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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오피스IS] '도굴', 19일 연속 1위…'삼토반' 150만 돌파

영화 '도굴(박정배 감독)'이 19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도굴'은 지난 22일 6만 3123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수는 127만 6616명이다. 지난 4일 개봉해 줄곧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놓치지 않고 있다. '서치'로 국내 관객들에게 사랑받은 아니쉬 차간티 감독의 신작 '런'의 개봉에도 굳건히 정상의 자리를 지켰다. 130만 돌파가 확실시 되는 상황. 130만 그리고 150만, 200만까지 돌파하며 손익분기점인 220만 관객까지 도달할 수 있을지 시선이 쏠린다. 영화 '도굴'은 타고난 천재 도굴꾼 강동구(이제훈)가 전국의 전문가들과 함께 땅 속에 숨어있는 유물을 파헤치며 짜릿한 판을 벌이는 범죄오락영화다. 한편, 장기 흥행 중인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은 150만 돌파라는 값진 성적표를 받았다. 22일 하루동안 1만 8823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수는 153만 3768명이다. 실 관람객들의 입소문을 타며 여전히 사랑받고 있는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이 얼마의 최종 스코어를 기록하게 될지 관심을 모은다.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은 1995년 입사 8년차, 업무능력은 베테랑이지만 늘 말단, 회사 토익반을 같이 듣는 세 친구가 힘을 합쳐 회사가 저지른 비리를 파헤치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11.23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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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정 신고식 성공" 재기발랄 '애비규환' 뜻깊은 2만 돌파[공식]

감독도, 주연배우도 스크린 데뷔 신고식을 성공적으로 치러냈다. 영화 '애비규환(최하나 감독)'이 개봉 2주차를 앞두고 연일 독립예술영화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데 이어, 2만 관객을 돌파했다. 지난 12일 개봉한 '애비규환'은 개봉 이후 꾸준한 관객 몰이로 '도굴' '내가 죽던 날'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을 잇는 화제의 한국 영화로 주목받아왔다. 개봉 6일째, 2만 관객을 돌파하며 독립예술영화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애비규환'은 뜨거운 입소문에 힘입어 개봉 2주차에도 극장가에 활기를 불어넣을 전망이다. '애비규환'은 똑 부러진 5개월 차 임산부 토일 이 15년 전 연락 끊긴 친아빠와 집 나간 예비 아빠를 찾아 나서는 설상가상 첩첩산중 코믹 드라마다. 90년대생 최하나 감독과, 배우 정수정의 스크린 데뷔작으로 주목도를 높였다. 젊은 여성 관객들을 중심으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애비규환'은 흥미진진한 이야기와 몰입도를 높이는 빠른 전개 등은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로부터 유쾌하고 재미있으면서 의미도 있는 작품이라는 호평 입소문을 끌어내며 N차 관람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특히 주체적이고 위풍당당한 주인공 토일 캐릭터가 선사하는 속 시원하면서도 뭉클한 공감과 가부장제와 유교 문화를 비틀어내는 재기발랄한 의외성으로 화제를 모으는데 성공, 개봉 2주차 무대인사와 관객과의 대화 등 다채로운 만남으로 관객과 직접 소통할 예정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11.19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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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오피스IS] '도굴' 15일 연속 1위 '110만 눈앞'

'도굴'이 장기 흥행을 이어간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도굴(박정배 감독)'은 18일 3만545명을 끌어모아 누적관객수 109만754명을 기록했다. 박스오피스 순위는 전체 1위로, 지난 4일 개봉한 '도굴'은 15일 연속 1위를 차지하는데 성공했다. 또한 100만 돌파 후 꾸준한 관객 몰이를 유지, 곧 110만 명도 넘어설 전망이다. 개봉 3주 차, 신작 개봉에도 1위 자리를 지켜내고 있는 '도굴'이 얼마나 더 많은 관객들에게 선택 받을지 주목된다. '도굴'은 타고난 천재 도굴꾼 강동구(이제훈)가 전국의 전문가들과 함께 땅 속에 숨어있는 유물을 파헤치며 짜릿한 판을 벌이는 범죄오락영화다. 한편, '도굴'에 이어서는 '내가 죽던 날'이 1만1842명을 동원해 누적관객수 16만7163명을 나타냈고,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은 1만1145명을 추가해 총 147만3872명을 누적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11.19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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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오피스IS] '도굴' 13일째 1위…100만 넘고 흥행 질주

