면서 아직 잘 모르겠어요. 처음에는 다 어렵고 힘들어서 징징거렸는데 재미있는 경험을 했다고 봐요."-오리콘 3위까지 찍었다. (세용)"더욱 더 열심히 활동해서 오리콘 1위도 하고 도쿄돔에도 꼭 서 보고 싶습니다."▶2편 에서 계속…엄동진·김진석 기자[취중토크①] 마이네임 “일본서 인기? 유명 걸그룹에 편지 받았다”[취중토크②] 마이네임 “데뷔 600일, 후배들 보면 움찔해”…왜?[취중토크③] 마이네임 “나나·구하라·김사랑·지숙이 이상형” 2013.07.18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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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빈, 달샤벳 ‘600일 기념’ 케이크 들고 미모 과시

달샤벳 수빈이 데뷔 600일을 기념하며 물오른 미모를 자랑했다.수빈은 27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하루가 지났지만 벌써 달샤벳이 여러분과 함께한 지 600일이 됐네요! 오늘은 601일! 앞으로도 항상 열심히하는 달샤벳 되겠습니다.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사랑해요'라는 글과 함께 인증샷을 남겼다.그는 '달샤벳 데뷔 600일'이라는 케이크를 손에 들고 깜찍한 표정을 지었다. 활동을 쉬고 있지만 깜찍한 미모와 쭉뻗은 각선미는 여전했다. 또 케이크보다 작은 얼굴도 많은 여성들의 부러움 대상.네티즌들은 '달샤벳이 벌써 600일이라니…' '앳된 티를 벗어낸 느낌인데?'라고 축하했다. 달샤벳은 최근 경기기능성게임페스티벌 홍보대사에 위촉됐다. 김진석 온라인 뉴스 기자 superjs@joongang.co.kr 사진=수빈 미투데이 2012.08.27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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