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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주토피아2’, 개봉 30일째 700만 돌파

디즈니 애니메이션 ‘주토피아2’가 700만 고지를 넘어섰다.25일 영진위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주토피아2’는 이날 오후 4시 29분 기준 누적관객수 700만 71명을 기록했다.이로써 ‘주토피아2’는 개봉 30일째 700만 돌파에 성공했다. ‘엘리멘탈’ 보다 무려 41일 빠른 속도로, 올해 개봉한 작품 중 700만 관객을 동원한 건 ‘주토피아2’가 유일하다.지난달 26일 개봉한 ‘주토피아2’는 역대 디즈니 애니메이션 오프닝스코어(30만명) 2위로 출발, 최단기간 400만, 500만 돌파 기록을 연이어 경신하며 압도적 흥행 파워를 이어왔다.한편 ‘주토피아2’는 다시 돌아온 주토피아 최고의 콤비 주디와 닉이 도시를 뒤흔든 정체불명의 뱀 게리를 쫓아, 새로운 세계로 뛰어들며 위험천만한 사건을 수사하는 추적 어드벤처다.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12.25 17:36
영화

추영우·신시아 ‘오세이사’, 오프닝스코어 6만…3위로 출발 [IS차트]

추영우, 신시아 주연의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가 박스오피스 3위로 출발했다.25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이하 ‘오세이사’)는 개봉일인 전날 6만 3928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3위에 안착했다. 누적관객수는 6만 6805명이다.‘오세이사’는 이치조 미사키 작가의 동명 소설이 원작으로, 자고 일어나면 기억이 리셋되는 선행성 기억상실증을 앓고 있는 서윤(신시아)과 무미건조한 일상을 살고 있는 평범한 재원(추영우)의 풋풋하고도 애틋한 사랑 이야기를 그렸다.‘오세이사’의 등장에도 ‘아바타: 불과 재’와 ‘주토피아2’는 흔들림 없이 박스오피스 1, 2위를 유지했다. ‘아바타: 불과 재’는 이날 29만 9150명(누적관객수 234만 2664명)을 추가했으며, ‘주토피아2’는 13만 1306명(누적관객수 659만 8752명)의 관객을 만났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12.25 09:11
영화

‘아바타: 불과 재’,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200만 돌파 눈앞 [IS차트]

‘아바타: 불과 재’가 첫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을 꿰찼다.22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아바타: 불과 재’는 개봉 첫 주말(12월 19일~21일) 사흘간 129만 9395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을 유지했다. 누적관객수는 174만 4769명이다.지난 17일 개봉한 ‘아바타: 불과 재’는 국내에서 쌍천만을 기록한 ‘아바타’의 세 번째 시리즈로, 제이크와 네이티리의 첫째 아들 네테이얌의 죽음 이후 슬픔에 빠진 설리 가족 앞에 바랑이 이끄는 재의 부족이 등장하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담는다.‘아바타: 불과 재’의 등장에 ‘주토피아2’는 2위로 내려왔다. ‘주토피아2’는 같은 기간 62만 257명의 관객을 만났다. 누적관객수 633만 3699명이다. ‘주토피아2’는 2016년 471만명의 관객을 동원한 ‘주토피아’의 속편으로, 다시 돌아온 ‘주토피아’ 최고의 콤비 주디와 닉이 도시를 뒤흔든 정체불명의 뱀 게리를 쫓아 새로운 세계로 뛰어들며 위험천만한 사건을 수사하는 이야기를 그린다.3위에는 ‘뽀로로 극장판 스위트캐슬 대모험’이 랭크됐다. ‘뽀로로 극장판 스위트캐슬 대모험’은 이번 주말 4만 1848명을 추가하며, 누적관객수 13만 6840명을 기록했다.‘뽀로로 극장판 스위트캐슬 대모험’은 뽀로로와 친구들이 펼치는 이야기로, 뽀로로 10번째 극장판 애니메이션이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12.22 08:23
영화

4조 신화 이어간다…‘아바타: 불과 재’, 전세계 흥행 1위 ‘아바타’에 도전장 [무비로그②]