유쾌함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도굴(박정배 감독)'은 16일 3만418명을 끌어모아 누적관객수 103만1635명을 기록했다. 박스오피스 순위는 전체 1위로, 지난 4일 개봉한 '도굴'은 13일째 연속 1위를 차지하는데 성공했다. 특히 '내가 죽던 날' '애비규환' 등 신작 개봉에도 흥행력을 잃지 않으면서 '도굴'은 2주 차를 넘어 3주 차에도 관객들의 선택을 받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날 '도굴'에 이어서는 '내가 죽던 날'이 1만3431명을 동원해 누적관객수 14만1896명을 나타냈고,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은 1만1224명을 추가해 총 145만2341명을 누적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11.17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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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오피스IS] '도굴', 개봉 12일만에 100만 관객 돌파

영화 '도굴(박정배 감독)'이 100만 돌파에 성공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도굴'은 지난 15일 하루동안 10만 3345명의 관객을 동원해 100만 1234명의 누적관객수를 기록했다. 지난 4일 개봉 후 12일 만에 거둔 성과다. 개봉 2주차에도 관객몰이에 박차를 가한 덕분이다. 특히 개봉 후 두번째 주말이었던 지난 토요일 11만 명, 일요일 10만 명 이상의 관객을 각각 동원하며 흥행세를 이어갔다. 한국영화들이 코로나19 팬데믹으로 힘겨운 상황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 레이스를 이어가고 있다. '도굴'보다 2주 먼저 개봉한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은 144만 명의 누적관객수를 기록, 150만 돌파를 향해 달려가는 중이다. 영화 '도굴'은 타고난 천재 도굴꾼 강동구(이제훈)가 전국의 전문가들과 함께 땅 속에 숨어있는 유물을 파헤치며 짜릿한 판을 벌이는 범죄오락영화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11.16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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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굴' 8일연속 1위 '70만 돌파' 2주차도 청신호[공식]

'도굴'이 개봉 2주차에도 흥행 순항길을 걸을 전망이다. 지난 4일 개봉한 영화 '도굴(박정배 감독)'은 8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 개봉 2주차 신규 경쟁작들의 개봉 공세에도 전체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장기 흥행에 대한 전망을 밝히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도굴'은 12일 오전 10시 58분 기준, 전체 상영작 예매율 1위도를 탈환했다. 개봉 후 단 한 차례도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내주지 않고 연일 관객몰이 중인 '도굴'은 개봉 2주차에도 극장가에서 뜨거운 사랑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도굴'은 개봉하자마자 근래 보기 드물었던 유쾌통쾌한 범죄오락 영화, 코로나 시대 스트레스를 날려버리는 청량제 같은 영화라는 호평을 받으며 극장가에 관객 유입을 높여 온 작품이다. 특히 '내가 죽던 날' '삼진그룹 영어토익반' 등 경쟁작 대비 높은 예매율과 예매량도 꾸준하게 기록 중이라 장기 흥행도 예측되고 있다. 이에 도굴팀은 높은 관심에 대해 보답하는 차원에서 14일과 15일 주말 서울, 경기권 무대인사도 확정하며 관객들과 소통에 나서기로 결정했다. '도굴'은 타고난 천재 도굴꾼 강동구(이제훈)가 전국의 전문가들과 함께 땅 속에 숨어있는 유물을 파헤치며 짜릿한 판을 벌이는 범죄오락영화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11.12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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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 D-Day '내가죽던날' 예매율 1위, 흥행 청신호[공식]

