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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TVis] 샘 해밍턴 둘째 子, 입맛은 한국인데…“난 호주 사람” (홈즈)

방송인 샘 해밍턴이 만 9살인 아들 벤틀리의 성향에 대해 이야기했다.지난 2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는 캠퍼스 임장 3탄으로 꾸며져 연세대와 고려대 캠퍼스 임장 대결을 하기 앞서 자녀 교육과 정체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이날 양세형은 “형 아기들 있지 않냐. 한국과 호주, 어느 성향에 가깝냐”고 물었다. 이에 샘 해밍턴은 “윌리엄이랑 벤틀리랑 완전히 다르다”고 운을 뗐다.샘 해밍턴은 “벤틀리 같은 경우에 밥, 김치가 무조건 있어야 한다. 입맛은 한국이다. 그런데 ‘너 어디 사람이야?’ 물어보면 호주 사람이라 한다”며 “커가면서 성향이 바뀌는 거 같다”고 설명했다.아이들 훈육에 대한 질문에 샘 해밍턴은 “훈육할 때는 한국 예절에 맞게끔 영어로 말한다”며 상황극을 펼쳤다. 그러나 쏟아지는 영어에 양세형과 양세찬이 난감해하자 샘 해밍턴은 “이러면 훈육이 안 된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한편 호주 출신인 샘 해밍턴은 2005년 한국에 정착해 자녀들과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등에 출연해 사랑 받았다. 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10.03 09:21
연예일반

박보미, 3.69kg 딸 출산… “사랑하는 우리 장군”

배우 박보미가 득녀 소식을 전했다.박보미는 2일 자신의 SNS에 “2025년 10월 2일 오후 12시 5분, 3.69kg 사랑하는 우리 장군… 아니 공주님 짜잔! 감사, 감사, 또 감사”라는 글과 함께 딸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이는 건강한 모습으로 담겨 팬들의 축하를 받았다. 박보미는 하트 이모티콘을 덧붙이며 첫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축하드린다”, “몸조리 잘하세요”, “딸이 정말 귀엽다”, “언니 닮아 예쁘고 밝게 클 것 같다” 등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박보미는 지난 2020년 12월 축구선수 박요한과 결혼했다. 2022년 첫 아들을 품에 안았으나, 이듬해 5월 갑작스러운 열 경기로 세상을 떠나 보내며 아픔을 겪었다. 이후 시험관 시술을 통해 둘째 임신 소식을 알렸고, 마침내 건강한 딸을 얻으며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10.02 20:01
연예일반

이시영, 둘째 임신 중 임신성 당뇨 고백… “복숭아 5개씩 먹었다”

배우 이시영이 둘째 임신 중 겪고 있는 일상을 공개하며 임신성 당뇨 진단 사실을 털어놨다.지난달 30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뿌시영’ 영상에서 이시영은 아들 정윤 군, 지인과 함께 캠핑카를 몰고 강화도로 떠나는 모습을 보여줬다. 그는 “원래는 몇 달에 한 번 가는데, 정윤이가 캠핑에 푹 빠졌다. 2주 만에 또 가게 됐다”고 전했다.임신 8개월 차에 접어든 이시영은 볼록 나온 D라인을 드러내며 “배가 많이 나왔다”고 말했다. 그러나 지인이 “8개월 차 같지 않다”고 하자 “둘째라 그런지 첫째 때보다 배는 덜 나왔는데, 아기는 더 크고 양수도 많다고 한다”며 웃음을 보였다.이시영은 임신성 당뇨(임당) 진단을 받았다는 사실도 솔직히 고백했다. 그는 “너무 건강하게 먹는데 수치가 나와서 깜짝 놀랐다. 병원 가이드에 튀김류 같은 건 해당되지 않았는데, 원인이 복숭아였다”며 “배고플 때 밥 대신 복숭아를 4~5개씩 먹었다. 당도가 높아서 그렇다더라. 복숭아만 끊으면 될 것 같다”며 멋쩍게 웃었다.또한 배 때문에 주차장에서 빠져나오지 못한 해프닝을 공개하며 “내가 늘 드나들던 거리가 있는데 이번엔 배가 걸려 못 나갔다. 결국 다른 자리에 다시 주차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캠핑장으로 향하던 중 고깃집 앞에 차를 세우고 “배고파서 운전을 못 하겠다”며 삼겹살을 폭풍 흡입하는 모습도 보여 유쾌한 반전을 선사했다.의학계에 따르면 임신성 당뇨는 임신 중 호르몬 변화로 인슐린 저항성이 증가해 발생하는 질환으로, 전 세계 임신부의 약 14%에서 나타난다. 대부분 식이요법과 운동으로 관리가 가능하지만 일부는 인슐린 치료가 필요하다. 방치할 경우 태아의 과체중, 분만 합병증, 신생아 저혈당 등 위험을 높일 수 있다.한편, 이시영은 2017년 9살 연상 요식업 사업가와 결혼해 이듬해 아들 정윤 군을 낳았다. 그러나 결혼 8년 만인 올해 초 파경을 맞았으며, 지난 7월 전 남편 동의 없이 냉동 배아를 이식해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둘째는 딸로 알려졌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10.02 12:18
스타