‘아바타: 불과 재’가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개봉 전부터 한국은 물론, 전 세계를 들썩였던 만큼 전작 ‘아바타’를 제치고 역대 글로벌 최고 흥행작이 될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16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아바타: 불과 재’는 개봉 하루 전인 이날 오후 예매량 50만장을 돌파했다. 이는 올해 최고 흥행작인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을 잇는 최고 성적으로, 전편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다. ‘아바타: 불과 재’는 ‘아바타’, ‘아바타: 물의 길’과 연결되는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아바타’ 시리즈 세 번째 이야기다. ‘아바타’는 2009년 개봉 당시 국내에서 1330만명(최종관객수 1356만명)을 동원했다. 2010년 스페셜 에디션, 2018년 4DX, 2022년 리마스터링 재개봉을 포함한 글로벌 극장 수익은 29억 2371만달러(약 4조 2964억원)로, 역대 월드와이드 정상을 유지 중이다.‘아바타: 물의 길’ 역시 이에 버금가는 성적을 냈다. ‘아바타: 물의 길’은 1편이 나온 후 무려 13년 만에 개봉했지만, 국내에서만 누적관객수 1082만명을 기록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다. 2025년 재개봉 성과를 더한 글로벌 극장 수익은 23억 4348만달러(3조 4437억원)로, ‘아바타’, ‘어벤져스: 엔드게임’(2019, 누적수익 27억 9944만달러)에 이어 월드와이드 3위에 랭크됐다. 이 같은 전편의 후광에 더해 사전 시사회 후 호평이 쏟아지면서 3편에 대한 전망도 낙관적으로 점쳐진다. 미국 데드라인에 따르면 ‘아바타: 불과 재’의 첫 주말 오프닝 스코어는 1억달러(약 1473억원)에서 1억3000만달러(약 1915억원) 사이로 추정된다. 데드라인은 “‘아바타: 물의 길’의 첫 주 흥행 성적(1억 3410만달러)에는 못 미치지만, 그래도 훌륭한 성적”이라며 “이 정도 수치는 ‘4쿼드 영화’(남녀·전 연령층을 모두 아우르는 영화)가 아니면 나오기 힘들다”고 분석했다.전편들에 비해 기술특별관에 대한 수요 증가, 접근성 향상도 흥행에 힘을 보탠다. 기술특별관은 4DX, 스크린X처럼 고성능 영상·사운드, 움직이는 좌석 등을 장착한 관으로, 대표적으로 CGV 아이맥스, 롯데시네마 수퍼플렉스, 메가박스 돌비시네마 등이 있다. 일반관보다 티켓 가격이 최대 1.5배(평일 기준) 높게 책정돼 있지만, 관객 만족도는 더 높다. 실제 ‘아바타: 물의 길’은 개봉일부터 첫 주말 닷새간 각 멀티플렉스의 대표 특수관에서 일반관(20~30%)의 두세 배에 달하는 좌석판매율(전체 좌석 대비 실제 판매된 티켓 비율)을 기록하며 전체 수익을 이끌었다.황재현 CGV 전략지원담당은 “‘아바타: 불과 재’가 ‘아바타: 물의 길’ 이상의 성적을 낼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처음 선보이는 스크린X 3D 등 기술특별관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 최근 관객에게는 소유보다 특별한 경험을 중시하는 ‘사치 트렌드’가 있고 ‘아바타’ 시리즈는 특별관에 가장 최적화된 영화”라며 “이런 지점이 잘 맞물려서 좋은 성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고 내다봤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12.16 23:00
영화

올해도 천만영화 없다…한국영화, 외화에 완패 [IS포커스]