'내가 죽던 날'이 전체 예매율 1위에 등극하며 흥행 청신호를 밝혔다. 영화 '내가 죽던 날(박지완 감독)'은 유서 한 장만 남긴 채 절벽 끝으로 사라진 소녀와 삶의 벼랑 끝에서 사건을 추적하는 형사, 그리고 그들에게 손을 내민 무언의 목격자까지 살아남기 위한 그들 각자의 선택을 그린 영화다. '내가 죽던 날'은 개봉을 맞이한 12일 전체 예매율 1위에 등극하며 흥행 순항을 시작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내가 죽던 날'은 범죄 오락 '도굴',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삼진그룹 영어토익반'까지 쟁쟁한 경쟁작을 모두 제치고 19.7%의 수치로 전체 예매율 1위를 기록했다. 또한 국내 주요 예매사이트인 CGV, 롯데시네마에서도 1위를 차지해 앞으로의 흥행세에 기대감이 상당하다. 예매율 1위로 흥행 신호탄을 쏘아 올린 '내가 죽던 날'은 시사회 후 호평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상황. 오래도록 남는 깊은 여운과 함께 누군가의 손길이 절실하게 그리운 이들에게 온기를 전해줄 섬세한 감성 드라마의 탄생을 알린 '내가 죽던 날'은 침체된 극장가에 다시 한번 활력을 불어 넣어줄 전망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11.12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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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오피스IS] '도굴', 7일 연속 1위 65만↑..'삼토반' 오늘 130만 돌파

영화 '도굴(박정배 감독)'이 7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도굴'은 지난 10일 하루동안 4만 3643명의 관객을 극장으로 불러모았다. 누적관객수는 65만 5818명이다. 개봉 직후 1위에 올라 일주일째 정상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다가오는 개봉 두번째 주말 이제훈과 조우진 등 주역들이 서울과 경기 지역 무대인사에 나서며 더욱 홍보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어서, '도굴'이 장기 흥행에 성공할 수 있을지 시선이 쏠린다.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이종필 감독)'은 오늘 130만 돌파에 성공한다. 지난 10일 1만 9870명의 관객을 동원해 129만 8492명의 누적관객수를 기록했다. 이밖에도 '미스터트롯: 더 무비'가 1192명의 관객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5위에 재진입했다. 누적관객수는 14만 2751명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11.11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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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 3분기 968억 영업 손실…매출액 전년 대비 68.8%↓

