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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돌싱글즈3' 이소라♥최동환, 3기 단체모임 포착! "조예영 빈자리에 10기 옥순이?"

'돌싱글즈3' 이소라가 불륜설 논란 후 처음으로 멤버들과 단체 모임에 함께 해 눈길을 끌었다.전다빈은 18일 MBN과 ENA 공동 제작 예능 프로그램 '돌싱글즈3' 출연자들과 한 자리에 모여 촬영을 하는 모습을 사진으로 공개했다.이어 전다빈은 "지각대장들 빼고 먼저 한 컷. #남사친1 #여사친2"라는 글과 함께 3기 멤버들과 여전한 우정을 과시했다.해당 사진에는 '돌싱글즈3'의 공식 커플인 이소라 최동환, '썸'을 이어갔지만 우정으로 정리한 김민건과 변혜진, 그리고 조예영과 공식 커플이었지만 최근 결별한 한정민의 모습도 보였다. 한정민은 전다빈과 썸을 타다가 조예영과 커플이 됐지만 장거리 연애 및 성격 차이를 이유로 최근에 안타깝게 결별을 인정했다.조예영만 자리에 없었지만 모처럼 '불륜설' 논란 후 얼굴을 비춘 이소라의 밝은 근황이 공개돼 팬들을 반갑게 만들었다.더욱 놀라운 것은 또 다른 사진에서 유현철과 '나는 SOLO' 10기 옥순이 사진에 등장한 것. 유현철은 '돌싱글즈3'에서는 전다빈, 이소라와 썸을 키우다가 결국 최종 커플에 실패했지만 방송 종영 후에 '나는 SOLO'의 돌싱 특집 10기 출연자인 옥순과 연인이 되어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유현철은 자신의 여자친구인 옥순을 '돌싱글즈3' 모임에 데리고 간 것으로 보이고 심지어 이날 자신의 개인 채널에 '전 동거녀' 변혜진과 '현 여친' 10기 옥순 사이에서 난감하면서도 행복해보이는 인증샷을 찍기도 해 웃음을 자아냈다.이들은 함께 스티커 사진을 찍거나 단체로 핸드폰 그립을 맞추면서 훈훈한 우정을 이어나갔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소라씨 모습 오랜만에 너무 반가웠다", "최동환씨 진짜 사랑꾼이네요, 소라씨가 든든하겠어요", "결별의 아픔 극복한 듯한 한정민씨 다행이네요", "조예영씨만 없어서 좀 허전하긴 해요", "10기 옥순과 유현철님의 만남, 지금 봐도 신기해요. 인연은 따로 있나봐요" 등의 반응을 보냈다. 한편 '돌싱글즈3'에서 이소라와 커플이 된 최동환은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 지난 해 12월, '돌싱외전2, 괜찮아 사랑해' 주인공으로 나선 바 있다. 하지만 전 남편과 지인들의 폭로로 '불륜설'이 제기됐고 이에 대해 이소라는 사과문을 올린 뒤 SNS를 폐쇄했다. 그럼에도 두 사람은 여전히 굳건한 사랑을 이어오고 있어 '돌싱글즈3'가 배출한 유일한 '현커'가 됐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3.02.19 08:52
연예일반

'돌싱글즈3' 최동환, 월드컵 8강은 못 참지..거실서 열혈 시청! 이소라와도 사랑ing

MBN '돌싱글즈3' 출연자 최동환이 모처럼 밝은 근황을 전했다. 최동환은 11일 "연장을 간다고? 모드리치는 왜 안지치지? 85년생 형님인데..."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TV로 월드컵을 보는 모습을 인증해 눈길을 끌었다. 이는 2022년 카타르 월드컵 브라질 VS 크로아티아 8강전을 집에서 거실 TV를 통해 본 모습이며, 축구에 진심인 최동환의 열정이 고스란히 느껴졌다. 특히 한달 반만에 올린 게시물이라 팬들은 "즐겁게 잘 지내는 것 같아서 다행이다", "모처럼 피드 올려줘서 반가웠다", "앞으로도 이소라와 행복한 모습 올려주시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아울러 '돌싱글즈3'와 '돌싱외전2, 괜찮아 사랑해' 포스터와 커플 사진이 고스란히 남아 있어서, 두 사람이 계속 잘 만나고 있음을 간접적으로 확인시켜줬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12.12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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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외전2' 이소라-최동환, "결혼 주저하게 만드는 것 있다면 안하는 게 맞아"