이민정, 모전여전 미모 母 공개…“똑같은 딸 낳아보랬더니 복수 성공” (MJ)

배우 이민정이 친정 엄마를 공개하며 놀라운 미모 유전자로 감탄케 했다.30일 이민정 유튜브 채널 ‘MJ’에는 ‘이민정 본가 습격. 오랜만에 데이트하려고 했는데 아들이랑 아빠도 따라 옴’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영상에서 이민정은 본가를 찾아 어머니를 만났다. 이민정을 똑닮은 배우 아우라를 가진 어머니에게 제작진이 “13년 전 ‘힐링캠프’ 출연한 영상과 똑같다”고 감탄했다. 70세 나이가 믿기지 않도록 탄력 있는 피부에 제작진이 관리법을 물어보자 이민정 어머니는 “과일을 많이 먹는다”고 밝혔다. 그러자 이민정은 “피부는 타고나는 거다”라며 “과일 많이 먹으면 당에는 안좋다”고 티격태격했다. 특히 과거 ‘힐링캠프’ 방영 당시 어머니가 “너도 똑같은 딸 낳아봐라”라고 말했던 이민정이 어느덧 둘째 딸 서이를 낳고 육아 전쟁을 벌이고 있자, 어머니는 “(서이가 이민정과) 점점 닮아간다”고 웃었다.이민정은 “엄마가 복수를 꿈꾸는 것같다. 서이가 신경질 내는 걸 되게 좋아한다. 서이 성격이 나랑 똑같긴 하다”고 인정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9.30 19:06
프로축구

K리그-주토피아 앙코르 팝업스토어, 10월 3일~5일 광주서 열린다

한국프로축구연맹과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가 광주에서 ‘K리그-주토피아 앙코르 팝업스토어’를 연다.연맹과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는 지난 7월 말부터 약 2주간 현대백화점 더현대 서울에서 ‘주토피아 친구들의 K리그 여행기’를 주제로 팝업스토어를 열어 K리그와 주토피아 테마 상품을 선보였다.당시 팝업스토어는 총 누적 방문객 약 6만 명, 하루 최다 방문객 5,904명을 기록하는 등 성황리에 운영됐다. 그 결과 팬들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이번에는 광주에서 앙코르 팝업스토어를 열게 됐다.앙코르 팝업스토어는 내달 3일(금)부터 5일(일)까지 3일간 롯데아울렛 광주월드컵점 1층 중앙광장에서 열린다. 현장에서는 K리그와 주토피아 테마 상품 머플러, 짐색, 인형 키링 등 다양한 상품을 판매하고, 주토피아 캐릭터와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이 마련된다.특히 이번 팝업스토어는 광주에서 열리는 만큼 광주FC 선수단과 함께하는 현장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첫날에는 이정효 감독과 주세종, 안영규 선수가 참여하는 팬밋업이 진행되며, 둘째 날에는 광주FC 팬으로도 잘 알려진 가수 노라조 조빈이 팝업스토어를 방문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여기에 더해 팝업스토어 구매자를 대상으로 현장 추첨을 통해 광주FC 선수 친필 사인 유니폼과 공인구, 폴라로이드 사진을 증정하는 깜짝 이벤트 또한 진행한다. 팝업스토어 행사와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연맹과 광주FC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한국프로축구연맹 IP사업팀 이창훈 팀장은 “그간 서울, 대구 등에서 좋은 성과를 거둔 팝업스토어가 이번에는 광주에서 처음으로 열린다. 특히 광주FC 구단의 적극적인 협조를 통해 광주 선수단이 함께하는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했으니, 많은 팬들이 현장을 찾아 특별한 추억을 남기길 바란다”고 전했다.김희웅 기자 2025.09.30 13:42
프로야구