한국영화 침체기가 결국 연말 시장까지 이어졌다. ‘좀비딸’ 이후 이렇다 할 흥행작이 탄생하지 않으면서 천만 영화는 물론, 올해 박스오피스 정상을 꿰차는 것도 사실상 불가능해졌다.15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현재까지 최다 관객수를 모은 2025년 개봉작은 일본 애니메이션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이다. 지난 8월 개봉한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은 전날까지 567만 9573명의 관객을 모았다.이어 디즈니 애니메이션 ‘주토피아2’가 뒤를 바짝 쫓고 있다. ‘주토피아2’는 3주차 주말(12월 12일~14일) 100만 6082명을 동원,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며 흥행몰이를 이어가고 있다. 누적관객수는 537만 942명으로, 지금과 같은 기세라면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를 제치고 최다 관객을 모을 것으로 점쳐진다. 이로써 올해 극장가는 해외 영화가 최고 흥행작 타이틀을 거머쥐며 마무리될 예정이다. 외화가 그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건 코로나 펜데믹이 한창이던 2021년 이후 처음이다. 당시 가장 흥행한 작품은 12월 개봉한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으로, 총 556만명(2021년 기준, 누적관객수 755만명)을 동원한 바 있다. 이후 2022년 ‘범죄도시2’(누적관객수 1269만명), 2023년 ‘서울의 봄’(누적관객수 1185만명), 2024년 ‘파묘’(누적관객수 1191만명)가 최고 흥행작에 등극하며 한국영화 자존심을 지켰으나, 4년 만에 다시 상황이 전복됐다. 극장 침체기와 투자 제한의 악순환이 이어지면서 한국영화 편수가 대폭 줄었고, 이조차 외화에 밀리며 관객의 선택을 받지 못한 까닭이다. 실제 올해 한국영화 최고 흥행작은 7월 개봉한 ‘좀비딸’로, 누적관객수는 563만명에 그쳤다.크리스마스 및 연말 성수기가 남아있긴 하나 분위기를 반전시킬 카드는 없다. 12월 개봉을 앞둔 한국영화 중 대규모 관객몰이가 가능한 작품은 사실상 없다. 그나마 인지도가 높은 작품은 추영우 신시아 주연의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구교환 문가영 주연의 ‘만약에 우리’ 등인데, 두 작품 모두 로맨스 장르로 타깃층이 명확해 흥행에 한계가 있다. 할리우드 대작 ‘아바타: 불과 재’의 기세도 만만치 않다. 17일 전 세계 최초 개봉하는 ‘아바타: 불과 재’는 일찍이 예매량 35만장을 넘어서며 흥행 질주를 시작했다. 앞서 ‘아바타’, ‘아바타: 물의 길’로 쌍천만 신화를 썼던 시리즈 신작인 만큼, 12월 중순 이후에는 ‘아바타: 불과 재’, ‘주토피아2’의 양강 구도가 될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이처럼 한국영화의 연이은 부진에 대해 전문가들은 시대와 세대의 변화, 이를 따라가지 못하는 콘텐츠의 부재 등을 문제로 꼽는다. 양경미 영화평론가는 “극장 산업의 위축과 관객 구조 변화, 새로운 플랫폼 OTT의 분산 영향이 컸다. 또 세대를 아우르는 보편적 정서를 건드리는 작품이 없다는 한계도 있었다”고 짚었다.업계 내 우려의 목소리도 잇따른다. 한 제작사 관계자는 “‘아바타: 불과 재’ 흥행 속도에 따라 한국영화가 4등으로 마무리될 수도 있다”며 “극장산업도 좋지 않은데 이제 외화에도 잠식당하고 있다. 이러한 흐름이 이어진다면 한국영화는 더욱 제작되지 않을 거고 결국 시장 자체가 무너질 수 있다. 굉장히 걱정되는 상황”이라고 전했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12.16 06:05
영화

‘주토피아2’, 400만 찍고 흥행 질주…올해 최고 흥행작 경신하나 [IS포커스]