이소라와 최동환이 시련과 역경에도 현재에 충실한 '찐 사랑의 모습을 보여줬다. 20일 방송된 MBN ‘돌싱글즈 외전-괜찮아, 사랑해’(이하 ‘돌싱외전2’) 3회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이소라, 최동환 커플의 ‘춘천 촌캉스’ 2부가 펼쳐졌다. 이소라에 대한 여러 루머와 폭로가 나온 상황에서도 예정된 3회로 방송을 마무리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두 사람은 이소라가 직접한 '춘천 닭갈비' 식사를 맛있게 마친 뒤, 시골길을 오붓하게 산책했다. 산책을 하고 돌아온 ‘소환 커플’은 ‘가상 결혼 게임’을 하며 솔직하게 결혼에 대해 이야기 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소환 커플’은 ‘우리 관계의 가장 큰 위기는 언제?’라는 질문이 쓰여 있는 카드를 뽑았다. 최동환은 “케이블카. 케이블카 한 번 더 타고 극복했다. 만나기 전부터 위기였다. 복수도 못했는데...”라고 말했다. 이에 이소라는 “그 이야기 할 줄 알았다. 복수 꼭 해야 해?”라며 애교스럽게 물었고 최동환은 “안 해도 돼”라고 대답했다. 이어 ‘애인과 몸이 바뀐다면?’이라는 카드를 뽑았다. 이소라는 “나는 자기 몸으로 미친 듯이 운동할 거다”라고 말했고 최동환은 “마음에 안 들면 말해도 돼”라고 말해 다시 웃음을 자아냈다. ‘소환 커플’은 게임을 빌려 서로에게 ‘부부의 삶 vs 자녀의 삶 무엇이 우선인가요?’라는 질문도 했다. 이 질문을 보고 이지혜는 “아이를 낳기 전에는 나도 내가 중요했다. 나와 사랑하는 사람이 있는 시간이 중요했는데 아이를 낳고 나니까 아이 중심이 되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유세윤은 “우리의 삶, 부부의 삶, 내 삶이 중요하다. 아이의 삶은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게 아니다. 아들이 엄마와 말다툼을 하고 있으면 장난 반 진담 반으로 ‘내 여자 열 받게 하지마. 엄마가 1번이야’라고 한다. 그럼 아내도 좋아하는 거 같다”라고 전했다. 이 같은 로맨틱한 대답에 이지혜는 “그럼 완전 좋지! 좋아하는 상대가 나를 먼저 생각해준다고 하면 조금 더 행복할 수 있을 거 같다”라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또 ‘소환 커플’은 ‘연인 사이, 결혼을 주저하게 만드는 것이 있다면?’이라는 카드를 뽑고 대답을 했다. 최동환은 “(결혼) 안 한다. ‘결혼을 주저하게 만드는 것들’이라는 게 큰 의미라고 생각한다. 그게 크든 작든, 깊든 가볍든 조금이라도 망설이게 한다면 안 하는 게 맞는 거 같다”라며 신중한 대답을 내놨다. 이소라 역시 “나도...”