한화 하주석 9월 둘째 주 조아제약 주간 MVP 수상

한화 이글스 내야수 하주석이 9월 둘째 주 조아제약 주간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하주석은 이 기간 열린 4경기에 모두 출전해 타율 0.529(17타수 9안타) 1홈런 5타점, 출루율과 장타율을 합한 OPS 1.403으로 맹활약했다. 시상은 지난 27일 대전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LG 트윈스 전에 앞서 열렸다. 한화 제공 2025.09.30 08:01
드라마

‘신예은 바라기’ 김다미…‘백번의 추억’ 어리숙함으로 완성한 워맨스 [IS포커스]

지금껏 보여준 적 없는 얼굴이다. ‘백번의 추억’ 속 김다미가 사랑과 우정 사이 갈등하는 어리숙함을 표현하며 신예은과의 애틋한 워맨스 서사를 완성했다.지난 13일 첫 방송한 JTBC 금토드라마 ‘백번의 추억’은 1980년대 100번 버스 안내양 고영례(김다미)와 서종희(신예은)의 빛나는 우정, 그리고 두 사람의 운명적 남자 한재필(허남준)을 둘러싼 애틋한 첫사랑을 그린 청춘 드라마다. 김다미가 연기하는 고영례는 홀어머니 박만옥(이정은) 밑에서 자란 4남매 중 둘째로 20살 나이에 버스 안내양이 됐다. 오빠 고영식(전성우)은 대학에 갔지만 고영례는 어려운 집안 환경에 고등학교도 못가고 생계를 도우며 어린 두 동생까지 돌보는 의젓한 성격이다. 장남인 영식만 감싸는 만옥에게 “엄마는 맨날 오빠만 애처롭대”라고 소심하게 서운함을 드러내기도 하지만 그의 말투엔 불만보단 만옥을 이해하는 데서 오는 속상함이 강하게 어려있다. 어느 날 만옥이 영례의 다친 손을 보고 핸드크림을 선물하자 “웬일로 이런 걸 다 샀데”라며 배시시 웃는 영례에게선 어린아이 같은 순수함과 해맑음이 느껴진다. 신예은과의 워맨스는 ‘백번의 추억’의 재미를 배가시키는 방점이다. 영례의 첫사랑인 재필이 자신의 전화번호가 적힌 쪽지를 종희에게 전달해달라며 건넬 때, 이를 전달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 망설이는 김다미의 흔들리는 눈동자는 실연의 아픔과 종희를 향한 애정을 동시에 표현하며 큰 울림을 줬다. 그러면서도 끝내 “얼굴도 예쁜데 몸매까지 예쁜 계집애. 근데 마음씨가 제일로 예쁜 욕심쟁이 서종희”라는 말로 감출 수 없는 애정을 표현한다. 연출을 맡은 김상호 감독은 “김다미는 다른 작품을 볼 때도 느꼈지만 굉장히 투명한 배우라는 생각을 많이 했다. 솔직하고 진솔한 면모를 가졌다”며 “영례는 답답하고 어떻게 보면 ‘왜 저렇게까지 하나’라는 생각이 드는 캐릭터인데 이를 가식적이지 않게 표현하는 게 굉장히 중요했다. 그런 면에서 김다미가 가진 솔직하고 진정성 있는 연기가 영례 캐릭터를 생동감 있게 만들었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무쌍에 흰 도화지를 연상시키는 새하얀 느낌의 비주얼을 가진 김다미는 그동안 영화 ‘마녀’,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가장 최근작인 ‘나인 퍼즐’ 등 주로 장르성이 짙은 작품 속 비밀스러우면서도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캐릭터를 맡아왔다. ‘마녀’에서는 초능력을 가진 고등학생을, ‘나인 퍼즐’에선 천재적 추리 능력을 가진 프로파일러 역을 맡았고, 이 작품들에선 투명한 외모 뒤 사건의 실마리를 풀 핵심 키를 쥐고 반전을 드러내는 역할을 했다. ‘이태원 클라쓰’에서도 소시오패스 성향, 눈에 띄는 비주얼을 가진 개성 강한 캐릭터를 연기했다. ‘백번의 추억’에서 김다미는 이전 필모그래피에서는 전혀 보여준 적 없는 개성의 캐릭터도 능숙하게 구현하며 시청자에게 새로운 얼굴을 선보이는데 성공했다는 평가다.김성수 대중문화 평론가는“김다미는 그간 굉장히 개성이 강하고 정서적 교감이 잘 안 되는 캐릭터를 많이 맡아왔다. ‘백번의 추억’에서는 상대적으로 평범한 캐릭터”라며 “자기 욕망을 드러내기보다는 다른 사람을 관찰하며 과다하게 배려하는 역할로 완전히 다른 모습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때 김다미는 타인을 먼저 배려하는 태도나 씀씀이를 자연스럽게 연기해내고 있다”고 평했다. 이어 “‘백번의 추억’의 내레이터는 고영례지만, 이 캐릭터들 말고도 신예은, 허남준 등 굉장히 다양한 인물들의 서사가 얽혀져 있기에 돋보이기 쉽지 않은 가운데서도 존재감을 남기고 있다”고 덧붙였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9.30 05:38
프로축구

