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TVis] 주현미, ‘음악 DNA’ 물려줬다…첫째子 버클리음대 졸업 “장르는 힙합” (4인용 식탁)
가수 주현미가 음악을 하는 자녀들을 언급했다.17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식탁’에는 주현미가 출연해 김수찬, 김범룡, 박경림과 댜화를 나눴다.이날 박경림은 “자녀들도 음악을 하지 않냐”고 물었고, 주현미는 “첫째 아들은 버클리 음대에서 공부했다. 장르는 힙합”이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둘째 딸 역시 밴드 ‘오아베’의 보컬로 활동 중이라고. 주현미는 “걔도 장르가 독특하다. 친구 셋과 밴드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그러나 주현미는 “나는 (자녀들의 음악활동을)반대했다. 너무 힘든 길이다. 우리는 운이 좋았다”며 “(대중의)기준을 아니까 이 정도 사랑을 받기까지는 너무 어려울 것이다. 내 자식이 그렇게까지 사랑을 못 받으면 안쓰러울 것 같다”고 솔직히 털어놨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11.17 22:01