라며 동의했다. 결혼에 관한 속 깊은 이야기를 나눈 ‘소환 커플’은 불꽃놀이를 하며 달달한 커플의 면모를 한껏 뽐냈다. 이소라는 불꽃으로 하트를 만들고 그 모습을 카메라에 담는 최동환의 모습에서는 행복이 물씬 묻어났다. 이뿐만 아니었다. ‘소환 커플’은 아침에는 커플 요가를 하고 따뜻한 햇살을 맞으며 서로에게 기대 학창시절의 추억을 꺼냈다. 이소라는 “학창 시절에 공부 잘했잖아. 몇 등 했었어?”라며 궁금해했다. 이에 최동환은 “매번 달랐지. 그래도 반에서 4~5등 밖으로는 안 나갔던 거 같다”라고 말했다. 이야기를 나누며 이소라는 “일 년에 자격증을 아홉 개 땄다”라고 열심히 살아온 과거를 언급했다. 이 모습을 보며 이지혜와 유세윤은 셀프로 흑역사를 고백했다. 유세윤은 “믿지 안겠지만 전교 10등 안에 들어본 적이 있다. 하지만 고등학교 때 첫사랑이 생기면서 뒤에서 3등을 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이지혜는 기다렸다는 듯 “난 생물 28점 맞아봤다”라고 말하고 유세윤은 “나도 수학 하나 맞아본 적 있다”라며 경쟁적으로(?) 흑역사를 털어놨다. 이후 ‘소환 커플’은 최동환이 준비한 데이트를 하기 위해 나섰다. 최동환은 이소라를 위해 세상에 하나뿐인 커플링을 직접 만드는 데이트를 준비했다. 두 사람은 처음 만난 ‘6.19’를 새겨 넣었다. 이 모습을 본 이지혜는 “살다 보면 우리가 처음 만날 날을 잊을 수 있는데 딱 새기니까...너무 잘했다!”라며 활짝 미소를 지었다. 반짝이는 반지를 나눠 낀 ‘소환 커플’은 노을을 보러 갔다. ‘소환 커플’은 서로에게 자연스럽게 포개어졌다. 이소라는 추위를 많이 타는 최동환에게 카디건을 벗어서 덮어주기도 했다. 유세윤은 두 사람의 모습을 보며 “하루에 예쁜 노을 하나만 봐도 행복하게 살 수 있겠다”라고 말해 감동을 더했다. 숙소로 돌아온 최동환은 속이 불편한지 아파했다. 이소라는 최동환이 깰까 봐 조심스럽게 음식을 준비했다. 부드러운 계란말이와 어묵국이었다. 최동환은 많이 먹지는 못했지만 이소라의 마음에 다시 한번 감동했다. 숙소를 떠나며 최동환은 이소라에게 편지를 썼다. “나도 너 만나고 나서 얼굴 많이 좋아졌대. 날 보며 행복하다고 해줘서 고마워. 지금 사랑받고 있다는 느낌이 제일 좋아. 같이 있기만 해도 좋고”라고 말해 이소라를 눈물짓게 했다. 이지혜 역시 눈물을 감추지 못했다. 이소라는 “이 말이 너무 고맙고 좋은 것 같다. 오빠가 사랑받고 있다는 느낌이 제일 좋다는 말”이라며 최동환과 함께 하는 매 순간이 행복하다고 고백했다. 서로가 있어서 가장 행복한 ‘소환 커플’의 마지막 모습이 담긴 '돌싱외전2'는 이렇게 시청자들의 응원 속에서 마무리 됐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11.21 07:22
예능