‘주토피아2’가 파죽지세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기대작 ‘아바타: 불과 재’의 등장까지 텀이 있는 만큼 당분간 독주 체제를 이어가며 올해 최고 흥행작 타이틀까지 꿰찰 거란 전망이 나온다. 8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디즈니 애니메이션 ‘주토피아2’는 이날 오후 3시 34분 누적관객수 400만 223명을 동원했다. 이로써 ‘주토피아2’는 개봉 13일 만에 400만 돌파에 성공했다. 올해 개봉작 최단 속도로, 전편 ‘주토피아’(누적 471만명)보다는 무려 44일 빨리 400만 고지를 넘어섰다.작품에 대한 관심이 만족도로 이어진 결과다. ‘주토피아2’는 2016년 개봉한 ‘주토피아’의 속편으로, 제작 단계부터 화제를 모았다. 9년 만에 돌아온 영화는 전편의 인기 요인인 귀여운 동물 캐릭터와 메시지 등은 유지하되, 세계관을 확장하며 신구 관객의 만족도를 높였다. 실제 ‘주토피아2’의 CGV에그지수는 99%에 달한다. 관객 연령층도 고르다. CGV에 따르면 ‘주토피아2’의 연령별 예매 분포는 20대(33%), 30대(25%), 40대(26%), 10대(9%) 순으로 나타났다. 앞선 일본 애니메이션들의 관객이 20대에 몰려있던 것과는 다른 지표로, 향후 흐름에도 긍정적인 시그널이다. 황재현 CGV 전략지원담당은 “흥행에 중효한 연인, 가족 관객을 모두 이끌고 있고, 에그지수도 개봉 직후 98%에서 역으로 오르는 이례적 흐름을 보이고 있다. 굉장히 고무적”이라고 분석했다. 개봉 3주 차가 다가오면서 극장가 흥행 필수 조건인 N차 관람 움직임도 포착되고 있다. ‘주토피아2’에는 디즈니의 또 다른 대표작인 ‘라따뚜이’, ‘라푼젤’ 등을 연상케 하는 장면이 담겼다. 또 스릴러 영화 ‘샤이닝’ 패러디, K팝 아이돌 스트레이 키즈의 응원봉 등 찾아보는 재미를 숨겨두면서 관객의 N차 관람을 유도하고 있다.경쟁작들의 부진은 ‘주토피아2’에게 더 없는 호재다. ‘주토피아2’ 개봉 전후로, 다수의 작품이 극장에 걸리고 있지만, 어느 하나 제대로 된 성과를 내지 못하는 처지다. 일례로 지난 주말 박스오피스 2, 3위에 오른 신작 ‘윗집 사람들’과 ‘극장판 주술회전: 시부야사변 X 사멸회유’의 관객수는 ‘주토피아2’의 10분의 1 수준이다. ‘주토피아2’ 드롭률 또한 23.4%로, 경쟁작 ‘위키드: 포 굿’(-64.5%), ‘나우 유 씨 미3’(-43%)의 둘째 주 주말 드롭률보다 현저히 낮다.변수가 있다면, 오는 17일 개봉하는 ‘아바타: 불과 재’다. ‘아바타: 불과 재’는 국내에서 쌍천만 흥행사를 쓴 ‘아바타’ 시리즈 세 번째 작품으로, 관객 기대치가 상당하다. 개봉을 9일 앞두고 이미 예매량 10만장을 육박하며 ‘주토피아2’를 앞섰다. 다만 개봉까지 시간적 여유가 있는 만큼, 그 사이 ‘주토피아2’가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누적관객수 567만명)을 제치고 올해 최고 스코어를 경신할 거란 예측이 지배적이다. 황재현 담당은 “‘주토피아2’가 예상보다 더 빠르게 가고 있다. 지금과 같은 추세면 충분히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도 넘어설 것”이라며 “‘아바타: 불과 재’의 개봉까지 주말을 포함해 일주일 이상 남았고, 이번 주에도 이렇다 할 작품이 없는 상황으로, 당분간 ‘주토피아2’의 독주는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12.09 05:55
영화

‘주토피아2’, 개봉 13일째 400만 돌파…올해 최단 기간 [공식]

디즈니 애니메이션 ‘주토피아2’가 올해 개봉작 중 가장 빠른 속도로 400만 고지를 넘어섰다. 8일 영진위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주토피아2’는 이날 오후 3시 34분 기준 누적관객수 400만 223명을 동원했다.개봉 13일 만의 성과로 올해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18일)을 포함해 올해 개봉작 중 가장 빠른 속도다. ‘주토피아2’는 다시 돌아온 ‘주토피아’ 최고의 콤비 주디와 닉이 도시를 뒤흔든 정체불명의 뱀 게리를 쫓아 새로운 세계로 뛰어들며 위험천만한 사건을 수사하는 짜릿한 추적 어드벤처로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12.08 16:27
영화

‘주토피아2’, 주말 박스오피스 장악…400만 ‘눈앞’ [IS차트]

디즈니 애니메이션 ‘주토피아2’의 독주가 이어지고 있다.8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주토피아2’는 지난 주말(12월 5일~7일) 사흘간 125만 2869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을 유지했다. 누적관객수는 393만 1427명이다.지난달 26일 개봉한 ‘주토피아2’는 2016년 471만명의 관객을 동원한 ‘주토피아’의 속편으로, 다시 돌아온 ‘주토피아’ 최고의 콤비 주디와 닉이 도시를 뒤흔든 정체불명의 뱀 게리를 쫓아 새로운 세계로 뛰어들며 위험천만한 사건을 수사하는 이야기를 담는다.개봉 첫 주말을 맞이한 ‘윗집 사람들’은 2위에 안착했다. ‘윗집 사람들’은 같은 기간 12만 9646명의 관객을 만나며, 누적관객수는 18만 5839명을 기록했다.배우 하정우의 네 번째 연출작인 ‘윗집 사람들’은 매일 밤 ‘섹’다른 층간소음으로 인해 윗집 부부(하정우·이하늬)와 아랫집 부부(공효진·김동욱)가 함께 하룻밤 식사를 하게 되면서 벌어지면서 시작하는 이야기다.3위에는 또 다른 신작 ‘극장판 주술회전: 시부야사변 X 사멸회유’가 랭크됐다. ‘극장판 주술회전: 시부야사변 X 사멸회유’ 첫 주말 스코어는 12만 1701명, 누적관객수는 19만 9486명이다.‘극장판 주술회전: 시부야사변 X 사멸회유’는 현대 최강 주술사 고죠 사토루를 봉인한 주술계 최대의 전투 ‘시부야사변’, 그리고 사상 최악의 주술사 카모 노리토시가 꾸민 데스 게임 ‘사멸회유’로 이어지는 저주를 둘러싼 장대한 이야기를 그린다.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12.08 08:19
영화