포항 통합 축구팀, 플레이원컵 우승…퀸컵 이은 겹경사

포항 스틸러스 통합 축구팀이 플레이원컵(PlayONE Cup) 우승을 차지했다.포항 스틸러스 통합 축구팀은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충북 제천축구센터에서 열린 ‘2025 K리그 플레이원컵’에서 A조 우승을 거뒀다. 이번 대회는 지난해 성적을 기준으로 조 편성이 이뤄졌다. 지난해 B조 우승을 거둔 포항 스틸러스는 올해 A조에 편성돼 상위권 팀들과 경쟁을 펼쳤다. 경기는 전후반 각각 20분씩 진행했다.포항 스틸러스는 대회 첫날 부산을 4-1로 완파하고, 지난해 유니파이드컵 우승팀 제주와 2-2로 비기며 기세를 올렸다. 둘째 날에는 경남에 3-1 승리하며 2승 1무의 성적으로 당당히 조 1위에 올라 우승을 확정 지었다. 이번 우승으로 포항 스틸러스는 최근 여자 축구팀이 ‘2025 K리그 퀸컵’에서 6전 전승으로 정상에 오른 데 이어, 통합 축구팀까지 우승을 거머쥐며 구단의 겹경사를 맞았다.특히 통합 축구팀은 경기 내내 스페셜 선수와 파트너 선수가 서로를 격려하며 뛰어난 팀워크를 보여줬다. 평소 꾸준한 연습과 훈련의 성과가 결실을 본 순간이었다. 박정관 선수가 최우수 선수(MVP)로 선정됐고, 곽영일 감독이 최우수 지도자상을 수상하며 팀의 활약을 빛냈다.곽영일 감독은 “통합 축구팀이 창단 4년 차에 우승컵을 들어 올려 매우 뜻깊다”며 “올해 새롭게 합류한 선수들이 기존 선수들과 잘 어우러져 좋은 분위기를 만들어냈다. 구단의 든든한 지원과 많은 분들의 응원이 큰 힘이 됐다. 앞으로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포항만의 통합 축구 문화를 계속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김희웅 기자 2025.09.29 17:02
프로야구

[포토] 두산 양의지, 8월 둘째 주 조아제약 주간 MVP 수상

두산 베어스 포수 양의지가 8월 둘째 주 조아제약 주간 MVP(최우수선수)에 선정됐다. 양의지는 이 기간 출전한 5경기에서 타율 0.643(14타수 9안타) 장타율 0.786, 출루율 0.706를 기록했다. 주간 타율·OPS 1위에 올랐다. 시상은 지난 25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전에 앞서 열렸다. 두산 제공 2025.09.29 14:33
스타

혜박, 두 번의 유산 아픔 딛고 둘째 임신…결혼 17년 만

모델 혜박이 유산의 아픔을 딛고 결혼 17년 만에 둘째 임신 소식을 알렸다.혜박은 29일 자신의 SNS에 “반가워, 아가야”라며 둘째의 초음파 사진을 들고 있는 첫째 딸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 혜박은 “엄마는 너의 존재를 너무 일찍 알아버렸지. 두 번의 아픔을 겪어서인지 네가 건강하게 자라는 모습을 보기 전까지는 늘 마음 한편이 불안했어”라며 “그런데 힘차게 뛰는 심장 소리를 듣는 순간, 엄마 아빠는 눈물이 날 만큼 안도와 행복이 밀려왔단다”라고 적었다. 이어 “먼 길을 돌아 엄마 아빠에게 와줘서 고맙고, 엄마 뱃속에서 하루하루 건강하게 자라주고 있어서 정말 감사해”라고 덧붙였다. 혜박은 지난 2008년 테니스 코치 브라이언 박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9.29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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