이소라♥최동환 “재혼 안 할 생각이었는데”

돌아온 이소라, 최동환 커플이 가장 보통의 연애로 시청자들을 웃고 울렸다. 지난 13일 방송된 MBN ‘돌싱글즈 외전-괜찮아, 사랑해’(‘돌싱외전2’) 2회에서는 이소라, 최동환 커플이 대구와 동탄을 오가며 장거리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부터 ‘남다 부부’와 처음으로 만나 속 깊은 이야기를 나누는 하루, 처음으로 떠난 둘만의 ‘춘천 촌캉스’가 펼쳐졌다. 앞서 이소라가 사는 대구로 내려와 주말 데이트를 했던 최동환은 이소라의 20년 지기 친구들을 만나러 갔다. 식당에 들어선 두 사람은 이소라의 초등학교 동창 2명이 나타나자 긴장한 기색을 보였다. 최동환은 곧 두 친구에게 깜짝 선물을 전달했고, 센스 있는 그의 모습에 친구들은 “오빠(최동환)를 만난다고 하면 1년 동안 연락이 안 돼도 안심할 수 있을 것 같다”며 화답했다. 이소라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친구들은 “혹시 가족들이 (이소라를) 어떻게 생각하냐?”고 조심스레 물었다. 최동환은 “부담이 안 된다고 하면 거짓말이겠지만 이 친구가 더는 상처받으면 안 된다는 생각을 한다. 그걸 제일 신경 쓰고 있다”고 밝혔다. 이를 지켜보던 스튜디오 MC 이지혜 역시 최동환의 한마디에 눈물을 쏟아냈다. 친구들과의 만남을 마무리 한 ‘소환 커플’은 다시 대구역에서 이별했다. 이후 이소라는 집으로 돌아와 친구들과 본격 식사를 즐겼다. 그러면서 이소라는 ‘돌싱글즈3’에서 인연이 닿지 않았지만, 이후 최동환의 진심에 마음이 움직였던 과정을 털어놓으면서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 특히 이소라는 “원래 이혼하고 나서 다시는 재혼을 안 할 거라고 했는데 이제 그런 마음은 없어졌다”고 털어놓는 한편, “현재는 서로 좋아하는 감정에 충실하면서 잘 만나고 싶다”고 말했다. 며칠 뒤 이소라는 최동환의 동탄 집으로 놀러 갔다. 깔끔하지만 다소 휑한 최동환의 집에서 이소라는 거실 커튼 달기에 나섰고 두 사람은 월동 준비를 함께 마쳤다. 한층 포근해진 거실에서 두 사람은 ‘돌싱글즈3’를 함께 봤다. 당시 영상을 보며 이소라는 다시금 눈물을 쏟았고, 최동환은 그를 조용히 감싸 안고 눈물을 닦아줬다. ‘돌싱글즈2’의 남다 부부와의 만남도 성사됐다. 레스토랑에서 만난 네 사람은 서로의 팬임을 밝히며 빠르게 친해졌고, 급기야 이다은은 “최동환과 오빠(윤남기)가 비슷한 것 같다. 혹시 (MBTI가) INTJ냐? INTJ들이 다 멋있나 봐”라고 이야기했다. 또한 ‘딸 엄마’인 이다은과 이소라는 단둘이 커피를 마시며 깊은 공감대를 쌓아갔다. 이다은은 “처음에 자격지심이 심했던 것 같다. 오빠가 육아도 같이하니까 뭔가 다 미안하고 대역죄인의 마음이었다. 그런데 그런 생각이 관계에 악영향을 주는 것 같아서 편하게 마음을 먹었다. 그 후 관계가 좋은 방향으로 발전된 것 같다”고 조언했다. 이어 “너무 걱정 말고 현재에 충실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소라는 “나도 처음엔 을의 입장이었는데 오빠(최동환)가 ‘그렇게 생각하지 말라’고 말해줬다. 그 후에 마음이 편해졌다”며 공감했다. 최동환도 윤남기와 단둘이 남은 시간 동안 속마음을 나눴다. 최동환은 “지금 진짜 좋다”면서 “제2의 남다 커플이라는 호칭과 함께 결혼 이야기도 나오더라”고 주위의 큰 관심에 대한 부담감을 내비쳤다. 윤남기는 “다은이가 처음엔 재혼 생각이 없다고 했다. 그런데 내가 계속 노력했다. ‘이 여자를 놓치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어서다. 후회되더라도 해보고 후회하자고 마음먹었다”고 말했다. 최동환은 “두 사람을 만나보니 ‘내 생각이 틀리지 않았구나’하는 마음이 들었다”며 웃었다. 소환 커플과 남다 부부는 다음 만남을 기약하면서 헤어졌다. 그런가 하면 소환 커플이 춘천으로 첫 여행을 떠난 모습도 그려졌다. 이소라는 “춘천은 처음”이라며 “여행 가서 음식 만들어 먹는 걸 좋아한다. 닭갈비를 만들어주겠다”고 했다. 이어 아담한 한옥에 채소가 가득한 텃밭이 있는 숙소에 도착한 두 사람은 “너무 행복해”라며 연신 감탄했으며, 커피를 내리는 순간에도 애정행각을 이어갔다. 저녁이 되자 이소라는 닭갈비부터 된장찌개, 오이고추무침, 파절임 등을 순식간에 차려냈고, 최동환에게 애정이 담긴 푸짐한 쌈을 싸줬다. 최동환은 “나 죽을 것 같다. 맛있어서”라며 행복해했다. ‘연인’이 된 이소라와 최동환의 끝나지 않은 사랑 이야기를 담은 MBN ‘돌싱외전2’ 3회는 오는 20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2.11.14 10:03
연예일반