적자를 면치 못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전세계 영화산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CJ CGV가 지난 3분기 여전히 적자를 기록했지만 직전 분기보다는 손실폭을 줄였다. CJ CGV는 10일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552억원, 영업손실 968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도 같은 기간과 비교해 68.8%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적자전환했다. 당기순손실은 1315억원이다. CJ CGV 측에 따르면 3분기 CJ CGV가 진출한 모든 국가를 비롯해 자회사인 CJ 4D플렉스도 영업 적자를 기록했다. 다만 국내 코로나19 상황이 최고조에 달했던 지난 2분기 1305억원의 영업손실과 비교할 때 3분기에는 손실폭을 줄였다. 최악의 국면은 지났다는 평가다. 국내의 경우 여름 성수기에 개봉한 ‘반도’와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가 선전했지만, 8월 광복절 전후로 코로나19가 재확산되면서 관객 및 매출이 감소했다. 하지만 임차료 등 여전한 고정비 부담으로 적자 기조를 이어갔다. 해외에서는 그 동안 문을 닫았던 극장들이 운영을 속속 재개했지만, 코로나19 영향을 벗어나지는 못했다. 글로벌 흥행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던 ‘테넷’과 ‘뮬란’이 기대에 못 미치는 성적을 거뒀고, 기타 할리우드 기대작들도 개봉을 취소하거나 연기한 영향이 컸다. 7월 20일 영업을 재개한 중국에서는 애국주의 영화 ‘팔백’이 흥행하면서 손실폭을 줄였고, 4분기에는 턴어라운드의 가능성을 높였다. 베트남에서는 자국 영화 ‘ROM’과 한국영화 ‘반도’가 흥행했지만, 할리우드 콘텐츠 공백을 메우지 못했다. 터키는 계절적 비수기와 콘텐츠 공백이 겹치면서 어려움을 겪었다. 인도네시아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한 각 지방정부의 영업 중단 요청으로 극장 운영이 중단되면서 매출이 발생하지 않았다. CJ CGV 측은 "지난 3분기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4분기 실적은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인도네시아를 포함한 모든 진출 국가에서 극장 운영을 재개했고, 그 동안 연기되었던 영화들도 순차적으로 개봉함으로써 관객들이 다시 극장을 찾을 것이다"고 분석했다. 또 "국내에서 선제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자구책은 비용절감 효과로 이어질 전망이다. 실제로 CJ CGV는 10월부터 높은 고정비 구조를 탈피하기 위해 임차료 인하 추진과 상영관 감축, 탄력 운영제 실시, 비효율 사업에 대한 재검토 등 자구책을 시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 변경에 따라 7일부터 좌석간 거리두기가 해제된 것도 극장 운영에는 호재다. ‘삼진그룹 영어토익반’, ‘도굴’의 흥행에 이어 ‘서복’, ‘인생은 아름다워’ 등 한국영화 기대작들이 속속 개봉하며 실적 상승을 견인할 것으로 예측된다. CJ CGV 측은 "이와 별개로 코로나19 장기화에 대비한 선제적인 재무구조 개선 노력도 병행하고 있다. 지난 7월에는 2209억원에 이르는 유상증자를 통해 자본을 확충하였고, 10월에는 신종자본증권(영구채)도 800억원 발행했다"고 알렸다. CJ CGV 최병환 대표는 “올해는 누구도 경험하지 못한 코로나19 사태 속에서 최악의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동시에 위기를 기회로 만들기 위한 다양한 도전을 지속하고 있다”며 “모바일에서의 편의성 극대화, 영화뿐만 아니라 극장에서 상영 가능한 다양한 콘텐츠의 발굴, 극장 공간의 가치를 높이는데 매진함으로써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겠다"고 전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11.10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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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X이정은 '내가죽던날' 예매율 1위 '우뚝'[공식]

'내가 죽던 날'이 예매율 1위에 올랐다. 영화 '내가 죽던 날(박지완 감독)'은 유서 한 장만 남긴 채 절벽 끝으로 사라진 소녀와 삶의 벼랑 끝에서 사건을 추적하는 형사, 그리고 그들에게 손을 내민 무언의 목격자까지 살아남기 위한 그들 각자의 선택을 그린 영화다. '내가 죽던 날'은 개봉을 2일 앞둔 10일 국내 주요 극장 사이트인 CGV에서 쟁쟁한 경쟁작인 '도굴'과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을 제치고 16.8%로 전체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흥행 청신호를 밝혔다. 뿐만 아니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 실시간 예매율 11.7%로 개봉작 중 예매율 1위, 전체 예매율 2위를 차지하며 가을 극장가를 사로잡을 것을 예고했다. '내가 죽던 날'은 배우들의 뜨거운 연기 시너지와 탐문수사 형식의 흥미로운 스토리 전개, 사건 이면의 사람을 들여다보는 의미 있는 이야기로 시사회 이후 호평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상황. 개봉 후에는 유쾌한 범죄 오락 영화 '도굴',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삼진그룹 영어토익반'까지 다양한 매력의 한국 영화 3편이 관객들의 사랑을 받으며 침체된 극장가에 다시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내가 죽던 날'은 오는 12일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11.10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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