‘주토피아2’ 파죽지세 300만 돌파…‘윗집 사람들’ 韓영화 1위 [IS차트]

디즈니 애니메이션 ‘주토피아2’가 파죽지세로 박스오피스 정상을 수성 중이다.7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6일 ‘주토피아2’는 56만 3766명이 관람해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343만 2253명이다. 지난달 26일 개봉한 ‘주토피아2’는 2016년 471만명의 관객을 동원한 ‘주토피아’의 속편으로, 다시 돌아온 ‘주토피아’ 최고의 콤비 주디와 닉이 도시를 뒤흔든 정체불명의 뱀 게리를 쫓아 새로운 세계로 뛰어들며 위험천만한 사건을 수사하는 이야기를 담는다. ‘주토피아2’는 개봉 11일째인 지난 6일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는 2024년 외화 박스오피스 1위 ‘인사이드 아웃2’와 동일한 흥행 속도다. ‘인사이드 아웃2’는 최종 879만 명을 동원했기에, ‘주토피아2’가 전편의 흥행 기록을 뛰어넘을 수 있을지에 관심이 쏠린다. ‘주토피아2’는 현재 추세라면 개봉 13일째인 18일께 400만 고지에 오를 전망이다. 한편 주말박스오피스 2위는 일본 애니메이션 ‘극장판 주술회전: 시부야사변X사멸회유’가 차지했다. 같은 날 5만 3208명이 극장을 찾았다. 지난 3일 개봉해 누적 관객수는 15만 6743명이다.이어 배우 겸 감독 하정우의 네 번째 연출작인 코미디 영화 ‘윗집 사람들’이 같은 날 5만 180명과 만나 3위에 등극했다. 누적 관객수는 13만 4914명이다. 이는 한국영화 박스오피스로는 1위에 해당한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12.07 09:07
영화

‘주술회전’ ‘윗집 사람들’ 공세에도 끄떡없다…‘주토피아2’, 박스오피스 정상 [IS차트]

디즈니 애니메이션 ‘주토피아2’가 신작들의 공세 속에도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4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주토피아2’는 전날 14만 9만 239명을 추가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누적관객수는 255만 142명이다.지난달 26일 개봉한 ‘주토피아2’는 2016년 471만명의 관객을 동원한 ‘주토피아’의 속편으로, 다시 돌아온 ‘주토피아’ 최고의 콤비 주디와 닉이 도시를 뒤흔든 정체불명의 뱀 게리를 쫓아 새로운 세계로 뛰어들며 위험천만한 사건을 수사하는 이야기를 담는다.이날 개봉한 ‘극장판 주술회전: 시부야사변 X 사멸회유’는 5만 2368명으로 2위로 출발했다. 누적관객수 5만 5313명이다.‘극장판 주술회전: 시부야사변 X 사멸회유’는 현대 최강 주술사 고죠 사토루를 봉인한 주술계 최대의 전투 ‘시부야사변’, 그리고 사상 최악의 주술사 카모 노리토시가 꾸민 데스 게임 ‘사멸회유’로 이어지는 저주를 둘러싼 장대한 이야기를 그린다.‘윗집 사람들’은 2만 5425명의 오프닝스코어를 기록하며 3위에 랭크됐다. 누적관객수는 3만 4660명이다.배우 하정우의 네 번째 연출작인 ‘윗집 사람들’은 매일 밤 ‘섹’다른 층간소음으로 인해 윗집 부부(하정우·이하늬)와 아랫집 부부(공효진·김동욱)가 함께 하룻밤 식사를 하게 되면서 벌어지면서 시작하는 이야기다.또 다른 신작 ‘정보원’은 2만 726명을 동원하며 4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 2만 9967명이다.‘정보원’은 강등당한 후 열정도 의지도 수사 감각도 잃은 왕년의 에이스 형사 오남혁(허성태)과 굵직한 사건들의 정보를 제공하며 눈먼 돈을 챙겨왔던 정보원 조태봉(조복래)이 우연히 큰 판에 끼어들며 벌어지는 범죄 액션 코미디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12.04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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