‘돌싱외전2’ 이지혜, 이소라♥최동환에 폭풍 눈물 “셋째 임신했나”

이지혜가 이지혜, 최동환 커플의 만남을 지켜보며 눈물을 쏟는다. 오는 13일 방송하는 MBN ‘돌싱글즈 외전-괜찮아, 사랑해’(‘돌싱외전2’)에서는 ‘소환 커플’ 이소라, 최동환의 대구 데이트 2탄이 공개된다. 이날 오프닝에서 MC 유세윤은 ‘소환 커플’을 바라보며 “진짜 사랑하는 게 보이고 내가 다 기분 좋아지는 느낌”이라며 미소를 지어 보인다. 이에 이지혜도 “정말 이 커플 제대로 좀 만났으면 하고 바랐는데 너무 기뻤다. 잠이 안 올 정도였다”고 맞장구치다가 급기야 눈시울을 붉힌다. 이어 이소라와 최동환의 대구 데이트 모습을 담은 화면이 그려진다. 이날 20년 지기 초등학교 동창을 만나기로 한 이소라는 최동환과 함께 식당에 들어가 기다리면서 초조해한다. 긴장하며 손까지 떠는 이소라를 지켜보던 이지혜는 “나도 그랬다. 백지영에게 남편을 보여줄 때 엄청 떨렸다”며 공감한다. 그러던 중 이소라의 친구 두 명이 등장하고 최동환은 두 사람에게 깜짝 선물하며 이소라를 감동케 한다. 또 이소라가 잠시 자리를 비우자 친구들은 ‘동환의 가족들은 소라를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을 최동한에 건넨다. 이에 그는 진심 어린 답변을 내놓아 친구들의 고개를 끄덕이게 한다고. 최동환의 대답에 이지혜는 눈물을 펑펑 쏟기까지 한다는 후문이다. 자신도 민망해하던 이지혜는 “나 왜 자꾸 눈물이 나지? 셋째 임신했나 봐”라고 너스레를 떤다. ‘연인’이 된 이소라와 최동환의 끝나지 않은 사랑 이야기를 담은 ‘돌싱외전2’ 2회는 오는 13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2.11.10 14:18
연예일반

‘돌싱외전2’ 이소라, 최동환과 열애 공개 후일담 공개

‘돌싱글즈3’에 출연했던 이소라와 최동환 커플이 공개 열애 이후 방송에 처음 모습을 드러낸다. MBN ‘돌싱글즈 외전-괜찮아, 사랑해’(‘돌싱외전2’)가 오는 30일 첫 회를 방송하는 가운데, 이날 방송에서는 이소라와 최동환의 데이트 모습이 담긴다. 먼저 MC 군단은 두 사람의 출연에 기대감을 드러낸다. 이지혜는 “너무나 몰입됐던 커플이라 너무너무 기다렸다”며 돌아온 ‘소환 커플’을 언급한다. 유세윤 역시 “한마음 한뜻으로 이루어지기를 기다렸던 ‘소환 커플’이다. 정말 설렌다”며 미소 짓는다. 잠시 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 나선 ‘소환 커플’의 모습이 공개된다. 데님 패션으로 나란히 등장한 두 사람의 모습에 제작진은 “커플룩을 입은 것이냐?”고 묻는다. 이에 최동환은 “소라가 나를 따라 입었다”고 너스레를 떤다. 이소라는 “방송 후 다들 ‘잘 됐다’고 축하해줬다. 친한 언니가 ‘네가 사랑받고 있다는 게 표정에서 느껴진다’고 하더라. 내가 봐도 그렇다”며 ‘열애 공개’ 후일담을 전한다. “그동안 어떻게 지냈느냐”는 물음에도 이소라는 최동환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는다. 이소라는 “오빠(최동환) 친구네 부부 집에도 가고 어제는 오빠 집에 후배가 와서 같이 밥을 먹었다. 여자친구라고 소개를 받는 자리였는데 기분이 이상하면서도 좋았다”고 털어놓는다. 케이블카 선택에서 엇갈렸던 두 사람이 이후 어떻게 재회하고 커플이 되었는지, 솔직담백한 이들의 이야기는 30일 오후 10시 방송하는 MBN ‘돌싱외전2’ 첫 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2.10.27 15:55
연예일반

‘돌싱외전2’ 이소라♥최동환, 꼭 잡은 두 손에 커플룩까지

‘돌싱글즈3’에 출연했던 이소라, 최동환 커플이 서로를 향한 애정을 가득 드러냈다. 20일 MBN ‘돌싱글즈 외전-괜찮아, 사랑해’(‘돌싱외전2’) 측은 ‘소환 커플’(이소라, 최동환)의 공식 포스터를 공개했다. ‘돌싱외전2’는 지난 6월부터 9월까지 방송된 예능 ‘돌싱글즈3’의 스핀오프 3부작이다. 제작진이 이날 공개한 포스터 2종에서 이소라와 최동환은 고즈넉한 한옥의 대청마루에 나란히 앉아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둘만의 첫 여행을 떠난 듯 보이는 두 사람은 편안한 캐주얼 차림의 커플룩을 입고, 서로의 어깨에 기대거나 두 손을 잡은 모습이다. 포스터 상단에는 “보내는 사람 소라, ‘괜찮아?’”와 “받는 사람 동환, ‘사랑해’”라는 ‘돌싱외전2’ 부제가 적혀 있다. 짧은 문구 안에 두 사람은 서로를 향한 진심을 표했다. 제작진은 “소환 커플이 시청자의 따뜻한 사랑과 응원에 감사하는 마음을 안고 ‘돌싱외전2’로 돌아온다. 단둘이 떠나는 첫 여행의 설렘부터 장거리 커플로 지내는 현실적 부분까지, 소소한 일상을 솔직 담백하게 보여드릴 예정이다”고 밝혔다. ‘연인’이 된 이소라와 최동환의 끝나지 않은 사랑 이야기를 담은 ‘돌싱외전2’는 오는 30일 오후 10시 첫 회를 방송한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2.10.20 10:58
연예일반

‘돌싱외전2’ 30일 첫 방송… 이소라·최동환 연인 일상 공개

‘돌싱글즈3’ 출연 커플 이소라와 최동환이 외전으로 돌아온다. MBN 측은 오는 30일 ‘돌싱글즈 외전2-괜찮아 사랑해’(‘돌싱외전2’) 첫 회를 방송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돌싱외전2’ 2 MC는 유세윤과 이지혜로 방송은 ‘소환 커플’ 이소라, 최동환의 이야기를 담는다. 지난 6월부터 9월까지 방송돼 화제를 모은 예능 프로그램 ‘돌싱글즈3’의 스핀오프 3부작이다. 특히 지난 3월 방송한 ‘돌싱글즈 외전-가족의 탄생’에서 윤남기, 이다은이 여러 현실적 어려움을 딛고 굳건해진 모습으로 감동을 안겼던 터라, 이번 소환 커플의 ‘그후 이야기’에도 높은 관심이 쏠릴 전망이다. 앞서 이소라와 최동환은 ‘케이블카 선택’에서 커플이 되지 못했지만 촬영 종료 후 오히려 연인으로 발전한 반전의 주인공이었다. 이번 ‘돌싱외전2’에서 두 사람은 ‘괜찮아 사랑해’라는 부제에 맞게 소소하지만 특별한 일상은 물론, 단둘이 처음 떠나는 여행 등 새롭게 시작하는 연인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제작진은 “‘돌싱글즈’ 1~3시즌까지 터줏대감으로 활약해온 유세윤과 이지혜가 ‘소환 커플’을 누구보다 응원했던 터라 ‘돌싱외전2’의 MC 직을 흔쾌히 수락했다. 소환 커플의 소소한 일상과 조심스러우면서도 설렘 가득한 사랑을 2 MC가 공감하고 응원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대변해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소환 커플이 경기도 화성과 대구를 오가는 장거리 커플이기도 한데 어떻게 오가며 데이트를 이어가고 있을지, 또 둘만의 첫 여행은 어떤 모습일지 많은 기대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연인’이 된 이소라, 최동환의 사랑 이야기를 담은 ‘돌싱외전2’는 오는 30일 오후 10시 첫 회를 방송한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2.10.18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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